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윤호영 기자] MBC 간판 예능 프로그램 '나혼자산다' 화사 편에 빗이 등장해 시청자 이목을 사로잡았다.
23일 방송된 ‘나혼자산다’에서는 출연자 화사가 셀럽 스타일리스트 한혜연을 만나 스타일 변신을 위해 동대문 시장을 방문하는 내용이 이어졌다. 이 날 방송분에서는 화사가 빗을 이용해 엉킨 긴 머리를 빗으며 머릿결을 정돈하는 장면이 노출됐다.
화사가 사용한 빗은 킴 카다시안, 킴 캐트럴 등 해외 유명 셀럽들이 사용한 유명 아이템인 '탱글엔젤' 브랜드로 이미 해외 셀럽들의 애용품으로 이슈가 된 바 있다.
영국 프리미엄 헤어 브러쉬 브랜드 탱글엔젤에서 출시한 해당제품은 모발 표면 큐티클 정돈 및 손상모 케어 효과를 기대할 수 있으며, 엉키고 손상된 모발을 부드럽게 빗어주기만 하면 케어가 되는 제품으로 알려졌다.
한편, SNS 등에는 "킴 카다시안이 사용했던 브랜드라니 화사랑 잘 어울린다", "화사 안목이 남다르다"는 반응이 올라오며 화사 효과를 증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