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뉴스 이운길 기자 ] 방사선 관련 작업종사자들의 직업성 피폭에 의한 포괄적 건강영향 조사 및 연구가 보다 체계적으로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윤영찬 의원(더불어민주당, 성남시 중원구)이 지난 9월 대표 발의한 「원자력안전법」 개정안이 26일(목)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심의를 통과했다. 개정안은 방사선 작업종사자들의 건강영향조사 실시 근거를 신설하는 내용이 담겨있다. 그동안 방사선에 직접 노출되는 방사선 작업종사자의 건강영향에 대한 우려가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다. 보다 정확한 인체 영향도 조사를 통해 방사선 작업종사자들의 안전을 위한 정책이 논의되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현행법상 방사선 건강영향조사의 법적 근거 미비로 제한적 범위 내에서만 조사가 가능해 제도의 개선이 절실한 상황이다. 이에 윤영찬 의원은 지난 9월 3일 방사선 건강영향조사 대상에 방사선 작업종사자들을 포함될 수 있도록 건강조사 근거를 신설하고, 방사선으로부터 국민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한 조사·연구가 체계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원자력안전법」 일부 개정안을 대표 발의한 바 있다. 윤영찬 의원은 “이번 개정안이 통과되면 방사선 건강영향조사의 대상자
[시사뉴스 기동취재본부 이운길 기자] 오는 27일부터 30일까지 4일간 비영리법인 부산도슨트협회와 대구도슨트협회 주최 HICO 후원으로 경주화백컨벤션센터에서 도슨트와 함께하는 '2020 경주 블루 아트 페어'가 열린다. 이번 아트페에는 서울 롯데호텔 스카프아트페어를 프로모션한 미셸갤러리(관장 권보경)에서 9명의 작가들의 작품을 선보인다. 참여 작가들중 이영순작가(62)의 노트"자연의미학"을 소개해본다. 이영순 작가는 10대시절 하이틴 모델로 활동했던 경력을 발판 삼아 인생 2막을 그림과 시니어 모델로 살아가고 있다. 어린 나이에 데뷔했으나 이내 인기를 뒤로하고 평범한 삶으로 돌아가야 했던 이영순은 “보수적인 아버지의 심한 반대로 연예계 활동을 접어야 했다”고 과거를 회상했다. 이후 미국으로 건너가 그림 공부를 하며 지낸 이영순은 얼마 전부터 시니어 모델들의 활동 영역이 넓어지자 국내 연예계로 컴백했다. 우연한 기회에 엔터테인먼트 회사로부터 시니어 모델 제의를 받은 후 깊이 고민한 끝에 마지막 기회로 여기고 도전에 나선 것이다. 이영순은 “나이가 들어서도 체력과 몸매를 유지하며 건강하게 지내는 노하우를 많은 사람들과 공유하고 싶다. 그동안 살림하고 그림만 그리
[시사뉴스 기동취재본부 이운길 기자]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목사, 이하 하나님의 교회)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 필수품인 마스크를 지원하며 세계 각국의 의료진, 시민, 관계 당국을 지속적으로 응원하고 있다. 국내에서도 1·2차에 걸쳐 총 3만 매의 보건용 마스크(KF94)를 긴급 지원한 바 있다. 방역 필수품 지원하며 세계인 보건 증진 기원 8일에는 몽골 보건부에 울란바토르 하나님의 교회 신자들이 면 마스크 5,000매와 일회용 마스크 5,000매를 합쳐 총 1만 매를 전달했다. 면 마스크는 신자들이 정부의 방역 조치에 따라 코로나19 안전수칙을 준수하며 각자 집에서 정성껏 제작해 마련한 것이라 더욱 뜻깊다. 이날 하나님의 교회 관계자는 “수도 울란바토르는 몽골 인구의 절반가량이 거주하는 밀집지역이라 방역 필수품인 마스크를 지원하게 됐다”며 “재난 극복에 작게나마 힘을 보태고자 성도들이 마음을 모았다. 코로나19가 종식되는 날까지 모든 국민이 더 안전하고 건강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현장에는 보건부 관계자들이 함께하며 신자들을 반갑게 맞았다. 데.냠후 보건부 전염병연구소장은 “세계적으로 어려운 시기에 국가를
[시사뉴스 기동취재본부 이운길 기자] 더불어민주당 김승원 의원(수원시갑)은 6일 故 최숙현 선수에 대한 경찰 조사 결과 K모 감독이 ‘아동학대’ 등의 혐의로 지난 5월 29일 대구지방검찰청 경주지청에 송치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경찰 관계자는 김 의원실 관계자와의 통화에서 K모 감독 등은 피해자인 고인이 미성년자일 때부터 지속적인 폭행과 정신적 학대를 일삼아온 것에 중점을 두고 단순 폭행보다 더 중죄인 아동학대 혐의까지 포함해 기소 의견으로 송치했다고 밝혔다. 형법상 폭행죄를 범할 경우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만 원 이하의 벌금 등에 처해진다. 반면 아동복지법에서는 18세 미만의 사람에 대해 신체적 · 정신적 학대를 할 경우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도록 규정하고 있어 폭행죄보다 더 중죄에 해당한다. 이는 K모 감독이 7월 2일 열린 경주시체육회 인사위원회에서 폭행 혐의를 전면부인한 것과 정면으로 배치된다. 당시 K모 감독은 인사위원회에서 최 선수를 폭행한 것은 팀닥터 A씨이며, 자신과 다른 선수들은 폭행을 말렸다고 주장한 바 있다. 김 의원에 따르면 K모 감독을 비롯한 4명의 피의자는 3월 해외 전지훈련을 마치고 돌아와
[시사뉴스 기동취재본부 이운길 기자]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각국이 시행한 봉쇄조치가 수개월간 이어지면서 세계인의 고통이 가중되고 있다. 이에 그동안 국내에서 마스크와 성금 지원, 정부의 방역지침 준수 등 코로나19 예방과 극복에 동참해온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목사, 이하 하나님의 교회)가 어려움을 겪는 지구촌 가족들을 위해 도움의 손길을 전하고 있다. 7월에는 코로나19로 인해 혈액 수급난을 겪는 세계인들에게 헌혈 및 헌혈증 기증 등을 통해 힘을 보탠다. 하나님의 교회는 코로나19의 세계적 확산이 본격화된 3월경부터 현재까지 175개국 7,500여 지역교회를 중심으로 현지 저소득가정, 조손가정 등 취약계층 사람들의 상황을 살펴 생계 유지에 필요한 식료품과 생필품 등을 지원하고 있다. 통행은 물론 경제활동조차 금지돼 직장을 잃거나, 병원비와 등록금, 월세 등 고정 지출은 있지만 소득이 줄어 생계를 위협받는 이들이 부지기수였다. 현지 신자들은 식료품 구매를 위해 허용되는 외출이나, 이따금 통행이 자유로운 시간을 이용해 쌀과 밀가루, 라면, 옥수수, 감자, 양파, 달걀, 통조림, 우유, 콩, 바나나, 생선
[시사뉴스 기동취재본부 이운길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잦아들지 않는다. 중국 베이징발 감염사태가 다시금 세계를 긴장시키는 가운데 일선에 있는 방역당국과 의료진을 걱정하는 목소리도 커지고 있다. 이 가운데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목사, 이하 하나님의 교회) 대학생봉사단 ASEZ가 코로나19 대응에 힘을 북돋우고 있다. 일선 의료진과 관계 기관 종사자들에게 직접 쓴 손편지로 감사와 격려의 마음을 전하는 ‘핸드-투-핸드 릴레이’를 4월부터 전개 중이다. 줄 잇는 희망 메시지, 남반구 호주까지 이르러 ASEZ 회원들의 응원릴레이는 국내 100여 지역과 함께 미국, 영국, 멕시코, 브라질, 페루, 인도, 말레이시아, 태국, 필리핀, 인도 등 해외 각국에서 활발히 펼쳐지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겨울이 다가오고 있는 남반구의 호주에서도 진행돼 긴장의 끈을 늦추지 않는 관계 기관과 의료진에게 큰 힘이 되었다. 지난 14일 릴레이가 진행된 호주 빅토리아주는 뉴사우스웨일스에 이어 둘째로 코로나 확진자가 많은 지역이다. 방역당국의 수고가 가중하는 만큼 이들을 응원하는 ASEZ의 메시지에도 깊은 진심이 담겼다. 호주 대표 국립대학 중
[시사뉴스 기동취재본부 이운길 기자]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목사ㆍ하나님의교회) 신도들이 농촌 일손 지원에 나섰다. 지난 10일과 11일 양일간, 경북 상주의 포도 농가를 찾은 하나님의교회 신도 20여 명은 포도나무 새순 제거 등을 함께하며 농가의 시름을 달랬다. 하나님의교회 관계자는 “농삿일에서 시기를 맞추는 것이 중요함에도 코로나19로 일손이 달려 제때 작업하지 못하고 있다는 소식에 지원에 나섰다”며 “생활방역 수칙을 잘 지켜가며 십시일반 일손을 보탠다면 농가에 작게나마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해서 봉사를 계획했다”고 밝혔다. 최근 하나님의교회는 상주를 비롯한 여러 지역에서 지역 봉사는 물론 헌혈과 생필품 지원 등으로 코로나19 극복에 함께 해오고 있다. 특히 ‘코로나19 블루’라는 말이 유행하는 요즘 ▲청소년 인성교육 특강 ▲‘우리 어머니’ 글과 사진전 ▲오케스트라 연주회 ▲힐링세미나 등 (생활방역을 준수하며) 여러 행사를 통해 가족과 이웃 간 소통과 화합의 자리를 마련하기도 했다. 전 세계 175개국 7,500여 지역에 설립된 교회를 중심으로 지속적 봉사를 펼쳐온 하나님의 교회는 그동안 대한민국 3대 정부로부터 대통령 단체표창, 정부 포
[시사뉴스 기동취재본부 이운길 기자]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코로나19 발생 지역돕기 행사가 천안‧아산에서 동시에 진행됐다. 이날 행사 마지막날에는 양승조 충남도지사를 비롯하여 김형일(배우) 나눔과동행 회장을 비롯해 ㈜BLiss Networks 정준영 변호사 등이 참석했다. 블리스네트웍스 대표인 정준영 변호사는 법률경영 자문회사인 ㈜푸르고팜과 (주)세진ENP의 제품 바이퍼펙트홈, 퓨리스틱과 바이오패치등 3천만원치의 방호물자를 기부했다.
[시사뉴스 기동취재본부 이운길 기자] 국가적 어려움 극복을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에 함께하고 있는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목사, 이하 하나님의 교회)가 부활절을 온라인 예배로 거행했다. 한국을 비롯해 세계 175개국 300만 신자들은 유월절과 무교절에 이어 12일 부활절도 가정에서 경건하게 지켰다. 부활절은 예수 그리스도가 십자가에서 죽은 지 사흘 만에 부활하여, 인류에게 부활과 변화의 산 소망 준 것을 기념하는 절기다. 예수는 제자들과 유월절을 지키며 죄 사함과 영생을 허락하는 새 언약을 세운 뒤, 다음날 무교절에 인류의 죄를 대신해 십자가에서 고난당하고 운명했다. 그로부터 사흘째 날이자 일요일 새벽에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했다. 당시 상황을 알던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십자가에서 죽은 예수가 다시 살아났다는 것은 그야말로 놀랍고 엄청난 사건이었다. 이에 부활절은 기독교의 큰 절기가 됐다. 그런데 교회마다 부활절을 지키는 날짜와 방식 등이 서로 다르다. 하나님의 교회는 성경에 기준한 명칭과 날짜, 방식대로 부활절을 지킨다. 성경상 부활절은 구약시대 절기명이 초실절(初實節)로, 그 날짜는 무교절 후 첫 안식일(토요일) 다음날이다. 따라서 매
[시사뉴스 기동취재본부 이운길 기자] 국가와 국민들의 평온한 일상이 조속히 회복되길 기원하며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목사, 이하 하나님의 교회)가 7일 ‘유월절’을 거행했다. 올해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의 여파로 ‘사회적 거리두기’에 동참하고자 온라인 예배로 대체했다. 국내 포함 세계 175개국 하나님의 교회 300만 신자들은 각 가정에서 유월절을 지켰다. 총회장 김주철 목사는 유월절에 대해 “인류의 구원과 축복이 약속된 소중한 절기”라며 “예수님께서 십자가 희생을 앞두시고 제자들과 함께 유월절 지키기를 ‘원하고 원하였다’ 하신 이유”라고 설명했다. 이어 “새 언약 유월절을 지키면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 재앙에서 보호받고, 죄 사함과 영원한 생명의 축복을 받게 된다. 전 세계인이 유월절을 지켜 평화와 행복을 누리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가정에서 유월절 지키며 인류 평화·행복 염원 구약성경을 보면 애굽(이집트)에서 종살이하던 이스라엘 백성이 하나님의 명대로 유월절을 지켜 큰 재앙을 면하고 해방된 역사가 있다. 유월절(逾越節, Passover)의 유래다. 그래서 절기 명칭에도 ‘재앙이 넘어간다’는 의미가 담겨 있다. 하나님은 유월절을 ‘대대
[시사뉴스 기동취재본부 이운길 기자] “세종시를 미래한국의 중심 도시로 만들 꿈을 꿨던 사람으로서 지금의 세종 현실은 좀 답답합니다. 우리 같은 사람이 와서 애당초 가졌던 꿈을 살려내고, 시민들과 함께 그 같은 생각을 나누면서, 이것을 현실로 만들자고 할 필요가 있습니다. 저는 그 씨앗을 뿌리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세종특별자치시의 설계자 김병준 전 자유한국당 비상대책위원장이 미래통합당의 깃발을 들고 세종을 선거구에 도전한다. 지난 2002년 새천년민주당 노무현 대통령 후보 정책자문단장으로 정계에 입문한 김병준 후보는 대통령 자문 정부혁신지방분권위원장 및 대통령 정책실장을 거쳐, 2006년에는 교육인적자원부 장관 겸 부총리를 역임했다. 참여정부 이후 한동안 언론 기고 외에 정치와 거리를 두었던 김병준 후보는 지난 2018년 연이은 선거 패배로 최악의 위기를 맞던 자유한국당(현 미래통합당)의 비상대책위원장을 맡으며 다시 한번 주목을 받았다. 산소 호흡기를 꼽고 중환자실에 누워있던 당에 생기를 불어넣으면서 10% 초반대의 당 지지율을 30% 대로 올려놓으면서 정치적 리더십을 인정받았다. 그동안 좌우, 여야 모두로부터 발탁되고, 기회가 있을 때마다 러브콜을 받았던
[시사뉴스 기동취재본부 이운길 기자] 한국자유총연맹 전남청년회장이며, 한국프로복싱연맹 회장인 이향수회장은 2017년부터 캄보디아 우물파주기 프로젝트를 꾸준히 해오며 많은 사람들의 귀감이 되고있다. 2017년 처음으로 캄보디아에 우물을 파주었고, 현재 40호까지 우물을 파주고 있다. 어두운 삶을 살았던 그는 티브이를 보던중 물한모금 마실수 없어 세균이 득시글 거리는 꾸정물을 마시고 병들어가며 죽어가는 아프리카 어린이들의 현실을 보고 충격을 받고 봉사를 시작하게된 계기가 되었다 한다. 지금은 봉사단체 회원으로 활동하며, 참된 봉사를 실천하게 되었고, 지역사회 없어서는 안될 소중한 봉사인이 되었다. 이회장은 "우물 봉사는 꼭 하고 싶었던 봉사였고, 이 우물봉사 만큼은 앞으로도 계속 해야겠다고 결심했다"고 한다. 비록 현재 아프리카는 못가지만 아시아권인 캄보디아로 우물파는 활동을 하며 아프리카의 오지까지 우물파는 봉사를 할것이라 포부를 밝혔다. 현재 이향수회장은 가수 추가열의 권유로 가수활동을 시작해 노래 "단심가"로 KBS아침마당에도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보이고있다.
[시사뉴스 기동취재본부 이운길 기자]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가 팬데믹(세계 대유행)으로 선포된 가운데, 한때 확진자 수 감소 추세를 보이던 국내도 다시 집단 감염이 발발하며 난항을 겪고 있다. 코로나19 여파가 경제 및 사회 활동 전반에 미치면서 일상의 어려움을 직면한 이웃들의 고통도 깊다. 한 사람의 위로, 열 사람의 응원, 단체와 국가의 사랑 나눔이 위기 극복에 큰 힘이 되는 때다.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목사, 이하 하나님의 교회)는 20일,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방문해 국민들의 일상이 하루빨리 제자리를 찾기 바라며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성금 2억 원을 기탁했다. 하나님의 교회 김중락 목사는 “빠른 시일 내 국민 모두 건강하고 평온한 생활을 회복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며 “다 같이 힘을 합치고 지혜를 모은다면 잘 해결될 수 있을 것이다. 앞으로도 국가와 국민을 위해 다방면으로 돕겠다”고 밝혔다. 정서윤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 본부장은 “코로나19로 힘들어하는 분들을 위해 정성을 모아주셔서 감사하다”며 “어떤 재난현장도 국가가 다 처리할 수 없기 때문에 자원봉사자들의 도움이 큰 힘이 된다. 정부 손길이 다 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