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4.05.19 (일)

  • 맑음동두천 14.8℃
  • 맑음강릉 23.9℃
  • 맑음서울 16.7℃
  • 맑음대전 17.0℃
  • 맑음대구 17.9℃
  • 맑음울산 18.0℃
  • 맑음광주 15.0℃
  • 맑음부산 18.0℃
  • 맑음고창 ℃
  • 맑음제주 16.2℃
  • 맑음강화 16.1℃
  • 맑음보은 13.9℃
  • 맑음금산 13.5℃
  • 맑음강진군 12.8℃
  • 맑음경주시 14.8℃
  • 맑음거제 14.8℃
기상청 제공

e-biz

공인중개사 ‘경록’ 2021년 시험대비 신간…출간과 함께 ‘베스트셀러’

URL복사

 

[ 시사뉴스 김남규 기자 ] 64년 전통 부동산교육기관 경록의 2021년 공인중개사 자격증 시험대비 교재들(필독 기초서 등)이 출간 직후 온라인서점 알라딘의 공인중개사 문제집ㆍ모의고사ㆍ세트ㆍ기타 주간 베스트셀러에 등재되는 기염을 토해냈다.

 

원조 공인중개사 교육기관 경록의 공인중개사 교재는 한국 부동산학을 이끄는 역대 최대 100여 명의 공인중개사 시험출제위원 출신 대학교수진이 집필한 교재다. 높은 전문성, 독보적인 정답률을 지녔을 뿐만 아니라, 부동산에 대해 전혀 모르는 초보 수험생도 따라 읽기만 하면 시험에 무난하게 합격한다.

 

이 같은 장점들로 인해 경록이 거금의 대규모 마케팅을 하지 않아도 매년 많은 수험생들이 구입하고 있으며, 여러 온라인서점에서 꾸준히 베스트셀러로 꼽히고 있다. 또한 많은 수험생과 출판계로부터 ‘업계에서 가장 전문적인 정통 교재’라는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경록은 본 교재와 전문 인터넷 기획강좌가 포함된 공인중개사 자격증 시험일정 대비 패키지를 파격 할인가에 제공하는 행사를 진행 중이며, 해당 패키지 추가혜택으로 임대관리사 교육과정, 공경매 교육과정, 하버드 대학원 교육콘텐츠 등을 지원하고 있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정치

더보기

경제

더보기

사회

더보기

문화

더보기
[이화순의 아트&컬처] 다른 듯 닮은 남매 작가 윤석남 윤석구 첫 2인전 <뉴라이프 New Life>
한 가문에서 유명 작가가 여럿 나오기는 쉽지 않다. 국내 대표적인 여성주의 미술작가 윤석남(85)과 조각가 윤석구(77)는 한 뿌리에서 나고 자라난 남매 예술가다. 윤석남이 여성사를 발굴해 여성의 목소리를 되살리는 작업을 해왔다면, 윤석구는 물질만능주의와 자본주의를 성찰하고 생명에 애정을 보이는 작업을 해왔다. 서울 소격동 학고재에서 열리고 있는 윤석남 윤석구의 2인전 ‘뉴라이프 New Life’전은 두 남매가 함께 여는 첫전시다. 윤석남은 2000년대 초반 그린 드로잉 80여 점을, 윤석구는 미발표 신작 17점을 내놓았다. 두 사람이 미술로 함께 한 것은 2012년 전북 익산국제돌문화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제작한 조각이 유일하다. 이번 전시는 동생 윤석구의 조각 작품을 중심으로 윤석남의 2000년대 드로잉을 소개한다. #윤석구, 물질적 욕망 부추기는 자본주의 비판 “살아가면서 하나의 틀에서 출발하는데, 이러한 틀을 극복하지 못하는 우리의 삶에 대해 생각하며 ‘치유와 새 생명 탄생의 의미를 담은 작품을 하게 됐습니다.” 윤석구는 15년 전 독일 유학에서 돌아온 후 원광대학 미술대학에서 제자를 기르고 작업을 하면서 숙명적인 틀을 느꼈다고 한다. “비슷한 작업을 계

오피니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