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윤호영 기자] 2020년 양주옥정신도시 마지막 분양 단지로 주목받아온 ‘양주옥정신도시3차 대방노블랜드 에듀포레’가 지난 8월 21일(금)부터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섰다. 이 단지는 지하 2층 ~ 지상 최고 37층, 총 8개 동, 전용면적 75㎡ 502세대, 84㎡ 584세대 전체 1,086가구로 조성되는 2020년 양주옥정신도시 마지막 브랜드 아파트이며, 전용면적의 경우, 2~4인 가구에 맞춘 중소형평형대로 구성된다.
2020년 하반기로 접어든 시기에서 2021년으로 넘어갈 경우, 각종 규제와 급등하는 전세값, 인근 분양 완료 단지의 높은 프리미엄으로 분양가는 상승할 것으로 예상되어 실수요자와 투자자의 걱정이 고조되고 있다. 이에 이번 ‘양주옥정신도시3차 대방노블랜드 에듀포레’는 합리적인 분양가와 다양한 혜택으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번 단지는 최근 양주옥정신도시에서 분양한 단지들 대비 75타입 기준 약 3,000만원가량 저렴한 분양가로 책정되었다. 또한, 무상제공품목으로 84A타입 기준 최대 935만원까지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중도금 무이자 정책까지 지원하고 있어 2020년 마지막 분양단지 똘똘한 내집마련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당 단지에는 입주민 전용 셔틀버스가 무상 제공될 예정이며, 추후 입주자협의회를 통하여 해당 버스 운행 관련 내용을 입주민의 입맛에 맞게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C노선이 예정된 1호선 덕정역을 이용할 수 있게 되면, 덕정역에서 서울 삼성역까지 약 20분대로 이동할 수도 있다. 서울 청담, 반포 등 강남 요지를 잇는 지하철 7호선 연장선의 경우, 양주 옥정신도시까지 연장 계획 중이다.
서울 중심부로도 이동성이 탁월하다. 양주 IC∙옥정 TG를 통해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23년 개통 예정), 구리~포천을 잇는 세종포천고속도로, 3번 국도 대체 우회 도로(22년 완공 예정) 등의 주요 광역교통망을 쉽게 이용할 수 있게 돼 수도권 일대 및 전국 각지로의 이동성이 확보될 예정이다.
특히, 단지 바로 앞 초∙중교가 예정된 명품 학세권으로서 자녀들의 안심 통학이 가능해 학부모들의 기대를 충족시킬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도보거리의 옥정고등학교까지 자리 잡고 있는 ‘풀 에듀 프리미엄’ 단지이다. 생활 인프라도 잘 갖춰져 단지에서 인근 상업지구까지 약 500m 거리로 편리한 이동이 가능하며, 단지를 둘러싼 풍부한 녹지로 자연 친화적인 도심 속 숲세권 ‘힐링 라이프’ 프리미엄 단지이다.
대방건설은 양주옥정신도시 대방노블랜드1, 2차 및 양주회천신도시1차 총 4,202세대를 성공적으로 분양한 바 있다. ‘양주옥정신도시3차 대방노블랜드 에듀포레’ 총 1,086세대의 마지막 분양 단지를 통해 총 5,288세대의 대규모 브랜드 타운을 완성할 계획이다.
한편, ‘양주옥정신도시3차 대방노블랜드 에듀포레’에서는 매일 1회 방역 소독을 실시하고 있으며, 입구 열화상 카메라 체온 체크 및 문진표를 작성 중이다. 또한, 마스크와 방역 장갑 미착용 시 입장이 불가능하며, 대기줄에서는 사회적 거리두기를 시행하고 있다. 추가적으로 모델하우스 관람을 위해서는 홈페이지 사전예약을 진행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