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장시목 기자]영주시는 시민들의 여름철 폭염 피해를 예방하고 쾌적한 보행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영주시 세무서 사거리에 스마트그늘막 2개를 추가 설치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설치는 무더위에 노출되기 쉬운 교차로 보행자 대기 공간에 대한 안전을 강화하기 위한 조치로, 스마트그늘막은 온도, 일사량 등을 감지해 자동 개폐되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어 보다 효율적인 폭염 대응이 가능하다. 앞서 시는 올해 초 상망동 일원에 2개의 스마트그늘막을 설치한 바 있으며, 이번 설치를 포함해 현재까지 시내 주요 횡단보도 및 보행자 통행량이 많은 41개소에 그늘막을 설치·운영 중이다. 스마트그늘막은 폭염 시 시원한 그늘을 제공해 온열질환 발생 위험을 낮추는 한편, 시민들이 잠시 휴식할 수 있는 공간으로도 활용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영주시 관계자는 “시민들께서 안전하고 쾌적한 여름을 보내실 수 있도록 폭염 대응 시설을 지속적으로 확충해 나가겠다”며 “더위로부터 시민 건강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주시는 영주역 광장 쿨링포그 설치 등 기후변화 대응과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적극 발굴·추진할 계획이다.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유정근 신임 영주부시장은 1일 취임식 없이 재난 우려 지역을 찾아 현장 점검으로 첫 업무를 시작했다. 유 부시장은 부임 후 첫 일정으로 집중호우 등으로 인명 피해가 우려되는 야영시설을 방문해 안전관리 실태와 대응체계를 점검하며 재난 대비 태세를 점검했다. 이어 무더위 쉼터를 찾아 냉방기 작동 상태를 확인하고, 쉼터를 이용 중인 어르신들의 불편 사항을 청취하며 현장의 목소리를 들었다. 유 부시장이 첫 일정으로 재난 발생 우려 지역을 방문한 것은 시장 권한대행으로서 현장 중심의 시정 운영과 재난 예방 대응 체계를 강화하겠다는 의지를 나타낸 것이다. 이후 유 부시장은 경찰서, 소방서, 교육지원청, 세무서 등 주요 기관을 방문해 현안을 공유하고 협력체계를 강화하며 재난 대응 기반을 다졌다. 2일에는 노벨리스코리아㈜, SK스페셜티㈜, ㈜베어링아트, KT&G 등 지역 주요 기업과 영주상공회의소를 방문해 기업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협조를 구하는 등 현장 중심의 시정을 이어갈 계획이다. 유정근 부시장은 "엄중한 시기에 막중한 역할을 맡게 되어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시와 도에서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현장에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은 백일해로부터 신생아를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해 27~36주 임신부 및 배우자, 출생 예정 및 2개월이내 손주를 둔 (외)조부모를 대상으로 백일해 무료 예방접종 지원사업을 실시하고 있다고 1일 밝혔다. 백일해는 소아 감염질환 중 전염력이 강한 질환으로, 특히 영유아에게 감염 시 중증 합병증 발생 가능성이 높고, 가족 간 전파될 수 있어 출산 전·후 예방접종이 꼭 필요하다. 지원대상은 청도군에 주소를 둔 27~36주 임신부 및 배우자, 출생 예정 및 2개월이내 손주를 둔 (외)조부모이고, 임신부는 매 임신마다 접종을 받을 수 있으며, 그 외 대상자는 10년 이내 백일해 접종력이 없을 경우 1회 지원한다. 예방접종은 구비서류(신분증, 임신확인서, 주민등록등(초)본, 가족관계증명서 등)를 갖추어 청도군보건소 예방접종실에서 대상자 등록 후, 관내 위탁의료기관 4개소(청도 대남병원, 제일의원, 속편안의원, 산서연합의원)에서 무료로 받을 수 있다. 남중구 청도군보건소장은 “백일해는 영유아에게 특히 매우 위험한 질환으로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앞으로도 출산 가정을 위한 건강한 임신·출산 환경 조성과 저출산 극복사업 발굴에 최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은 6월 30일 삼성산작목반 선과장에서 ‘2025 청도 복숭아(미황, 조황) 수출 선적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경북 복숭아의 수출시장 확대를 위한 첫걸음으로, 청도산 복숭아의 우수성을 세계 시장에 널리 알리고자 마련되었다. 이번 선적식에서는 조기 출하 품종인 ‘미황’과 ‘조황’ 복숭아가 주요 품목으로, 선과 작업을 마친 복숭아는 해외 시장으로 본격 수출될 예정이다. 청도 복숭아는 뛰어난 당도와 품질로 국내외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으며, 최근에는 동남아시아 및 북미 시장으로의 수출 확대 가능성도 주목받고 있다. 이번 행사는 경북복숭아수출농업기술지원단과 삼성산작목반이 공동 주관하였으며, 경상북도농업기술원, 청도복숭아연구소 등 여러 농업 관련 기관이 후원으로 참여해 지역 농업인의 수출 역량 강화를 지원했다. 김동기 부군수는 “이번 선적식을 계기로 청도 복숭아의 글로벌 경쟁력을 더욱 강화하고, 안정적인 수출 기반을 마련하겠다”며 “지속적인 품질 관리와 시장 다변화를 통해 농가 소득 증대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은 지난 27일 영남대학교 다문화교육연구원과 함께 외국인 유학생을 대상으로 지역 정착을 지원하는 「글로벌 커넥트-GO GO 청도」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에 이어 2025년 지방소멸대응기금 투자사업으로 추진되는 「외국인 지역사회 교류‧정착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외국인 유학생들은 청도읍성, 와인터널 등 지역 내 주요 관광지를 방문하고, 각국 언어로 제작된 관광 리플릿을 활용해 본국어로 청도의 역사와 명소를 소개하는 실습을 진행해 지역 정착을 위한 관광가이드로서의 역량을 키우고, 지역사회와의 융화 촉진에 기여했다. 또한 지난 5월에는 청도군 내호리와 유호1리에서 마을 주민과 함께 전통 음식 및 의상 체험, 각국 문화 소개 등 상호문화 교류를 진행했고, 6월에는 청도어린이집에서 중국, 베트남, 키르기스스탄 유학생들이 원아들과 함께 전통 악기 체험, 각국의 전통놀이, 베트남 국기 만들기 등 다채로운 세계문화 체험활동을 4차례에 걸쳐 진행하여 어린이들의 다문화 수용성을 높이고 지역 주민과 유학생 간의 이해와 친밀감을 높이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오는 10월에는 글로벌 커넥트 두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경산시(시장 조현일) 삼성현역사문화관에서는 매달 마지막 주 토요일 마다 '문화가 있는 날'과 연계하여 <제10기 학교 밖 역사이야기>를 운영하고 있다. 지난 6월 프로그램에서는 일연선사가 지은 삼국유사 중 김현감호(金現感虎) 설화를 토대로 기획한 호랑이 오토마타(Automata) 만들기 체험을 진행하였다. 김현이 호랑이의 덕으로 벼슬길에 올랐던 설화를 구연동화로 어린이들에게 들려주고, 과학체험 교구인 오토마타를 직접 만들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앞으로 12월까지 매달 삼성현의 역사를 과학 및 예술 등 다양한 분야와 접목한 체험프로그램이 예정되어 있다. ‘원효의 오어사 설화와 물고기 풍경 만들기’, ‘원효의 금강삼매경론과 냅킨아트’, ‘김유신의 말, 음악과 달리다! 말 오르골 만들기’ 등 삼국유사 곳곳에 등장하는 다양한 이야기를 만나 볼 수 있다. 매달 60명의 어린이 및 청소년을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신청은 경산시 평생학습관 홈페이지를 통해서 수업일 12일 전에 접수 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삼성현역사문화관(053-804-7329)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문화가 있는 날’은 국민이 일상에서 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문화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경산시(시장 조현일)는 30일 관내 음식점에서 윤희란 부시장 주재로 시정업무 추진사항 안내 및 지역보건의료단체 간 협력체계 구축을 위하여 제2분기 보건의료협의체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간담회에는 경산시보건소, 의사회, 치과의사회, 한의사회, 약사회, 간호사회 등 의약단체장과 경산중앙병원, 세명종합병원 등 지역응급의료기관과 국민건강보험공단 경산·청도지사장 등 의료계 전문가 및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하였다. 한편, 경산시 보건의료협의체는 분기별로 간담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시민 건강증진과 보건의료 발전에 필요한 주요 의료 현안에 대해 함께 논의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했다. 2분기 주요 논의사항으로 △경상북도 제3기(2023~2027) 병상수급 및 관리계획, △산부인과·소아과 ONE-hour 진료체계와 공공심야약국 활성화 방안, △폐의약품 회수 우편서비스 사업, △여름철 풍수해(태풍·집중호우) 대비 의료기관 협조사항과 폭염 대비 온열질환 응급실 감시체계 운영, △고향사랑기금을 활용한 응급의료정보관리 지원 사업 등 보건의료사업 추진에 관한 제반사항과 △저출생극복 성금모금 캠페인 등 주요시정 등을 안내하였다. 경산시는 이러한 논의를 통해 지역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경산시(시장 조현일)는 (주)세안정기를 2025년 3분기 경산 희망기업으로 선정하고 7월 1일 정례회에서 트로피 시상 및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 (주)세안정기(대표 장길화)는 1989년 세안정공사로 출발하여 2004년법인으로 전환하였으며 지난 35년간 지속적인 성장과 기술개발을 통해 중소기업의 한계를 뛰어넘으며 지역 산업의 든든한 중추 역할을 해왔다. (주)세안정기는 HD현대건설기계, 현대로템 등 국내 주요 중공업체의 핵심 협력사로서, 건설장비 분야의 OEM(주문자상표부착생산) 완성차 및 철도차량과 방위산업 등에 핵심 기계 부품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고 있으며, 볼보(Volvo)의 공식 협력업체로 등록되어 기술력을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다. 주요 생산 품목은 휠로더, 굴착기, 고속전철 부품, 장갑차 등으로 건설기계 및 철도·방산 분야에서 핵심부품 생산기업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장길화 대표는 “경산 희망기업으로 선정에 감사드리며, 매우 반갑고 좋은 일이라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더 발전하여 경산시에 일조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조현일 경산시장은“(주)세안정기는 중장비에서 철도, 방산산업까지 국내외 건설 산업현장을 든든히 지탱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전우헌)는 1일 경산시청 대회의실에서 경산시 16호 아너 소사이어티 가입식을 개최했다. 이번 가입은 2023년 3월 제15호 아너 회원 가입 이후 약 2년만에 탄생한 고액기부자로, 지역 나눔문화에 단비처럼 내리는 따뜻한 기적으로 평가받고 있다. 아너 소사이어티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운영하는 1억 원 이상 고액기부자 모임으로, 경산시는 지금까지 총 15명의 아너 회원을 배출 했으며, 이번 제16호 가입을 통해 다시 한번 지역의 기부 문화에 온기를 더하게 됐다. 이날 행사에는 경산 사랑의열매 나눔봉사단 이성희 단장을 비롯해, 김점곤 영주시 1호 아너 회원도 함께 자리해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또한, 평소 꾸준한 지역 기부문화 확산에 앞장서 온 사랑의 열매 나눔봉사단원들이 함께하여 진심 어린 축하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구광회 아너는 “이번 선택은 큰 결심이라기 보다는, 누군가의 하루를 덜 무겁게 해줄 수 있다는 작은 따뜻함에서 비롯된 나눔”이라며“이 마음이 잔잔한 물결처럼 지역 사회에 퍼져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우헌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은“기부가 쉽지 않은 시기에도 이렇게 귀한 나눔을 실천해주신 데 대해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안동시가 2025년 7월 1일을 기점으로 민선 8기 출범 3주년을 맞았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이날 기념사를 통해 지난 3년간 안동이 걸어온 변화의 여정을 시민과 공유하며, 미래 100년을 준비하는 다음 발걸음을 내딛겠다는 강한 의지를 밝혔다. 권 시장은 “시민과 함께 축제하듯 이루어 내는 시장, 더욱 낮고 겸손하되 안동 발전을 위해서는 높고 단호한 시장이 되겠다”는 처음의 약속을 되새기며, “민선 8기의 변화는 모두 위대한 시민의 힘으로 이룬 성과”라고 강조했다. 특히 올봄 대형산불이라는 재난 속에서도 안동시민이 보여준 연대와 용기, 공직자들의 헌신은 안동시의 강인한 공동체 정신을 드러낸 대표적인 장면이었다고 밝혔다. △ 안동형 발전모델의 실현 지난 3년은 안동시가 단순한 변화가 아닌 구조적 도약을 이뤄낸 시간이었다. 그 중심에는 ‘시민이 체감하는 변화’와 ‘지속 가능한 성장’이라는 두 축이 있었다. 우선 행정 신뢰도 제고에 있어서, 민선 8기 공약 109개 중 76개 과제를 조기 완료하며 70%의 이행률을 기록했고,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 이행 평가에서 3년 연속 최고등급인 ‘SA’ 등급을 받았다. 이는 약속을 지키는 행정의 대표적 성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안동시는 7월 1일(화), 민선 8기 4년 차를 맞은 권기창 안동시장이 하루를 시민과 함께 시작하는 현장 중심의 일정을 통해 시정 철학을 실천했다고 밝혔다. 새벽부터 이어진 현장소통행정과 정례조회에서의 기념사는, 지난 3년간 시민과 함께 이룬 변화와 향후 중점 과제를 함께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 새벽 5시 30분, 하루를 여는 시민과 현장 소통 권 시장은 이날 첫 일정으로 버스 기사, 일용근로자, 택시 종사자들을 직접 찾아 나섰다. 버스터미널과 주요 차량기지, 공사현장 등을 방문한 그는 현장에서 시민의 출근을 책임지고 있는 종사자들과 짧은 간담회를 갖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따뜻한 격려의 말을 전했다. 권 시장은 이 자리에서 “안동의 하루는 이른 새벽부터 시작된다”며 “가장 일찍부터 묵묵히 역할을 다하고 계신 여러분이야말로 진정한 안동의 주인공”이라고 격려했다. △ 오전 9시, 민선 8기 3주년 기념사 오전 9시 시청에서 진행된 7월 정례조회 자리에서, 권 시장은 기념사를 통해 “위대한 시민과 함께 걸어온 지난 3년은 안동의 큰 변화를 이끈 시간이었다”고 강조했다. 그는 ▲민선 8기 공약 이행률 70% 달성 ▲3대 특구(교육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경북문화관광공사(사장 김남일, 이하 공사)는 6월 30일(월)부터 2일간 구미 호텔금오산에서‘산업유산 관광자원화 추진위원회’(이하 위원회) 2차 회의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공사는 지난해 12월 위원회 출범과 함께 1차 회의 개최를 통해 지역산업유산 관광자원화 추진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였으며, 이번 2차 회의는 대한민국 근대산업유산의 중심인 경북 구미에서 개최하여, 근대산업유산의 가치 재조명 사업을 본격 추진할 예정이다. 이날 회의에서는 ‘산업유산의 문화적 활용을 통한 가치 창출에 관한 연구’, ‘문화로 해석하는 명주 길쌈’ 등 국내외 우수사례 공유를 통해 사업추진의 이해도를 제고하고, 특히 구미 오운여상, 수출산업의 탑 등 근대산업유산을 직접 답사하며, 실질적인 활성화 방안에 대한 전문가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였다. 특히 공사는 지난해 말 사옥인 육부촌을 경상북도 근대산업유산으로 지정 완료하였으며, 올해 초부터 추진 중인 경북도 산업유산 데이터베이스 구축 사업 기초자료를 활용하여 다양한 관광콘텐츠 개발과 홍보물 제작 등 관광자원화 사업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하반기에는 포항 영일대호텔에서 워크숍 개최를 통해 경주 코모도호텔, 구미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경북문화관광공사(사장 김남일) 보문골프클럽은 방문 고객들을 대상으로 8월 31일까지 APEC 홍보 및 보문관광단지 숙박 고객을 위한 다양한 하계 이벤트 및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먼저 ‘APEC 홍보 홀인원 이벤트’는 보문골프클럽 15번 홀에서 홀인원을 기록한 고객에게 경주에서 개최되는 APEC 홍보를 위해 APEC 회원국 여행 경비 100만원을 지원하는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보문관광단지 숙박고객을 위한 프로모션도 진행된다. 이벤트 기간 중 단지 내 숙박을 한 고객이 숙박 증빙서류 등을 지참하여 방문할 경우 할인 혜택(1부 1만5천원, 2부 3만원)을 제공한다. 이 외에도 3팀 이상의 단체팀을 대상으로 할인 혜택(1부 2만원, 2부 3만5천원)도 진행된다. 김남일 사장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관광객들이 경주를 찾을 수 있도록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혜택을 마련했다”며 “특히 APEC 개최 홍보와 연계한 홀인원 이벤트는 골프장을 방문하는 고객에게 색다른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 및 예약 관련 정보는 보문골프클럽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