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이상미 기자]어느 때보다도 힐링을 찾는 사람들이 많은 시대이다. 참된치유와 평안은 과연 어디서 오는 것일까? 세상의 문화나 공연은 그 순간 즐기는 것으로 끝나 채워지지 않는 공허함이 있지만 참된 크리스천 문화는 영원한 생명으로 인도해 줄 수 있는 능력이 있다.
만민중앙교회에서 선보이는 공연무대는 예술의 차원을 넘어 믿음과 소망을 갖게 하며 큰 감동을 선사하기에 해마다 국내외에서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다. 이 시대에 보기 어려운 어떤 특별함이 있기 때문이다.
지난 12일 만민중앙교회(당회장 이재록 목사)는 교회창립 32주년기념예배와 축하행사를 가졌다. 이날 새정치민주연합 박영선, 전병헌 의원, 이성 구로구청장, 이종만 목사(성광교회 원로)등 국내 인사들과 해외 17개국 200여명 인사들이 참석해, 8개 국어로 동시 통역됐다.
당회장 이재록 목사는 이날 창립기념예배에서 ‘초대장’(요일 4:16)이라는 제목으로 “하나님께서 천국 새 예루살렘에서 사랑하는 이들과 영원히 함께 하고 싶은 마음을 담아 초대장을 보내주셨으니 마음의 성결을 이루어 하나님의 사랑에 보답하는 참자녀가 되자”고 당부했다.
특히 이날 창립 32주년을 축하하기 위해 참석한 홀로코스트 후원 및 이스라엘 이민지원 연맹 회장 안드레 가지로우스키 박사와 크리스탈포럼(이스라엘목회자협의회) 회장 다니엘 로젠 목사는 당회장 이재록 목사의 이스라엘과 유대인을 향한 사랑과 기도와 후원에 대한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날 축하공연에 최첨단 프로젝트와 LED 배경 영상을 사용하였으며 닛시 오케트라와 성가대, 400여 명의 출연진과 150명의 스태프가 참여했다.
천국 새 예루살렘의 맑은 호수 연회장 무대를 배경으로 천군과 천사장들의 찬양, 천국 글씨, 천사들의 무용, 연회에 초대받은 성도들의 감사와 행복한 모습을 춤과 무용, 연주 등으로 수준 높은 기독 문화를 선보였다.
한편 지난 10일 금요철야예배에 3D 영상 ‘새 예루살렘 목자성’이 방영되었는데 천국의 아름다움과 영화로움을 생생하게 재현했다는 호평을 받았다.
미국 영적 외교단체 회장 미하일 모글리스 박사는 “이 공연은 단순한 행사가 아니라 하나님께서 친히 영감으로 주신 작품이었다. 공연을 통해 특별한 하나님의 사랑과 영적인 파워를 느낄 수 있었다. 마치 하나님 앞에서 천사들이 춤을 추는 것 같았다.”고 소감을 말했다.
이스라엘 홀로코스트 후원 회장 안드레 가지로우스키 박사는 “이렇게 수준 높은 크리스천 공연은 처음 보았다. 일반적으로 기독문화는 세상 문화에 비해 뒤떨어진다고 생각하기 쉬운데 만민중앙교회의 공연은 세상 문화를 압도하는 최상의 무대였다. 최고 수준의 전문성을 갖추었기에 세상 문화에 선한 영향력을 끼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말레이시아에서 온 클라란스 목사는 “천상의 아름다움에 감탄하면서 새 예루살렘에 들어갈 수 있도록 거룩한 삶을 살아야겠다는 새로운 비전을 갖게 되었다”며 “잊지 못할 무대였다”고 전했다.
한편 예수교연합성결회 소속으로 정통 보수주의 신앙노선을 견지하고 있는 만민중앙교회는 1982년 창립된 이래 이재록 목사의 생명력 넘치는 설교, 성도들의 기도와 전도, 체험적인 신앙을 바탕으로 1만여 개 지,협력교회를 둔 세계적인 교회로 성장했다. 특히 2009년 9월에는 기독교의 발상지 이스라엘 예루살렘에서 연합대성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전 세계 기독교의 새로운 역사를 열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오직 순종과 사랑으로 이뤄온 ‘만민의 32년 역사’ 에는 감사의 열매가 가득하다. 주님 마음을 닮기 위해 힘써온 성도들은 급속한 영의 흐름 가운데 믿음의 반석, 영과 온 영의 열매로 나와 가장 아름다운 천국 새 예루살렘을 침노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현재 176개국을 커버하는 GCN 방송(www.gcntv.org)의 세계화를 통해 시청권을 더욱 확대하고 있다. 또한 이재록 목사의 신앙서적을 번역‧발간하는 우림북, 만민국제신학교(MIS), 세계기독의사네트워크(WCDN) 등 조직을 두고 전 세계 만민에게 성결 복음을 전하고 있다.
주님 다시 오실 때까지 만민중앙교회는 죄악이 관영한 마지막 때에 사람 마음까지 변화시키는 하나님의 놀라운 권능으로 무수한 영혼을 구원하며 하나님 나라를 확장시킬 것이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주신 축복으로 대성전 건축의 시작점이라 할 수 있는 가나안 성전을 이루며 마지막 때에 물이 바다 덮음같이 창대히 이루어 나가고 있다. 풍성한 열매로 축복하신 삼위일체 하나님께 모든 감사와 영광을 돌린다. 《자세한 내용은 주간 시사뉴스 창간 26주년 442호에서 이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