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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코로나19 확진 5174명...위중증 263명·사망 1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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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13일 0시 기준 확진자는 5174명 증가해 누적 3035만5373명이 됐다.

그 중 국내발생 환자 수는 5158명이다.

 

해외유입 사례는 16명으로, 이 중 5명은 공항·항만 등 검역 단계에서 걸러졌다. 전날 중국에서 입국한 후 확진된 사람은 9명이다. 전체 해외유입 사례 중 56.3% 수준이다. 이 수치에는 인천공항에서 검사를 받은 단기체류 외국인 외에 장기체류외국인, 내국인도 포함됐다.

입원 치료 중인 코로나19 위중증 환자는 전날보다 5명 감소한 263명이며 8일째 200명대로 나타났다. 

전날 오후 기준 중환자실 가동률은 20.8%로 꾸준히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보유한 중환자 병상 수는 1057개가 있고 837개가 남았다. 감염병 전담병원 중등증 병상은 783개 중 92개(11.7%)가 사용 중이다.

2가 백신을 활용한 동절기 백신 접종은 지난 10~12일 2만4887명이 새로 참여했다. 전체 인구(2022년 12월 예방접종통합관리시스템 등록인구현황 기준) 대비 접종률은 13.3% 수준이다. 연령대별 접종률은 12세 이상 13.3%, 18세 이상 14.1%,  60세 이상 32%다.

 

코로나19 사망자는 11명 증가해 누적 3만3747명이 됐다. 전체 확진자 중 사망자 비율을 뜻하는 치명률은 0.11%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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