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융합기계계열 학생들이 AI(지능형)로봇자동화 실습에 참여한 모습 [시사뉴스 강신구 기자] 영진전문대학교 AI융합기계계열이 맞춤형 주문식교육으로 취업률 82.4%(2022년 2월 졸업자 자체 기준)라는 전무후무한 성과를 냈다고 7일 밝혔다. 이 계열은 지난 2021년 도입된 ‘마이스터대 시범운영 사업’에 대구경북에선 유일하게 선정됐다. 여기데 더해 교육부‘첨단분야 혁신융합대학’ 지능형로봇 분야 사업에도 선정되는 등 AI융합기계계열은 뿌리산업에서 지능형로봇 등 디지털 신기술 분야에 이르기까지 최고의 교육품질로 전문대학 기계분야 교육을 선도하고 있다. 4차 산업혁명의 핵심인 디지털 대전환(Digital Transformation)에 부응해 AI융합기계계열은 스마트기계설계과, 스마트CAD/CAM과, 로봇자동화과, 에너지화학플랜트과를 개설, 3D프린팅, 로보틱스, 초정밀금형, 이차전지를 포함한 에너지화학 등의 첨단기술 분야의 인재 양성에 매진하고 있다. 스마트CADCAM과 실습에 나선 AI융합기계계열 학생들 주문식교육 원조 학과이자 현장 맞춤형 인재를 양성한다는 명성이 전국적으로 알려지면서, 2010년 삼성전자와 금형설계 인력 양성 협약을 시작으로 두산인프라코어,
[시사뉴스 강신구 기자] 4일 오후 3시, 영진전문대학교 교수회관 3층 회의실에 자리한 신재생에너지전기계열 전기자동화반 39명(1년)의 눈빛이 빛났다. 이유인즉 SK실트론에 올해 2월 입사한 선배와의 만남을 기다리고 있었기 때문이다. 회의실 문을 열고 들어온 김명진(29)씨는 먼저 인사말을 했다. “오늘 오전 근무를 마치고 후배님들 만나러 온 김명진입니다. 반갑습니다.” 이어진 토크콘서트에는 질문이 쏟아졌다. 근무형태와 졸업 학점, 자격증은 뭣을 준비했는지, 면접 준비 등등. 김 씨는 “입사해보니 학점도 중요하지만 사람 마음가짐이 중요한 것 같다”에 이어 “면접은 자심감이 중요하고, 면접 질문이 자기소개서를 보고 하는 분위기인 만큼 재학 중 특강도 듣는 등 교내외 활동에도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이 대학교 신재생에너지전기계열은 SK실트론과 주문식교육 협약을 체결, 이 회사에서 요구하는 과정으로 ‘SK실트론협약반’을 운영한 결과 올해 2월 졸업자 10명이 취업했다. 또 내년 졸업예정인 2학년생 가운데도 9명이 이미 취업이 확정돼 4명은 이달 입사 예정이다. 이와 함께 신재생에너지전기계열 최근 5년(2018년~2023년)간 졸업생 취업 실적을 살펴
영진전문대 인테리어디자인과 학생들이 목공 실습을 하는 모습 [시사뉴스 강신구 기자] 셀프 인테리어(Interior) 시대다. 나만의 공간, 올드(Old)한 실내 환경에 매직(Magic)을 걸어 보고자 하는 중년세대 혹은 MZ세대들이 직접 페인트통을 들고 나서는 분위기다. 실내 칼라 콘셉트, 조명등과 가구의 형태와 위치를 어떡해? 집안이나 사무실 공간 분위기를 재창조하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지만, 엄두가 나지 않는 사람이라면 영진전문대학교 DIY실내장식과 문을 두드려보길 권한다. 이 대학교가 2024년도에 셀프 인테리어를 꿈꾸는 중년세대와 MZ세대를 위한 DIY실내장식과를 개설, 트렌디한 전문가를 양성한다. 직장인이나 일과가 바쁜 교육 수요자라면 염려할 필요가 없다. DIY실내장식과(정원 25명)는 야간에 개설되는 학과다. 교육 수준이 당연히 궁금할 테다. DIY실내장식과는 이 대학교 인테리어디자인과와 모자(母子) 관계다. 학과 개설을 담당한 박종백 인테리어디자인과 학과장은 “신설될 DIY실내장식과는 인테리어디자인과 야간반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인테리어디자인과는 대구·경북권은 말할 것도 없고 서울과 수도권 실내건축 톱 브랜드 회사들로부터 실력을 인증 아니 검증
[시사뉴스 강신구 육군 교육사령관 상장을 받은 정민주 하사 영진전문대학교(총장 최재영) 국방군사계열은 이 계열 올 2월 졸업자가 ‘육군 기계화학교 초급리더과정(23-2기)’ 수료식에서 1등 수료자를 배출, 영예의 육군 교육사령관 상장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지난 1일 육군 기계화학교에서 열린 K200 기계화보병 초급 23-2기 초급리더과정 수료식에서 이 대학교 2023년 2월 졸업자인 정민주 하사(국방군사계열 전투부사관학과, 22)가 1등(교육성적 최우수) 수료자로 뽑혀 영예의 육군 교육사령관상을 받았다. 또 이날 수료식에서 전현철 하사(국방군사계열 전투부사관학과 2023년 2월 졸업, 22)도 성적우수자로 선발돼 육군기계화학교 사격단장 상장을 받는 등 이번 과정에 국방군사계열 동기생 2명이 동시 수상하며 최정예 부사관 양성 명문 학과로 두각을 드러냈다. 초급리더과정 23-2기는 육군 하사로 임관 후 지난 6월부터 13주간의 교육과정을 마치고, 1일 수료식을 가졌는데 K200 기계화보병 초급리더과정 40명, 전차승무 초급리더과정 90명이 수료했다. 육군 교육사령관 상장을 받은 정민주 하사는“초급리더과정에서 배운 군사학 지식과 강한 체력을 바탕으로 상관에게
[시사뉴스 강신구 기자] 제9기 공군RNTC 입단식 모습 전국 전문대학 중 최초이자 유일하게 공군 부사관학군단을 운영 중인 영진전문대학교(총장 최재영)가 지난 31일 제9기 공군 부사관학군단(RNTC) 입단식을 개최했다. 이날 이 대학교 글로벌캠퍼스(칠곡) 국제세미나실에서 개최된 입단식에는 지난 여름방학 중 공군 교육사령부(진주소재)에 입영해 기초군사 훈련을 수료한 37명(남 31명, 여 6명)의 후보생이 부사관학군단 입단을 신고했다. 후보생들은 올 2학기부터 학기 중 군사학, 항공정비학 등의 전공과목을 수강하며 이를 통해 항공산업기사 자격증 취득 및 정비 일선 부대 실무 경험 등을 익혀 최고의 항공정비 전문가로 성장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이날 입단한 후보생 가운데는 다양한 사연으로 관심을 모은 화제의 인물들이 있다. 세쌍둥이 막내인 김강산(남) 후보생은 누나 2명이 이미 육군과 공군 부사관으로 근무 중으로 김 후보생이 임관 시 삼남매 부사관 가족이 탄생된다. 공군 준사관인 아버지 뒤를 이어 공군 가족에 도전한 박해민(남) 후보생은 공군 병사로 전역 후 학군단에 지원했다. 그가 임관 시 병(兵)과 부사관 군번을 동시에 갖게 된다. 최전방인 경기도 연천 출신
[시사뉴스 강신구 기자] 영진전문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개최한 2023년 교직원 역량강화 워크숍’모습 영진전문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2학기 개강을 맞아 재학생들의 진로와 취업 지원과 상담 서비스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 하기 위해 발벗고 나섰다. 이 센터는 MZ세대 학생들과의 원활한 소통을 통해 진로와 취업에 대한 코칭은 물론 고객인 학생 중심의 상담 서비스를 펼치기로 하고 최근 ‘2023년 교직원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1박2일간 진행된 워크숍에선 MZ세대의 이해와 소통방법, 2023년 최신 채용 트렌드, 기업정보 탐색 및 분석, 청년 고용정책, 상담기법 함양 등에 대한 외부 전문가 초청 특강과 이를 공유할 활동이 이어져 재학생 상담과 지원에 진일보한 서비스 토대를 다졌다. 특히 디지털 대전환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처하고, 명품 주문식교육을 통한 전국 최고의 취업률 유지를 통한 학생 만족도를 제고하기 위한 방안도 함께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는 최재영 총장을 비롯한 계열·학과 보직 교수, 취업 지원부서 등 약 60여 명이 참석하는 등 높은 관심 속에 열띤 토론과 의견들이 제시됐다. 박효진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센터장(교수)은 “워크숍은
영진전문대학교가 개설한 응급구조과 관련 실습 모습. [시사뉴스 강신구 기자] 영진전문대학교(총장 최재영)가 2024학년도에 응급구조과(3년제)를 신설, 고품질의 응급구조의료서비스를 제공할 핵심 인재를 배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에 따라 이 대학교 응급구조과는 9월 11일부터 시작되는 수시 1차 모집에서 27명, 11월 10일부터 시작될 수시 2차 모집에서 13명 등 총 40명(정원 내)을 신입생으로 선발한다. 현대사회는 밀집화 된 도시환경, 세계화에 따른 질병 유행, 기후변화가 몰고 온 각종 재난 등으로 사고가 잇따르고 있다. 이러한 사고 현장에서 소중한 생명을 구하는 응급구조사의 역할이 날로 증대되고 있는 추세다. 영진전문대는 이러한 국가적, 사회적으로 발생하는 재난 및 재해사고 현장에서 응급처치, 환자의 응급 이송을 담당할 고도의 전문성과 직업윤리를 갖춘 응급의료 인력인 응급구조사를 양성한다. 1급 응급구조사 인력 양성을 목표로 하는 이 대학교 응급구조과는 응급실에서 응급환자 진료 경험이 풍부한 응급의학과 전문의, 권역응급의료센터에서 활동한 간호사, 응급구조학 전공 등의 전문 교수진이 현장 전문가로 활동할 톱 클래스 인재 교육에 나선다. 이러한 교수진이
[시사뉴스 강신구 기자] 그룹 메가맥스가 8월23일 몽골의 공중파 채널 UBS 방송국의 UBS홀에서 메가맥스 팬미팅이 진행됐다고 26일 밝혔다. 메가맥스 소속사 인미디어에이앤디 관계자는 “메가맥스는 지난 25일 UBS 채널의 생방송으로 중계된 코리아위크에, 슈흐바타르광장에서 오후 6시 공연도 참여했다.”라며 “오늘26일 수흐바타르 광장(몽골현지시각)에서 6시30분께 공연도 참여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몽골 첫 진출 이후 현지의 유력한 매체들에서 러브콜이 들어오고 있는 상황”이라며“몽골 뿐만 아니라 태국, 베트남, 인도네시아등 방송 출연도 앞두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메가맥스는 이번 몽골 대사관에서 진행된 대한민국 케이팝 가수 최초로 감사패를 전달받았다. 메가맥스는 차후 몽골활동을 더 활발하게 이어나갈 예정이다.
[시사뉴스 강신구기자] 대구 현대 백화점 옆 포미 뷰티샆은 100평의 규모로서 간호사 출신 김민희 대표가 15년째 운영하는 피부 관리(윤곽 관리전문), 웨딩 관리, 바디 관리, 다이어트 전문업체이다. 피부 국가 자격증 교육 인증 기관으로서 2017년 월드 K-뷰티 페스티벌 스페셜 메이크업 심사위원, 왁싱 심사위원을 역임하였다. 2022년 KCIA 한국 소비자 산업평가 반영구 시술(교육), 퍼스널컬러 진단시설 분야를 수상하였고, 대구광역시 중구 피부 체형관리부문 우수상을 수상하였다. 2023년 하반기에도 피부관리 연구개발 인원과 반영구 시술 교육 양성을 위한 교육생을 모집할 계획이라고 한다. 현대 사회에 트랜드에 맞는 피부관리에 중점을 두고 있어 손님들의 만족도가 높다고 김민희 원장은 이야기 한다. 상담 문의 053-426-7787
본마을 빌라 모자원과 레이몬드 공동 대표 남은화 [시사뉴스 강신구기자] 대구 달서구에 있는 사회복지법인 본마을 복지재단(대표 조을연)은 레이몬드 제과와 지난18일 기부 협약을 체결하였다. 본마을 복지재단은 저소득무주택 모자가족이 가족 기능을 유지하고 생활안정과 자립기반 조성을 목적으로 하여 2003년 1월에 개관하였다. 달서구 소재에 있는 레이몬드 베이커리(대표 김대창외1인)는 자연 숙성 전통 공정 방식으로 제조하는 빵전문 업체이다. 2000년에 개업하여 전국기능경기대회 제과제빵 심사위원, 우수제과 기능장상등을 수상하고, 중소 벤처기업부 백년 가게 인증, 천사 나눔인증, 신당종합사회복지관에 기부와 재능 나눔을 실천하는 업체이다. 앞으로도 지역 사회 나눔을 약속하고 본마을 복지재단에 장기적인 기부를 약속하였다. 본마을복지재단은 이를 계기로 많은 지역업체와 지역주민들의 도움으로 저소득모자가정 자녀들이 건강하게 자라나 주었으면 하기를 기대한다. 모자 가정입소및후원문의:053-586-5115
영진 일본 취업내정자 단체 하트 [시사뉴스 강신구 기자] 해외 취업을 선도하고 있는 대구 영진전문대학교(총장 최재영)가 3년제 학과인 ‘글로벌시스템융합과’를 2024학년에 신설한다고 23일 밝혔다. 이 학과 신설을 주도하고 있는 정영철 교수는 “인공지능(AI) 기술을 다양한 분야에 융합하고 적용할 수 있는 인공지능 소프트웨어 전문가 양성을 목표로 합니다. 자율주행자동차, 지능형로봇제어시스템, 스마트팩토리 등 4차 산업혁명 신기술 분야에는 최첨단 인공지능 기술이 적용되지 않는 분야가 없다”고 말했다. 졸업생들의 진로는 국내가 아닌 소프트뱅크, 야후재팬 등 일본 글로벌 대기업이나 미국의 인공지능 소프트웨어 전문 기업을 타킷으로 한다. 이 학과는 인공지능의 기본 개념부터 딥러닝과 머신러닝 같은 첨단 인공지능 기술교육에 집중한다. 더 나아가, 지능형 로봇 제어나 스마트팩토리 등의 분야에서 이런 기술들을 활용해 관련 소프트웨어를 구현하는 실무 중심 교육도 추진한다. 이를 위해 글로벌시스템융합과는 ‘선택과 집중’을 통해 깊이 있는 교육, 제대로 배울 수 있는 교육을 지향한다. 인공지능 SW 개발에 필수적인 과목으로만 교육과정을 구성하는 등 학기당 과목 수는 최소화하는
(14일 세종시 정부종합청사 보건복지부 앞에서 1박2일 노숙농성을 진행하고 있다.) [시사뉴스 강신구 기자] 한국장애인노동조합총연맹의 ‘기초생활보장법 개정촉구’를 위한 전동휠체어국토종단팀(단장:김 민수)이 지난 14일 세종시에 도착하여 세종시 ‘정부청사앞에서 1박2일 노숙농성’을 진행하고 있다. 2023년6월7일 오전10시 부산시청앞을 출발하여 김해-밀양-청도-경산-대구-칠곡-김천-추풍령-옥천-대전-14일 세종시를 거쳐-조치원-천안-평택-오산-수원-의왕-군포-구로-2023년6월19일 서울(국회앞)도착으로 예정되어 있다. 휠체어 5대와 자원 봉사자 등 17명이 참가하는 이번 국토 종단은 ‘기초 생활 보장법 개정’을 촉구하기 위하여 진행된다. 현행법 상 근로소득이 발생하면 수급권이 박탈하거나 생계비가 삭감되는 잘못된 조항을 고쳐야 한다 고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한국장애인노동조합총연맹은 2022년5월 출범,경기 시흥시에 본부를 두고있는 정식 노동단체이다.
[시사뉴스 강신구 기자] 한국장애인노동조합총연맹은 국민 기초 생활보장법을 개정 촉구하라며 2023년 6월 7일 부산 시청앞에서 출발하여 2023년 6월19일 서울 국회 앞 도착을 목표로 전동휠체어국토종단을 하고 있다. 하영택 쟁의 위원장은 장애인들은 장애로 인하여 의료, 아동, 복지 등의 추가 비용이 끊임없이 발생하므로, 장애인들의 근로활동을 통한 경제적 자립은 사회참여와 자아실현은 물론이고 기본적인 인권이며 권리이다. 2022년 기초생활 수급자 장애인이 52만7000명이나, 근로활동장애인은 고작19%에 불과하다고 한다. 대다수의 장애인들은 기초생활수급비에 삶을 의탁하고 있다고 한다. 그러나 기초생활수급 장애인에게 근로 소득이 발생하면 수급권을 박탈하거나 기초생계비를 삭감하는 국민 생활기초법이 근로를 기피하는 현상을 발생시키므로 근로 소득산입 유예제도나 소득에 따른 단계적인 수급비 감액등의 국민기초생활보장법의 개정이 시급하다고 주장을 하고 있다. 2023년 6월9일 대구 달성 공원에서 다시 서울로 향하는 한국장애인노동조합총연맹 '전동휠체어국토종단팀'의 안전과 무사완주를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