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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농업기술센터, 농촌진흥사업 종합평가 ‘우수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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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조창수 기자] 상주시 농업기술센터(소장 최낙두)는 농촌진흥청에서 주관하는 ‘농촌진흥사업 중앙단위 종합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농촌진흥청은 전국 시ㆍ군 농업기술센터를 대상으로 농촌진흥사업 성과 확산과 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우수기관을 선발하기 위해  재해대응 등 7지표 13종 항목을 종합평가해‘우수농업기술센터’를 선정하고 있다.

 

2021년 상주시농업기술센터는 재해대응 현장기술지원, 농작물 및 가축피해 대응, 현장애로 해소 신기술 현장 실천, 과학영농시설 운영, 전문역량개발 강화 등 각 분야에서 고르게 우수한 성적을 거둬 영광스런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되었다.

 

올해 농업기술센터는 농촌진흥사업 중앙단위 종합평가 우수기관 선정뿐 아니라 농촌진흥기관 우수팀 경진대회‘우수팀상’, 쌀 적정 생산량 확보 및 저탄소 쌀 생산 기관상,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인사혁신처장상’등 다양한 분야에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최낙두 농업기술센터 소장은“2021년 분야별 수상은 전 직원들과 농업인들이 한마음으로 최선을 다한 농촌지도사업의 성과이며, 다가오는 새해에도 진취적으로 일하는 지도사 양성과 현장중심 농촌지도 시스템 운영으로 농업인들과 함께 발전하는 농업기술센터가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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