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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검색사람들은 꿈을 이루기 위해 힘쓰다가 중도에 여러 가지 어려움을 만나면 포기하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이것이 바로 사람의 한계이지요. 그러나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함으로 마음의 소원을 이룹니다(시 37:4). 우리 교회에 어릴 적 꿈을 믿음 안에서 이룬 한 형제가 있는데 이를 소개해 드립니다. 이 형제는 초등학교 2학년 때 바둑대회에서 1등을 하면서 프로기사의 꿈을 갖게 됐지요. 그런데 초등학교 4학년 때 아빠가 돌아가신 뒤, 수강료를 감당할 길이 없어서 바둑도장을 그만 둬야 했습니다. 인터넷을 통해 독학하다 보니 18세가 되어서야 비로소 프로기사가 될 실력을 갖췄습니다.그런데 다른 대회에서는 상위권이었음에도 프로 입단대회에만 출전하면 번번이 낙방했습니다. 극도의 긴장감으로 실력을 발휘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통상적으로 결정판에서 연장자가 패한다는 선례를 알고 있었기에 해가 지날수록 압박감이 가중됐습니다.결국 2010년 3월, 프로 입단 낙방이라는 쓴맛을 본 뒤 ‘프로기사의 꿈을 접어야 하는 게 아닌가.’라고 생각했습니다. 그해 4월에 이 형제가 저를 찾아왔을 때에 “꼭 프로기사가 안 돼도 좋으니 바둑 공부하는 동안에는 이성이나 세상 바라보지
자녀들에게 동일한 일을 시켰을 경우에, 기쁨으로 행하는 자녀가 있는가 하면 마지못해 하는 자녀도 있습니다. 하나님을 믿는 자녀들 중에도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는 양상은 다양한 것을 봅니다. 단번에 순종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마지못해 억지로 순종하는 사람도 있고, 아예 순종하지 않는 사람도 있습니다. 구약성경에 나오는 아브라함은 믿음과 순종의 사람이었는데 그는 구체적으로 어떤 마음을 소유하였을까요?먼저, 아브라함은 하나님 말씀에 무조건 순종하는 마음을 소유하였습니다. 아브라함은 하나님 말씀에 무조건 순종하되 즉시 순종했습니다. 또한 하나님께서 축복을 약속하셨을 때에도 그대로 믿고, 아무리 상황이 바뀐다 해도 의심하지 않았지요. 하나님께서 "너는 너의 본토 친척 아비 집을 떠나 내가 네게 지시할 땅으로 가라"(창 12:1) 하셨을 때도 즉시 순종합니다. 삶의 터전과 가족, 친척을 뒤로 하고 정확한 목적지도 없이 무조건 떠났지요. 육신의 생각을 동원하면 순종하기 어렵습니다. 아브라함의 순종의 행함은 약속의 씨인 독자 이삭을 번제로 드리는 마지막 시험을 통과할 때까지 계속됩니다. 하나님께서 100세에 얻은 독자 이삭을 번제로 드리라고 하시니 아브라함은 다음날 아침
우리나라 속담 중에 ‘입에 쓴 약이 몸에는 이롭다’는 말이 있습니다. 주변 사람들로부터 권면이나 지적, 훈계 또는 책망을 받을 때 이를 잘 수용하는 사람은 빠르게 성장해 나갈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런데 사람들 중에는 어찌하든 변명하고 자신을 합리화시키며 자신의 부족함이나 잘못을 인정하지 않으려는 사람이 있습니다. 삶의 지혜가 기록된 잠언 10:17을 보면 “훈계를 지키는 자는 생명길로 행하여도 징계를 버리는 자는 그릇 가느니라” 말씀하셨으니 훈계를 지키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겠습니다.사무엘상 15장을 보면, 사울 왕은 자신의 잘못을 지적받았을 때 이를 인정하지 않고 변명하기에 급급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사울 왕에게 아말렉을 쳐서 그들의 모든 소유를 남기지 말고 진멸하되, 남녀와 소아와 젖 먹는 아이와 우양과 약대와 나귀를 죽이라고 명하셨습니다.그런데 사울 왕은 아말렉 왕을 죽이지 않고 사로잡았으며, 기름지고 좋은 양과 소는 남기고 가치 없고 낮은 것만 진멸하였지요. 이에 사무엘 선지자가 불순종한 것을 책망하자 사울은 좋은 것으로 하나님께 제사 드리기 위해 그랬다고 변명합니다. 그리고 백성들 앞에서 자신을 높여 달라고 사무엘 선지자에게 간청하지요. 진정
신약 시대 최고의 사도로 손꼽히는 사도 바울은 히브리인 중에 히브리인이요, 율법에 정통한 바리새인이었습니다. 당대 최고의 석학인 가말리엘 문하에서 율법 교육을 받은 독실한 유대교 신자로서 하나님에 대한 열심이 대단했지요. 그래서 한때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사람들을 핍박해 옥에 가두기에 앞장섰습니다. 스데반 집사가 돌에 맞아 순교하는 현장에서 그를 죽이는 사람들의 뜻에 찬성하며 그들의 옷을 지키기까지 했지요. 그러나 다메섹 도상에서 주님을 만나 회심한 후에는 수많은 사람에게 복음을 전파하며 많은 교회를 세웠을 뿐만 아니라, 이방인의 사도로서 세계 선교의 기반을 마련했습니다. 원수를 위해 생명도 줄 수 있는 최고의 선을 이뤄 가는 곳마다 권능의 역사를 크게 베풀고 하나님께 크게 영광을 돌렸습니다. 이처럼 하나님을 감동시켰던 사도 바울은 구체적으로 어떠한 선의 마음을 소유하였을까요? 먼저, 사도 바울은 옳은 것을 깨우치면 변개치 않는 중심을 소유하였습니다. 사도 바울은 자기가 옳다고 주장하는 ‘자기 의’가 아주 강한 사람으로 자신이 가진 지식과 의로써 상대를 누르기 좋아하고, 변론을 즐겨하는 사람이었습니다. 그는 예수가 하나님 아들이요, 구세주라는 것이 도무지 자
굴뚝을 청소하는 두 사람이 있었습니다. 청소를 다 끝내고 서로를 바라보았습니다. 한 사람의 얼굴은 비교적 깨끗한 반면, 다른 한 사람의 얼굴은 검은 재가 잔뜩 묻어 있었지요. 그런데 얼굴에 재가 많이 묻은 사람은, 상대방의 얼굴이 깨끗한 걸 보고, 자신도 그러겠거니 하고 씻지를 않았습니다. 하지만 다른 한 사람은 ‘상대방의 얼굴처럼 자신도 까맣겠구나.’ 하며 재빨리 씻었다고 합니다. 이 이야기는 상대를 바라보는 것보다 자기 자신을 직시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교훈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여러분은 자신을 얼마나 정확하게 바라보고 계신지요? 요한복음 8장을 보면, 바리새인들과 서기관들이 간음하다 현장에서 붙잡힌 여인을 끌고 와서 예수님께 고소하는 장면이 나옵니다. 요한복음 8:4~5을 보면 “예수께 말하되 선생이여 이 여자가 간음하다가 현장에서 잡혔나이다 모세는 율법에 이러한 여자를 돌로 치라 명하였거니와 선생은 어떻게 말하겠나이까” 합니다. 율법대로 돌로 치라 하면 사랑이 없다 할 것이고, 용서하라 하면 율법을 무시하는 사람이라 정죄할 것입니다. 이때 예수님께서는 아무 대답 없이 바닥에 무엇인가를 쓰기 시작하십니다. 그것은 바로 군중들에게 해당되는 죄목들이
사람들은 ‘한 치 앞도 내다볼 수 없는 것이 인생이다.’라는 말을 하곤 합니다. 바로 내일 일을 알지 못하는 불확실한 우리의 삶을 잘 나타내 주는 말이지요. 어떤 사람들은 막연한 미래에 대해 불안해하며 점을 치고 관상을 보는 등 미신에 의지하여 형통한 길 또는 복 받을 길을 찾으려고 하는 것을 봅니다. 그러나 잠언 20:24에 “사람의 걸음은 여호와께로서 말미암나니 사람이 어찌 자기의 길을 알 수 있으랴”고 말씀하십니다. 인생의 생사화복을 주관하시는 분은 오직 전지전능하신 하나님 한 분이심을 알아 오직 하나님만을 의뢰하여 늘 승리의 삶을 살아가야겠습니다. 이스라엘의 다윗 왕은 전쟁을 할 때마다 필요한 전략을 하나님께 일일이 여쭈었기에 대승을 거두었습니다. 다윗 왕 시대에 블레셋 사람이 르바임 골짜기에 가득 차도록 몰려와서 이스라엘을 공격합니다. 다윗은 무작정 나가 싸운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 “내가 블레셋 사람에게로 올라가리이까 여호와께서 저희를 내 손에 붙이시겠나이까” 하며 여쭈어 봅니다. 하나님께서는 다윗에게 “올라가라 내가 단정코 블레셋 사람을 네 손에 붙이리라” 하셨고 다윗은 그 말씀에 의지하여 올라가서 블레셋 사람들을 물리쳤지요. 그런데 얼마 후에 또
누구나 순풍에 돛단 듯이 평안한 인생길을 원하나 뜻밖의 시련을 겪는 일이 생깁니다. 평안한 삶, 행복한 삶으로 늘 인도받을 수 있는 길은 어디에 있는 것일까요?우리 교회의 지교회에 출석하고 있는 한 남 집사님은 하나님을 만나 평안한 대로를 걸어가듯이 형통의 축복을 누리고 있습니다. 집사님은 2004년, 현재 아내 집사님을 통해 대전에 있는 지교회로 인도받았습니다. 당시, 미혼으로 평일에는 직장이 있는 경기도 성남에서 지내다가 주말이 되면 충청남도 대전으로 내려가 신앙생활을 했지요. 1년쯤 되었을 때에 GCN 방송(www.gcntv.org)을 통한 동시화상예배로 저의 설교를 들으며 점점 하나님 마음과 뜻을 알아가는 기쁨을 누렸습니다. 창세기 강해 중 '공룡'에 관한 말씀은 마치 입체 영화처럼 그려져 매우 흥미로웠습니다. 또한 '십자가의 도', '천국' 설교 등을 들으며 주님에 대한 사랑과 천국 소망이 더해 갔지요. 영적인 것으로 마음을 채워가니 좋아하던 영화 관람과 술도 미련없이 끊을 수 있었습니다. 이처럼 마음이 새로워지니 교회에서 봉사하고 싶은 마음이 들어 아동주일학교 보조교사로 일하기 시작했습니다. 주님 은혜가 더해지니 대전에서 직장을 구해 매일 성전에서
저는 하나님을 만나기 전에는 무신론자였습니다. 그런데 7년동안 온갖 질병으로 죽음의 문턱을 넘나들다가 살아 계신 하나님을 만나 단번에 치료 받았습니다. 이렇게 창조주 하나님을 믿고 천국과 지옥이 있음을 알게 되니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 말씀을 지켜 행하는 것이 사람의 본분임을 분명히 깨닫게 되었습니다.사람들 중에는 과학적 증명 없이는 하나님 역사를 믿으려 하지 않는 사람이 있습니다. 이러한 사람이라 할지라도 살아 계신 하나님의 역사를 체험하면 믿음을 갖게 되는 것을 봅니다. 우리 교회의 지교회에 출석하는 한 장로님 역시 자기주장이 강하고 과학적 입증 없이는 하나님을 쉽게 믿으려 하지 않던 사람이었습니다. 그러나 교회에 등록한 뒤 살아 계신 하나님의 역사를 매주 체험하니 절로 믿음이 생겼습니다. 장로님은 17년 된 만성 알레르기 비염을 권능의 기도로 치료받았고, 아내 집사님은 신앙생활을 하면서부터 잔병치레를 하지 않았습니다. 더욱 놀라운 것은, 결혼한 지 13년 동안 아이가 없었는데 기도를 받은 후 첫 아이를 품에 안은 일입니다. 장로님은 하나님의 큰 은혜와 사랑에 감사하며 "아버지 하나님! 범사에 하나님께 영광 돌리고, 하나님 나라를 확장하는 데 기여하는 삶을
[시사뉴스 이상미 기자] 신약성경 누가복음의 저자인 사도누가는 당시의료인으로서 예수께서 베푸셨던 치료사례와 사역들에 대해 자세히 기록한 것을 볼 수 있다. 중한 질병을 갖고 있는 환자들에게 있어 의사는 생명을 맡아야 하는 절대적인 존재일 수밖에 없다. 그러나 첨단과학운명을 자랑하는 오늘날에도 의학의 한계로 인해 치료 할 수 없는 불치 난치병들이 너무나 많이 있는 것이 현실이다. 그런데 환자를 치료하는 전문인들이 모여 하나님의 권능으로 치료받는 의학사례 들을 연구 발표한 대규모 국제 콘퍼런스가 개최되어 화제가 되고 있다.신유가 하나님의 역사임을 의학적으로 검증해 확실히 증거할 목적으로 설립된 WCDN (World Christian Doctors Network, 세계기독의사네트워크) 주최로 지난 14일부터 15일 까지 이틀간 멕시코 톨로카시에서 열린 ‘제10회 국제기독의학�
서운함이란 자신이 무언가를 바라고 원하는데, 그만큼 채워지지 않거나 받지 못할 때 나오는 마음입니다. 누가복음 15장에 보면, 두 아들을 둔 아버지가 나옵니다. 어느 날 둘째 아들이 먼 나라로 가서, 허랑방탕하게 살다가 재산을 다 탕진하고 집으로 돌아옵니다. 아버지는 달려가 목을 안고 입을 맞추며 종들에게 이르기를 “제일 좋은 옷을 내어다가 입히고 손에 가락지를 끼우고 발에 신을 신기라” 하며 살진 송아지를 잡아 잔치를 벌이지요. 그런데 밭에서 일을 마치고 돌아온 큰아들이 그 광경을 보고 ‘여러 해 동안 아버지를 섬긴 자기한테는, 염소 새끼 한 마리도 주시지 않았으면서, 재산을 창기와 함께 써버린 동생에게는, 살진 송아지를 잡아 주느냐.’며 화를 내며 서운해합니다. 이에 아버지는 “얘 너는 항상 나와 함께 있으니 내 것이 다 네 것이로되 이 네 동생은 죽었다가 살았으며 내가 잃었다가 얻었기로 우리가 즐거워하고 기뻐하는 것이 마땅하다” 합니다. 큰 아들이 조금만 더 아버지의 마음과 입장에서 생각하였다면 충분히 이해하고 서운해하지 않았겠지요.마음에 서운함이 쌓이고 쌓이면 오해가 생기고, 화평이 깨지며 믿음의 성장이 더디고 축복이 막히므로 반드시 벗어 버려야 할
말의 힘은 참으로 큽니다. 기업이나 학교에서 사람을 뽑을 때 구술면접 시험을 보는 것도 말이 그만큼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말을 잘 하는 것뿐만 아니라 잘 전달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살다보면 말을 전달할 때에 문제가 발생하여 마음에 상처를 입거나 큰 손해를 보는 경우가 많지요.그러면 사람들이 왜, 말을 잘못 전달하게 되는 것일까요? 그것은 여러 사람을 거치는 과정에서 각자의 생각이 들어가기 때문입니다. 즉 상대의 말을 들을 때에 자신의 생각과 느낌을 가미함으로, 내용을 변질시켜 버리는 것이지요. 더러는 주변이 시끄럽고, 상대방의 목소리가 잘 들리지 않아서 다르게 듣고, 전달하는 경우도 있을 수 있습니다. 우리가 들은 내용을 그대로 전달한다고 해도, 표정과 소리의 크기에 따라 의미가 달라지기도 합니다. 예를 들어, 작고 친근한 목소리로 “야!” 하는 것과, 성난 목소리로 “야!” 하는 것은 느낌이 전혀 다르지요. 같은 내용이라도 어떻게 표현하느냐에 따라서 들을 때의 느낌이 전혀 달라집니다. 요한복음 21장에 보면, 제자들이 주님의 말씀을 잘못 이해하고 전하는 장면이 나옵니다. 부활하신 주님께서는 베드로에게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젊어서는 네가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사랑은 상대의 유익을 구하며 기쁨과 소망, 생명을 줄 뿐 아니라 영원히 변함이 없는 영적인 사랑입니다. 반면에 육적인 사랑은 자기 유익을 구하며 쉽게 변하지요. ‘사랑장’이라 불리는 고린도전서 13장을 보면 영적인 사랑의 속성에 대해 잘 알 수 있습니다.사랑의 여러 속성들 중의 하나는 ‘불의를 기뻐하지 않는 것’입니다. 불의란 행위로 드러나는 불미스런 일들을 말하는데 불의를 기뻐하지 않아야 영적인 사랑을 이룰 수 있습니다.‘불의를 기뻐하지 않는 것’은 ‘악한 것을 생각하지 않는 것’과 비슷하지만 차이가 있습니다. ‘악한 것을 생각하지 않는다’는 의미가 마음에 악은 모양도 품지 않는 것이라면, ‘불의를 기뻐하지 않는 것’은 행위로 드러나는 불미스런 일들을 기뻐하지 않으며 가담하지 않는 것입니다.예컨대 평소 사업이 번창하는 친구를 시기 질투하였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그 친구의 부도 소식을 듣고 내심 기분이 좋았다면 이는 불의를 기뻐한 것이지요. 나아가 악한 일에 동조하고 가담했다면 적극적으로 불의를 기뻐한 것입니다. 그러면 불의를 기뻐하지 아니하고 영적인 사랑을 이루려면 구체적으로 어떻게 해야 할까요? 먼저는, 법을 어기거나 남에게 피해를
창립 18주년을 맞은 만민중앙교회(당회장 이재록 목사) 경찰선교회(회장 전중익 경위, 금천경찰서 소속)가 지난 14일 만민중앙교회 새교우 환영실에서 창립 기념예배를 드린 후 식사를 하며 친교를 나눴다.이날 기념예배는 박정환 장로(경위, 강서경찰서 소속)의 대표기도, 최정자 전도사, 브니엘 중창단 특송, 이수진 목사(만민중앙교회 교역자회장)의 설교 등으로 진행됐다.한편 만민중앙교회 경찰선교회는 “너희는 온 천하에 다니며 만민에게 복음을 전파하라” 하신 주님의 지상명령을 받들어 성결의 복음을 경찰관서에 전하고 있으며 경찰관서 내 기독 신우회를 후원, 경찰관 및 전, 의경을 대상으로 복음화 운동을 활발하게 펼치고 있다.경찰선교회는 1995년1월8일 “일어나 빛을 발하라”라는 말씀으로 창립 이래 청와대와 경찰특공대, 부평경찰서, 관악경찰서 등에서
화를 잘 내는 사람은 보통 사람보다 사망률이 20% 가량 높다고 합니다. 습관적으로 화를 내는 것은 기분을 상하게 할 뿐 아니라 건강에도 해로워 생명을 단축시키는 결과를 초래합니다. 또 성내는 것은 상대방의 마음에 상처를 주기도 하지만, 무엇보다 자신에게 깊은 상처가 됩니다. 더구나 심하게 화를 내는 사람의 신체는, 권투 선수의 강펀치를 맞는 것 같은 타격을 받는다고 합니다. 어떤 사람들은 화를 참으면 병이 된다며 발산해 버리는데, 이는 스트레스를 해소시키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스트레스를 확대시킬 뿐입니다. 영적인 사랑은 기쁨과 생명을 주고, 매사를 긍정적으로 바라보게 합니다. 하지만 성내는 것은 사람의 마음을 상하게 하고 부정적으로 생각하게 만들지요. 때문에 하나님의 사랑 안에 거하지 못하고, 신앙의 성장도 더디게 마련입니다. 원수 마귀 사
어떤 사람은 일이 잘되면 자기가 잘해서이고, 잘못되면 남의 탓, 환경 탓으로 돌립니다. 심지어 ‘잘되면 내 탓, 못되면 조상 탓’이라는 말까지 있을 정도로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지 않고 주변 탓을 하는 사람이 많이 있지요.이처럼 무슨 일이 잘못될 때마다 상대 탓을 한다면 자신을 변화시키거나 성장의 기회를 얻기 어렵습니다. 예컨대, 부부 싸움을 하는 것을 보면 아내는 남편 때문, 남편은 아내 때문이라고 주장합니다. 성경에서도 그러한 사례를 찾아볼 수 있습니다. 구약 성경 창세기 3장을 보면 하와가 뱀의 꾐에 넘어가 하나님께서 금하신 선악과를 따먹고 남편인 아담에게도 주니 그도 먹게 됩니다. 하나님께서는 선악과를 먹은 아담에게 “내가 너더러 먹지 말라 명한 그 나무 실과를 네가 먹었느냐?”라고 물으십니다. 그러자 아담은 “하나님이 주셔서 나와 함�
우울증은 현대사회에서 흔한 정신질환으로 마음의 감기라고도 불립니다. 기분이 언짢아 명랑하지 아니한 상태로 흔히 고민, 무능, 비관, 허무, 절망감에 사로잡힙니다. 이로 인해 성적 저하, 대인관계의 문제, 이혼 등 여러 가지 문제를 야기하며 심한 경우 자살에 이를 수 있습니다. 이는 특별한 대상과의 사별, 재산상의 손실, 감당하기 어려운 일, 질병의 문제 등을 만났을 경우 찾아오기기 쉽습니다. 우리 교회의 한 여 집사님은 평범한 가정주부의 삶을 살고 있던 어느 날 예기치 않은 우울증과 직면하였지만, 하나님의 은혜로 이를 극복하고 행복한 삶을 살고 있습니다. 집사님은 1년 전쯤 갑자기 숨이 막히는 증세가 찾아왔습니다. 명치 부위가 가끔씩 따끔거렸지요. 병원 진단 결과 역류성 식도염이었습니다. 부드러운 유동식으로 식단을 바꾸고 약을 복용했지만 효과�
평소 성실히 살아가던 사람이라 해도 어려운 일을 만나면 힘을 잃기 쉽습니다. 세상을 비관하고 자포자기하고 다시 일어설 용기를 얻지 못하는 안타까운 경우들이 있지요. 그러나 아무리 절망적인 상황이라 할지라도 이를 오히려 도약의 발판이라 여기며 성공의 계기로 만드는 사람도 많습니다. 한 예로 미국의 철강 왕 카네기의 삶은 우리들에게 좋은 귀감이 되지요. 그는 어린 시절부터 일터에 나가 방적공, 배달원 등 갖가지 일에 종사하며 가족의 생계를 도왔습니다. 그는 어려운 환경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았고 자신의 일에 충실하면 반드시 좋은 일이 있을 것이라 믿었습니다. 일을 할 때에는 빠르고도 정확하게 해냈기 때문에 어디서나 인정을 받았습니다. 그는 후에 ‘최고의 물건이 아니면 만들지 않는다.’는 표어를 내걸고 회사를 경영해 큰 성공을 거두어 미국 �
화평하고 단란해 보이던 가정도 막상 경제적인 어려움이 닥치면 가족들 간에 다툼과 불화가 잦아지는 것을 종종 보게 됩니다.가장의 위치에 있는 사람이 갑자기 실직하였다면 그대로 주저앉을 것이 아니라 가족들을 생각해서라도 하루 빨리 현실을 딛고 일자리를 찾아 살 길을 마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가족들은 더욱 따뜻한 말로 격려해 주고 서로 힘이 되어 주고자 힘써야 합니다. 그런데 아내가 남편에게 “당신 같은 사람을 만나 내가 고생한다.”는 등의 말을 한다면 얼마나 큰 상처가 되겠습니까? 오히려 절망감을 더해 줄 뿐 당면한 문제를 풀기에는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서로 원망하고 시비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각자의 처지를 이해하고 어려울 때일수록 서로 의지한다면 가난 속에도 화평하고 행복한 가정을 이끌어 갈 수 있지요비단 가정에서
동화 중에 해님과 바람에 관한 이야기가 있습니다. 해님과 바람이 지나가는 나그네의 옷을 벗기는 시합을 하게 되었습니다. 먼저 바람이 세차게 불면서 나그네의 옷을 벗겨보려 했습니다. 나그네는 바람이 강할수록 더욱 옷깃을 여몄습니다.다음에는 해님이 따뜻한 햇볕을 계속 비추니 결국 나그네가 겉옷을 벗더라는 내용입니다. 이 짧은 동화에서 우리는 참으로 많은 것을 깨우칠 수 있습니다. 우리가 상대방의 마음 문을 열고 그 마음을 변화시킬 수 있는 힘은 근엄한 명령이나 강압적인 지시가 아니라 변함없이 전해주는 따뜻한 사랑에 있습니다. 우리가 사람들과 어떤 일을 함에 있어서 옳은 일이라 해서 억지로 순복시키고자 하면 목적한 바를 이룰 수 없습니다. 오히려 상대가 마음 문을 굳게 닫는 결과를 초래하기도 합니다. 간혹 사람들 중에는 어린아이처럼 스스�
술이나 마약 등을 지나치게 복용하면 그 여파로 우울증, 불안, 신체적 질병 등이 나타납니다. 이로 인해 자살, 별거, 이혼, 가정폭력, 가족관계 해체 등의 문제로까지 발전하기도 합니다. 많은 사람이 이러한 고통의 삶에서 벗어나고자 애써보지만 한 번 중독되면 헤어나기가 쉽지 않은 것이 현실입니다. 우리교회의 해외에 있는 지교회인 인도 첸나이 만민교회의 씨티바브 성도는 알코올 중독과 마약 중독이라는 늪에 빠졌었지만 하나님을 만남으로 새로운 인생을 살아가고 있습니다.그가 예수님을 영접하기 전에는 날마다 술을 마시며 밤이면 아내와 아들들에게 칼을 들이대고 죽이겠다고 협박했습니다. 온 가족은 늘 두려움에 떨었고 각종 질병으로 고통을 받았습니다. 2007년 11월, 평소 알고 지내던 한 성도가 ‘마리나 해변에서 열린 인도 연합대성회를 인도한 강사님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