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기관 승진 ▲혁신정책담당관실 김현승 ▲기획재정담당관실 최재명 ▲감사담당관실 육규한 ▲감찰담당관실 최승일 ▲심사1담당관실 전강식 ▲국제협력담당관실 구자은 ▲상호합의담당관실 최수빈 ▲법규과 방선아 ▲소득세과 안경민 ▲법인세과 임경수 ▲공익중소법인지원팀 김지연 ▲부동산납세과 박재신 ▲국제조사과 김일도 ▲세원정보과 서철호 ▲학자금상환과 진우형 ▲서울지방국세청 과학조사담당관실 고주석 ▲조사1국 조사2과 이병주 ▲조사1국 조사3과 이범석 ▲조사2국 조사관리과 박순주 ▲조사3국 조사관리과 박재원 ▲중부지방국세청 납세자보호담당관실 정성우 ▲징세과 이승규 ▲조사2국 조사관리과 최찬민 ▲인천지방국세청 법인세과장 우철윤 ▲대전지방국세청 조사1국 조사관리과장 왕성국 ▲부산지방국세청 조사1국 조사관리과 이동규 ▲조사2국 조사관리과 성병규 ▲국세공무원교육원 교수과 손병양 ◇기술서기관 승진 ▲홈택스1담당관실 박현주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사전투표 첫 날인 5일 오후 3시 기준 투표율이 11.12%(492만2548명)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서울은 11.03%(91만6622명), 부산 10.51%(30만3139명), 대구 8.67%(17만7910명), 인천 10.21%(26만3821명)를 기록했다. 광주는 14.20%(17만347명), 대전 10.35%(12만8030명), 울산 10.11%(9만4473명), 세종 11.63%(3만5051명) 등이다. 경기 9.86%(114만3515명), 강원 13.04%(17만3627명), 충북 11.51%(15만8013명), 충남 11.43%(20만8563명), 전북 15.69%(23만8201명), 전남 17.74%(27만7719명), 경북 12.02%(26만7387명), 경남 10.93%(30만3875명), 제주 10.99%(6만2255명) 등으로 집계됐다. 이는 2020년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와(8.49%)과 2022년 지방선거(7.25%)의 첫날 오후 3시 집계 투표율보다 높고, 지난 2021년 20대 대통령 선거(12.31%)보다는 낮은 수준이다. 사전투표는 5~6일 이틀간 전국 35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사전투표 첫 날인 5일 오후 2시 기준 투표율이 9.57%(423만6336명)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서울은 9.48%(78만7377명), 부산 9.0%(24만9598명), 대구 7.43%(15만2420명), 인천 8.78%(22만6807명)를 기록했다. 광주는 12.17%(14만6006명), 대전 8.88%(10만9863명), 울산 8.71%(8만1435명), 세종 10.02%(3만197명) 등이다. 경기 8.48%(98만3568명), 강원 11.24%(14만9733명), 충북 9.93%(13만6345명), 충남 9.89%(18만538명), 전북 13.53%(20만5347명), 전남 15.40%(24만1084명), 경북 10.37%(23만533명), 경남 9.41%(26만1605명), 제주 9.51%(5만3880명) 등으로 집계됐다. 이는 2020년 제21대 국회의원 선거(7.19%)와 2022년 지방선거(6.26%)보다 높고, 지난 2021년 20대 대통령 선거(10.48%)보다는 낮은 수준이다. 사전부터는 사전투표가 5~6일 이틀간 전국 3565개 사전투표소에서 실시된다. 투표시간은 오전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5일 오후 1시 현재 경기도 투표율은 7.11%로 집계됐다. 지난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동시간대 투표율보다 2.05%p 높은 수치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현재 경기지역 유권자 1159만5385명 중 82만3950명(잠정)이 사전투표에 참여해 투표율 7.11%를 기록했다. 이는 전국 평균 사전투표율 8.00%에 비해 낮지만, 지난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경기지역 동시간대 투표율 5.06%보다는 2.05%p 높다. 양평군 10.68%, 가평군 9.61%, 연천군 9.28%, 동두천시 8.71% 여주시 8.53%, 과천시 8.51% 등은 경기지역 평균 사전투표율을 웃돌았다. 한편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사전투표는 5~6일 이틀간 이뤄진다.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에 설치된 사전투표소에서 18세 이상(2006년 4월 11일 출생자 포함) 국민이라면 누구나 투표할 수 있다. 투표를 위해서는 신분증(주민등록증·여권·운전면허증 등)을 꼭 지참해야 한다. 화면 캡처 등을 통해 저장한 이미지 파일은 사용할 수 없다.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정부가 '시대적 과업'으로 강조한 '철도지하화 통합개발'과 관련한 추진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정부 주도 협의체가 출범했다.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이 '철도지하화 통합개발'을 "정치적 리스크가 거의 없는 사업"이며 '시대적 과업'을 성공적으로 이끌겠다는 의지와 자신감을 내비쳤다. 박 장관은 4일 오후 2시 서울 용산구 드래곤시티에서 '철도지하화 통합개발 추진 협의체'(협의체) 출범식을 열고 "냉철한 두뇌와 뜨거운 가슴, 부지런한 손발만이 필요하다"면서 "철도지하화 사업을 앞장서 성공적으로 이끌어나가는 '기관차' 역할, 여러 단체와 지역의 요구를 수용하는 '레이더' 역할, 다양한 의견과 요구를 조정하는 '용광로'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정부는 지난 1월 윤석열 대통령 주재 민생토론회에서 철도 지하화 정책 추진계획을 밝혔다. 정부는 지난 1월 '철도지하화 및 철도부지 통합개발에 관한 특별법'을 제정했으며 지난 21일 철도 지하화 통합개발 종합계획 수립에 본격 착수했다. 제1 야당인 더불어민주당도 철도지하화를 이번 국회의원 총선거 공약으로 내세운 만큼 정권이 바뀌더라도 사업은 이어질 가능성이 높은 상황이다. 협의체는 도심 내 철도를 지하로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제22대 국회의원선거 투표일이 다가오면서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이 막말 공세를 퍼부고 있다. 여야 수장들은 상대방을 심판 대상으로 규정하며 입이 거칠어지고 있다. 막바지로 접어드는 선거 운동 과정에서 지지층 결집을 위해 선명성을 부각하면서 오히려 '정치 혐오'를 부추긴다는 지적도 나온다. 4일 정치권에 따르면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공식 선거운동 시작일인 지난달 28일부터 "정치를 개같이 하는 사람"이라며 막말을 했다. 한 위원장은 서울 서대문구 신촌 유플렉스 앞 유세에서 "정치는 굉장히 중요하다. 여러분의 삶을 모두 바꿀 수 있기 때문"이라며 "정치를 개같이 하는 사람이 문제인거지, 정치 자체는 죄가 없다"고 말했다. 같은 날 성동 유세에서도 "정치를 뭣같이 하는 사람들"이라며 날을 세웠다. 이어 그는 지난달 30일 경기 부천 유세에선 "수원에서 출마한다는 김준혁이라는 사람이 여성을 대상으로 한 말을 살펴봐 달라. 초등학생을 성관계의 대상으로 얘기하고 위안부 할머니들을 그 대상으로 비유를 들었다"며 "이런 쓰레기 같은 말이 용인할 수 있는 수준의 말인가. 삐소리 나오는 말을 하는 사람은 정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한국미래기술교육연구원은 오는 5월 24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 사파이어홀에서 '사용후 배터리 재활용(Recycle) 및 재사용(Reuse) 기술 개발과 시장 확대 방안 - 다양한 재활용 공정을 통한 유가금속 회수 기술/ 재사용을 통한 BaaS 사업 확대방안' 세미나를 온, 오프라인으로 병행해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2030년을 전후로 전기차가 폐차될 때 발생하는 사용후 배터리 양이 대폭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사용후 배터리의 재활용 및 재사용 산업의 활성화는 필연적인 상황이다. 이러한 사용후 배터리 산업은 폐배터리를 단순 매장, 소각시 발생하는 유해 물질로부터 환경문제가 개선되고 핵심 광물을 재활용하여 매장이 한정된 원자재를 확보하고 공급망을 안정시킬 수 있어 에너지 자원의 순환 경제 확산에 크게 기여할 수 있다. 재활용은 재사용 불가능한 사용후 배터리를 분해하고 용해하는 과정을 거쳐서 배터리에서 니켈, 망간, 리튬 등의 소재를 회수해 새 배터리 제작에 쓰는 방식이다. 재사용은 전기차에 사용한 후 수명이 남아있는 사용후 배터리를 모아서 일련의 안전 검증의 과정을 거친 후에 다양한 용도로 다시 사용하는 것을 의미하는 것으로써, 전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사전투표일을 하루 앞둔 4일 전국에 사전투표소가 설치됐다. 각 지역의 선거관리위원회 관계자들은 기표소 설치 및 모형 투표지를 이용한 사전 점검을 실시했다. 또 불법카메라 탐지 장비를 동원해 투표소 보안 점검도 마쳤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오는 5일~6일 이틀간 전국 3565개 사전투표소에서 사전투표가 진행된다. 유권자는 별도 신고 없이 전국 사전투표소 어디서나 투표할 수 있다. 투표시간은 오전 6부터 오후 6시다. 투표소를 찾은 유권자는 본인의 주민등록증, 여권, 운전면허증 등 관공서 또는 공공기관이 발행하고 생년월일과 사진이 첨부되어 본인임을 확인할 수 있는 신분증을 지참해야한다. 모바일 신분증의 경우 앱을 실행해 사진·성명·생년월일을 확인한다. 단 화면 캡처 등을 통해 저장한 이미지 파일은 사용할 수 없다. 투표 종료 후 투표관리관은 정당·후보자별 투표참관인, 경찰공무원을 동반하여관내사전투표함을 구·시·군선관위로 이송하고, 관외사전투표함의 회송용봉투는 우체국으로 인계한다. 구·시·군선관위는 투표관리관으로부터 직접 인계받은 관내사전투표함과 등기우편으로 배송받은 회송용봉투(관외사전투표)를 CCTV가 설치된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4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2706.97)보다 35.03포인트(1.29%) 오른 2742.00에 장을 마쳤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879.96)보다 2.94포인트(0.33%) 상승한 882.90에 거래를 종료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1348.9원)보다 1.8원 내린 1347.1원에 마감했다.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윤석열 대통령은 4일 "최근 주식시장 외국인 투자가 느는 것을 보고 결국 우리 공매도 폐지 정책이 옳았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용산 대통령실에서 '민생토론회 후속조치 점검회의(경제 분야)'를 열고 경제 분야 정책과제 진행 상황을 점검했다. 윤 대통령은 "우리 주식시장에 대한 외국인 투자가 계속 늘고 있다"며 "우리 경제에 대한 전망을 밝게 보는 것이고, 최근 추진해온 '밸류업기업' 가치 제고, 배당 강화 주주환원정책이 효과를 보고 있다는 얘기"라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공매도를 폐지하면 글로벌 스탠다드에 맞지 않아서 외국인 투자가 줄어들지 않을까 우려했습니다만 기우였다"며 "확실히 불법 공매도를 통제할 수 있는 전산 시스템이 구축되면 다시 글로벌 스탠다드에 맞게 가도 상관 없지 않겠나"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우리 주식 투자자들이 공매도로 인한 피해를 확실하게 막을 수 있는 단계가 될 때까지 공매도 폐지 정책은 유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윤 대통령은 지난 1월4일 열린 첫번째 민생토론회에서 "6월까지 한시적으로만 금지하고 또 선거 끝나면 풀릴 거라고 하는 분도 있습니다만 절대 그렇지 않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지난 3일 대만 동부 화롄에서 발생한 규모 7.2 강진의 사망자는 9명, 부상자는 1,050명을 집계됐다고 외신이 전했다. 4일 대만 중앙통신 등은 중앙재난대응센터를 인용해 이날 오전 10시10분(현지시각) 기준 9명이 사망하고 1050명이 부상을 입었다고 전했다. 또 101명이 고립 상태로 구조 작업이 진행 중이며 46명은 연락이 두절된 상황이다. 고립된 인원과 실종자가 다수 존재해 인명피해는 더 늘어날 가능성이 크다. 구조당국은 드론을 이용해 주취둥 관광지에 억류돼 있는 관광객들과 징잉호텔에 억류돼 있는 직원들의 모습을 확인했다. 아울러 화롄 지진과 관련해 신고된 재난건수도 지금까지 2471건에 달한다. 당국은 전기와 수도 공급도 지속적으로 회복되고 있다고 전했다. 한때 37만2947가구의 전기공급이 중단됐지만, 현재 37만2610가구의 전기 공급이 회복돼 화롄에서 전기 공급이 여전히 중단된 가구는 337가구에 달한다. 이밖에 9914가구의 수도공급이 아직 중단된 상태다. 3일 오전 7시58분께 화롄현에서 남동쪽으로 25㎞ 떨어진 해역에서 규모 7.2의 지진이 발생했다. 진원의 깊이는 15.5㎞로 관측됐다. 이번 지진은 1999년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봄농사를 시작하는 절기 '청명'(淸明)인 오는 4일 목요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남부 내륙을 중심으로 비가 오겠다. 기상청은 3일 "내일(4일) 오전부터 밤사이 충남권남부내륙과 전라권내륙, 경남서부내륙에는 비가 오는 곳이 있겠고, 충북 남부와 제주도에는 0.1㎜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전남내륙에 내리는 비는 모레(5일) 새벽까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예상 강수량은 광주·전라내륙(전남내륙 5일 새벽까지) 5~20㎜, 대전·세종·충남남부내륙·경남서부내륙 5㎜ 미만이다. 내일은 하늘이 차차 맑아진다는 의미의 절기 '청명'이나 중부지방을 제외한 전국이 대체로 흐리겠다. 중부지방은 구름이 많을 것으로 예보됐다. 당분간 기온은 평년(최저기온 0~8도, 최고기온 14~18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을 것으로 보인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5~13도, 낮 최고기온은 12~21도를 오르내리겠다. 주요 지역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0도, 인천 10도, 수원 9도, 춘천 6도, 강릉 7도, 청주 11도, 대전 10도, 전주 11도, 광주 13도, 대구 10도, 부산 11도, 제주 13도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20도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하락 출발한 코스피가 1조원 넘는 외국인 순매수세에 힘입어 2750선을 회복했다. 2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2747.86)보다 5.30포인트(0.19%) 상승한 2753.16에 장을 닫았다. 0.14% 하락 출발한 지수는 이내 상승 전환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은 홀로 1조72억원어치를 사들였다. 반면 개인과 기관은 각 6269억원, 3494억원 순매도한 것으로 집계됐다. 업종별로는 반도체를 중심으로 한 전기전자(1.85%) 상승세가 두드러졌다. 보험(1.02%), 제조업(0.65%), 증권(0.08%)이 그 뒤를 이었고, 전기가스업(-2.03%), 의료정밀(-1.94%), 서비스업(-1.81%), 철강금속(-1.61%), 섬유의복(-1.51%), 의약품(-1.49%), 통신업(-1.32%), 음식료업(-1.16%), 운수창고(-1.12%) 등 대다수 업종은 부진했다. 이경민 대신증권 FICC리서치부장은 "미국 3월 공급관리자협회(ISM)이 발간하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예상치를 상회해 금리 인하 기대감이 낮아졌지만 마이크론 브로드컴 등 미국 반도체 업종 강세가 긍정적인 요인으로 작용했다"며 "금융위원회가 회계, 배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