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김성훈 기자]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백상환)은 트러블 케어 전문 브랜드 파티온이 ‘노스카나인 트러블 세럼 마스크’를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파티온의 베스트셀러인 노스카나인 트러블 세럼이 트러블 케어 대표 아이템으로 인기를 얻으며 국내 올리브영 1위뿐만 아니라 중국, 일본 등 해외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가운데, 노스카나인 트러블 세럼의 핵심 성분을 마스크팩 한 장에 담아낸 신제품을 선보인다. 노스카나인 트러블 세럼 마스크는 소듐헤파린, 판테놀, 알란토인, 쑥잎추출물 등의 성분을 이상적인 비율로 배합한 동아제약 독자 성분 헤파린RX 콤플렉스™(Heparin RX Complex™)가 고함량 들어있어 피부 트러블, 과다 피지 케어, 외부 자극에 의해 일시적으로 붉어진 피부색 등 예민해진 피부 진정에 도움을 준다. 특히, 트러블 부위에 10분 간 올려 두면 빠른 진정 효과를 경험할 수 있다. 또한, 인체적용시험 테스트를 통해 자극 받아 붉어진 피부색이 10.42% 개선된 결과를 확인했고, 트러블 세럼 병행 사용 시 1.6배 더 높은 진정 효과가 나타났다. 제품 2주 사용 후 피지량이 32.28% 개선됐으며, 민감성 피부 자극 테스트에서 자극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현정아 서울예술대학교 디자인학부 교수가 오는 15일부터 20일까지 서울 인사동 갤러리밈 3F에서 개인전‘생명의 풍경’을 개최한다. 오프닝은 15일 오후 5시이다. 이번 전시는 오랜 시간 동안 관심을 가져온 생명과 자연을 테마로, 생명 현상을 면밀히 관찰하고 한국의 산수화처럼 생명의 유기적 순환 과정을 표현했다. 작품 속 원형의 형상들은 현미경으로 보는 세포이면서도 동시에 무한한 우주를 담고 있다는 상상을 불러일으키며, 꽃잎이 반복되는 듯한 방사형의 형상들은 작은 생명체 안에서 끊임없이 변화하는 생명의 역동성을 담아냈다. 작가는 작품에 대한 자유로운 해석을 통해 다양한 상상력을 제시한다. 관람자는 자신의 경험과 관점을 바탕으로 작품을 자유롭게 이해하고 느낄 수 있다. 현정아 작가는 서울예대 디자인학부 교수로 재직 중이다. 주요 개인전으로는 '생명의 풍경', '생명의 변주 Deux', '갤러리 잔다리 기획초대 개인전' 등이 있으며. 주요 단체전으로는 'BIAF 부산국제아트페어 2023', '같음과 다름의 공존: 오산시 승격 30주년 특별 기획전', '서울시립미술관 소장작가전' 등이 있다.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NS홈쇼핑이 NS홈쇼핑은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가 주관하는 ‘2004년 한국산업의 서비스품질지수(KSQI) 콜센터 부문’ 에서 4년 연속 ‘우수 콜센터’로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KMAC는 2004년부터 매년 국내 콜센터의 서비스 수준을 진단해 탁월한 서비스 품질을 제공하는 기업을 발굴하고자 매년 KSQI 선정 기업을 발표하고 있다. 서비스품질은 ▲수신여건 ▲맞이인사 ▲상담태도 ▲업무처리 ▲종료태도 등 다섯 가지 차원으로 평가 측정하고, 평가 총점 92점 이상 획득한 콜센터를 ‘한국의 우수콜센터’로 선정해왔다. 올해는 53개 산업의 336개 기업 및 기관의 콜센터를 조사하고 평가했으며, 그 결과 NS홈쇼핑은 한국산업의 KSQI 콜센터 부문의 우수콜센터로 4년 연속 선정됐다. NS홈쇼핑은 디지털 ARS 시스템을 통해 고객이 상담사를 통하지 않고도 주문수정·취소·교환·반품처리 등의 CS를 즉각 처리 할 수 있도록 프로세스 꾸준히 개선해왔다. 뿐만 아니라 지난 4월에는 모바일 앱 전면 개편을 통해 사용자 편의성을 극대화한 ‘ 개인화에 최적화된 고객 서비스’를 제공하고, 버튼과 탭 클릭을 최소화한 고객 편의 중심의 UI와 UX를 구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보건복지부는 의대 증원을 논의한 보건의료정책심의위원회(보정심)에서 의사를 포함한 위원들이 증원 자체에는 찬성했었다고 밝혔다. 복지부는 13일 오전 보도설명자료를 통해 "6일 회의(보정심)에는 전체 25명의 위원 중 23명이 참석했으며 참석자 중 19명은 2000명 증원에 찬성했고 의사인 위원 3명을 포함한 4명이 반대했다"면서도 "반대의 경우에도 규모에 대한 이견으로 증원 자체에는 찬성 의견이었다"고 말했다. 복지부에 따르면 일부 위원은 필수의료 등 의료공백이 있는 모든 분야에 필요한 의사를 맞추려면 2000명 증원도 적고, 최소 3000명 증원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또 3000명 증원이 필요하지만 2000명을 증원하고 수급 상황에 따라 주기적으로 모니터링해 조정하자는 의견도 나왔다고 했다. 이 밖에 증원이 너무 늦어 최소 2000명 이상 늘어 나야 부족한 부분이 해소되고, 교육의 질도 의대 입학 후 예과 기간을 고려하면 대응할 시간적 여유가 있다는 의견과 의대 증원이 지역 의료 공백 문제 해결 실마리가 될 것이라는 의견도 있었다고 밝혔다. 앞서 이날 오전 해당 보정심 회의 중 일부 위원이 "2000명 증원 규모는 충격적"이
◇실장급 승진 ▲과학기술혁신조정관 임요업(과학기술일자리혁신관) <2024년 5월13일자>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해태제과 허니버터칩이 한국과 일본에서 새로운 맛으로 동시에 데뷔한다. 한·일 양국의 젊은 입맛 공략을 위해 개발한 사과파이맛 감자칩 애플버터 맛이다. 이번 달부터 양국에 각각 50만 봉지씩 약 100만 봉지만 만날 수 있는 글로벌 스페셜 에디션이다. 동일한 신제품을 한국과 일본 시장에 동시 출시하는 것은 매우 이례적인 마케팅 전략이다. 단짠 감자칩 시장을 만들고 주도하고 있는 허니버터칩의 독보적인 인기가 일본 시장에서도 충분히 통할 것으로 판단한 것이다. 지난 1년간 심층적인 시장조사를 통해 한일 양국의 젊은 층이 공통적으로 좋아하는 애플파이맛을 최종 선정했다. 이후 수많은 배합 실험과 소비자 테스트를 거쳐 최적의 상큼달콤 밸런스를 완성했다. 2개국에서 동시에 출시하는 글로벌 스페셜 에디션인 만큼 특별한 맛을 담았다. 상큼달콤한 사과향이 진하고, 사과와 찰떡궁합인 시나몬의 향긋함을 입혀 갓 구워낸 애플파이를 바삭하게 즐기는 느낌이다. 청정 스위스산 사과와 벌꿀이라 향과 맛이 그만큼 신선한 것도 특징이다. 허니버터칩의 글로벌 스페셜에디션 애플버터맛 출시를 기념해 해태제과 공식 인스타그램에 응원 댓글 이벤트를 진행한다. 응원 댓글 중 추
[시사뉴스 강신구기자] 대구 영진전문대학교(총장 최재영) 복현캠퍼스에 BTS가 떴다. 이 대학교는 재학생들을 위해 개설한 특강 프로그램인 BTS(Brunch Talking Share)가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대학 교수학습지원센터가 지난 주말인 11일, 점심시간인 오전 11시부터, 이어 오후 12시부터 2회에 걸쳐 BTS프로그램을 각 50분간 운영했다. 이에 앞서 지난 8일에도 동일 시간대로 이 프로그램을 가동했다. BTS프로그램은 이 대학교 재학생들에게 인기 ‘짱’이다. 그 이유는 점심시간을 이용해 학업 스트레스를 날릴 수 있는 특강을 들으며 간편 도시락으로 식사도 해결할 수 있기 때문. 이번 BTS프로그램은 참가자를 선착순 접수한 결과 2시간 만에 정원을 채웠고 이후에도 추가 접수 문의가 이어졌다. 특강 주제는 ‘MBTI 속 자기이해’로 학생들의 심리적인 고민들을 MBTI로 풀어내며 이를 해결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줬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김다연(글로벌시스템융합과, 1년) 학생은 “MBTI를 보통 재미로 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번 강의을 듣고 재미로만 검사를 하는 게 아니라 자신을 더욱 파악하고 발전해 나갈 수 있기에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목암생명과학연구소(소장 김선, 이하 목암연구소)는 지난 9-10일 양일간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GC녹십자 R&D센터에서 창립 40주년을 맞아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기념식과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국내 제약업계의 신약개발 선구자였던 목암연구소는 지난 2022년 국내 최초로 AI 기반 신약개발 연구소로 탈바꿈을 선언, mRNA 치료제 개발 등 다양한 분야로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중장기적으로 mRNA와 단백질 모달리티(Modality) 및 저분자 화합물질을 아울러 개발할 수 있는 AI 플랫폼을 개발하는 것을 목표로 서울대병원, 고려대학교, 서울대학교, KAIST 등 국내 유수의 연구기관과 활발히 협력하고 있다. 김선 소장은 창립기념사를 통해 “인공지능 기술의 발전으로 멀지 않은 미래에 신약개발의 패러다임이 완전히 재편화 될 것”이라며, “국내외 세계적인 석학들과의 협업을 통해 AI 신약개발 분야의 선구자로 거듭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기념식에서는 이상헌 선임연구원이 우수연구원 표창을, 에르햄바야르 자담바 책임연구원, 박세라 선임연구원, 이현수 연구원이 우수단체 표창을 수상했다. 기념 심포지엄에서는 강수성 이화여자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정부가 학교폭력 예방을 이끌고자 징계 기록을 모든 대입 전형에 반영해 강도 높은 제재조치와 불이익을 주겠다고 예고한 이후에도 서울권 올해 학교폭력 발생 건수가 또 상승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이 조사결과는 학교폭력 처벌 사항에 대한 대학들의 강도 높은 입시 불이익 조치와도 대조적인 양상이다. 지난 12일 종로학원은 초·중·고 학교별 정보공시시스템 '학교알리미'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서울 지역 고등학교 학교폭력 심의 건수는 총 693건(292개교)으로 최근 4년 새 최고치를 보였다고 밝혔다. 초·중·고 등 각급 학교는 현행법에 근거해 매년 1회 학교별로 학교폭력 심의 건수와 그 결과 등을 담은 전년도 공시 자료를 시도교육감에게 제출해야 하며, 교육 당국은 이를 매년 4월 학교알리미에 공시하고 있다. 학원 측 분석 결과, 서울 고교 학교폭력 심의 건수는 2019년 1076건(320개교)에서 코로나19 유행 첫 해였던 2020년 412건(302개교)으로 감소한 후 매년 증가 추세를 이어갔다. 2021년 622건(320개교)으로 전년 대비 51% 폭증 후 2022년 671건(7.9% 증가, 305개교), 2023년 693건(3.3
◇실장급 전보 ▲중앙노동위원회 상임위원·사무처장 류경희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한주 시작하는 오늘(13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크겠다. 기상청은 이날 "서해상에 있는 고기압 영향을 받아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 아침 기온은 내륙을 중심으로 10도 내외로 쌀쌀하겠으나, 낮 기온은 내륙을 중심으로 25도 내외가 되겠다"고 전했다. 당분간 아침 기온은 평년(9~14도)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으나, 낮 기온은 평년(20~25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 낮과 밤의 기온차는 약 15~20도로 매우 크겠다. 이날 낮 최고기온은 20~26도를 오르내리겠다. 주요 지역 낮 최고기온은 서울 24도, 인천 21도, 수원 24도, 춘천 25도, 강릉 24도, 청주 25도, 대전 25도, 전주 25도, 광주 25도, 대구 26도, 부산 23도, 제주 21도다. 건조특보가 발효된 강원동해안은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다. 그 밖의 동쪽 지역도 대기가 차차 건조해지겠으니 산불 등 각종 화재에 주의해야 한다. 풍랑특보가 내려진 제주도남쪽먼바다와 남해동부바깥먼바다는 아침까지 바람이 초속 9~16m로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1.5~3.5m로 매우 높게 일겠다. 항해 및 조업하는 선박은 유의해야겠다. 내륙을 중심으로
부국장 의학전문기자 민태원 ◇경영전략실 ▲경영지원팀장 이신학 ▲인사기획팀장 유상근 ◇편집국 ▲정치부 김영선 ▲사진부 김지훈 ▲산업1부 김경택 김혜원 ▲산업2부 문수정 ▲사회부 교육전문기자 ▲사회2부 홍성헌 ▲이도경 디지털뉴스센터 ▲온라인뉴스부 김현길 ▲영상센터 뉴미디어팀 천금주 ▲국제부 김철오 ▲경제부 신준섭 ◇종교국 ▲미션편집부 서정학 ▲종교부 최기영 ▲미션탐사부 양민경 신은정 ◇독자마케팅국 ▲마케팅팀 임성순 박경수 ◇대외협력국 ▲영업팀 김재수 ▲기획제작팀 김주현 ▲경영전략실 재무팀 최새록 ▲경영지원팀 김추연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에이루트는 관계사 우진홀딩스가 국내 사모펀드(PEF) 운용사 큐리어스파트너스(큐리어스)와 우진기전 매각을 위한 주식매매계약(SPA) 본계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앞서 우진홀딩스는 지난 3월 큐리어스를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한 바 있다. 큐리어스는 차별화된 딜 구조 설계 역량을 바탕으로 동부그룹(DB그룹), 이랜드그룹, 성운탱크터미널, 삼성중공업 보유 드릴십 투자, 대원그룹 등 다양한 기업들의 기업 재무·사업구조 개선을 성공적으로 수행한 바 있다. 구조화금융 전략 분야의 선두 업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에 체결한 계약의 매각 대상은 우진기전 지분 100%다. 매각 대금은 2350억원 수준에서 거래될 예정이다. 이는 이미 수령한 배당 수익 등을 차감한 금액으로 이를 반영한 총 매각 대금은 기존과 동일한 2620억원에 달한다. 잔금 지급은 이달 말 계획돼 있어 딜클로징(거래 종료)은 이달 내 마무리될 전망이다. 에이루트 관계자는 "우진기전 매각 재원을 반도체 장비, 자원 리사이클링 사업 등 신사업을 통한 성장동력 확보에 적극 활용할 계획"이라며 "에이루트는 반도체 장비기업 앤에스알시(NSRC)와 리사이클링 전문 회사 에이루트에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