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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즈 진보라♡농구 김명훈, 열애 시작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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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조종림 기자] 재즈 피아니스트 진보라(29·168㎝)와 농구선수 김명훈(31·2m)이 열애를 시작했다.

가요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난해 12월 지인의 소개로 만나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김명훈의 구애로 진보라가 마음을 연 것으로 알려졌다.

진보라는 2001년 한전 아츠풀센터 재즈콩쿠르 피아노부문 1위, 서울종합예술원 콩쿠르 재즈부문 1위 등을 차지하며 주목 받았다. 연예인 못지 않은 외모로 여러 방송에서 활약했다. JTBC '밀회'에서 부잣집 음대생 '정유라'역을 맡아 당찬 연기를 선보이기도 했다.

김명훈은 2009년 원주 동부 프로미에 입단한 센터다. 2013년부터 서울 삼성 썬더스에서 활약 중이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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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순의 아트&컬처] 다른 듯 닮은 남매 작가 윤석남 윤석구 첫 2인전 <뉴라이프 New Life>
한 가문에서 유명 작가가 여럿 나오기는 쉽지 않다. 국내 대표적인 여성주의 미술작가 윤석남(85)과 조각가 윤석구(77)는 한 뿌리에서 나고 자라난 남매 예술가다. 윤석남이 여성사를 발굴해 여성의 목소리를 되살리는 작업을 해왔다면, 윤석구는 물질만능주의와 자본주의를 성찰하고 생명에 애정을 보이는 작업을 해왔다. 서울 소격동 학고재에서 열리고 있는 윤석남 윤석구의 2인전 ‘뉴라이프 New Life’전은 두 남매가 함께 여는 첫전시다. 윤석남은 2000년대 초반 그린 드로잉 80여 점을, 윤석구는 미발표 신작 17점을 내놓았다. 두 사람이 미술로 함께 한 것은 2012년 전북 익산국제돌문화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제작한 조각이 유일하다. 이번 전시는 동생 윤석구의 조각 작품을 중심으로 윤석남의 2000년대 드로잉을 소개한다. #윤석구, 물질적 욕망 부추기는 자본주의 비판 “살아가면서 하나의 틀에서 출발하는데, 이러한 틀을 극복하지 못하는 우리의 삶에 대해 생각하며 ‘치유와 새 생명 탄생의 의미를 담은 작품을 하게 됐습니다.” 윤석구는 15년 전 독일 유학에서 돌아온 후 원광대학 미술대학에서 제자를 기르고 작업을 하면서 숙명적인 틀을 느꼈다고 한다. “비슷한 작업을 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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