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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여성친화도시 군민참여단 제1차 정례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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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정윤철 기자] 고성군은 5월 20일 고성군종합사회복지관에서 ‘여성친화도시 군민참여단 정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정례회의에서는 신규 위촉된 6명의 단원에게 이기봉 고성군수 권한대행이 위촉장을 수여한 후 2022년 군민참여단의 발전적 운영 및 활동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각 분과의 여성친화도시 관련 자체 사업 발굴 사항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군민참여단은 지난 2020년 공개모집을 통해 △여성의 지역사회 참여 및 역량 강화 △지역사회 안전 증진 △일·가정양립 및 돌봄 △양성평등 등 4개 분과 40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고성군 여성 친화 정책을 위한 민관의 소통창구로 활동하며 여성친화도시 추진사업 관련 주민 의견 수렴 및 모니터링, 일상생활에서 성별 불균형 요소 및 생활 불편사항 발굴 등의 역할을 활발히 수행하고 있다.

 

이기봉 고성군수 권한대행은 “모든 여성, 모든 자녀, 모든 가족이 행복하고 살기 좋은 여성친화도시 고성을 조성하기 위한 군민 참여단의 적극적인 참여와 활약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여성친화도시의 든든한 파트너로서 적극적인 역할을 기대한다” 고 말했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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