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정윤철 기자] 경상남도의회 윤성미(국민의힘, 비례) 의원은 코로나 19로 인한 온택트 시대에 맞게 도청과 도교육청 업무 담당자들로부터 대면이 아닌 온라인으로 관련 현안에 대한 업무보고를 받고 필요한 사항들을 요구하는 등 의정활동으로 온라인을 통해 소통하고 있다고 말했다.
윤의원은 18일 도교육청 미래교육국장과 최근 온라인 회의 등에 많이 사용 되고 있는 줌(ZOOM)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2021년도 경상남도교육청의 관련 주요 내용을 보고를 받고 필요한 사항들을 요구하는 등 온라인 의정활동을 시작했다.
온라인을 통해 업무보고를 받은 윤의원은 “최근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인한 정부의 사회적 거리 두기 강화에 적극 동참하고 대면 보고에 따른 감염 불안감 해소와 이동 등으로 인한 불필요한 시간 낭비 요인을 과감하게 제거함으로서 시대적 환경에 맞는 의미 있는 의정활동을 펼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된 것 같다” 말했다.
또한, 동료 의원 등에게 적극 홍보하여 온택트 시대 온라인으로 업무보고를 받는 문화가 도의회에 정착 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