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조종림 기자] 그룹 '신화'의 리드 보컬 신혜성(36)이 약 3년 만에 솔로로 돌아온다.
소속사 라이브웍스컴퍼니에 따르면 신혜성은 내년 1월12일 새 앨범 '딜라이트(delight)'를 발표한다. 솔로 데뷔 10주년 기념 앨범이다.
라이브웍스컴퍼니는 "신혜성의 감미롭고 로맨틱한 매력을 담은 따뜻한 겨울 감성 앨범"이라고 소개했다.
데뷔 이후 처음으로 장기 콘서트도 연다. 2월20일부터 3월13일까지 한남동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2016 신혜성 콘서트-위클리 딜라이트'를 펼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