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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저소득 취약계층 겨울용 이불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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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조창수 기자] 동성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최종순)는 28일 경제적으로 어려움이 있는 사례관리 대상자 7가구에 겨울철을 대비해 겨울용 이불 세트를 지원했다.

 

동성동 맞춤형복지팀은 난방 효율이 좋지 않거나 침구가 오래 되어 교체가 필요한 사례관리 대상자들이 보다 따뜻하게 겨울을 날 수 있도록 내부 사례회의를 통해 겨울 이불을 지원하기로 결정하였으며 지원과 함께 안부 및 건강상태 확인도 진행했다. 

 

최종순 동성동장은 “이불 지원을 통해 대상자들이 조금이나마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시기를 바라며, 겨울철 복지 사각지대가 생기지 않도록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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