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김남규 기자] 원주중앙시장 청년몰은 화려한 그래피티 벽화를 조성하여 미로예술시장에 덧붙여 벽화예술시장으로 거듭나고 있다.
원주중앙시장 청년몰은 젊은이들의 활기와 재치가 다양하게 표현되는 “그래피티”로 다양하고 재미있는 벽화를 조성하여 고객들에게 새로운 즐거움과 추억거리를 선사하고 있다.
청년몰로 진입하는 계단 벽에는 청년몰 캐릭터인 ‘미로와 모리’, 그리로 원주시의 캐릭터인 ‘꽁드리’를 참여시킨 새로운 벽화를 조성하여 청년몰 방문 고객을 즐겁게 맞이하도록 하였고 시장내 곳곳에 화려한 그래피티 기법의 벽화를 조성하여 고객들에게 시장을 홍보하고 고객들을 불러모으기 시작했다.
새롭게 조성된 벽화로 원주중앙시장 청년몰 미로예술시장은 벽화예술시장으로 새롭게 변신하여 많은 고객들을 유입시킬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