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양삼 재배, 공급업체인 지리산산삼이 3월 3일을 맞아 올해로 4번째 ‘산삼데이’ 축제를 벌인다.
산양삼에 관한 풍부한 산지식으로 국내 최고의 산양삼 재배 연구가로 인정받고 있는 지리산산삼의 고천규 대표는, ‘산양삼의 대중화’라는 경영목적과 ‘숲에서 삶의 에너지를 찾자’라는 경영이념을 바탕으로 전국 20여 곳의 농장을 운영하고 있는 가운데 3일 농장을 방문하는 모든 사람에게 산양삼 1뿌리를 기증하기로 했다.
지리산산삼은 그동안 차별화된 고품질의 산양삼을 대량으로 생산할 수 있는 종자, 종근을 확보, 누구도 모방 할 수 없는 노하우로 산양삼이 잘 자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최고품질의 제품만을 엄선, 공급해온 기업으로 소비자들에게 믿음을 주고 있다.
고천규 대표는 그동안 ‘삼삼데이’(3월 3일)라고 하면 ‘삼겹살 먹는 날’로만 인식되어 왔지만, 지리산산삼에서 매년 국민 건강 증진 및 산양삼 대중화 일환으로 3월 3일을 ‘산삼데이’로 선포하여, 매년 이 날을 ‘산삼 먹는 날’로 정해 모든 국민들에게 인식시키고자 최대한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한편 지리산 산삼은 올해도 어김없이 “지금까지 많은 사랑과 관심을 주신 고객들에게 보답하는 마음에서, 선착순으로 신청을 받아 산양삼을 1박스(3뿌리)씩 무상 제공 하겠다”고 밝혔다.
산양삼 신청방법은 지리산산삼 홈페이지(www.jrsansam.com)에서 회원가입을 한 후 온라인 신청을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