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유명환 기자] 삼성물산은 경기도 과천에 짓는 ‘래미안 과천 센트럴스위트’의 분양에 나선다고 20일 밝혔다.
이 단지는 최고 25층 9개동 전용면적 59~118㎡ 543가구 규모로 이중 59㎡ 44가구와 84㎡ 88가구, 118㎡ 11가구가 일반분양된다.
견본주택은 서울 송파구 문정동 래미안갤러리에 있으며, 청약은 오는 24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5일과 26일에 각각 1· 2순위 접수가 이뤄진다. 입주는 2018년 7월 예정이다.
삼성물산 관계자는 “지난 14일 VIP 고객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사전 초청행사에서 600여명이 방문해 많은 관심을 보였다”며 “래미안 파크스위트와 래미안 블레스티지에 이어 또 한번의 래미안의 인기를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