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LG생활건강이 형광증백제와 파라벤이 들어있지 않은 ‘산소크린 베이킹소다’ 2종, ‘산소크린 식초표백’ 2종을 출시했다.
LG생활건강에 따르면 분말형과 액체형 2종으로 출시된 ‘산소크린 베이킹소다’는 베이킹소다 특유의 강한 탈취효과로 여름철 불쾌한 땀 냄새나 빨래냄새를 해결한다.
‘산소크린 식초표백’은 천연 식초를 사용한 산성 표백으로 흰 옷은 하얗게, 색깔 옷은 더욱 선명하게 관리해주고 레몬, 자스민 향 2종으로 출시돼 은은한 향까지 함께 느낄 수 있다.
두 제품 모두 형광증백제, 파라벤 등이 들어가 있지 않아 보다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으며 액체형 산소크린 베이킹소다와 식초표백에는 스마트 투웨이 캡이 적용돼 따라 부어 쓰는 것뿐만 아니라 짜서 쓸 수도 있는 것이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