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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뷰티 단신] 마몽드, ‘무궁화 보습 라인’ 업그레이드 출시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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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몽드가 더욱 강력해진 무궁화 보습막으로 손상된 피부 장벽을 강화시켜주는 ‘무궁화 보습 라인’을 업그레이드해 출시한다. 새롭게 업그레이드된 ‘무궁화 보습 라인’은 매일 새로운 꽃을 피워내는 무궁화에서 찾은 보습 인자를 2배 강화시켜 피부 장벽을 더욱 촘촘히 채워줘 손상된 피부 장벽을 강화시켜주는 제품이다. 아모레퍼시픽이 독자 개발한 고함량 세라마이드 성분으로 피부 수분 지지대를 탄탄히 해 더욱 강력한 2중 보습막을 선사한다. 또한, 피부와 유사한 구조의 밀착력 있고 부드러운 텍스쳐로 개선돼 매끄러운 발림성을 자랑한다.


▲리리코스는 ‘밀키 오이스터 슬리핑 마스크’와 ‘핫 멜팅 머드 마스크’를 새롭게 출시한다고 밝혔다. ‘밀키 오이스터 슬리핑 마스크’는 피부톤을 맑고 환하게 케어해주는 슬리핑팩이다. 굴과 진주 추출물을 풍부하게 함유해 피부를 생기 있게 만들어 주며, 피부 턴오버 주기를 활성화시켜 낮 동안 지친 피부를 건강하게 가꿔준다. ‘핫 멜팅 머드 마스크’는 모공을 깔끔하게 관리해주는 멜팅 머드 마스크로, 미네랄이 풍부한 서해 머드가 피지, 화이트헤드, 각질을 강력하게 흡착해 피부를 깨끗하게 유지해준다.


▲LG생활건강의 궁중화장품 브랜드 ‘후’와 자연·발효화장품 브랜드 ‘숨’이 2017년 매출 1조4000억원과 3800억원을 각각 돌파했다. LG생활건강에 따르면 ‘후’는 출시 14년만인 2016년 처음으로 매출 1조원을 넘어선 바 있는데, 내수침체와 중국 관광객 수의 급격한 감소로 어려웠던 지난해에도 국내, 중국 및 동남아시아 시장에서 지속 성장해 지난해 매출 1조4200억원을 기록, 아시아 Top 브랜드 반열에 등극했다. 자연·발효 화장품 ‘숨’도 출시 10년만인 2016년 매출 3000억원을 돌파한 이후, 지난해 매출 3800억원을 기록하며 ‘후’를 이을 차세대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출시 12년 만에 4000억원 규모의 매출을 달성한 ‘후’와 유사한 성장 패턴을 보이며 국내외 소비자들 사이에서 성장을 지속하고 있다.


▲토탈 바디케어 브랜드 해피바스가 천연 유래 코코넛 성분을 함유해 피부에 촉촉함을 선사하는 코코펀치 샤워젤 4종을 출시했다. ‘코코펀치 샤워젤’은 영양이 풍부한 코코넛과 수분이 가득한 리치 추출물이 혼합된 코코리치™ 성분을 함유해 촉촉한 사용감과 마무리감을 선사하는 것이 특징이다. 코코넛에서 유래한 천연 계면활성제를 함유해 부드러운 바디 세정이 가능한 것도 장점이다. 동물성원료, 광물성오일, 합성색소, 트리에탄올아민, 이미다졸리디닐우레아 등 유해성분 5 Free 처방으로 연약한 피부도 부담없이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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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대통령, 반도체 보조금보다 세제·금융 지원…산업부 "첨단산업 기금도 추진"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정부가 반도체 산업에 '직접 보조금'을 지급하기보다 세제·금융 지원을 통해 첨단산업을 뒷받침한다. 여기에 기금을 통한 첨단산업 지원안이 새롭게 제시되며 우리 경제를 견인하는 반도체 등 주요 산업에 대한 지원이 강화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 9일 '윤석열정부 2년 국민보고 및 기자회견'에서 "세액공제를 하게 되면 보조금이 되는 거니까 어떤 식으로든지 우리 기업들이 국제 경쟁력에서 밀리지 않도록 지원을 강화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최근 업계에서 주장하고 있는 직접 보조금 지급에 대해 일축한 것이다. 정부는 그동안 반도체 산업에 대한 직접 보조금에 대해 선을 그어왔다. 앞서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반도체에 대입하면 선진국은 제조 역량이 떨어져 보조금을 주지만, 우리는 소부장과 인프라 등에 재정 지출을 하고 (반도체 기업에는) 세제 혜택을 주는 게 맞다"고 밝히기도 했다. 그동안 업계에서는 주요국의 경쟁적인 보조금 지원 속에서 투자세액공제만으로는 실효성이 부족하다고 지적해 왔다. 현행법상 우리나라에서 첨단 산업 기업들이 받을 수 있는 인센티브는 사실상 투자에 대한 세액공제 정도다. 조세특례제한법에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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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교수들, 오늘 ‘전국 동시 휴진’...“교수 자율 참여”
[시사뉴스 김철우 기자] 의대교수들이 정부의 의대 정원 증원에 반대하며 10일 하루 동안 전국 동시다발 휴진(외래진료·비응급 수술 중단)에 나선다. 50여 개 병원이 휴진을 예고한 상태지만 앞선 집단 휴진 때와 마찬가지로 응급·중증·입원환자의 진료·수술은 유지하기로 해 의료 현장에 큰 혼란은 없을 전망이다. 의료계에 따르면 전국 의대교수 비상대책위원회(전의비) 소속 19개 의대, 51개 대학병원 교수들은 이날 전국적인 휴진에 들어갈 예정이다. 서울의 주요 대형병원인 '빅5' 중 서울대·서울아산·세브란스·서울성모병원 등 4곳도 포함됐다. 지난달 말부터 일부 대학병원 교수들의 주1회 개별 휴진이 있었지만, 전국적인 휴진은 이번이 처음이다. 전의비는 지난 3일 온라인 총회 후 “교수들의 과중한 업무에 대응하고 환자들을 안전하게 진료하기 위한 것"이라면서 "정부가 2025학년도 의대 정원을 확정할 경우 일주일간 집단 휴진 등을 포함한 다양한 행동 방법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의대 교수들은 정부의 의대 증원과 필수의료 정책 패키지에 반대하는 전공의들이 병원을 떠난 후 석 달째 빈 자리를 채워오며 물리적·체력적 한계를 호소해왔다. 전의비는 "의료 현장은 정부의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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