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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하나님의 교회, 성령 축복으로 코로나19 시대에 희망 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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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막절 대회 끝날’ 지키며 “하나님 사랑으로 가족·이웃과 행복 가득하길”

 

[시사뉴스 이운길 기자]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목사, 이하 하나님의 교회)는 지난 28일 ‘초막절 대회 끝날’을 지키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 코로나19) 사태로 빚어진 각종 고초를 다 함께 이겨내고 희망찬 내일을 향해 나아가자는 염원을 더했다.

 

초막절은 성경에 기록된 하나님의 절기로, 성령을 선물로 받는 날이다. 날짜는 성력 7월 15일로 양력 9~10월경에 해당한다. 올해는 지난 21일 초막절을 지켰고 일주일 뒤 대회 끝날을 맞았다. 하나님의 교회 신자들은 이날 코로나19 방역 지침에 따라 현장에서는 사회적 거리두기를 준수하고, 가정에서는 가족과 온라인 예배로 경건하게 절기를 지켰다.

 

성경의 초막절은 3500년 전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의 명을 따라 십계명을 보관할 성막을 짓기 위해 각종 재료를 즐거이 모은 데서 유래한다. 이를 기념해 구약시대에는 갖가지 나뭇가지를 모아 초막을 짓고 7일간 거하며 이웃을 돕고 서로 기뻐하면서 초막절을 지켰다. 이는 초막절 성령의 힘으로 성전 재료와 나무로 표상된 하나님의 백성을 모으고 천국의 복된 소식이 온 지구상에 전파되는 신약시대 역사에 대한 예언이다. 성령은 초막절을 지키는 사람에게 허락되는 하나님의 은혜로, 신약성경에 예수 그리스도가 초막절 대회 끝날에 생수로 표상된 성령을 약속한 역사가 명시돼 있다(요한복음 7장).

 

총회장 김주철 목사는 “각족 재난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 시대야말로 하나님의 은혜와 성령이 더욱 필요한 때”라고 강조했다. “여러 나라에서 수많은 이들이 복음 소식을 듣고 하나님께 나아오고 있다”며 “초막절을 통해 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 하나님께서 내려주시는 성령 축복이 지구촌 곳곳에 깃들어 모든 사람들이 밝고 활기차게 살아가고 나아가 천국의 기쁨까지 누리길 바란다”고 밝혔다.

 

성경에 따르면 성령을 받은 사람은 하나님의 사랑과 보호 안에서 기쁘고 행복한 삶을 살게 된다. 겸손과 온유, 인내와 같은 아름다운 성품으로 거듭나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는 그리스도의 가르침대로 타인에게도 아낌없이 사랑을 나누어준다. 이날 초막절 대회 끝날을 지킨 신자들은 “성령을 힘입어 하나님께서 본보여주신 섬김과 배려를 생활 면면에서 실천할 것”이라며 “코로나19로 힘겨운 나날을 보내는 가족, 이웃들에게 샘솟는 희망을 선물하겠다”고 밝혔다.

 

하나님의 교회는 성경대로 유월절과 무교절, 초실절(부활절), 칠칠절(오순절), 나팔절, 대속죄일, 초막절에 이르는 3차의 7개 절기를 지킨다. 이 새 언약 절기에는 영생과 죄 사함, 부활, 성령 등 인류를 향한 하나님의 큰 축복이 담겨 있다. 예수 그리스도의 본을 좇아 2천 년 전 초대교회가 지켰고, 오늘날 하나님의 교회가 유일하게 지키고 있다.

 

175개국 7,500여 교회, 등록신자 320만 명 규모의 이 교회는 새 언약에 담긴 하나님의 사랑을 실천하고자 긴급구호, 소외이웃돕기, 환경보호, 헌혈, 교육지원 등 다방면의 봉사를 전개해왔다. 국내만 해도 수원 광교신도시·호매실지구, 경기 남양주 별내신도시, 인천 영종도, 강원 홍천, 세종, 전북 군산 새만금, 전남 나주혁신도시, 부산 해운대 등 대도시와 중소도시는 물론 읍·면·리 단위까지 새 성전이 들어서면서 이웃들의 삶을 더 세세히 돌아보고 있다. 최근에는 추석을 맞아 전국 200여 지역에서 식료품 4천여 세트(2억 원 상당)를 전달하며 소외계층의 풍성한 명절을 기원했다.

 

지난해부터는 감염병 예방지침을 준수하며 코로나19 극복에도 힘쓰고 있다. 미국, 칠레, 몽골 등 해외에서도 취약계층에 방역품, 생필품, 식료품 등을 전달하며 용기를 북돋웠다. 국내에서는 성금 2억3천만 원을 기탁해 취약계층을 돕는가 하면, 감염병 특별재난지역이었던 대구에 보건용 마스크(KF94) 3만 매도 지원했다. 하나님의 교회 청년들은 코로나19 방역 일선의 의료진, 경찰, 소방관 등에게 직접 쓴 손편지와 간식으로 꾸린 응원키트와 함께 감사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이런 이타적 행보로 교회는 대한민국 3대 정부 대통령 단체표창·정부 포장·대통령 표창, 미국의 바이든·트럼프·오바마 3대 정부 대통령 자원봉사상 금상(단체 최고상, 48회), 국제환경상인 그린애플상 등 3,000회가 넘는 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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