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윤호영 기자] 숭실사이버대학교(총장 정무성) 소방방재학과 박재성 교수(학과장)가 금일(4일)부터 2일간 행정안전부 주최로 제주도 켄싱턴리조트에서 열리는 ‘제3회 안전의식개선 협의회 및 안전문화포럼’에 참석한다.
이번 포럼은 안전문화의식 확산과 실천 방안 마련을 위해 개최되는 행사로 ‘대한민국의 안전, 국민의 실천을 기반으로 하다’를 주제로 각 기관의 안전문화교육 담당자가 참여하여 관련된 제도와 우수사례 등을 함께 논의하는 시간을 갖는다.
행사는 총 4부로 진행되며 1부와 2부는 학계와 공공기관, 산업계 전문가들이 참석라여 안전 실천의 환경 조성을 위한 다양한 연구 및 사례의 공유와 종합토론을 진행한다. 3부에서는 교통안전, 생활안전 등 국민 생활과 밀접한 안전상식을 퀴즈로 풀어보는 안전 퀴즈대회가 진행되며 2일차인 4부에서는 특강과 현장 활동이 이어질 예정이다.
박재성 교수는 첫날 1부와 2부에 참석하여 화재 등 위험한 상황에서의 행동 특성과 꼭 알아야 하는 행동요령 등에 대한 연구 내용을 발표한다.
박재성 교수는 “국민 개개인의 안전의식 개선을 위해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안전의 생활화, 자기화이다”라고 하며 “이번 행정안전부의 안전문화포럼을 통해 안전사고 감축 및 안전한 사회 실현을 위한 정부의 정책적 노력과 국민들의 안전에 대한 실천 및 지속적 관심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되돌아보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박재성 교수가 재임중인 숭실사이버대학교는 6월 1일~7월 12일까지 2019학년도 2학기 신·편입생을 모집중에 있다. 지원서 작성 및 접수는 PC와 모바일의 입학지원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실시된다. 입학 및 지원 과정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 및 문의사항은 입학지원센터 홈페이지와 입학상담 전화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한편 숭실사이버대 소방방재학과 학과장 박재성 교수는 2005년 학과 설립 이후 소방방재 전문인 양성을 목표로 소방공학부터 소방행정, 방재공학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교육과정을 운영하여 소방 분야에서 수많은 동문을 배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