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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디펜스, 사물인터넷 기술을 접목한 최첨단 방역차단게이트 ‘해치’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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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대한민국브랜드대상 최우수방역부문대상 수상

FDA 살균효과 인정, 환경친화적 소독제 사용

 

[시사뉴스 이운길 기자] ㈜더디펜스는 최신 IOT기술을 도입하여 공간 관리시스템과 유기적으로 연동되는 최첨단 방역차단게이트 ‘해치’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하는 최첨단 방역게이트인 해치를 제작한 ㈜더디펜스는 그동안 대한민국의 방역산업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지난달에는 산업통상자원부의 등록법인인 (사)대한민국브랜드협회(이사장 조세현)로부터 2020대한민국브랜드대상 최우수방역부문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기도 한 방역전문기업이다.

 

㈜더디팬스는 대한민국브랜드대상 수상 기념으로 곧 개학하는 학생들과 병원 이용 국민들의 안전을 위해 단국대학교와 단국대학교 부속병원에 총 1억원 상당의 방역게이트를 기부하기로 결정하고 다음 달중 최첨단 방역게이트인 ‘해치’를 설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더디팬스가 기부하는 최첨단 방역게이트인 해치는 타사제품대비 바이러스 및 미세먼지 차단 기능의 우수성을 인정받은 3단계의 체계적인 바이러스 차단 시스템을 갖추고 있으며 출입자가 3m이내로 접근시 빠르게 마스크착용 여부를 판단하고, 체온을 감지해 이상여부를 음성으로 안내하는 등의 최첨단 기능을 갖추고 있으며 또한 인체에 무해한 이산화염소수를 바탕으로 한 친환경 소독제를 장착해 출입자의 옷과 소지품에 붙어 있을 수 있는 바이러스까지 완벽 제거할 수 있다고 알려졌다.

 

또한 ㈜더디펜스가 채택한 친환경 소독제인 이산화염소수는 빛에 의해서 쉽게 분해될 뿐만 아니라 FDA와 식약청 환경부등에서 살균효과를 인정받았고, WHO에서 가장 안전한 등급으로 분류된 환경친화적 물질이며 코로나바이러스부터 각종 곰팡이균까지 폭넓게 제거가 가능한 산소계 살균,살취제로 널리 알려져 있다.

한편 이번에 통 큰 기부를 결정한 더디팬스의 송석 대표는 해외시장의 대량발주 등으로 벌써부터 해치가 방역시장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어 감사한 기분이라며 지금은 국민들의 안전을 위해 중요한 공간일수록 전문방역게이트가 필요할 것이라고 말하고 앞으로 지속적으로 방역게이트 기부행사를 이어 나가겠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가장 안전한 공간방역의 선두주자로서의 선한 브랜드이미지를 지속적으로 구축해 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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