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이성동 기자] 대구 달성군(군수 최재훈)이 관내 지역아동센터의 노후 시설을 정비하고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대구시 9개 구·군 중 처음으로 자체 군비를 투입한다. 2024년 정부 지원 사업 종료에 따른 현장의 돌봄 공백을 지자체가 선제적으로 메우며 ‘책임 행정’에 나섰다는 평가다. 달성군은 총 5,000만 원 규모의 ‘2026년도 지역아동센터 환경개선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6일 밝혔다. 선정된 센터에는 이용 아동 정원 수에 따라 최대 1,000만 원을 지원하는 것이 사업의 골자다. 주요 지원 분야는 △석면 함유 건축자재 제거 및 보수 △친환경 발광다이오드(LED) 조명 설치 △냉·난방 기구 교체 △아동 안전시설 및 비상대피시설 개·보수 △아동 교육용 붙박이 책꽂이 제작 등 내부 시설 정비다. 군은 특히 석면 자재 철거와 소방 시설 등 안전 직결 사안을 우선 지원 대상으로 분류해, 안전 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지역아동센터는 아이들이 방과 후 시간을 보내며 학습과 돌봄을 받는 ‘제2의 가정’과 같은 중요한 공간”이라며, “아이들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시사뉴스 이성동 기자] 대구 북구보건소(소장 이영숙)는 관내 외식업소의 위생 수준을 향상시키고 안전한 외식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식품안심업소(위생등급제) 맞춤형 컨설팅 지원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 이번 사업은 식품안심업소 지정을 희망하는 외식업소 20개소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구는 최근 참여 업소 모집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전문가 컨설팅 단계에 돌입했다. ○ 주요 지원내용은 ▲전문가의 현장 방문을 통한 업소별 위생수준 진단 ▲위생등급 평가 기준에 따른 1:1 맞춤형 컨설팅 제공 ▲위생교육일지 및 게시물 등 위생관리에 필요한 자료 제공 등이다. ○ 특히 이번 컨설팅은 영업주들이 어렵게 느낄 수 있는 위생등급제 평가 기준을 알기 쉽게 설명하고, 실질적인 위생 관리 노하우를 전수함으로써 지정률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추었다. ○ 북구보건소는 이번 컨설팅을 마친 업소들이 향후 위생등급제 지정을 완료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사후 관리를 이어갈 예정이며, 이를 통해 지역 먹거리 골목의 신뢰도를 한층 높인다는 계획이다. ○ 이영숙 북구보건소장은 “위생등급제는 소비자에게는 선택의 기준을, 영업자에게는 홍보의 기회를 제공하는 중요한 제도”라며, “맞춤형 컨설팅을 통해
[시사뉴스 이성동 기자] 대구 서구보건소(소장 이영희)는 기후변화와 신규 단지 입주에 따른 방역 수요 폭증에 대비해, 올해 지방소멸대응기금을 투입해 관내 주요 산책로에 친환경 포충기 220대를 추가 설치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신규 인구 유입에 따라 정주 환경 개선 요구가 높아진 주민들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한 것으로, 쓰레기·악취·해충 등 주민 불편 요소를 제거하여 쾌적한 생활 밀착 공간을 조성하는 데 목적이 있다. 특히 대구시 ‘우리 동네 걷기 좋은 길’ 공모전 대상 수상지인 경부선 철도변 완충녹지 산책로와 그린웨이 등 서구의 대표적 휴식 공간에 집중 배치하여, 해충 서식 증가로 인한 주민 불편을 해소하고 ‘걷기 좋은 도시’의 명성을 이어갈 방침이다. 가동되는 친환경 포충기는 빛을 이용해 해충을 유인·포획하여 분쇄하는 물리적 방제 방식으로, 살충제를 사용하지 않아 인체에 무해하며 환경 오염 걱정 없이 비래 해충(모기, 파리 등)을 효과적으로 차단할 수 있다. 이영희 보건소장은 “최근 인구 유입이 활발해진 서구의 위상에 걸맞게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고품격 방역 행정을 펼치는 것이 중요하다”며, “선제적인 친환경 방역 인프라 구축을 통해 주민 건강 보호
[시사뉴스 고은주 기자] LG에너지솔루션이 6일 충북 오창 에너지플랜트에서 동반 성장 파트너십 협약식을 열었다고 7일 밝혔다. 협력사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지원하고 이를 기반으로 배터리 산업 생태계 전반의 발전을 꾀한다는 구상이다. 이번 협약식은 LG에너지솔루션과 협력사가 함께 공정 거래 관련 법령을 준수하고 적극적인 협력으로 상호 경쟁력을 높이자는 취지다. LG에너지솔루션은 협력사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금융 지원 ▲기술 보호 지원 ▲인력 채용 지원 ▲경영 안정화 지원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금융 분야에선 협력사가 급변하는 경영 환경에 안정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저리 자금 대출을 지원한다. 또 신용보증서 발급 절차 간소화, 대금 결제 정보의 투명한 관리 체계 구축 등을 지속 확대한다. 기술 분야에서는 핵심 기술 및 영업 비밀을 제3의 신뢰기관에 안전하게 보관하는 기술 자료 임치(任置)제를 도입해 협력사의 기술 보호에 나선다. 아울러 협력사의 인력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전용 온라인 채용관을 운영하고, 채용 지원 및 교육 프로그램 확대 등을 꾀한다. 이 외에도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규제 대응 컨설팅, 전문 인력 파견 및 교육, 스마트러닝
[시사뉴스 고은주 기자] 케이뱅크는 부모가 미성년 자녀 명의로 가입할 수 있는 '마이키즈 통장·적금'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케이뱅크에 따르면 마이키즈 통장은 0세부터 만 14세 미만 자녀를 대상으로, 법정대리인인 부모가 본인의 휴대폰으로 개설할 수 있다. 직접 서류를 제출할 필요 없이 스크래핑으로 가족관계가 확인되면 가입이 가능하다. 마이키즈 적금은 가입기간을 1년부터 최대 5년까지 1년 단위로 설정할 수 있다. 금리는 가입기간에 따라 기본 연 3.0~3.5%가 적용된다. 전체 가입기간의 3분의 2 이상 납입 시 연 4%포인트의 우대금리가 더해져 최고 7.5% 금리를 제공한다. 예를 들어 5년 만기로 가입한 뒤 40개월 이상 납입하면 최고 금리를 적용 받을 수 있다. 월 납입 한도는 최대 30만원이다. 가입 가능 연령은 만 17세까지다. 케이뱅크는 앱 이벤트 페이지 방문 고객에게 연 1%포인트 우대금리 쿠폰을 제공한다. 쿠폰 발급 후 7일 이내 적금에 가입하면 적용된다. 가입기간에 따라 최고 8.0%(1~2년), 8.5%(5년) 금리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시사뉴스 고은주 기자] NH농협은행은 삼성금거래소와 금 실물 신탁 거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두 회사는 전문성과 인프라를 결합해 금 실물 기반 신탁상품을 도입한다. 고객의 자산관리 선택폭을 확대하면서 투자 수요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차별화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시사뉴스 고은주 기자] 삼진제약이 뇌전증 치료제 고용량 제제를 출시했다. 삼진제약은 ‘에필라탐 정’(성분명 레비티라세탐)의 고용량 제제 ‘에필라탐 서방정 1000㎎’을 단독으로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출시로 삼진제약은 기존 500㎎, 750㎎에 더해 추가 라인업을 갖추게 됐다. 삼진제약 관계자는 “이번 고용량 제제 출시는 환자의 복약 편의성 및 치료 효율성, 임상 현장의 미충족 수요를 적극 반영한 결과”라며 “레베티라세탐 서방정의 표준 용법·용량은 1일 1회 1000㎎ 투여가 권장되지만 그동안 단일 고용량 제제의 부재로 인해 환자들은 500㎎ 서방정을 한 번에 두 알씩 복용해야 하는 불편을 겪어왔다”고 말했다. 에필라탐 서방정 1000㎎은 하루 한 번, 한 알 복용으로 안정적인 혈중 치료 농도를 유지할 수 있다. 김상진 삼진제약 사장은 “에필라탐 서방정 1000㎎은 환자의 복약 순응도 개선과 의료진의 처방 편의성 증대를 위해 개발된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삼진제약은 환자의 삶의 질을 개선하고 안정적인 질환 관리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의약품을 지속적으로 공급할 것”이라고 말했다.
[시사뉴스 고은주 기자] SK바이오팜이 차세대 파이프라인인 표적단백질분해(TPD) 신약에 대한 R&D 전략을 공개했다. SK바이오팜은 7일 1분기 실적발표와 함께 TPD를 중심으로 한 차세대 파이프라인 및 플랫폼 기술 중심의 연구개발(R&D) 전략을 공개했다. SK바이오팜이 개발 중인 TPD 신약인 ‘SKT-18416’은 p300 타깃 분해제다. p300은 전사 복합체의 핵심 단백질로 암세포 성장에 필수적이나, 상동성(단백질 서열이 서로 유사한 정도)이 높은 CBP 단백질과의 구조적 유사성으로 인해 기존 저해제들은 혈액 독성 등의 한계가 존재했다. SKT-18416 전임상 결과, CBP에는 영향을 주지 않고 p300만을 선택적으로 분해하는 기전을 통해 안전성을 보였다. 실제 약효 평가에서 전립선암, 다발성 골수종 및 CBP 변이 암 모델을 대상으로 종양 성장 억제 효과를, 종양 특이적 의존성이 높은 암종에서도 항종양 효과를 보였다. 또 CBP 기능이 상실된 암에서 p300을 제거하면 암세포가 사멸하는 합성 치사 효과를 보였다. SK바이오팜은 SKT-18416을 현재 임상시험계획(IND)을 목표로 연구 중이며, 2027년 상반기 IND 제출을 목
[시사뉴스 김재홍 기자] 영양군은 경제적 위기에 처한 군민이 긴급 생필품을 즉시 지원받을 수 있는 ‘그냥드림사업’을 지난 5월 4일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그냥드림사업’은 실직, 질병 등으로 갑작스럽게 생계가 어려운 영양군민이라면 별도의 까다로운 소득 기준 증빙 없이도 도움을 받을 수 있는 밀착형 복지서비스다. 복지 혜택의 사각지대에 놓여 당장 먹거리와 생필품이 필요한 가구를 선제적으로 보호하기 위해 마련됐다. 운영 장소는 영양군종합복지회관 2층이며, 매주 월요일과 목요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문을 연다. 지원 품목은 쌀, 라면 등 식료품과 세면제 등 2만 원 상당의 기초 생필품 패키지로 구성되며, 하루 지원 물량은 선착순 30꾸러미다. 이용 절차 또한 주민 편의를 우선했다. 1인당 총 3회까지 지원받을 수 있으며, 첫 방문 시에는 간단한‘자가 점검 체크리스트’ 작성만으로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이후 2회차와 3회차 지원 시에는 담당자와의 상담을 진행하여 공적 급여나 사례관리 대상 여부 등을 확인하게 된다. 영양군은 단순히 물품을 전달하는 데 그치지 않고, 반복적으로 방문하는 대상자의 근본적인 위기 사유를 파악할 방침이다. 상담 결과를 바탕으로
[시사뉴스 김재홍 기자] 경북 영양군은 농작업 질환에 취약한 여성농업인의 건강 보호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오는 5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군민회관에서‘2026년 여성농업인 특수건강검진’을 실시한다. 올해 검진 대상은 영양군에 거주하며 농업경영체에 등록된 짝수년도 출생의 51~80세 여성농업인으로, 선착순 190명 모집한다. 검진 항목은 일반 건강검진과 차별화하여 여성농업인에게 빈번한 골격계, 심혈관계, 골절·손상 위험도, 폐활량, 농약 중독 등 여성농업인에게 특화된 5개 영역 총 10개 항목이다. 검진 비용은 1인당 22만원이며, 이 중 90%를 국가와 지자체가 지원하여 2만 2천원의 본인 부담금만으로 전문적인 농작업 관련 특수 검진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검진기관은 소망하나로병원이며 작년부터 영양군으로 직접 찾아오는 이동검진형으로 운영되며, 농업e지 앱이나 주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 방문 신청뿐만 아니라 당일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 영양군 농업축산과장(이재열)은 “여성농업인들은 장시간 노동과 열악한 작업 환경으로 인해 건강 위험에 노출돼 있다”라며 “이번 사업을 통해 농작업을 통해 발생하는 질병을 조기에 예방하고 건강한 농업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
[시사뉴스 고재섭 기자] 금산군자원봉사센터와 진산면부녀회원들은 제54회 어버이날을 맞아 지난 6일 지역 어르신드르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달했다. 이날 참여자들은 외로이 지내시는 어르신들 200여 분을 위해 정성껏 카네이션을 전달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행사는 지역사회가 함께 어르신들의 노고와 사랑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따듯한 정을 나누는 의미를 더했다. 강연희 진산면부녀회원장은 “이번 행사는 단순히 카네이션을 전달하는 것을 넘어 어르신 한분 한분을 직접 찾아뵙고 안부를 묻는 등정서적 교감을 나누는 데에 중점을 뒀다”며 “홀로 생활하시는 어르신들에게 큰 위로와 기쁨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 “지역사회가 함께 마음을 모아 어르신들을 돌보는 문화가 더욱 확산되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장길호 금산군자원봉사센터장은 “어버이날을 맞아 지역 어르신께 사랑과 감사의 마음으로 만든 카네이션을 어르신들께 전할 수 있어 매우 뜻깊다”며 “어르신들께 따뜻한 마음이 전달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강미향 진산면장은 “이번 활동은 지역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이웃을 돌보는 공동체 정신을 실천하는 사례”라며 “지역사회 내 나눔 문화 확산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
[시사뉴스 고재섭 기자] 애경산업은 지난 6일 독거노인 및 저소득층 등 취약계층과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위기 가정을 위해 2720만 원 상당 생활용품을 기탁했다. 기탁 물품은 10개 읍면의 희망나눔곳간을 통해 신속하게 배분될 예정이다. 이날 전달식 및 물품 배분 작업에는 금산군 청년 새마을 연대 회원들이 자원봉사자로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회원들은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물품 하역부터 읍·면별 배분 작업까지 전 과정에 동참하며 지역사회 나눔 실천에 앞장섰다. 금산군 관계자는 “매년 소외된 이웃을 잊지 않고 온정의 손길을 내밀어 지역사회 상생의 귀감이 되어주시는 애경산업의 헌신적인 공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바쁜 일정 중에도 물품 배분 봉사에 힘을 보태주신 금산군 청년 새마을 연대 회원분들의 헌신적인 노고 덕분에 행정적 지원을 넘어 지역 공동체의 따뜻한 연대가 이웃들에게 온전히 전달될 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 이어, “공공과 민간의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 없는 촘촘한 지원 체계를 구축해 군민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든든한 복지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시사뉴스 이광효 기자] 사기·공갈 범죄자의 사회복지분야 취업을 제한하는 법률안이 발의됐다. 7일 국회에 따르면 국민의힘 김예지 의원(비례대표, 보건복지위원회, 재선, 사진)은 ‘사회복지사업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 현행 사회복지사업법 제2조(정의)는 “이 법에서 사용하는 용어의 뜻은 다음과 같다. 1. ‘사회복지사업’이란 다음 각 목의 법률에 따른 보호ㆍ선도(善導) 또는 복지에 관한 사업과 사회복지상담, 직업지원, 무료 숙박, 지역사회복지, 의료복지, 재가복지(在家福祉), 사회복지관 운영, 정신질환자 및 한센병력자의 사회복귀에 관한 사업 등 각종 복지사업과 이와 관련된 자원봉사활동 및 복지시설의 운영 또는 지원을 목적으로 하는 사업을 말한다. 가. ‘국민기초생활 보장법’. 3. ‘사회복지법인’이란 사회복지사업을 할 목적으로 설립된 법인을 말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제16조(법인의 설립허가)제1항은 “사회복지법인(이하 이 장에서 ‘법인’이라 한다)을 설립하려는 자는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바에 따라 시·도지사의 허가를 받아야 한다”고, 제19조(임원의 결격사유)제1항은 “다음 각 호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사람은 임원이 될 수 없다. 1의5. 금고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