[시사뉴스 김정기 기자] 전국 19개 창조경제혁신센터는 중소벤처기업부(장관 박영선)와 창업진흥원(원장 김광현)과 함께 도전! K-스타트업 2020 혁신창업리그의 참가기업을 모집한다. 혁신창업리그는 부처 합동 창업경진대회인 ‘도전! K-스타트업 2020’의 예선리그로 유망 아이템을 보유하고 있는 예비창업자(팀) 또는 7년 이내 창업기업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혁신창업리그를 통해 선정된 우수 (예비)창업기업은 부처 합동 창업경진대회인 ‘도전! K-스타트업 2020’의 통합본선으로 진출하고, 최고 상금 3억원의 주인공을 선발하기 위한 경연에 참가하게 된다. 국내 최대규모 창업경진대회인 ‘도전! K-스타트업 2020’의 상금은 총 15억 8,000만원 규모로 왕중왕전 수상팀에게는 대통령상, 국무총리상 등 상장과 상금이 수여되며, 예선리그 중 가장 많은 통합본선 진출자를 선발하는 혁신창업리그는 총 55팀을 선발한다. 지난해와 같이 전국 19개 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는 지역예선 및 종합예선 통과자 대상으로 통합본선과 왕중왕전 진출을 위한 역량강화 멘토링을 지원할 계획이다. 참가신청은 K-스타트업 홈페이지 누리집 내 ‘혁신창업리그’ 공고를 통해 참가신청서 및 사업
[시사뉴스 김정기 기자]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한정수), 서울산업진흥원(대표이사 장영승) 그리고 CJ ENM 다이아 티비는 유망한 작은기업과 크리에이터들의 성장을 돕기 위한 제4회 작은기업-크리에이터 매칭 공모전 ‘오크리에이터스(O! CreatUsㆍOpen+Create+Us)’를 개최해 내달 17일까지 전국의 작은기업과 크리에이터들을 대상으로 공모에 들어간다고 29일 밝혔다. 잠재력 있는 작은기업을 소비자들에게 알려 우수한 제품 및 서비스를 홍보하는 동시에 유망한 크리에이터를 발굴해 콘텐츠산업의 저변을 확대하기 위한 상생 프로그램이다. 1인 크리에이터들의 신선한 아이디어로 작은기업을 홍보하는 콘텐츠를 만들어, 기업에는 색다른 형태의 홍보 기회를 제공하고, 크리에이터에게는 새로운 성장의 기회를 부여한다. 2018년 수도권과 영남권에서 처음 시작하여 2019년 충청ㆍ호남권에서 3회 개최까지 80팀의 작은기업과 크리에이터들이 일대일 매칭을 통해 홍보 콘텐츠를 제작했다. 여기서 만들어진 콘텐츠가 유튜브에서 총 166만회 이상(4월 27일 기준)의 누적 조회수를 기록하는 등 뜨거운 호응을 얻어냈다. 2020년 오크리에이터스 공모전에서는 작은기업과 크리에이터 선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