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김도환 기자] 겨울철 추위가 본격적으로 다가오면서 가정과 사무실에서의 온풍기, 난로 등 난방기구 사용률이 나날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사무실에서 근무하는 직장인의 경우 온풍기나 전기히터를 계속 틀어두기 때문에 가습기 사용이 필수적이다. 또 피부가 건조하거나 목, 눈 등의 따가움과 불편함을 느낄 수 있으므로 피부 보습에 신경써주고 미지근한 물을 자주 마셔주면 좋다. 난방기구 사용으로 신경써야 하는 것은 우리의 건강뿐만이 아니다. 사무실의 꽃이라 불리는 복합기, 프린터, 복사기 등의 사무기기도 관리가 필요하다. 복합기 렌탈 전문 기업 ‘칼라웍스’는 추운 겨울에 꼭 알아야하는 복합기 관리 방법을 소개했다. 겨울철 복합기 관리 방법의 첫번째는 출근 직후 워밍업이다. 복합기를 비롯한 프린터, 복사기 등 출력장비는 온도를 높여 토너 가루를 종이에 묻히고 퓨저에서 압축해서 출력을 하게 되는데 토너, 드럼, 퓨저 및 각종 부품들이 일정 온도가 올라갈 때까지는 시간이 필요하다. 칼라출력의 경우 급하게 출력시 색상이 제대로 나오지 않을 수 있으며 내부 프린터의 드럼 부품은 낮은 온도에 얼기도 한다. 두번째는 습기 관리다. 가습기를 트는 사무실이라면 외부 벽과 창문
[시사뉴스 김도환 기자] 피해자수는 최근 몇 년 동안 비약적인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는 ‘몸캠피싱’은 현재 많은 피해자가 발생하고 있어 상당한 주의가 필요한 상황이다. 몸캠피씽은 몸캠 유포를 빌미로 금전을 갈취하는 공갈·사기·협박 범죄로, 몇 년 전부터 성행하기 시작한 사이버 금융범죄 종류이다. 대표적인 수법은 공격자가 여성이라 밝히며 피해자에게 접근하여 성적호기심을 자극하여 ‘몸캠’을 하도록 유도하고 이를 촬영한 이후, 소리가 들리지 않는다거나 화질이 좋지 않다는 등의 핑계를 대며 앱으로 가장한 악성코드를 전송하여 피해자의 휴대전화 주소록을 비롯한 데이터를 해킹한 뒤, 확보한 영상을 탈취한 연락처 목록에게 유포하겠다고 협박하며 금품을 요구·갈취하는 방법이다. 이러한 수법의 범죄가 피해자에게 치명적일 수밖에 없는 이유는 피해자의 나체 또는 음란 행위를 하는 모습이 담긴 영상이 가족과 친지를 비롯해 친구, 직장동료 등 모든 지인들에게 유포된다는 점이다. 협박범은 유포를 빌미로 피해자에게 큰 돈을 요구하고 피해자로서는 당할 수밖에 없다. 이에 사이버보안 전문 업체 시큐어앱에서는 피해자들을 돕기 위해 몸캠피싱의 주의점에 대해 알리고 있다. 시큐어앱에 따르면 가장 중
[시사뉴스 김동환 기자] 최근 청소년, 노인, 가족, 여성,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에 대한 복지 정책 및 공공 복지서비스가 증대함에 따라 사회복지사의 수요가 증대하고 있다. 또한, 점차 고령화, 저출산 사회로 진입하면서 성별과 연령의 제한 없이 일할 수 있는 사회복지사 관련 직종이 각광받고 있다. 뿐만 아니라, 경영학 학위는 승진부터 취업까지 효율성이 높고, 공인회계사(CPA) 학위는 취득만 한다면 정년없이 고액 연봉을 보장받을 수 있기에 인기가 많다. 이에, 종합교육기업 에듀윌(대표 박명규) 원격평생교육원 학점은행제는 경영학, 사회복지사 2급, 공인회계사(CPA) 학위를 취득할 수 있는 과정을 마련했다. 에듀윌 원격평생교육원 학점은행제는 평생교육 기관 중 최다 학습자 수 1위를 기록하고, 2018년 종강 학기 전체 수강생 기준 이수율 99.1%에 달하는 기관으로 에듀윌만의 차별화 된 학습서비스를 마련했다. 에듀윌 학점은행제는 학습자 편의를 최우선으로 여기는 시스템을 마련해 학습문자서비스, 전 과목 모바일 수강, 1:1 전문상담사 배치 등 수험생이 학습에 집중할 수 있도록 다양한 학습서비스를 제공한다. 더불어, 에듀윌 학점은행제는 온라인 수업과 실습만으로 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