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민중앙교회'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371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상세검색기름과 향은 구약 시대에 하나님께 제사 드리는 데 쓰였을 뿐만 아니라 등불을 켜거나 머리와 몸에 바르고 약품으로 사용하며 음식에 넣어 맛을 내는 등 일상생활에서 없어서는 안 될 필수품이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그 향취와 부드러움으로 인해 사람에게 즐거움과 기쁨을 더해 주었기에 많은 사람이 선호했지요. 기름과 향이 넉넉하다면 곧 풍족한 삶을 누린다는 것을 의미했습니다. 그런데 잠언 27장 9절을 보면 친구의 충성된 권고가 마치 기름과 향처럼 아름답다고 말씀하십니다. 곧 충성된 권고를 해 주는 친구로 인해 그 삶이 기름지고 향기로워진다는 것이지요. 여기서 기름이란 식물이나 동물로부터 얻어진 진액을 말하는데, 진실하고 충성된 벗의 진액을 다한 권고가 기름과 같이 아름답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그러나 무엇보다도 우리의 삶을 기름지게 하는 것은 바로 예수 그리스도께서 성경을 통하여 권고하시는 말씀들입니다. 죄로 인하여 사망에 이를 수밖에 없는 우리들을 위해 십자가에 달려 진액을 다 쏟으시며 모든 죄를 대속해 주실 정도로 깊은 사랑에서 권고하신 말씀이기 때문입니다. 요한복음 15:14~15에 보면 “너희가 나의 명하는 대로 행하면 곧 나의 친구라 이제부터는 너희를 종이라 하
[시사뉴스 이상미 기자]올해도 어김없이 만민중앙교회(당회장 이재록 목사)는 생활이 어려운 이웃들이 겨우내 먹을 맛있는 김장을 담가 주님의 사랑을 나눴다.여선교회총연합회(회장 조현숙 권사)는 20일 서울 구로구 구로3동 235-3번지 만민중앙교회에서 여선교회 회원들과 자원봉사자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소외계층 및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를 열어 3,000포기의 김치를 사회복지시설과 저소득 가정에 전달했다고 밝혔다.지난 19일부터 이틀간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에는 여선교회 회원들과 자원봉사자들의 사랑과 정성이 가득 담긴 김장 김치를 당회장 이재록 목사가 구제하고 있는 소외되고 어려운 소년소녀가장, 새터민, 청각장애인, 독거노인 등 저소득층 1,200여 가구에 전달했다. 또한 동작구 신대방2동 주민센터, 구로 에덴장애인복지센터 등에도 따뜻한 온정의 손길을 전했다. 10kg씩 박스 포장된 김장을 전달받은 신대방2동 주민센터(동장 이강혁)는 “어려운 이웃들을 생각해서 해마다 맛있는 김장김치로 사랑을 전달해 주시는 만민중앙교회에 감사드린다” 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조현숙 여선교회총연합회 회장은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에 적극 참여해
오곡백과가 무르익는 추수의 계절이 오면 기독교에서는 추수감사절을 지킵니다. 하나님께서는 올해도 따뜻한 햇빛과 비를 내려주셔서 풍성한 열매를 맺게 하셨습니다. 농부가 아무리 수고하고 노력한다 해도 하나님 은혜가 없으면 어떤 열매도 얻을 수 없지요. 그런데 아무리 귀한 것이라 해도 풍성하게 누리면서 살 때는 쉽게 감사를 잊어버리곤 합니다. 감사의 조건들을 떠올려 보고, 하나님께 마음 중심의 감사와 찬송을 올려 드리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우리가 하나님께 잊지 않고 늘 감사해야 할 것은 무엇일까요?첫째로, 구원의 은혜에 감사해야 합니다. 우리에게 감사할 조건이 많지만 그중에서도 가장 큰 것은 구원의 은혜입니다. 창조주 하나님의 독생자 예수님께서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 우리와 같은 육신을 입고 이 땅에 오셨습니다. 가난과 배고픔, 피곤함, 추위와 더위 등 인생들의 고통을 친히 겪으셨지요. 온갖 멸시와 고난을 받으시고 마침내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셨습니다. 우리 죄를 사하시기 위해 대신 저주를 받으시고 피 흘려 죽으신 것입니다. 이런 사랑을 진심으로 믿는다면 과연 어떻게 살아야 할까요? 우리도 생명 다해 하나님을 사랑해야 합니다. 하나님 말씀에 순종해 진리 가운데 살아
하나님 말씀을 좇아 선하고 의로운 삶을 사는 사람은 질병이 틈타지 않고, 가정이나 일터, 사업터에도 어떤 문제나 어려움이 생기지 않습니다. 요한일서 5:18에 “하나님께로서 난 자마다 범죄치 아니하는 줄을 우리가 아노라 하나님께로서 나신 자가 저를 지키시매 악한 자가 저를 만지지도 못하느니라” 말씀하신 대로 하나님께서 지켜 주시기 때문입니다. 그러니 하나님을 믿는 사람이 어떤 문제를 만났을 때 조건이나 환경, 사람 탓을 할 것이 아니라 자신을 돌아보아 부족함을 개선해 나간다면 응답과 축복의 삶으로 인도받을 수 있습니다. 우리는 그 실례를 요셉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요셉은 어려움을 만났지만 자신의 잘못을 고치고 하나님을 믿고 의지하며 선 가운데 행하여 축복의 삶으로 인도받을 수 있었습니다. 요셉은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의 증손자입니다. 아브라함의 아들 이삭은 야곱을 낳았으며, 야곱은 두 아내와 두 첩에게서 열두 명의 아들을 낳았는데 그중 열한 번째 아들인 요셉을 유달리 사랑하였습니다. 형들은 이로 인해 불만을 품게 되었고, 게다가 요셉이 형들의 잘못을 아버지께 고하기까지 하니 더더욱 형들의 감정이 상하였습니다. 그뿐 아니라 요셉은 자기가 꾼 꿈에 대해 말하는데,
우리 삶의 각 분야에서 소통은 매우 중요합니다. 소통은 ‘막힘이 없이 잘 통한다.’라는 뜻입니다. 여러 사람이 어떤 목적을 함께 이뤄가고자 할 때에 서로 간에 소통이 원활하면 그에 따른 열매 역시 실하기 마련입니다. 소통의 힘이 결여되어 있으면 일이 어그러지거나 오해를 불러일으키기 쉽습니다. 아무리 실력이 뛰어난 사람도 주변 사람들과 소통을 잘하지 못할 때 큰일을 이뤄가기가 어렵지요. 소통은 하나님과의 관계에서도 매우 중요합니다. 하나님과 막힘 없이 교통하면 만사가 형통하고, 들어와도 나가도 복을 받습니다. 그러면 어떻게 해야 하나님과 소통을 잘할 수 있을까요? 바로 하나님과 사이에 막힌 죄의 담이 없어야 합니다. 첫 사람 아담은 하나님의 명을 어기고, 선악과를 먹은 뒤부터 하나님을 피하여 숨게 되었습니다. 전에는 너무나 친밀했던 하나님이 두렵고 멀게만 느껴졌지요. 죄로 인해 하나님과 화평이 깨졌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우리가 하나님과 막힘 없이 소통을 이루려면 하나님 말씀대로 온전히 순종해야 합니다. 즉 “버리라, 하지 말라” 하신 것을 버리고 하지 않아야 합니다. 또한 “지키라, 하라” 하신 말씀대로 지키고 행할 때, 성결될 수 있고 하나님과 친밀한 관계를
성경에는 100세가 된 사람이 아이를 낳는다든가, 죽은 지 나흘 된 사람이 살아나는 등 사람으로서는 불가능한 일이 하나님의 능력으로 가능케 된 일이 무수히 기록되어 있습니다. 히브리서 11:1~2을 보면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지 못하는 것들의 증거니 선진들이 이로써 증거를 얻었느니라” 말씀하셨습니다. 현실적으로는 바랄 수 없는 것을 바라고 그것을 실상으로 얻기까지는 반드시 믿음의 과정, 곧 ‘하나님의 말씀대로’ 행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즉 우리가 ‘바라는 것’에서 출발하여 ‘실상’이라는 목적지에 도착하기까지 하나님의 말씀이라는 길을 바르게 따라갈 때 반드시 믿음의 결과인 응답이 주어집니다. 에녹은 하나님께서 삼백 년간이나 동행해 주실 만큼 하나님 앞에 거룩하고 온전한 사람이었습니다(창 5:21∼24). 따라서 ‘죄의 삯은 사망’(롬 6:23)이라는 법이 적용될 수 없었기에 죽음을 보지 않고 산 채로 들림 받았지요. 이처럼 에녹이 하나님께 인정받을 수 있었던 것은 말씀대로 순종하여 온전한 성결을 이룸으로 하나님으로부터 ‘하나님을 기쁘시게 한 자’라는 증거를 받았기 때문입니다. 베드로전서 1:15에 “오직 너희를 부르신 거룩한 자처럼 너희도 모든 행
[수원=허필숙 기자] 시사뉴스자매지 수도권일보주최 ‘제11회 남한산성 나라사랑 문화제 전국 학생 글짓기·그림그리기 대회’, ‘제1회 말사랑 국민대축제 학생 글짓기·그림그리기 대회’ 시상식이 지난 17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렸다. 이날 시상식에는 시사뉴스·수도권일보 강신한 회장을 비롯해 새누리당 이현재 의원(경기, 하남), 박래학 서울시의회의장, 임향순 호남향우회 중앙회장, 한국마사회 이상영 부회장, 한인교 경기도의회 공보담당관, 김상훈 경기도서울사무소장, 이광희 경기도문화재단 사무처장, 손동욱 대한민국특전동지회 부회장, 학부모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남한산성 나라사랑 문화제 전국 학생 글짓기·그림그리기 대회는 수도권일보 주최, 시사뉴스·파이낸셜데일리·문화기획창·남한산성정보화마을 주관으로 경기도·경기문화재단·서울시·서울시의회·국회사무처·교육과학기술부·국가보훈처·노철래 의원·인천도시공사·(주)대우건설·(주)세흥허브·J옥션·충청향우회·호남향우회 후원과 ‘제1회 말사랑 국민대축제 학생 글짓기·그림그리기 대회’는 한국마사회와 시사뉴스·BBQ 주최, 대한민국국회·농림수산식품부·과천시·노철래 의원·한국청소년미술협회 후원으로 개최했다.강신한 회장은 이날
[시사뉴스 이상미 기자]어느 때보다도 힐링을 찾는 사람들이 많은 시대이다. 참된치유와 평안은 과연 어디서 오는 것일까? 세상의 문화나 공연은 그 순간 즐기는 것으로 끝나 채워지지 않는 공허함이 있지만 참된 크리스천 문화는 영원한 생명으로 인도해 줄 수 있는 능력이 있다. 만민중앙교회에서 선보이는 공연무대는 예술의 차원을 넘어 믿음과 소망을 갖게 하며 큰 감동을 선사하기에 해마다 국내외에서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다. 이 시대에 보기 어려운 어떤 특별함이 있기 때문이다.지난 12일 만민중앙교회(당회장 이재록 목사)는 교회창립 32주년기념예배와 축하행사를 가졌다. 이날 새정치민주연합 박영선, 전병헌 의원, 이성 구로구청장, 이종만 목사(성광교회 원로)등 국내 인사들과 해외 17개국 200여명 인사들이 참석해, 8개 국어로 동시 통역됐다. 당회장 이재록 목사는 이날 창립기념예배에서 ‘초대장’(요일 4:16)이라는 제목으로 “하나님께서 천국 새 예루살렘에서 사랑하는 이들과 영원히 함께 하고 싶은 마음을 담아 초대장을 보내주셨으니 마음의 성결을 이루어 하나님의 사랑에 보답하는 참자녀가 되자”고 당부했다. 특히 이날 창립 32주년을 축하하기 위해 참석한 홀로코스트 후원
두 아들을 둔 아버지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중에 둘째 아들이 유산을 미리 달라고 하여 먼 곳으로 떠나 허랑방탕하게 살다가 재산을 다 탕진하고 맙니다. 결국 남의 집 종이 되어, 돼지가 먹는 열매로 배를 채우고자 하지만, 그것도 주는 이가 없었지요. 그제야 아들은 집으로 돌아가게 되었습니다. 늘 집 나간 아들을 기다리고 있던 아버지는 멀리서도 아들의 모습을 알아보고 한걸음에 달려가 얼싸안으며 반겨 맞았습니다. 제일 좋은 옷을 내어다가 입히고 가락지를 끼우며 새 신을 신기고 살진 송아지를 잡아 잔치까지 벌입니다(누가복음 15장).이는 예수님이 비유로 하신 말씀입니다. 이처럼 하나님은 세상에서 시달리고 지쳐서 상한 마음과 피곤한 몸으로 돌아온 영혼을 따뜻한 사랑으로 맞아주시며 친절히 배려해 주시는 분이십니다.우리 교회의 한 형제는 매우 가난한 집안에서 원치 않는 자녀로 태어나 어렸을 때부터 많은 우여곡절을 겪었습니다. 건전하지 못한 가정 분위기에서 성장하다보니 초등학교에 들어가기 전부터 폭력적인 것을 좋아하고 파괴하는 것을 즐겼으며 주변 사람을 괴롭혔지요.그러다가 하나님의 은혜로 우리 교회를 알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신앙생활을 제대로 하지 않고 초등학교 4학년
제2차 세계대전 당시, 남편의 복무지인 사막에서 살게 된 한 여인이 있었습니다. 황량한 사막생활은 힘겹게만 느껴졌습니다. 하루는 어머니로부터 온 편지에서 “감옥에 갇힌 두 사람 중에 한 사람은 진흙을 보았고 한 사람은 별을 보았단다.” 하는 구절을 보게 되었습니다. 이때부터 여인은 자신을 숨 막히게 하는 환경이라는 생각을 바꾸어 긍정적으로 주변을 바라보니 사막의 신비가 눈에 들어오기 시작했습니다. 남편의 복무가 끝날 즈음에는 사막에 대한 책을 집필하는 수준까지 이르지요. 이처럼 어떤 환경에 있든지 어떤 시각으로 사람과 사물을 바라보느냐에 따라 삶이 달라집니다. 우리 교회의 한 장로님은 하나님을 사랑하며 말씀을 좇아 선과 사랑의 시각으로 사람들과 주변을 봄으로 행복한 삶을 살고 있습니다. 장로님은 오래전 왼쪽 어깨 인대수술을 하여 팔을 머리 위까지 올릴 수 없었습니다. 1993년 5월, 아내의 전도로 우리 교회에 출석해 제게 기도를 받은 뒤 어깨 통증을 깨끗이 치료받았지요. 또한 설교 말씀을 통해 삶에 많은 변화가 일어났습니다. 하나님 말씀대로 상대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직원들에게 본을 보이며 궂은일에도 솔선수범하니 직장에서도 인정받게 됐지요. 1995년부터는
간혹 부모가 위험에 처한 자녀를 구하기 위해 자신의 생명을 돌아보지 않고 위험 속으로 뛰어들었다는 소식을 접하게 됩니다. 사랑하는 자녀를 구해야 한다는 일념으로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는 것입니다. 이처럼 진정 사랑한다면 죽음도 두렵지 않은 것이지요. 이는 믿음 안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요한일서 4:18을 보면 “사랑 안에 두려움이 없고 온전한 사랑이 두려움을 내어쫓나니 두려움에는 형벌이 있음이라 두려워하는 자는 사랑 안에서 온전히 이루지 못하였느니라”말씀합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면 우리 안에서 두려움이 사라지는데,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은 계명들을 지키는 것입니다(요일 5:3).또한 요한일서 3:21~22에는 “사랑하는 자들아 만일 우리 마음이 우리를 책망할 것이 없으면 하나님 앞에서 담대함을 얻고 무엇이든지 구하는 바를 그에게 받나니 이는 우리가 그의 계명들을 지키고 그 앞에서 기뻐하시는 것을 행함이라” 말씀했습니다. 하나님을 사랑하여 계명을 지킬 때에 하나님 앞에 무엇이든지 구하여 받을 수 있게 됩니다. 하나님의 말씀대로 지켜 행하는 것이 하나님을 참으로 사랑하는 것이요, 이러한 사랑이 온전해진 만큼 두려움을 물리칠 수 있으며 강하고 담대히 의를 행해 나가며
예수님은 죄로 인해 사망의 길로 가는 온 인류의 죄를 대속하고 구원하시기 위해 조롱과 멸시 천대를 받으시고, 나무 십자가에 달려 죽으셨습니다. 구세주로서 사명을 감당하시기 위해, 상상할 수 없는 사랑과 희생을 우리에게 베풀어 주셨습니다. 그러면 예수님께서는 그리스도가 되시기 위해 어떤 마음 자세를 가지셨을까요? 첫째, ‘오직 순종한다.’는 마음이셨습니다. 모든 인류는 아담의 후손으로 원죄를 갖고 태어납니다. 모든 인류의 죄를 단번에 대속하려면 죄가 전혀 없는 사람의 피 흘림이 있어야 합니다. 레위기 17:11에 “생명이 피에 있으므로 피가 죄를 속하느니라” 말씀하셨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아무리 선하고 의롭게 산 사람이 있다 해도 그의 피로써 모든 인류의 죄를 대속할 수는 없지요. 모든 사람은 범죄한 아담의 후손으로 원죄를 갖고 태어나기 때문입니다. 이에 예수님께서 하나님의 아들이 육신을 입고 이 땅에 오셔야만 했습니다. 우리 예수님은 이러한 공의의 법을 잘 아셨습니다.또한 죄인 된 인류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도 잘 아셨습니다. 영혼들을 구원으로 이끌고자 하시는 하나님의 애끓는 사랑을 동일하게 느끼셨지요. 예수님께서는 하나님의 뜻을 아실 뿐만 아니라 하나님과 한
하나님에 대한 신실한 믿음을 갖지 못한 채 타성에 젖어 습관적으로 교회를 다니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는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지요. 이러한 사람이라 할지라도 살아계신 하나님의 역사를 체험하면 참 믿음을 소유하는 것을 많이 보아왔습니다. 우리 교회를 섬기는 한 장로님도 주일에만 겨우 교회에 나오는 분이었습니다. 어려서부터 교회에 다녔지만 성경에 기록된 기사와 표적을 실제로 본 적이 없었습니다. 영적인 체험이 없다 보니 주일 대예배만 겨우 참석하고 나서 탁구, 당구, 바둑, 고스톱 등 오락을 즐겼습니다. 그러면서 자신은 교회에 다니고 있으니 구원받을 수 있다고 생각했지요. 그러던 1997년 5월, 한 가지 기쁜 소식을 들었습니다. 신종질환인 공해병으로 7년 동안 투병하던 친척이 우리교회에서 열린 '2주 연속 특별 부흥성회' 시 깨끗이 치료받았다는 소식이었지요.비로소 장로님은 하나님이 살아 계시다는 것을 확신하게 되었고, 2002년 가족과 함께 우리 교회에서 신앙생활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장로님의 어머니는 10여 년 전 허리를 다쳐 등뼈가 돌출돼 고통을 받아왔는데, 저의 기도를 받은 후 15분가량 돌출된 등뼈가 꿈틀꿈틀 움직이더니 뼈가 들어가고 통증이 사라졌습니다
미국 예일대 심리학 교수인 살로비 박사는, 미국 범죄의 20%가 질투 때문에 생긴 행위라고 발표했습니다. 그만큼 질투는 무서운 범죄 행위의 암적인 요인이 된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시기 질투의 특성은 자기와 관계없는 사람에 대해서는 거의 일어나지 않습니다. 가령 어떤 음식점 주인이 농부의 높은 수입으로 인해 속상해하겠습니까? 또 동네 슈퍼마켓이 잘된다고 해서 회사원이 이를 질투하지 않지요. 하지만 같은 업종끼리 경쟁관계에 있을 때는 상황이 전혀 달라집니다. 시기 질투라는 악이 심해지면 악한 말을 하고 상대를 해치는 행동으로까지 나오는 투기로 발전합니다. 성경에도 보면 시기 질투 때문에 인류 최초 살인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바로 아담의 아들 가인이 친동생 아벨을 시기하여 죽이고 말았지요. 이유인즉슨 하나님께서 동생의 제사만 받고 자신의 제사는 받지 않으셨다는 것입니다.아담은 가인과 아벨에게 짐승을 잡아 피의 제사를 드려야 한다고 누누이 가르쳤습니다. 그런데도 가인은 자신이 농사지은 곡물로 제사를 드렸지요. 반면에, 아벨은 하나님의 뜻에 합당하게 양의 첫 새끼로 정성껏 제사를 드렸습니다. 그러니 하나님께서는 아벨의 제사만 받으셨지요. 이때 가인은 자신이 하나님의
성경을 보면 하나님 앞에 합당하게 쓰임 받은 믿음의 선진들은 한결같이 선한 마음을 소유한 사람들이었습니다. 물론 사람이 태어나면서부터 온전히 선할 수는 없기에 하나님께서는 이들을 깨끗하고 큰 그릇으로 만드시기 위해 연단을 허락하십니다. 이에 선한 중심을 가진 사람들은 신속히 죄를 벗어 버리는 것을 볼 수 있는데, 하나님께서는 이러한 사람들을 일꾼으로 부르셔서 선한 일들을 이루셨습니다. 많은 믿음의 선진들 가운데 대표적인 예로 애굽의 총리가 되어 하나님 앞에 영광을 돌린 요셉을 들 수 있습니다. 그러면 요셉은 어떠한 마음의 소유자였을까요?첫째로, 요셉은 기쁨으로 연단을 받을 수 있는 선한 마음을 가졌습니다.요셉은 아버지 야곱으로부터 특별한 사랑을 받았기에 형들의 시기를 받았습니다. 하루는 요셉이 꿈을 꾸었는데, 모든 형제와 부모까지도 자신에게 엎드려 절하게 된다는 의미가 담긴 꿈이었지요. 이 꿈으로 인해 시기와 미움이 더해진 형들에 의해 요셉은 애굽에 종으로 팔려가고 말았습니다. 그럼에도 요셉은 형들을 미워하거나 원망치 않고 오직 하나님을 믿음으로 불같은 연단 가운데 주어진 환경을 기쁨으로 이겨냈습니다. 요셉은 애굽 왕의 시위대장 보디발의 집에 노예로 팔려갔지
성경에 기록된 율법은 우리에게 행복을 주기 원하시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나온 것입니다. 율법을 지켜 행하는 만큼 빛의 자녀, 의의 자녀, 선에 속한 자녀, 사랑의 하나님을 닮은 자녀가 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참 자녀가 되려면 사랑으로 율법을 완성해 나가야 합니다.성경에 기록된 율법을 살펴보면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주신 십계명을 비롯해 무엇 무엇을 ‘하라, 하지 말라, 지키라, 버리라’ 하신 것들이 있지요. ‘사랑하라, 감사하라, 기도하라, 안식일을 지키라, 죄를 버리라, 미워하지 말라’ 등의 계명들을 총칭해 율법이라 합니다.이러한 율법을 하나님의 자녀가 지켜야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바로 공의로운 영계의 법칙이 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살아 계셔서 심은 대로 거두고, 행한 대로 갚아 주신다는 공의를 기준으로 사랑 가운데 모든 것을 다스리고 계십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죄를 지으면 벌을 받고 사망에 이를 수밖에 없지만, 죄를 회개하면 용서받을 수 있지요. 반면 하나님 말씀대로 순종해 선하게 살면 응답과 축복을 받으며 천국에서 세세토록 영광을 누리며 살게 됩니다. 예수님께서는 자신이 율법을 다 지키셨다고 해서 율법을 지키지 못하는 사람들을 향해 “
[시사뉴스 이상미 기자]올해도 어김없이 수많은 잠자리들이 내려와 만민중앙교회 성도들을 반겼다. 푸른 자연속에서 편대를 이루어 성도들의 손과 머리, 어깨 등에 살포시 날아와 앉는 신기한 잠자리 체험도 했다. 성경에는 출애굽한 이스라엘 백성들이 광야를 지나던 중 하늘에서 내려오는 만나와 메추라기를 먹은 기록이 나온다. 이 많은 잠자리 떼들을 통해 이 시대에도 하나님의 역사는 동일하게 계속된다는 것과 성경이 사실임을 증거하고 있는 것은 아닐까? 또한 연일 기록적인 폭염이 계속되고 있었지만 수련회가 열린 장소는 시원한 바람과 22∼23도의 기후, 다양한 구름의 형상과 아름답고 신기한 근본의 빛 등 폭발적인 성령의 역사가 펼쳐지는 곳이 있으니 바로 만민중앙교회 하계수련회이다. 예수교연합성결회 소속 만민중앙교회(당회장 이재록 목사) 하계수련회가 지난 4일부터 7일까지 ‘온영2’ 주제로 전북 무주 덕유산리조트에서 열렸다. 전국 및 해외 25개국 성도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수련회는 수많은 환자와 성도들이 성령의 치료의 역사를 체험했다. 첫째 날 교육시간에 있었던 은사집회 때에 당회장 이재록 목사의 환자기도로 많은 사람이 시력이 회복됐고, 간경화, 하체마비, 위암, 폐암,
많은 사람이 이 땅의 부귀와 명예, 권세를 추구하며 그것이 가장 귀하다고 생각하며 살아갑니다. 반면에 하나님 자녀들이 바라보는 것은 이 땅의 것이 아니요, 장차 들어갈 천국의 영광입니다. 그러니 범사에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것과 기뻐하시는 것을 생각하며 하나님 중심의 삶을 살아갈 수 있습니다. 시편 62편 5절에 “나의 영혼아 잠잠히 하나님만 바라라 대저 나의 소망이 저로 좇아 나는도다” 하신 대로 하나님만 바랄 때 큰 축복과 영광으로 우리 삶을 채워 주시지요. 그렇다면 우리가 위엣 것을 생각하고 땅엣 것을 생각지 않으며 오직 하나님만 바라볼 때 어떤 축복이 임하게 될까요? 무엇보다 하나님만 바라보며 하나님 중심으로 살아가면 영육 간에 복을 받습니다. 하나님을 믿지 않는 사람들은 항상 불안한 미래에 대비하며 살지요. 지금 당장은 부와 명예가 있어도 그것이 언제 사라질지 모르기 때문입니다. 반면에 하나님 자녀들은 하나님만 바라보기에 하나님께서 모든 것을 채워 주십니다. 잠언 10장 22절에 “여호와께서 복을 주시므로 사람으로 부하게 하시고 근심을 겸하여 주지 아니하시느니라” 하셨습니다. 사람의 방법으로 얻은 복은 언제든지 무너질 수 있지만 하나님께서 영혼이 잘된
우울증은 우울한 기분에 빠져 삶의 의욕을 상실한 채 무능, 고립, 허무 심지어 자살충동에까지 사로잡히는 정신장애입니다. 단순히 우울한 기분이 들거나 흥미나 즐거움이 없는 정도를 넘어서 자신의 기분 상태를 조절할 수 없는 상태를 말합니다. 기분 저하, 집중력 저하, 행동지연, 초조함, 자살사고 등 정신적인 증세와 더불어 신체적인 이상 증상까지 동반됩니다.우리 교회에는 우울증으로 고통스런 삶을 살다가 전도받아 오셔서 치료받고 행복하게 신앙생활을 하는 분들이 많이 있는데 그중 한 여 집사님의 간증을 소개합니다. 집사님은 2009년, 첫 아이 출산 후 6개월쯤 됐을 때 아이를 키우며 우울증이 찾아왔습니다. 마음을 깊이 헤아려 주지 못하는 남편이 야속하게만 느껴져 다투다 보면 이내 큰 싸움으로 이어졌습니다. 어린 시절 부모님의 잦은 불화와 이혼으로 고통스런 삶을 사는 중에 쌓인 상처와 분노, 미움, 원망의 감정들이 깊은 곳에서부터 올라와 제어할 수가 없었습니다. 수십 권이 넘는 심리서적을 읽고 비슷한 상황에 처한 사람들을 의지하며 마음을 잡아보려 했지만 아무 소용이 없었습니다.정신과 의사를 찾아가서 상담요법, 트라우마 치료기법인 EMDR치료, 약물치료를 동시에 받으니
[시사뉴스 이상미 기자]만민중앙교회(당회장 이재록 목사)가 지난 25일로 개척32주년을 맞았다. 단돈 7천원을 갖고 성도 13명으로 10평 남짓한 성전에서 시작한 만민중앙교회는 현재 전 세계에 1만여 지‧협력교회를 두고 있다. 또한 GCN 방송과 다국어 신앙서적을 통해 전 세계에 하나님의 사랑과 권능을 외치며 무수한 영혼을 구원하고 있다. 이렇게 성장하기까지 만민의 32년 역사는 오직 성령의 인도하심이었다. 하나님을 만나 모든 질병을 치유받고 주의 종의 소명을 받은 이재록 목사는 교회 개척을 놓고 기도하던 중 “태양이 작열할 때 개척하라”는 하나님 말씀을 받고 1982년 7월 25일 ‘보배 중의 보배는 믿음’이라는 말씀으로 개척 예배를 드렸다. 초대교회와 같이 날마다 성전에 모여 하나님 나라와 의를 위해 불같이 기도하니 하나님께서는 세계 선교와 성결된 자로 대성전을 이루라는 비전을 주셨다. 또한 주님 제자들이 따르는 표적으로 말씀을 확실히 증거했듯이 이재록 목사를 통해 나타나는 하나님 권능의 역사는 부흥에 부흥을 더했다. 지난 1993년도에는 활발한 교계 활동을 펼쳐 미국 ‘크리스천월드’지에 세계 50대 교회로 선정 발표됐다. 그러나 1998년부터 시작된 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