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가 바꾸는 고용의 공식, 이제 교육과 사람의 역할을 다시 설계해야 합니다. 인공지능의 확산이 노동시장의 질서를 빠르게 바꾸고 있습니다. 그 변화를 가장 선명하게 보여주는 곳 가운데 하나가 인도입니다. 지난 30여 년 동안 인도는 풍부한 이공계 인재와 영어 활용 능력, 상대적으로 낮은 인건비를 기반으로 세계적인 IT 아웃소싱 강국으로 성장했습니다. 소프트웨어 개발과 시스템 관리, 데이터 처리, 고객 상담 등이 거대한 산업을 이루었고 약 600만 개의 일자리가 만들어졌습니다. 그러나 생성형 AI가 등장하면서 ‘고객이 늘면 사람을 더 채용한다’는 기존 성장 공식이 흔들리고 있습니다. AI가 가져오는 변화는 단순히 사람의 일자리를 없애는 수준에 머물지 않습니다. 더 본질적인 변화는 기업이 사람을 필요로 하는 방식 자체가 달라지고 있다는 점입니다. 과거에는 많은 일을 처리하려면 많은 사람이 필요했지만, 이제는 AI를 활용하는 소수의 인력이 과거보다 훨씬 많은 업무를 처리할 수 있습니다. 보고서 작성, 자료 검색, 번역, 고객 응대, 데이터 분석, 기초 코딩처럼 신입사원이 주로 맡아왔던 업무까지 AI의 영역으로 빠르게 이동하고 있습니다. 기업이 성장해도 직원 수가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이노비즈협회(회장 정광천, 중소기업기술혁신협회)는 혁신성장에 기여한 유공자를 발굴하기 위해 오는 9월 11일(금)까지 '2026 이노비즈데이' 포상 후보자를 온라인으로 접수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포상은 혁신성장에 기여한 중소기업의 혁신의지를 고취하고 사기를 진작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시상식은 오는 12월 2일(수) 그랜드 워커힐에서 열릴 예정이다. 포상 분야는 △기술혁신(대표·임직원) △기술혁신(지원기관 임직원) △일자리창출(대표·임직원) △혁신조달(단체) 등 4개 분야로 구성되며, 총 76점 규모로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고용노동부 장관, 지식재산처장, 조달청장, 이노비즈협회장 표창 등이 수여된다. 혁신조달분야는 공공조달분야에서 5년 이상 실적을 쌓고 조달청이 지정한 혁신조달기업만 신청할 수 있다. 포상 대상은 중소기업 대표 및 임직원, 지원기관 임직원, 혁신조달기업이며, 신청은 8월 18일(화)부터 9월 11일(금)까지 협회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받는다. 이후 서류검토와 심사위원회를 거쳐 최종 포상 후보자가 선정되며, 결과는 11월 중 발표될 예정이다. 정광천 이노비즈협회장은 "기술혁신과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 온 이노비즈기업과 임
정부가 국가의 사운을 걸고 추진하는 AI와 반도체 중심의 ‘3대 메가프로젝트’는 선택의 문제가 아닌 생존의 문제다. 지금 글로벌 산업 전쟁터는 첨단 기술과 거대 자본, 그리고 국가 시스템이 총동원되는 그야말로 총력전 양상을 띠고 있다. 이러한 시점에 여야 정치권은 물론, 당정과 재계, 환경단체와 국민 모두가 하나 되어 추진 동력을 배가해야 한다. 영화 ‘타짜’의 명대사처럼, 지금이야말로 국가적 역량을 ‘묻고 따블로’ 결집해야 할 결정적 골든타임이다. ‘정치(政治)’의 본뜻은 구부러진 것을 바로잡아 국민을 잘살게 하는 것이며, ‘경제(經濟)’는 경세제민(經世濟民), 즉 세상을 다스려 백성을 편안하게 하는 데 있다. 정치의 존재 이유는 결국 경제를 살려 국민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 데 있다. 지금 세계 경제를 관통하는 핵심 화두는 단연 AI와 반도체다. 정부가 국가의 미래를 이 첨단 산업에 걸고, 다소 무리가 따르고 무모해 보일지라도 3대 메가프로젝트라는 대담한 도전에 나선 이유가 여기에 있다. 이번에 새로 선출된 여당 지도부 역시 정부와의 강력한 연대를 공언하고 있다. 3대 메가프로젝트의 성공은 단순히 기술 몇 개를 확보하는 데 그치지 않는다. 삼성전자와 SK하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KT&G 상상마당이 대학생 뮤지션 지원 프로그램인 ‘청춘비상’ 최종 경연을 상상마당 홍대에서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청춘비상’은 상상마당 홍대가 올해 처음으로 선보인 대학생 음악 지원 사업으로, 대학생 뮤지션들에게 실제 공연 무대와 아티스트 앨범 협업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했다. 지난 3월부터 모집을 진행해 39개 대학교 50여개 팀이 지원했다. 이번 최종 경연에는 사전 심사를 통해 선발된 ‘O-SHEEP’, ‘최윤영’, ‘로트네스트’, ‘그랜드시네마테마파크’, ‘DEWPOINT’ 5개 팀이 참여했으며, 자작곡 1분 라이브 영상을 활용한 온라인 경연과 전문심사위원들의 오프라인 평가를 거쳐 ‘로트네스트’, ‘최윤영’ 팀이 ‘High2’로 선정됐다. ‘High2’에게는 팀당 200만원과 현역 뮤지션들과 컬래버레이션 공연 기회 제공, 상상마당 홍대 라이브홀 무료 대관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김천범 KT&G 문화공헌부 공연담당 파트장은 “‘청춘비상’은 뮤지션을 꿈꾸는 대학생들에게 무대 경험을 쌓고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새롭게 기획된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상상마당의 음악 지원 사업은 다양한 뮤지션들이 창의적인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종근당바이오는 최근 중국 국가약품감독관리국(NMPA)에 자체 개발한 보툴리눔 톡신 제제 'CU-20101'의 품목허가신청서(BLA)를 제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품목허가 신청으로 종근당바이오는 2027년 하반기 출시를 목표로 CU-20101 중국 시장 상용화를 위한 본격적인 절차에 돌입하게 됐다. 중국은 미국에 이어 세계 2위 규모의 보툴리눔 톡신 시장으로, 의료미용 산업의 성장과 함께 지속적인 시장 확대가 예상되는 핵심 전략 시장이다. 종근당바이오는 총 554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중국 임상 3상에서 글로벌 보툴리눔 톡신 시장의 대표 품목인 보톡스(Botox®) 대비 미간주름 개선 효과에 대한 CU-20101의 비열등성(non-inferiority)을 입증했다. 안전성 측면에서도 긍정적인 결과를 확인했다. 이상반응 발생 양상은 보톡스와 유사한 수준이었고, 치료와 관련된 중대한 이상반응은 보고되지 않았다. 반복 투여에서도 단회 투여와 유사한 효능 및 안전성 프로파일을 유지해 장기 치료에 대한 활용 가능성을 확인했다. 종근당바이오 관계자는 “임상 3상을 통해 확인한 제품의 유효성과 안전성을 기반으로 중국 내 허가 및 출시를 성공적으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7일(현지 시간)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미국의 대화 요청에 어떤 반응을 보였다”고 밝혔다. 최근 이틀간 김 위원장과 함께 찍었던 옛 사진들을 공개하고, 한미 연합 군사훈련을 축소하라고 지시한 뒤였던 만큼, 북미 대화가 다시 시작될 수 있다는 기대가 높아지고 있을 때 실제로 북한 쪽에서도 움직임이 있었다는 점을 시사한 것으로 해석된다. 다만 트럼프 대통령은 김 위원장이나 북한이 정확히 언제, 어떤 방식으로 반응했는지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언급하지 않았다. 또 한국을 향해서는 이란 전쟁 참전 요청을 거부했다며 불만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날 백악관 집무실에서 취재진이 ‘왜 김정은 위원장이 대화 요구에 아직 반응하지 않느냐’고 묻자 트럼프 대통령은 “그가 반응하지 않았다는 걸 당신이 어떻게 알 수 있느냐”고 되물었다. 기자가 곧바로 “그럼 반응이 있었느냐”고 다시 묻자, 트럼프 대통령은 잠시 망설인 뒤 “그렇다”고 답했다. 이어 “매우 긍정적이었다”고까지 언급했지만, 언제 어떻게 반응이 오갔는지에 대해선 구체적인 설명을 내놓지 않았다. 트럼프 대통령이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에도 북한과의 대화를 여러 차례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CJ제일제당은 지난 14일부터 16일 미국 LA컨벤션센터에서 열린 'KCON(케이콘) LA 2026'에서 비비고 체험 부스를 운영하고, 미국 K-팝 팬들에게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였다고 18일 밝혔다. K-푸드를 대표하는 김치, 단짠, 매콤달달, 매운맛 등 4가지 테마를 중심으로 각각의 맛을 직·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글로벌 브랜드 앰배서더인 K-팝 아티스트 '알파드라이브원(ALPHA DRIVE ONE)'의 IP(지식재산권)를 활용한 디지털 콘텐츠, 부스 내 아티스트 테마존을 운영해 현장의 K-팝 팬들이 자연스럽게 K-푸드를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모션게임과 비비고 시식메뉴도 선보였다. '비비고 미니완톤'과 '스파이시 김치라면', K-소스 3종을 제공했다. 행사 기간 비비고 부스에는 1만명이 넘는 방문객이 방문했으며 준비한 시식 메뉴도 빠르게 소진되며 비비고와 K-푸드를 향한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신임 당대표가 18일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과 만나 ‘벽 없는 당청 원팀’을 강조했다. 또 김 대표 체제 출범 이후 처음으로 열리는 고위당정협의회를 오는 23일 개최하기로 했다. 김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강 실장과 홍익표 청와대 정무수석을 만나 “벽이 없는 원팀으로서 완성도와 소통을 이루겠다는 마음과 기대, 그리고 책임감을 느낀다”고 밝혔다. 통상 당대표에 취임하면 공식 일정의 시작으로 국립현충원을 참배하지만, 김 대표는 현충원에 가기 전에 먼저 강 실장과 홍 수석을 만났다. 이와 관련해 그는 “관례는 아니지만, 현충원 참배 외에도 오늘과 내일 전직 대통령을 방문하거나 묘역을 참배하는 일정을 이어간다”며 “이틀을 넘기면 일정이 너무 늦어질 것 같아서 시간을 미리 조정했다”고 설명했다. 또 “오랜만에 당에 돌아오니 집에 온 것처럼 편안하다”며 “강 실장과 홍 수석을 뵈니 또 한 번 집에 온 느낌이 든다”고도 덧붙였다. 전날 당선 직후 경남 거제의 수해 현장을 찾아간 김 대표는 “상상도 못한 모습이 거제 아파트 침수 현장에 펼쳐져 있어 깜짝 놀랐다”고 말했다. 이어 “국민과 주민들이 입은 피해를 어떻게든 신속하게 보상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화요일인 18일은 오전까지 경남권과 경북남동부, 전남남해안에, 오후까지 제주도에 비가 내리겠다. 이후 전국 대부분 지역에는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기상청은 "일부 전라서해안에 폭염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당분간 수도권과 충청권,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무덥겠다"고 예보했다. 이날 오전까지 경남권과 경북남동부, 전남남해안에, 오후까지 제주도에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특히 경남권남해안을 중심으로 매우 많은 비가 내려 지반이 약해진 가운데 오전까지 비가 이어지겠으니 산사태와 토사 유출, 시설물 붕괴 등에 유의해야 한다. 예상 강수량은 ▲전남남해안 5~40㎜ ▲부산·경남남해안 10~60㎜ ▲울산·경남내륙 5~30㎜ ▲경북남동부, 울릉도·독도 5~20㎜ ▲제주도 10~60㎜다. 이날 오후부터 저녁 사이 경기북부와 강원내륙, 충청권남부, 남부지방에는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소나기에 의한 예상 강수량은 ▲경기북부 5~20㎜ ▲강원내륙 5~20㎜ ▲대전·충남남부내륙, 충북남부 5~30㎜ ▲광주·전남 5~60㎜, 전북남동부 5~40㎜ ▲부산·울산·경남, 대구·경북남부 5~60㎜다. 비나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에서
[시사뉴스 이광효 기자] 161석의 거대 여당 더불어민주당의 새 당대표로 전 국무총리인 김민석 의원(서울 영등포구을, 국방위원회, 4선)이 선출됐다. 더불어민주당은 17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정기전국당원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전국당원대회에서 김민석 의원은 1차 투표에선 득표율이 50%를 넘지 않았다. 이어 실시된 선호투표를 통한 결선투표 결과 최종 득표율 54.08%로 신임 당대표로 뽑혔다. 선호투표제는 선호도에 따라 1∼3순위 후보자를 명기하고 과반 득표자가 없을 경우 최하위 득표자를 1순위로 투표한 유권자의 2순위 후보자를 합산해 당선자를 가리는 방식이다. 이재명 대통령 지지율이 하락세를 지속해 40%대까지 떨어졌고 더불어민주당 지지율도 하락하고 있다. 수사·기소 분리를 위한 검사의 수사권 폐지에 대해선 우려와 비판의 목소리가 여전히 높고 정부가 최근 발표한 ‘2026년 세제개편안’과 ‘전월세 및 매매시장 안정을 위한 주택 신속공급 방안’은 지난 2022년 대통령선거에서 당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자가 패배한 가장 큰 원인으로 지목된 부동산 문제와 직결된 것이다. 또한 이번 정기전국당원대회 과정에서 당내 계파 갈등도 심화됐고 이날 선출된 5명의 최고위
[시사뉴스 이성동 기자] 칠곡군 노인복지관이 어르신문화대학 방학을 맞아 어르신들의 건강과 디지털 역량을 높이기 위한 특강을 마련했다. 지난 11일에는 서현규 대구보건대학교 물리치료학과 교수를 초청해 ‘통증 없이 행복하게 사는 방법’을 주제로 건강특강을 진행했다. 폭염에도 150여 명의 어르신이 참석해 건강관리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이날 김재욱 칠곡군수와 오용만 칠곡군의회 의장도 참석해 어르신들의 배움에 대한 열정을 격려하고 건강한 여름나기를 응원했다. 김재욱 군수는 “무엇보다 건강이 가장 중요한 만큼 특강에서 배운 내용을 일상에서 잘 실천하시고 올여름도 건강하고 안전하게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14일에는 80여 명의 어르신을 대상으로 오전과 오후 두 차례에 걸쳐 키오스크 사용법 교육과 실습을 진행했다. 전문 교육기관과 연계해 어르신들이 직접 키오스크를 조작하며 주문과 결제 등 일상생활에 필요한 사용법을 익혔다. 교육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젊은 사람의 도움 없이는 키오스크를 이용하기 어려울 때가 많았는데 직접 사용해 보면서 배우니 자신감이 생겼다”고 말했다.
[시사뉴스 이성동 기자] 칠곡군 농특산물이 백화점이라는 프리미엄 유통시장 공략에 나섰다. 칠곡군은 지난 14일부터 20일까지 롯데백화점 대구점 지하 2층 특설매장에서 ‘칠곡군과 롯데백화점의 지역상생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지난 4월 칠곡군과 롯데백화점, 경상북도소상공인협동조합이 체결한 ‘칠곡 농특산물 프리미엄 유통 상생플랫폼 구축 업무협약’의 후속 사업이다. 협약을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실제 백화점 판매로 연결해 지역 농가의 새로운 판로를 확보하고, 칠곡 농특산물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겠다는 취지다. 팝업스토어에는 지역 농가 11곳이 참여해 칠곡의 대표 농특산물인 벌꿀과 쌀을 비롯해 국산 콩두부, 표고버섯, 각종 가공품 등을 선보인다. 농가와 소비자를 직접 연결하는 직거래 방식으로 운영하며 제품 시식과 증정 행사도 마련해 도시 소비자들이 칠곡 농특산물의 맛과 품질을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칠곡군은 이번 팝업스토어를 백화점 입점 가능성과 소비자 반응을 확인하는 시험대로 활용할 계획이다. 판매 실적과 소비자 반응을 분석해 경쟁력 있는 제품을 발굴하고, 향후 프리미엄 상품 구성과 온라인 판매 등으로 유통망을 확대해 지역 농가의 안정적인 판
[시사뉴스 이성동 기자] 대구시교육청 산하 대구미래교육연구원(원장 김종협)이 올해 1학기 도입한 온라인 학습 플랫폼‘온샘배움터’를 활용한 수업*이 학교 현장에서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초등학교 3~6학년 554개 과정, 1만 2,371명이 참여했으며 학생·교사 만족도가 모두 90%를 넘었다. * 블렌디드 개념기반 탐구수업: 초등 3-6학년 대상, 온라인 수업과 오프라인 수업을 섞어서 진행하는 방식으로 핵심개념과 원리를 스스로 탐구해 이해하도록 하는 수업방식 ‘온샘배움터(이하 배움터)’는 대구시교육청이 2026학년도에 새로 도입한 디지털 교수·학습 플랫폼이다. 교사는 배움터가 제공하는 개념기반 탐구수업 자료를 학급 특성에 맞게 재구성해 수업을 설계하고, 학생은 배움터의 디지털 도구와 학습자료를 활용해 스스로 탐구하고 그 결과를 친구들과 공유한다. 운영 후 실시한 설문(교사 554명·학생 6,150명 참여)에서 학생들은 자발적인 학습 참여(97.2%), 학습 내용의 연결성 이해(96.2%), 탐구에 대한 호기심 향상(90.6%)에서 높은 긍정 응답을 보였다. 교사들은 블렌디드 수업 실행 능력 향상(97.5%), 개념기반 탐구수업 이해도 향상(96.9%), 수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