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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주말 코로나 1만9388명 확진…전주 대비 2543명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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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중환자실 가동률 39.8%

[시사뉴스 이미진 기자] 4월 마지막 주말 전국에서 1만9388명이 코로나19에 확진됐다.

1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0시 기준으로 지난달 30일 1만3614명, 이날 5774명 등 총 1만9388명이 확진됐다. 누적 확진자 수는 3117만6660명이다.

주말 확진자 수는 1주 전 1만6845명보다 2543명, 2주 전 1만5123명보다는 4265명 증가한 수치다.

1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를 지역별로 보면 서울 1112명, 인천 361명, 경기 1953명 등 수도권에서 3426명이 발생했다. 비수도권 신규 확진자 수는 부산 184명, 대구 122명, 광주 270명, 대전 155명, 울산 47명, 세종 46명, 강원 197명, 충북 265명, 충남 217명, 전북 142명, 전남 223명, 경북 156명, 경남 172명, 제주 136명 등 2332명이다.

신규 확진자 중 국내 발생 사례는 5751명, 해외유입 환자는 23명이다. 공항·항만 등 검역 단계에서 확진된 사람은 16명으로 나타났다. 유입국가는 중국 외 아시아 15명, 유럽 4명, 미주 3명, 중국 1명 등이다.

코로나19 사망자는 지난달 29일 5명, 지난달 30일 8명 등 13명이 늘어 누적 3만4487명이 됐다. 전체 확진자 중 사망자 비중을 의미하는 치명률은 0.11%다.

감염 후 증세가 악화돼 입원한 위중증 환자는 전날보다 1명 감소한 135명이다. 신규입원 환자는 없다.

전날 오후 5시 기준 전국의 중환자실 가동률은 39.8%다. 보유병상 261개 중 157개가 남아있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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