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사회는 과학과 문명이 놀랍게 발달한 참으로 편리한 세상입니다. 반면, 삶이 각박해지면서 사랑이 식어 다른 사람을 위해 자신을 희생하는 사람은 찾아보기 쉽지 않습니다. 이러한 세태 속에서 사랑을 실천한 사람들의 이야기는 늘 감동을 불러일으킵니다. 20세기 초 한 소녀가 보스톤 교외 지역 정신 지체아와 정신질환자들을 위한 보호시설에 살고 있었습니다. 직원들은 온갖 노력에도 전혀 호전을 보이지 않는 이 소녀의 치료를 포기했습니다. 그곳에 예수님을 믿는 한 여인이 있었는데, 그녀만은 끝까지 사랑으로 기도하며 돌보아 주었습니다. 2년쯤 지나자 소녀는 완전히 회복하였고, 이웃을 위해 헌신하며 살아갑니다. 그로부터 50년 후 헬렌 켈러는 미국의 가장 훌륭한 여성에게 수여하는 훈장을 받았습니다. 그녀는 보지도 듣지도 말하지도 못하는 장애를 극복하고 저술과 강연을 통해 전 세계인에게 희망을 주었기 때문입니다. 당시 그녀는 “만일 설리반 선생님이 없었다면 나는 결코 여기 있을 수 없었을 것입니다.”라는 고백을 합니다. 그런데 설리반은 다름 아닌 그 옛날 보호시설에 살았던 바로 그 소녀였습니다. 이 예화에서 볼 수 있듯이 사랑은 삶을 변화시키는 놀라운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연말모임이 부산하다. 예년보다 참석인원도 1/3이 줄었다. 분위기도 가라앉았다. 몇만원의 송년회비도 부담스런 사람들이 늘어났고, 내일이 갑갑하기 때문이다. 그래도 화제는 이 위기가 언제까지 갈 것인가다. 증권으로 반토막난 사람도 회사에서 밀려나거나 가게를 폐업하게 된 사람도 정부욕하기도 지쳤는지 막막한 표정이다. 어떤 기대도 국민들의마음 속에 하지 없다. 그저 어서 빨리 이 난국이 수습되기를 고대한다. 하지만 고대하던 현실이 불현 듯 찾아오지는 않는다. 그런 상식을 모를리 없다. 그럼에도 정부나 지도층에 대한 성토조차 피곤해하는 것은 뒤틀린 심사 때문이다. 결과는 원인이 있음으로 나타나는 현상이다. 이 위기에 빠진 여러 요인들을 냉철하게 따져보고 실수를 되풀이하지 않겠다는 각오를 다지지 않는 한 내일의 희망은 현실이 되지 않는다. 하긴 한국사회의 지도층만 지난 1년 동안 헛된 구호와 헛발질을 계속했을까? 아니다. 국민들의 오판과 헛된 기대도 많았다. 이런 수준의 지도층이 있는 것은 국민들의 수준이 그와 같기 때문은 아닐까? 여전히 지역감정에 휘둘리고 있고, 나라와 공동체의 이익보다 개인과 지역의 이익을 먼저 생각하지 않았는가. 국민 한사람 한사람이 지난 1년
현대차가 중국형 아반떼 위에둥에 이어 중국형 쏘나타 ‘링샹’의 출시로 중국 현지화 전략을 본격 가동한다. 현대자동차는 지난 12월23일(현지시각) 중국 북경호텔 금색홀에서 설영흥 현대차 부회장, 쉬허이(徐和誼) 베이징현대 동사장, 노재만 베이징현대 총경리 및 각계 주요 인사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국형 쏘나타 ‘링샹’의 신차발표회를 개최했다. 지난 11월 광저우 모터쇼를 통해 최초로 모습을 드러낸 중국형 쏘나타 ‘링샹’은 대한민국 대표 세단 쏘나타의 제품력과 기술력을 기반으로 중국 시장과 중국 소비자들의 취향을 반영해 새롭게 탄생한 중국 현지 전략형 모델이다. 기존 쏘나타에 비해 전장을 15mm 늘리고, 대형 크롬 라디에이터 그릴과 날카로운 디자인의 헤드램프를 적용해 대범하면서도 모던함을 강조했으며, 내부 디자인도 우드 그레인을 확대 적용해 한층 고급화했다. 쉬허이 베이징현대 동사장은 환영사를 통해 “링샹은 북경현대가 고급차 시장에 포석을 마련하고 제품 라인업을 진일보 시켜 브랜드 이미지와 경쟁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중요한 전략적 차종이며, 링샹이 침체된 중국 자동차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이라고 밝혔다. 삼성전자, '오리진(Origin)'폰 출
데이비드 맥컬레이 지음/ 북뱅크 펴냄/ 9500원 영국 태생의 그림책 작가 데이비드 맥컬레이의 작품. 건출물에 대힌 정교하고 치밀한 그림으로 칼데콧 아너상을 두 번이나 수상한 데이비드 맥컬레이의 그림책이다. 외로운 늙은 미장이와 병들어 죽어가는 새 사이의 따뜻하고 애틋한 우정 이야기를 담았다. 삶과 죽음, 그리고 인연에 대해 한번쯤 생각할 기회를 안겨준다. 놀라운 자기 암시 성공노트 38 김태광 지음/ 블루미디어 펴냄/ 1만2000원 자기암시에 관한 계발서. 인간의 모든 행동은 자신의 의지에 따라 움직이는데, 이 의지를 작동시키는 힘을 가진 것이 바로 자기암시다. 실제 저자도 신문기자로 일하는 평범한 직장인이었으나 자기암시를 통해 스스로를 컨트롤한 결과 지금 자신의 꿈을 이루었다고 주장한다. 리엔지니어링 기업혁명 마이클 해머 , 제임스 챔피 지음/ 스마트비즈니스 펴냄/ 1만4500원 이 책은 기업 체질 및 구조의 근본적인 변혁을 말하는 ‘리엔지니어링’에 대해 소개하고, 세부적인 실행방법을 알려준다. 저자는 기업은 그들의 경영 방식을 근본적으로 개혁해야 한다고 말하며, 변화가 아니라 완전히 새로 시작할 것을 제안한다. 리엔지니어링은 조직의 모든 것을 근본적으
지속가능성과 사회적 혁신을 연구하는 전 세계 저널리스트, 디자이너, 미래학자, 기술자들의 온라인 두뇌집단 월드체인징이 그들이 주장하는 ‘세계를 바꾸는 대안’을 정리했다. 우리가 살고 싶은 미래 인터넷문화를 기반으로 역동적이고 자유로운 지성을 분출하는, 21세기의 진정한 원주민이라 할 수 있는 이들 ‘월드체인저’들은 오늘날 우리가 마주한 문제들에 관한 예리한 지식과 진귀한 통찰력을 제공함으로써 ‘우리가 살고 싶은 미래’라는 거대한 그림을 그리고 있다. 이 책은 오늘날 우리의 생활양식은 지속가능하지 않다고 역설한다. 지속가능하지 않은 생활양식은 살아남을 수 없다. 과거 전통적인 발전 방식으로는 더 이상 서구 세계가 누리는 생활수준에 도달할 수 없는 것이다. 이제 우리에게는 지속가능한 바탕 위에 전례 없는 번영을 누리게 해줄 새로운 발전 모델이 필요하다는 것이 이 책의 화두다. 그렇다면 지속가능한 것은 무엇인가? 월드체인징 설립자 알렉스 스테픈은 2008년 3월 CNN과 가진 인터뷰에서 “인터넷은 공동체의 미래”라고 말했다. 미래 사회의 가장 강력한 힘은 군대나 경찰, 정부나 기업이 아닌 바로 이런 개인들에게서 나온다. 카풀은 지속가능한 세상을 만드는 근본적 해결
강신한 창간 발행인 회장은 2009년 기축년 시무식에서 "한국을 비롯해 세계적으로 경제가 어려운데 스스로 우리 모두가 취약점으로 보안해 제2의 창업을 실천하는 한 해를 만들자"라고 강조했다. 2일 오전 11시 시사뉴스 자매지 수도권뉴스와 자매회사 국일산업, 우리음료 임직원 250여 명이 모인 가운데 경기도 광주시 국일산업 강당에서 열린 시무식에서 강신한 회장은 "제2의 창간을 선언한지 21년이 되어 지나 온 시간들이 중요하고 소중하고 회사가 지내온 역사다"며 "하지만 우리가 앞으로 어떻게 더 움직이느냐에 따라서 우리를 발전을 시키고 사회에 봉헌할 수 있다"고 말했다. 강신한 회장은 "우리가 해야 할 일이 명확하기 때문에 당장을 어렵고 힘들지만 잠재력과 비젼을 가지고 실천을 하다보면 결과가 보인다"면서 "세상에는 앞에서 끄는 사람이 있고, 중간에서 가는 사람이 있고, 뒤에서 따라가는 사람이 있다. 힘들지만 앞에서 끄는 사람이 되야 꿈이 하루 빨리 이루어질 수 있다"고 주문했다. 이어 강신한 회장은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호시우행(虎視牛行)'과 같은 자세가 필요하다"며 "글로벌 경제화로 인해 많은 변화가 한꺼번에 급속도록 다가왔
한국 고유의 수련법으로 유명한 국선도를 이끌고 있는 대한민국 국선도 연맹(서울 화랑대역 소재) 최동춘 총재는 황우석 박사의 연구에 대한 견해를 "줄기세포는 인류 생명의 위대한 업적이다."라며,"황우석 박사의 연구는 하늘의 뜻을 이 세상에 전하는 시대적 사명이다."라고 언급하면서, 인간생명을 위한 연구를 포기해서는 안된다는 견해를 밝혔다. 황우석 박사의 줄기세포 연구가 실질적으로 이루어지지 않는 상황에 대하여, 최동춘 총재는 "황우석박사가 연구하는 분야는 인간의 질병에 도움이 되는 연구이다."라며, " 한국 바이오 산업의 선구자적인 역활을 하고 있으며, 세계적인 권위자이다."라고 언급하면서, "황우석 박사의 과오는 법정에서 밝혀지겠지만,설사 과실이 있다도 하더라도 인류를 위한 프로젝트를 포기해서는 안된다."라고 줄기세포 연구에 대한 중요성을 밝혔다. 국선도 연맹 최동춘 총재 황우석 박사가 국선도와 인연을 맺게되는 계기를 소개하면서,"황우석 박사는 국선도 강남도장에서 수련한 적이 있다."라며,"국선도 수련장이 5시에 문을 여는데,4시에 미리 기다리고 있어서 황우석
사람의 이름은 단지 몇 음절로 구성된 문자 이상의 의미를 지닙니다. 어떤 한 사람의 이름을 생각하면 단지 그 이름만 떠오르는 것이 아니라, 얼굴과 성품, 언행과 분위기 등 그 사람과 관련된 많은 것이 함께 생각나지요. 그러면 여러분은 ‘예수 그리스도’라는 이름을 떠올리면 어떠한 마음과 생각이 드는지요? 먼저 구원자라는 의미가 있습니다. 사도행전 4장 12절에 “다른 이로서는 구원을 얻을 수 없나니 천하 인간에 구원을 얻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니라” 말씀한 대로 예수 그리스도는 우리의 유일한 구세주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인류의 모든 죄를 대속하기 위해 흠도 점도 없는 깨끗한 보혈을 흘렸으며 참혹한 십자가의 형벌을 받고 죽으셨지요. 그러나 예수님은 아무 죄 없이 죽으셨기 때문에 사망에 매여 있을 필요가 없었습니다. 사망 권세를 이기고 삼일 만에 부활하여 우리의 완전한 구세주가 되었습니다. 이처럼 구세주가 되신 예수 그리스도를 마음에 믿고 입술로 시인하는 사람은 누구나 ‘죄의 삯은 사망’이라는 율법의 저주에서 풀려 영생을 얻고 하나님 자녀로서 권세를 누립니다(로마서 6:23). 다음으로 하나님 앞에서 우리의 ‘대언자’와 ‘위로자’라는 의미가
국회사무처가 지난 18일 국회 외교통상통일위원회에서 벌어진 물리적 충돌과 관련 문학진 의원과 민주당 당직자 등을 고발조치한 것에 대해 민주당 원혜영 원내대표는 25일 “고발을 하겠다면 물리력 동원을 지시한 나를 고발하라”고 밝혔다. 원 원내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 원내대표실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국회 사무처는 고발을 취소하고 피고발인에 원혜영이라는 이름 석자만을 넣어 새로 고발할 것을 촉구한다”며 이 같이 말했다. 그는 “이번 사태는 한나라당 의원들이 불법적으로 경위를 동원해 외통위 회의장을 바리케이드로 봉쇄하고 야당 외통위원들조차 출입을 저지한 것에서 발생한 일이었다”면서 “우리당 소속 위원들을 회의장에 참여시키기 위해 원내대표로 물리력 동원을 지시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원 원내대표는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비준동의안 강제 상정을 위한 외통위 의사진행 방해 사건은 국회의장의 경호권 발동없이 자행된 불법적인 사건”이라며 “위법에 대한 조사와 문책이 선행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와 함께 민주당은 이날 국회 사무처 소속 직원이 국회 정문에서 국회의원들의 출입 시간을 기록한 문서를 입수해 언론에 공개했다. 서갑원 원내수석부대표는 “국회의원들의 국회 본청
지난 22일 열린 황우석관련 30차 공판. 충북대학교 정의배 교수가 증인으로 출석하여,수암생명공학연구소에서 줄기세포 공여자 체세포 대조군을 확보한 상황에서 의뢰한 NT-1에 대한 재검증 결과, 처녀생식이 아닌 체세포복제 판명이라는 결과가 나왔다고 진술했다. 30차 공판에서 황우석측 변호인은 "NT-1에 대한 공여자 채세포를 얻어 논쟁이 되었던 검사를 재검증 실험한 자료" 2건과 "생쥐와 인간 줄기세포의 각인현상이 틀리다는 현상을 규명한 국제논문"을 증거자료로 제시하면서, 기존 서울대조사위 발표와 추가로 공개된 서울대연구처 보충자료 그리고 카이스트 정재훈 연구결과나 하버드 김기태 논문에 중대한 결함과 오류가 있다는 증거 자료를 제출하였다. NT-1에 대한 처녀생식 논란에 대한 종지부를 찍을 것으로 예상되어 충격을 주고 있다. 정의배 교수, NT-1의 공여자 체세포를 확보후 각종 검증 실험 실시변호인은 수암연구소에서 의뢰한 NT-1 검증실험을 하게 된 과정을 언급하면서 "NT-1의 공여자 체세포를 확보하여, SNP 검사는 고가 장비이기 때문에 특별한 바이오업체만 가능하므로,나머지 실험인 RT-PCR,리얼타임RT-PCR. 메틸레이션 검사를 하였다."라는
도산 위기에서 대성공으로 나온 사람이 있습니다. 석유 재벌로 알려진 존 매칼이 그 주인공입니다. 그는 대학에서 지질학을 전공한 뒤 폐광을 인수했습니다. 전 재산을 투자하고 많은 빚을 얻어 석유를 찾기 위해 땅을 파내려 갔지만 아무 것도 나오지 않았습니다. 급기야 가족과 친척, 주변 사람들로부터 빚 독촉을 받았고, 그 고통을 견디다 못해 자살을 결심하기에 이르렀습니다. 그런데 문득 ‘여기서 좌절할 수 없다’는 생각이 들어 몇 십 미터를 더 팠습니다. 그때 엄청난 석유가 쏟아져 나왔습니다. “가다가 중단하면 아니 감만 못하다”라는 말이 있듯이 일단 목표를 향해 출발했으면 달성할 때까지 포기하지 말아야 합니다. 이는 하나님 앞에 기도하여 응답받는 일도 마찬가지입니다. 마음 문을 열고 예수 그리스도를 구세주로 영접하는 사람은 하나님 자녀로 거듭납니다. 예배에서 말씀을 들으며 하나님 뜻대로 구하면 응답받음을 배우고, 이를 믿는 사람은 하나님 앞에 기도하기에 힘씁니다. 당장 응답이 없다 해도 낙망하여 기도를 쉬지 않고 더욱 뜨겁게 간구합니다. 그런데 우리 주변에는 조금 기도하다가 응답이 없으면 포기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이러한 사람을 위해 예수님께서는 한 가지 비유를
아직 일자리를 잡지 못했다는 소식을 들었다. 복지전담 공무원시험에 응시하려던 너에게 내년 공무원채용인원이 줄어든다는 소식만큼 나쁜 뉴스도 없겠구나. 연말도 겹쳐서 세상이 온통 우울하다. 하긴 금융위기로 촉발된 우리나라의 위기국면을 한국의 지도층이 제대로 해결해나갈지 걱정이 앞서는 게 사실이다. 그래도 스물 안팎의 젊은 너에게 너의 앞길을 짧은 생각으로 혼란스럽게 하지 말고 길게 보고 깊은 숨을 내쉬라고 우선 얘기하고 싶다. 왜냐하면 이 세상에 고정불변한 것은 없기 때문이다. 경기도 어려워졌다가 호황이 온다. 불행이나 행복이 계속되는 법도 없다. 그래서 인간만사 새옹지마라는 말이 생겨난 것이다. 그래서 나는 너에게 이 세상을 살면서 네가 유념해야 할 몇 가지를 당부하고 싶다. 첫째는 네가 복지를 전공하면서 세운 뜻대로 이땅의 어렵고 힘든 이들을 위해 살겠다는 마음을 굳게 가지라는 것이다. 사회생활을 하다보면 봉급봉투와 지위에 흔들리고 화려한 영광에 취하기도 하지만, 복지사란 우리 세상의 가장 낮은 곳에 있는 이들을 껴안고 함께 사랑의 손길을 맞잡는 일이므로 그 초심을 잃지 않도록 스스로를 되돌아보는 삶의 자세가 중요하다. 둘째는 언제나 강조하듯 꿈은 높을수록
애니 딜러드 지음/ 공존 펴냄/ 1만2000원 20년간 글쓰기 분야의 베스트셀러. 퓰리처상 수상 작가인 애니 딜러드가 전하는 창조적인 글쓰기를 소개한다. 오랫동안 글쓰기를 원하는 이들의 필독서로 자리 잡고 있는 이 책은, 글쓰기가 막막한 사람, 작가를 꿈꾸는 사람, 작가이면서 보다 훌륭한 글을 갈망하는 사람을 위해 창조적 글쓰기의 지혜를 들려준다. 스톨 포인트 메슈 S. 올슨, 데릭 반 베버 지음/ 에코리브르 펴냄/ 2만원 책은 기업이 성장정체를 겪지 않고 지속적인 고성장을 이룰 수 있는 방법을 찾는다. 총 3부에 걸쳐 성장 정체 현상에 관해 살펴보고, 정체를 미리 예방하거나 정체 상황에서 빠져나올 수 있는 해법을 제시한다. 1부에서는 대기업의 성장실태를 분석한다. 50년 동안 ‘포춘’ 100대 기업에 든 약 500여개 기업들의 성장 실태를 조사했다. 직장생활 잘하는 법 마르틴 베를레 지음/ 행간 펴냄/ 1만3000원 이 책은 기업과 개인, 상사와 부하직원 간에 맞닥뜨린 위기, 즉 직장 내에서의 크고 작은 오해와 편견들을 신랄하게 드러내고 그 치유 방법까지 제시한다. 흔히 상사들은 부하직원을 게으름뱅이 또는 책임회피자로 여긴다. 부하직원들도 비슷한 이유로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