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조종림 기자] 가수 케이윌(34)이 다음달 6일 여성듀오 '다비치'와 호흡을 맞춘 신곡 '니가 하면 로맨스'로 컴백한다.
앞서 지난 30일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공식 유튜브와 SNS 채널을 통해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하며 컴백 소식을 알렸다.
공개된 뮤직비디오에서는 MBC TV '앵그리맘', tvN '치즈인더트랩'의 신예 윤예주와 MBC TV '위대한 조강지처'의 최원명, 그룹 '몬스타엑스'의 형원이 출연해 삼각관계를 연출했다.
'왼쪽 가슴' '눈물이 뚝뚝' '가슴이 뛴다' '이러지마 제발' '선물''꽃이 핀다' 등으로 연속 히트한 음원강자 케이윌과 올해에만 '또 운다 또' '두 사랑' '화이트' 등 세 곡으로 음원 차트를 석권한 다비치의 컬래버레이션으로 새해 차트돌풍을 예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