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조종림 기자] 배우 박성웅이 드라마 촬영장에서 ‘맛짬뽕 요리사’로 변신했다.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SBS 수목드라마 ‘리멤버-아들의 전쟁’에서 열연하고 있는 박성웅이 드라마 제작진을 위해 짬뽕라면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박성웅이 준비한 짬뽕라면은 현재 광고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농심의 ‘맛짬뽕’과 ‘맛짬뽕큰사발’이다.
지난달 출시된 농심 맛짬뽕은 정통 중화풍 고급 짬뽕의 맛과 식감을 그대로 구현한 제품으로 3㎜ 굴곡면과 강한 불맛이 특징이다. 국내 최초로 면발에 홈이 파여 있어 얼큰하고 진한 짬뽕 국물이 면에 잘 배어들어 프리미엄 짬뽕의 맛과 풍미를 느낄 수 있다.
맛짬뽕은 짬뽕라면 열풍을 주도하며 출시 한 달 만에 1000만 봉 이상 판매됐다. 용기면 맛짬뽕큰사발도 출시 후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맛짬뽕과 맛짬뽕큰사발은 추운 날씨에도 밤낮없이 촬영에 매진하는 스태프들을 위한 안성맞춤 간식으로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박성웅은 이날 스태프들에게 CF 장면인 “농심 맛짬뽕으로 완뽕!”이라는 대사를 재연하며 큰 웃음을 선사했다. 센스 넘치는 그의 선물에 드라마 촬영 현장은 훈훈함이 넘쳤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박변의 모습으로 변신한 짬뽕 요리사! 카리스마는 영원하다” “맛짬뽕 광고에서도 카리스마 터지고, 사진에서 한 번 더 터졌음” “드라마에서도 현장에서도 최강 멋짐” “저도 박성웅의 카리스마 맛짬뽕 먹고 싶어요” 등 뜨거운 반응이다.
박성웅이 출연하는 SBS 수목드라마 리멤버는 매주 수·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