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 18주년을 맞은 만민중앙교회(당회장 이재록 목사) 경찰선교회(회장 전중익 경위, 금천경찰서 소속)가 지난 14일 만민중앙교회 새교우 환영실에서 창립 기념예배를 드린 후 식사를 하며 친교를 나눴다.
이날 기념예배는 박정환 장로(경위, 강서경찰서 소속)의 대표기도, 최정자 전도사, 브니엘 중창단 특송, 이수진 목사(만민중앙교회 교역자회장)의 설교 등으로 진행됐다.
한편 만민중앙교회 경찰선교회는 “너희는 온 천하에 다니며 만민에게 복음을 전파하라” 하신 주님의 지상명령을 받들어 성결의 복음을 경찰관서에 전하고 있으며 경찰관서 내 기독 신우회를 후원, 경찰관 및 전, 의경을 대상으로 복음화 운동을 활발하게 펼치고 있다.
경찰선교회는 1995년1월8일 “일어나 빛을 발하라”라는 말씀으로 창립 이래 청와대와 경찰특공대, 부평경찰서, 관악경찰서 등에서 활동하며 경찰 선교를 위한 사역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