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이미진 기자] 18일 일본의 코로나19 하루 사망자수가 4일 연속 200명을 넘어섰다. 일본 공영 방송 NHK에 따르면 이날 오후 7시20분까지 일본의 신규 확진자수는 8만7723명으로 집계됐다. 사망자 수는 4일 연속 하루 200명을 넘어섰다. 일본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434만5097명, 누적 사망자수는 2만1483명이다. 한편 일본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수는 일주일 평균 기준으로 약 2개월 반만에 감소세로 전환했다. 이번주 하루 신규 확진자 수는 지난주부터 1만명 이상 줄었지만 지역별로는 증가세가 계속되는 곳도 있다고 NHK는 전했다.
[시사뉴스 이미진 기자]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단장: 정은경 청장)은 2월 18일 0시 기준 신규 1차접종자 8,968명, 2차접종자 9,818명, 3차접종자 165,994명으로, 누적 1차접종자수는 44,779,154명, 2차접종자수는 44,272,949명, 3차접종자수는 30,068,482명이라고 밝혔다.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는 2월 18일 0시 기준으로 재원중 위중증 환자는 385명, 사망자는 45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7,283명(치명률 0.41%)이다.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109,715명, 해외유입 사례는 116명이 확인되어 신규 확진자는 총 109,831명이며,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755,806명(해외유입 27,864명)이다.
[시사뉴스 이미진 기자]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단장: 정은경 청장)은 2월 17일 0시 기준 신규 1차접종자 9,073명, 2차접종자 9,397명, 3차접종자 126,490명으로, 누적 1차접종자수는 44,768,136명, 2차접종자수는 44,261,075명, 3차접종자수는 29,898,777명이라고 밝혔다.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는 2월 17일 0시 기준으로 재원중 위중증 환자는 389명, 사망자는 36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7,238명(치명률 0.44%)이다.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93,045명, 해외유입 사례는 90명이 확인되어 신규 확진자는 총 93,135명이며,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645,978명(해외유입 27,748명)이다.
[시사뉴스 이미진 기자]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단장: 정은경 청장)은 2월 15일 0시 기준 신규 1차접종자 10,247명, 2차접종자 13,434명, 3차접종자 191,303명으로, 누적 1차접종자수는 44,745,781명, 2차접종자수는 44,237,550명, 3차접종자수는 29,628,134명이라고 밝혔다.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는 2월 15일 0시 기준으로 재원중 위중증 환자는 314명, 사망자는 61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7,163명(치명률 0.49%)이다.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57,012명, 해외유입 사례는 165명이 확인되어 신규 확진자는 총 57,177명이며,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462,421명(해외유입 27,493명)이다.
[시사뉴스 이미진 기자]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단장: 정은경 청장)은 2월 14일 0시 기준 신규 1차접종자 331명, 2차접종자 536명, 3차접종자 8,100명으로, 누적 1차접종자수는 44,731,753명, 2차접종자수는 44,220,327명, 3차접종자수는 29,429,772명이라고 밝혔다.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는 2월 14일 0시 기준으로 재원중 위중증 환자는 306명, 사망자는 21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7,102명(치명률 0.51%)이다.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54,513명, 해외유입 사례는 106명이 확인되어 신규 확진자는 총 54,619명이며,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405,246명(해외유입 27,328명)이다.
[시사뉴스 이미진 기자] 오는 14일 노바백스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시작된다. 접종 대상은 18세 이상 성인 중 코로나19 백신 미접종자와 감염 시 중증·사망 위험이 큰 고위험군이다. 고위험군은 병원과 시설 내 자체접종과 방문접종이 이뤄진다. 일반 국민은 잔여백신이나 사전 예약을 통해 전국 보건소와 위탁 의료기관에서 접종받을 수 있다. 당국은 안전성이 검증된 노바백스 백신 도입으로 80% 중반대에 머물러 있는 접종률(1·2차 접종 기준)을 획기적으로 끌어올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13일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추진단)에 따르면 14일부터 노바백스 백신 접종을 실시한다. SK바이오사이언스가 위탁 생산하는 노바백스 백신은 코로나19 백신 중 처음으로 유전자 재조합 방식으로 개발됐다. 유전자 재조합 백신은 항체가 포함된 재조합 단백질과 면역증강제가 결합한 형태다. B형 간염이나 인플루엔자 등 백신에 사용된 방식으로, 새로운 기술인 메신저 리보핵산(mRNA)이나 바이러스 전달체보다 안전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접종 대상은 18세 이상 성인 미접종자와 고위험군이다. 중증·사망 위험이 높은 입원 환자, 재가노인, 재가중증장애인 등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1
[시사뉴스 이미진 기자] 오는 14일부터 전국 경로당은 문을 닫고 노인복지관은 대면 프로그램 운영을 중단한다. 중증·사망 위험이 높은 고령층의 오미크론 변이 감염을 최소화하기 위해서다. 13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에 따르면 14일부터 전국 경로당의 운영과 노인복지관 대면 프로그램이 중단된다. 경로당 운영과 복지관 대면 프로그램이 중단되는 건 지난해 6월 이후 8개월여 만이다. 앞서 정부는 중증·사망 위험이 큰 고령층 감염을 막기 위해 지난해 초까지 경로당·복지관 등 노인여가복지시설 운영을 중단해 왔다. 그러나 고령층 우울감 증가 등이 우려되면서 지난해 6월부터 시설 운영을 권고하고, 7월1일부터는 백신 접종자를 대상으로 우선 이용하도록 했다. 4차 대유행 등 감염 확산 시기에도 방역을 강화하면서 운영을 지속해 왔다. 오미크론 변이가 확산 중이던 지난달 27일에는 노인여가복지시설 방역강화 지침도 새로 마련했다. 이 지침은 3차 접종자만 자유롭게 시설 출입을 하도록 하고 미접종자와 1·2차 접종자는 1주 간격으로 유전자증폭(PCR) 검사를 받아 음성이 확인되면 출입을 허용했다. 대면 프로그램은 3차 접종자를 대상으로 비교적 침방울이 적게 발생하는 활동을,
[시사뉴스 이미진 기자] 주말을 앞둔 11일 오후 9시까지 전국에서 최소 5만1783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동시간대 기준으로 처음으로 5만명대 확진자가 나왔다. 오는 12일 0시 기준으로 집계될 일일 확진자 수는 사흘 연속 5만명대를 기록하거나 사상 첫 6만명을 넘을 가능성도 있다. 방역 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 신규 확진자는 총 5만1783명으로 집계됐다. 동시간대 기준으로 역대 최다였던 전날 4만9035명보다 2748명 많다. 일주일 전인 지난 4일 2만5902명보다 두 배 이상인 2만5881명 폭증했다. 지난 5일부터 일주일간 2만9002명→2만8386명→3만1528명→4만1008명→4만8400명→4만9035명→5만1783명으로 증가세를 보였다. 닷새 연속 역대 최다를 경신했다. 이날 오후 6시까지 집계된 4만3057명에서 불과 3시간 사이에 8726명 더 늘었다. 지역별로 경기 1만5972명, 서울 1만3189명, 인천 4673명 등 수도권에서 65.3%인 3만3834명이 확진됐다. 서울과 인천은 역대 가장 많은 확진자가 나왔다. 비수도권에서는 1만7949명(34.7%)이 확진됐다. 부
[시사뉴스 이미진 기자] 방역 정책을 담당하는 류근혁 보건복지부 제2차관이 코로나19에 걸린 것으로 파악됐다. 류 차관과 10분 이상 접촉한 것으로 알려진 권덕철 복지부 장관을 비롯해 국장급 이상 공무원들은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 11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세종시 보건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류 차관이 이날 오후 4시께 확진 판정을 받았다. 류 차관은 전날 오전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법안심사소위원회 참석 후 회의 참석자가 확진됐다는 소식을 접했다. 신속항원검사(RAT)에서 양성으로 확인된 류 차관은 세종시 보건소로 이동해 유전자 증폭(PCR) 검사를 받았다. 류 차관은 코로나19 백신을 3차까지 모두 접종한 뒤 돌파감염됐다. 류 차관은 앞서 지난해 12월15일 세종시 한 의료기관에서 3차 접종을 마쳤다. 현재 무증상이며, 건강 상태에 이상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류 차관은 자택에서 업무를 계속 수행할 예정이다. 예정된 일정은 복지부 보건의료정책실장이 대신 수행한다.
[시사뉴스 이미진 기자]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단장: 정은경 청장)은 2월 11일 0시 기준 신규 1차접종자 5,857명, 2차접종자 13,654명, 3차접종자 201,735명으로, 누적 1차접종자수는 44,715,328명, 2차접종자수는 44,185,714명, 3차접종자수는 28,940,471명이라고 밝혔다.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는 2월 11일 0시 기준으로 재원중 위중증 환자는 271명, 사망자는 49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7,012명(치명률 0.57%)이다.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53,797명, 해외유입 사례는 129명이 확인되어 신규 확진자는 총 53,926명이며,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239,287명(해외유입 26,978명)이다.
[시사뉴스 이미진 기자]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단장: 정은경 청장)은 2월 10일 0시 기준 신규 1차접종자 5,118명, 2차접종자 12,700명, 3차접종자 144,416명으로, 누적 1차접종자수는 44,707,931명, 2차접종자수는 44,170,389명, 3차접종자수는 28,735,603명이라고 밝혔다.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는 2월 10일 0시 기준으로 재원중 위중증 환자는 282명, 사망자는 20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6,963명(치명률 0.59%)이다.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54,034명, 해외유입 사례는 88명이 확인되어 신규 확진자는 총 54,122명이며,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185,361명(해외유입 26,849명)이다.
[시사뉴스 이미진 기자]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단장: 정은경 청장)은 2월 8일 0시 기준 신규 1차접종자 8,209명, 2차접종자 22,280명, 3차접종자 245,413명으로, 누적 1차접종자수는 44,693,854명, 2차접종자수는 44,138,297명, 3차접종자수는 28,424,875명이라고 밝혔다.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는 2월 8일 0시 기준으로 재원중 위중증 환자는 268명, 사망자는 36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6,922명(치명률 0.64%)이다.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36,619명, 해외유입 사례는 100명이 확인되어 신규 확진자는 총 36,719명이며,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081,681명(해외유입 26,597명)이다.
[시사뉴스 이미진 기자]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단장: 정은경 청장)은 2월 7일 0시 기준 신규 1차접종자 453명, 2차접종자 923명, 3차접종자 11,875명으로, 누적 1차접종자수는 44,682,457명, 2차접종자수는 44,112,713명, 3차접종자수는 28,177,228명이라고 밝혔다.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는 2월 7일 0시 기준으로 재원중 위중증 환자는 270명, 사망자는 13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6,886명(치명률 0.66%)이다.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35,131명, 해외유입 사례는 155명이 확인되어 신규 확진자는 총 35,286명이며,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044,963명(해외유입 26,494명)이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변이바이러스 발생 주간 분석 결과, 2월 5일 0시 기준으로 국내 오미크론 감염 환자는 해외유입 7,624명(+1,194), 국내감염 15,079명(+4,630)이 확인되어 총 22,703명(+5,824)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