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옥자님 별세, 김영정(NH투자증권 투자정보부장)씨 빙모상 = 22일, 고대 안암병원 장례식장 103호실, 발인 24일 오전 7시, 장지 서울추모공원. 02-857-0444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22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2591.86)보다 37.58포인트(1.45%) 상승한 2629.44에 장을 닫 았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841.91)보다 3.91포인트(0.46%) 오른 845.82에 거래를 종료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1382.2원)보다 3.0원 내린 1379.2원에 마감했다.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사단법인 한국생활폐기물중앙회는 22일 충남 천안시에 소재한 천안상록리조트 컨벤션센터(상록홀)에서 회원사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회원사의 권익 보호와 유대를 강화하며, 회원사의 지위 향상 및 국민 보건과 환경보전에 기여를 도모하기 위해서 개최됐다. 행사일정으로는 전문 강사들이 초빙되어 ▲최근의 대행 환경변화에 따른 생활폐기물수집‧운반 대행 실태와 전망을 분석▲대행 업무수행에 요구되는 생활폐기물관리제도, 입찰부당공동행위예방제도, 안전보건관리제도와 관련한 지식을 공유 ▲자유토론으로 생활폐기물수집‧운반대행자 지위 향상방안 등을 논의했다. 중앙회 회원사는 1960년대 보건사회부 오물청소법에 따른 오물처리업을 시작으로 하여 1980년대 중반 이후는 환경부 폐기물관리법에 따른 생활폐기물수집·운반업을 영위하면서 지자체장의 책무를 대행하여 가정‧상가 등에서 배출되는 생활폐기물을 수집하여 재활용시설 또는 소각‧매립장으로 운반하는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송용호 중앙회 회장은 "회원사들이 지자체의 생활폐기물수집‧운반 대행 업무를 함에 있어 국민 건강을 지키고 국토환경을 보호한다는 자부심으로 최선을 다하고 있으나 최근 법‧제도 개정, 중대재해처벌법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호산대학교는 교육부 2주기 대학의 평생교육체제 지원사업(LiFE2.0)의 일환으로 경산시 특산품인 대추 추출물을 활용한 천연화장품 제조 및 창업 교육을 진행하였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난 17일부터 3일간 진행되었으며 천연화장품 제조 및 창업에 관심있는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진행되었다. 이 프로그램은 로컬크리에이터 전략적 양성 프로그램으로서 천연 화장품 제조 기초 이론 교육부터 대추 추출물을 활용한 스킨, 앰플, 클렌징 폼 제작, 화장품 제조업 및 책임판매업에 관련된 창업 교육 또한 포함하고 있다. 호산대학교 산학협력단은 지난해 ‘대추씨 추출물을 포함하는 항균용 조성물’ 특허를 출원하였고, 이를 포함하는 화장품 연구를 진행하는 등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으며, 지난 달에는 경북 상주시의 감 껍질 추출물을 활용한 마스크팩 연구 용역 과제도 성공적으로 수행 완료하였다. LiFE사업단장 전상훈 교수는 “이번 천연화장품 제조 및 창업교육의 호응도가 매우 높았다. 앞으로도 새로운 아이디어로 지역사회의 발전과 로컬 크리에이터 양성에 적극적으로 나서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올해 대입을 보는 고3 이과생 비율이 작년보다 감소한 반면, 문과생 비율은 늘었다는 분석이 나왔다. 지난 21일 종로학원이 지난달 28일 실시된 3월 전국연합학력평가(학평) 채점 결과를 분석한 결과, 과학탐구 영역 응시 비율이 44.9%로 지난해(47.2%)보다 감소했다고 밝혔다. 반대로 고3 사회탐구 영역 응시 비율은 55.1%로 지난해(52.8%)보다 높아졌다. 학원은 과학탐구 영역에 응시한 인원을 자연계열 수험생으로, 사회탐구 영역에 응시한 학생은 인문계열로 추정했다. 국어영역에서 이과 학생들이 비교적 많이 선택하는 '언어와 매체' 응시 비율도 37.4%로 지난해(37.6%)보다 소폭 감소했다. 국어영역의 선택과목을 통해서도 이과생 비율 감소를 추정할 수 있는 것이다. 이와 달리 문과 학생들의 선택 비율이 높은 '화법과 작문' 응시 비율은 지난해 62.4%에서 올해 62.6%로 증가했다. 수학영역 선택과목 중 '미적분'과 '기하'를 선택한 학생 비중은 지난해(46.1%)와 동일하게 나타났다. 이 중 미적분 선택 비율은 43.4%에서 1년 새 43.8%로 0.4%포인트(p) 상승했다. 하지만 종로학원은 문과 학생들 중에서도 표준점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올해 1분기(1~3월) 정규직 채용공고 수가 전년 대비 감소하며, 고용시장 침체 우려가 커지고 있다. ‘정규직과 비정규직’이라는 이중구조는 국내 노동시장의 가장 큰 과제이고, 양극화로 인한 사회 통합의 걸림돌이 되는 것 중 하나이다. 지난 12일 인크루트가 자사 플랫폼에 등록된 정규직 채용공고를 17개 광역시도별로 나눠 빅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올해 정규직 공고 수는 전년 1분기 대비 9% 줄었다. 지역별로는 ▲강원(-38%) ▲제주(-25%) ▲광주(-23%) ▲대전(-16%) ▲경북(-15%) ▲경기(-14%) ▲대구(-14%) ▲충북(-12%) ▲부산(-11%) ▲서울(-11%) ▲울산(-10%) 등 11개 지역에서 감소세를 보였고, 전남은 전년과 같았다. 반면 충남은 전년 대비 채용공고가 24% 증가했다. 이어 ▲전북(22%) ▲경남(17%) ▲세종(12%) 인천(11%) 순이었다. 수도권이 전체 1~3위를 차지한 가운데 수도권 비중이 77.9%에 달해 일자리마저도 수도권 쏠림 현상이 확연했다. 지방소멸 위기를 막기 위해서는 주원인 중 하나인 수도권 일자리 집중 현상을 해결해야 한다. 지방보다는 서울, 경기 등 수도권 일자리가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오는 5월에 전국에서 아파트 2만2,605가구가 입주를 시작한다. 22일 부동산 플랫폼업체 직방에 따르면 5월 아파트 입주물량은 총 2만2605가구로 전월(1만3561가구)보다 67%(9044가구) 많은 것으로 집계됐다. 물량 자체는 전년 동기(2만3803가구)와 비슷한 수준이지만 지난 달 입주물량이 다소 적어 5월 물량 증가에 대한 체감이 크다. 권역별로는 수도권이 8238가구, 지방이 1만4367가구 입주하며 수도권(36%)보다는 지방 비중(64%)이 높다. 특히 경남 입주물량이 4640가구로 5월 도시별 입주물량 중 두 번째로 많다. 경남 지역 자체로는 2019년 12월(1만 858가구)이후 가장 많은 물량이 입주한다. 그 외의 지역은 전남(2305가구), 부산(2221가구), 강원(1516가구), 대구(861가구) 순으로 입주물량이 공급된다. 수도권은 총 8238가구가 입주할 예정이다. 서울은 입주물량이 없고 경기 5675가구, 인천 2563가구가 입주한다. 경기는 5월 도시별 물량 중 가장 많은 새 아파트가 입주한다. 오산(1713가구), 양주(1010가구), 안성(705가구), 평택(665가구), 광주(416가구) 등에서
◇국장급 승진 ▲물류정책관 김근오 ◇과장급 전보 ▲생활교통복지과장 신보미 ▲물류정책과장 최정민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이 의료계에서 요구한 사항에 대해 과학적 근거와 와 합리적 논리에 기반한 통일된 대안 제시를 요구했다. 조 장관은 의료계에서 요구하는 의대 증원 원점 재검토 및 1년 유예는 국민 눈높이에 맞지 않다며 의료개혁을 멈춤없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조 장관은 22일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열고 의료계를 향해 "시급한 필수의료 확충이 지연되고 국민 눈높이에 맞지 않는 원점 재논의와 1년 유예를 주장하기 보다 과학적 근거와 합리적 논리에 기반한 통일된 대안을 제시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정부는 지난 금요일(19일) 의료현장의 갈등 해결의 실마리를 마련하고자 국립대학 총장님들의 건의를 전격적으로 수용하기로 결단했다"며 "의료계도 열린 마음으로 정부의 이러한 노력을 받아들여 주시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붕괴되고 있는 필수의료와 지역의료를 살리기 위해 어렵고 힘들지만 반드시 가야할 길"이라며 "정부는 국민 생명과 건강을 지키기 위한 의료개혁을 멈춤 없이 추진하되 합리적 의견을 열린 마음으로 듣고 적극적으로 수용해갈 것"이라고 했다. 정부는 의료개혁 과제에 대한 사회적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미국의 군사 지원 예산 통과를 우크라이나와 서방 국가 정상들은 적극 환영한다는 입장을 표명했다. 우크라이나와 서방 국가 정상들은 21일(현지시간) 그 동안 애타게 기다려왔던 미국의 군사지원 예산안이 미 하원을 통과한데 대해서 대대적인 환영의 성명을 발표했다. 반면에 러시아 정부는 미국의 지원 예산 통과로 우크라이나에는 " 폐허가 늘어나고 더 많은 죽음의 원인이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20일 미 하원은 우크라이나 안보 추가 세출법안을 찬성 311대 반대 112로 통과시켰다. 이번 950억달러(131조여원) 규모 패키지에는 우크라이나 및 지역 파트너를 위한 610억달러(약 84조 1200억원) 지원이 포함됐다. 230억달러(약 31조 7200억원)는 미국의 무기, 비축물자 및 시설을 보충하는 데 사용되며, 110억달러(약 15조 1700억원)는 역내 미군 작전 자금으로 사용된다. 이 중 140억달러(19조 3000여억원)는 우크라이나가 첨단 무기 시스템과 기타 방위 장비를 구입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어서 우크라이나군과 군사전문가들은 이것이 러시아의 침략전쟁 3년째를 맞아 우크라군이 공세를 취하며 반격을 할수 있게 해줄 것이라고 말하고 있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일론 머스크의 미국 전기차 제조업체 테슬라가 위기에 직면했다. 테슬라가 전 세계에서 차량 판매 가격을 인하했다. 21일(현지시각) 가디언 등에 따르면 테슬라는 최근 미국과 중국에 이어 유럽, 중동, 아프리카에서도 잇따라 전기차 가격 인하 조치에 나섰다. 테슬라는 지난 19일 미국에서 5개 모델 중 3개 모델 가격을 인하했다. 가장 인기 있는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모델Y를 비롯해 모델X, 모델S 등 3개다. 모델3 세단과 사이버트럭 가격은 그대로 유지했다. 이번 인하로 각 차량의 시작 가격은 모델Y 4만2990달러, 모델S 7만2990달러, 모델X는 7만7990달러로 조정됐다. 이어 20일 미국에서 '완전 자율주행' 운전자 보조 소프트웨어 가격을 1만2000달러에서 8000달러로 낮췄다. 21일엔 중국에서 모델3 시작가격을 23만1900위안으로 1만4000위안(약 1930달러) 인하했다. 독일에선 모델3 후륜구동 가격을 4만2990유로에서 4만990유로로 2000유로 내렸다. 테슬라 대변인은 "유럽, 중동, 아프리카 다른 많은 국가에서도 가격 인하가 있었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전 세계 판매량 감소, 사이버트럭 리콜, 전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22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2591.86)보다 23.86포인트(0.92%) 상승한 2615.72에 장을 열었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841.91)보다 3.04포인트(0.36%) 오른 844.95에 거래를 시작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1382.2원)보다 6.2원 내린 1376.0원에 개장했다.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월요일인 22일은 기압골의 영향으로 서울을 포함한 전국 대부분 지역에 오전까지 약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아울러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낮 기온이 20도 이상으로 오르는 곳이 많겠다. 기상청은 이날 "오늘 오전까지 경상권동해안과 제주도에, 오후에는 전라권에 가끔 비가 오는 곳이 있겠고, 서울을 포함한 그 밖의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도 오전까지는 0.1mm 미만의 약한 비가 비치겠다"고 예보했다. 비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강수량이 적고, 내렸다 그치기를 반복하며 소강상태를 보이겠다. 예상 강수량은 ▲광주, 전남, 전북 5㎜ 내외 ▲경북동해안, 울산 5㎜ 미만 ▲제주도 1㎜ 내외다. 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당분간 아침 기온이 평년(5~11도)보다 높고, 낮 기온은 평년(17~22도)과 비슷하겠다. 낮 기온은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20도 이상으로 오르는 곳이 많겠다. 다만 동풍의 영향으로 강원영동과 경북동해안은 낮 기온이 15도 내외로 낮겠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16~25도를 오르내리겠다. 주요 지역 낮 최고기온은 서울 25도, 인천 22도, 수원 25도, 춘천 23도, 강릉 18도, 청주 23도, 대전 23도, 전주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