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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적 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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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 딜러드 지음/ 공존 펴냄/ 1만2000원
20년간 글쓰기 분야의 베스트셀러. 퓰리처상 수상 작가인 애니 딜러드가 전하는 창조적인 글쓰기를 소개한다. 오랫동안 글쓰기를 원하는 이들의 필독서로 자리 잡고 있는 이 책은, 글쓰기가 막막한 사람, 작가를 꿈꾸는 사람, 작가이면서 보다 훌륭한 글을 갈망하는 사람을 위해 창조적 글쓰기의 지혜를 들려준다.


스톨 포인트
메슈 S. 올슨, 데릭 반 베버 지음/ 에코리브르 펴냄/ 2만원
책은 기업이 성장정체를 겪지 않고 지속적인 고성장을 이룰 수 있는 방법을 찾는다. 총 3부에 걸쳐 성장 정체 현상에 관해 살펴보고, 정체를 미리 예방하거나 정체 상황에서 빠져나올 수 있는 해법을 제시한다. 1부에서는 대기업의 성장실태를 분석한다. 50년 동안 ‘포춘’ 100대 기업에 든 약 500여개 기업들의 성장 실태를 조사했다.


직장생활 잘하는 법
마르틴 베를레 지음/ 행간 펴냄/ 1만3000원
이 책은 기업과 개인, 상사와 부하직원 간에 맞닥뜨린 위기, 즉 직장 내에서의 크고 작은 오해와 편견들을 신랄하게 드러내고 그 치유 방법까지 제시한다. 흔히 상사들은 부하직원을 게으름뱅이 또는 책임회피자로 여긴다. 부하직원들도 비슷한 이유로 자신의 상사를 좋아하지 않는다. 회사 내에는 이렇게 각종 오해와 편견이 난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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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자산이 사회적 불균형을 어떻게 강화하고 있는가?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좋은땅출판사가 ‘ESG 공간자산 경제학’을 펴냈다. 박운선 저자의 ‘ESG 공간자산 경제학’은 공간의 경제적 가치뿐 아니라 그 안에 숨어 있는 불평등의 구조와 이를 해소하기 위한 실천 전략을 집약한 책이다. 저자는 토지·건물·도시·기후·금융 등 다양한 공간자산이 사회적 불균형을 어떻게 강화하고 있는지를 치밀하게 분석하며, 이를 ESG 원칙에 기반한 정책과 기술로 어떻게 개선할 수 있을지를 통합적으로 제시한다. 특히 ‘공간의 경계를 허물자’는 책의 핵심 메시지는 단순한 구호가 아니라 실제 정책·기술·거버넌스 전략으로 구체화돼 있다. 공공자산의 공정한 배분, AI 기반 공간분석, 디지털 금융포용, 민관학 협력 플랫폼, 그리고 포용적 도시계획 등 다양한 해법이 단계적으로 담겨 있다. 이 책은 학계, 정책실무자, 기업, 시민 모두가 ESG 관점에서 공간자산을 새롭게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돕는 경제학적 안내서다. 자산 격차, 도시 불평등, 세대 간 부의 대물림 문제 등 우리 사회의 핵심 난제에 정면으로 다가간다. 경제학박사며 부동산경제학박사(국내 1호)인 박운선 저자는 경제학과 부동산경제학을 전공하고 다양한 정책 연구 및 자문 활동을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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