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6.02.27 (금)

  • 구름많음동두천 12.0℃
  • 흐림강릉 8.2℃
  • 구름많음서울 13.0℃
  • 흐림대전 11.8℃
  • 흐림대구 8.7℃
  • 흐림울산 8.5℃
  • 흐림광주 11.9℃
  • 흐림부산 9.0℃
  • 흐림고창 10.1℃
  • 제주 10.8℃
  • 구름많음강화 11.5℃
  • 흐림보은 8.9℃
  • 흐림금산 10.8℃
  • 흐림강진군 11.9℃
  • 흐림경주시 7.7℃
  • 흐림거제 8.9℃
기상청 제공

e-biz

하나님의 교회가 전하는 지구환경의 지속가능성

URL복사

 

[시사뉴스 이운길 기자] 지구온난화로 인한 이상기후에 대한 위기감이 증폭하는 요즘이다. 폭염과 폭우, 가뭄, 산불 같은 자연재해가 지구촌 곳곳을 휩쓸고 있다. 최근 발간한 기후변화에 관한 정부 간 협의체(IPCC) 6차 보고서는 이런 이상기후의 주범이 인간의 활동일 가능성에 대해 지적했다. 급격한 산업발전과 도시화, 무분별한 자연훼손 등이 주된 원인으로 꼽힌다. 이런 때 지구환경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환경보호와 정화에 힘쓴 활동들이 눈에 띈다.

 

지난 수십 년간 전 세계 각국에서 지구환경정화운동을 펼쳐온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목사, 이하 하나님의 교회)의 활동도 그중 하나다. 6월 기준 하나님의 교회가 전개한 환경보호 활동만 8,770여 회에 달한다. 온실가스 배출의 주공간인 대도시 환경정화부터 공원·숲 정화와 나무심기, 폐플라스틱 수거와 감축 캠페인 등 전방위적이다. 이번 달에만 미국 뉴욕과 아프리카의 잠비아, 보츠와나, 국내 천안시 등지에서 도심 환경을 정화하는 활동이 펼쳐졌다.

 

지난달 26일 몽골에서 펼쳐진 나무심기 활동도 이런 환경운동의 일환이다. 심화한 몽골의 사막화 방지와 환경보호 의식고취에 이바지했다는 호평을 받았다. 더욱이 제76차 유엔 총회에서 몽골은 10억 그루 나무심기를 발의한 바 있어 더욱 주목받았다. 하나님의 교회는 울란바토르 바양걸구가 진행하는 생태공원 조성에 힘을 보태며 느릅나무 500그루를 기증, 식수했다. 이 공원은 자라나는 학생들이 직접 체험하고 공부하며 환경에 대한 의식을 고취하고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다. 현장에 함께한 데 엥흐자르갈 섬유기술학 박사는 “이 활동은 기후변화, 사막화, 황사 등 해법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나무를 심는 것도 중요하지만 나무를 잘 가꾸고 자라나게 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하나님의 교회는 경기 수원, 화성, 경남 진주에서도 10월과 11월 나무심기가 진행될 예정이라며 “지구는 온 인류가 삶의 뿌리를 내리고 있는 터전이다. 때문에 지구환경을 돌보는 것은 곧 나와 우리 가족, 우리 아이들의 삶을 돌보고 지키는 활동이다. 이제부터는 인류의 활동이 지구환경을 파괴하는 것이 아니라 살리는 방향으로 나아가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적극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175개국 7,500여 교회, 등록신자 320만 명 규모의 하나님의 교회는 긴급구호, 소외이웃돕기, 환경보호, 헌혈, 교육지원 등 다방면의 봉사를 전개해왔다. 네팔 지진, 미국 허리케인 등 재난의 현장마다 용기와 새 힘을 일으켰다. 지난해부터는 감염병 예방지침을 준수하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COVID-19) 극복에도 힘쓰고 있다. 미국, 칠레, 몽골 등 해외에서도 취약계층에 방역품, 생필품, 식료품 등을 전달하며 용기를 북돋았다. 국내에서는 성금 2억3천만 원을 기탁해 취약계층을 돕는가 하면, 감염병 특별재난지역이었던 대구에 보건용 마스크(KF94) 3만 매도 지원했다. 최근에는 서울과 6대 광역시, 특례시 같은 대도시와 중소도시는 물론 읍·면·리 단위까지 하나님의 교회가 들어서면서 이웃들의 삶을 더 세세히 돌아보고 있다.

 

하나님의 교회는 지속적인 봉사로 대한민국 3대 정부 대통령 단체표창·정부 포장·대통령 표창, 미국의 바이든·트럼프·오바마 3대 정부 대통령 자원봉사상 금상(단체 최고상, 48회), 국제환경상인 그린애플상 등 3,000회가 넘는 상을 받았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정치

더보기

경제

더보기
이재명 대통령 “5월 9일 후에도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에도 매각’ 이익인 상황 만들 것”
[시사뉴스 이광효 기자] 이재명 대통령이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가 시행되는 오는 5월 9일 후에도 다주택자들이 실거주하고 있지 않은 보유 주택을 매각하는 것이 이익인 상황을 만들 것임을 밝혔다. 이재명 대통령은 26일 엑스(X·옛 트위터)에 글을 올려 “이재명 정부는 강력한 금융, 세제, 규제를 통해 2026년 5월 9일이 지난 후에도 다주택자들이 양도세 중과를 감수하고 매각하는 것이 이익(버틴 것이 더 손해)인 상황을 만들 것이다. 또 그렇게 할 수밖에 없다”며 “정책수단을 총동원해 다주택자는 물론 주거용 아닌 투자·투기용 1주택자도 보유보다 매각이 유리한 상황을 만들 것이다. 초고가 주택은 선진국 수도 수준의 상응하는 부담과 규제를 안게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이재명 대통령은 “정부의 권위는 신뢰와 일관성에서 나온다. 정부의 안정적 운영, 정부정책의 권위와 신뢰를 위해서라도 5월 9일 이전에 매각한 다주택자보다 버틴 다주택자가 유리하도록 방치할 수는 없다”며 “5월 9일이 지났는데 제대로 된 대책을 세우지 않아 매각한 것보다 버틴 것이 더 유리하게 되면 매각한 사람은 속았다고 저와 정부를 욕할 것이고 버틴 사람은 비웃을 것이며 부동산 시장은 걷잡을 수

사회

더보기

문화

더보기
습관을 더 편하게, 더 자연스럽게 내 것으로 만드는 방법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비즈니스북스가 일, 공부, 건강, 일상까지 한 권에 펼쳐지는 좋은 습관 대백과 ‘습관은 나의 힘’을 출간했다. 이상은 늘 높은데 막상 행동은 쉽게 시작되지 않는 사람. 대충 하기 싫어서 계획 세우는 데 시간을 다 쓰는 사람. 머릿속에서는 이미 성공을 그렸지만, 현실에서는 늘 ‘실행 0일차’에 머물러 있는 사람. ‘습관은 나의 힘’은 이미 ‘충분히 애쓰고 있다’고 느끼는 당신을 위한 행동 습관화 가이드다. 저자 홋타 슈고는 일본 메이지대학교 법학부 교수이자 언어학자로, 법언어학과 심리언어학을 넘나들며 사람이 왜 알고도 행동하지 못하는지를 오랫동안 추적해왔다. 그는 의지나 성격이 아니라 변화에 저항하는 뇌의 특성을 이해하는 데서 출발해야 한다고 말하며 자연스럽게 행동이 바뀌는 습관화의 원리를 이 책에 알기 쉽게 정리했다. 그가 말하는 ‘의지에 기대지 않는’ 습관화 메커니즘은 ‘쉽고 현실적이다’라는 일본 독자들의 열렬한 지지를 얻으며 2025년 일본 오리콘 연간 북랭킹 자기계발서 1위를 기록했다. ‘습관은 나의 힘’은 하버드, 스탠퍼드, 옥스퍼드 등 세계 최고의 연구진들이 검증한 심리학, 행동경제학, 뇌과학 이론과 최신 연구 결과를 바탕으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리더의 적극적 SNS 약인가 독인가
최근 대한민국 정치권의 뜨거운 화두로 등장한 것은 이재명 대통령의 이른바 ‘SNS 정치’다. 정책 현안이 발생하거나 특정 언론 보도가 나오면 대통령이 직접 실시간으로 메시지를 던지고, 이에 맞춰 청와대는 ‘6시간 신속 대응 체계’라는 전례 없는 기동 시스템을 구축했다. 하루 평균 4건에 달하는 대통령의 SNS를 통한 직접적인 메시지는 “정책관계자 대응이 오죽 느렸으면 대통령이 직접 메시지를 내겠냐”는 자성론과 함께 “정부 조직 전체가 대통령의 뜻을 알 수 있게 된다는 점에서 매우 긍정적”이라는 평가도 나온다. 정부의 한 고위 관계자는 “대통령의 메시지는 그 자체로 가장 강력한 정부 정책 수단 중 하나”라며, “공무원은 물론, 국민과 시장에 확실한 시그널을 주고 있다”고 말했다. 과거 관료 조직의 완만한 호흡을 깨뜨리는 파격적인 행보로 평가받는 이 대통령의 SNS 활용은 2025년 한 해 동안 엄청난 양의 트윗을 쏟아냈던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사례와 비교될 만큼, 단순한 소통을 넘어 통치의 핵심 수단으로 자리 잡았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러한 ‘실시간 SNS 정치’를 바라보는 우리 사회의 시선은 기대와 우려라는 두 갈래 길 위에 놓여 있다. 우선 긍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