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윤호영 기자] WBA 슈퍼페더급 현 세계챔피언 최현미 선수의 지난 인천 동인천 여자중학교에서 열린 7차 방어전에서 일본의 OPBF 챔피언인 후지와라와카코(38)를 상대로 방어전에 성공 했다.
전적으로는 최현미 선수가 17전16승(4)1무 후지와라 와카코 12전8승(3)2무2패의 전적으로 최현미 선수가 다소 앞서 있으나 후지와라와카코 선수는 동양챔피언인 만큼 결코 방심할 수 없는 팽팽한 경기를 치뤘다.
이번 대회에서 인천에 본사를 둔 수코미치 정통이자카야는 한국권투협회로 부터의 배달 요청으로 대회 심사위원과 방송 관계자들에게 점심을 전달 하였다.
메뉴는 인천 연안부두에서 새벽에 공수 받은 생물인 도미, 광어와 경기도 이천쌀밥을 지어 사시미와 초밥을 손수 만들어 제공 하였다.
이자카야로는 최초로 배달을 시행하여 현재 집에서도 쉽게 주문이 가능하다고 본사 관계자는 전했다.
수기획(수코미치) 민대홍 대표는 이번 최현미 선수의 7차 방어전을 무사히 치러 앞으로도 대한민국을 빛내어 최고의 훌륭한 선수가 되기를 바란다며 축하의 메시지를 전했다.
또한 인천에 본사를 두고 1호점의 시작을 인천에서 하여 이번 대회 또한 인천에서 열린 만큼 의미있게 경기를 관람 했다고 전했다. 수코미치는 현재 인천을 중심으로 서울,경기,대전 지방 등 가맹점확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10평대부터 시작한 수코미치는 현재 대전 유성구와 인천 연수구에 각각 70평과 50평의 대형 평수 오픈을 앞두고 있다.
본사 관계자는 “예비창업주에게 맞는 상권과 평수대를 선점하여 평수의 다양성으로 가맹점 유치를 지속할것이다”라고말했다.
한편, 수코미치는 현재 4대기구 통합 세계챔피언 박지현 선수의 소속팀인 인천대풍체육관의 프로 선수들에게 협찬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