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하정수 기자] 경상북도는 29일 경상북도 독립운동기념관 왕산관에서 순국선열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고, 도민의 나라 사랑 정신을 되새기기 위해 ‘제115주년 경술국치 추념행사’를 엄숙히 개최했다. 경술국치는 1910년 8월 29일, 일제에 의해 우리 민족이 국권을 상실한 날로 ‘국가적 치욕’이라는 의미에서 붙여진 이름이다. 이날 행사는 도내 광복회원을 비롯해 김호섭 경북도 복지건강국장, 권기창 안동시장, 이홍균 경북북부보훈지청장, 권광택 도의원, 보훈단체장 등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식사, 약사보고, 추념사, 기념공연, 만세삼창 순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조국의 독립을 위해 헌신한 독립유공자와 순국선열의 애국정신을 기리며, 다시는 되풀이되어서는 안 될 비극의 역사를 가슴 깊이 새겼다. 김호섭 경북도 복지건강국장은 “경술국치로 우리 민족은 일제 억압과 수탈에 고통을 겪었지만, 강철보다 강한 민족정신으로 끝내 나라를 되찾았다”며 “독립유공자와 순국선열의 숭고한 뜻을 이어받아 도민의 나라 사랑 정신을 더욱 두텁게 키워나가고, 경주에서 개최하는 APEC의 성공적 개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Sh수협은행은 해양수산분야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해 사단법인 한국해양소년단연맹(총재 최원혁)에 해양인재 양성 지원기금을 전달했다고 29일 밝혔다. 국내 유일의 해양관련 청소년 단체인 한국해양소년단연맹은 지난 1962년 설립 이후 청소년들에게 해양의 중요성을 교육하고 다양한 영역에서 해양보존 및 보호, 홍보활동을 실천하는 비영리 단체다. Sh수협은행은 지난 2023년부터 한국해양소년단연맹에 해양인재 양성 지원기금을 전달해 왔으며, 해당 기금은 연맹의 청소년 활동 프로그램 개선 및 교보재 확충, 청소년 해양진로 직업 체험교실 운영 등에 활용할 방침이다. Sh수협은행 관계자는 “Sh수협은행이 해양인재 양성을 위해 특별 출연한 공익기금 총 1천만원 중 1차분 500만원을 먼저 전달했으며, 연말까지 추가 기금을 전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Sh수협은행은 이 밖에도 국립부경대학교 발전기금, 해양환경공단 해양환경보호활동 지원기금, 한국해양재단 청소년 교육지원사업 지원기금 등 다양한 분야의 해양수산 유관기관과 단체에 공익기금을 지원하고 있다. Sh수협은행 관계자는 “바다와 청소년은 ‘해양강국 대한민국 미래’라는 점을 되새기며 청소년 대상 해양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북랩이 이민자로서의 삶을 따뜻하고도 깊이 있게 기록한 김덕환 작가의 수필집 ‘롬바르드 꽃길의 수국’을 출간했다. 23년간 미국에서 살아오며 겪은 도전과 성찰, 그리고 그 속에서 피워낸 인간적인 성장과 회복의 이야기를 섬세하게 담아낸 이 책은 고단한 여정을 살아가는 이들에게 깊은 위로를 전한다. 샌프란시스코의 유명한 꽃길 언덕인 롬바르드 스트리트에서 만난 수국의 아름다움을 시작으로 실리콘밸리의 이른 아침, 한국과 미국을 오가는 정체성의 교차점까지 작가는 이민자의 시선으로 세상을 바라보고 그 안에서 발견한 희망의 흔적들을 따뜻하게 풀어낸다. 작가는 수필을 통해 독자에게 겸손한 음성으로 말을 건넨다. ‘나는 내 삶을 빛나도록 가꾸고 있는가?’라는 질문은 곧 독자 자신에게 던지는 성찰의 언어이기도 하다. 이 책은 험난한 길 위에서도 피어난 인생의 수국 한 송이로 기억될 것이다. 김덕환 작가는 부산에서 태어나 덕수상업고등학교와 성균관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한 뒤 한국은행 입사를 시작으로 공군 장교 복무, 외환은행과 하나은행에서 지점장을 역임하며 금융 분야에서 경력을 쌓았다. 이후 미국으로 이주해 Nara Bank(현 뱅크오브호프) 실리콘밸리 지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프로젝트그룹 같이 날자가 여성의 서사를 다룬 세대공감 연극 ‘살고지고’를 오는 9월 6일(토) 오후 2시와 5시 양주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무료 공연한다. 연극 ‘살고지고’는 제6회 목포문학상 희곡상을 수상한 류수현 작가의 작품으로, 제사를 준비하는 시어머니 윤희(조정은)와 며느리 숙자(황윤희)가 등장한다. 유준기의 연출로 고부지간인 두 여자를 중심으로 밀도 있게 전개되는 2인극이다. 제사를 준비하며 주고받는 일상적인 대화 속에 삶의 희노애락이 모두 들어 있는 장면들로 구성된 희곡은 여성의 서사를 중점적으로 다루고 있다. 각박해지는 세상에 ‘엄마’라는 이름으로 살아가는 모든 여성들에게 뜨거운 위로와 함께 엄마와 딸이, 시어머니와 며느리가, 아들과 어머니가, 부부와 자녀가 같이 관람할 수 있는 ‘재미와 함께 깊은 공감을 끌어내는 감동 연극’이다. 연극은 제사 준비를 하며 시작돼 극이 끝날 때 즈음 완벽한 제사상이 차려진다. 시어머니 윤희와 며느리 숙자가 제사 준비에 분주하다. 살림에 서툰 며느리를 타박하며 시어머니의 잔소리가 시작된다. 그런데 오늘은 어째 며느리가 고분고분하지 않다. 세상에 딸 같은 며느리는 없다는데, 이 집 며느리
[시사뉴스 고재섭 기자] 금산군은 8월 28일 2025 금산인삼&푸드 울산 특별전 행사장에서 금산인삼의 우수성을 울산·경남 지역에 홍보하고 소비 활성화 등에 기여한 서상찬 강남기계공업(주) 회장에게 명예군민증을 수여했다. 이날 행사장을 찾은 울산시민들은 서 회장에게 환호를 보냈다. 서 회장은 울산시에서 다년간 개최한 금산인삼 대도시 특별전 행사 관련 지자체 및 지역 유관기관·단체와 교류협력과 마케팅 활동을 지원했다. 박범인 군수는 “금산인삼의 우수성을 알리고 관내 기업 매출 증대를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해 주신 서상찬 회장님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금산군 발전에 관심과 지지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시사뉴스 고재섭 기자] 금산중앙신용협동조합(이사장 길천종)은 8월 28일 지역 내 어려운 장애인 가정의 주거환경 개선을 돕고자 성금 200만 원을 금산읍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기탁된 성금은 부부 장애인과 어린 학생들로 구성된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조합은 대상 가정의 주거환경이 열악하다는 소식을 접하고 도움을 주기 위해 성금 기탁에 나섰다. 이 외에도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실천하며 금융기관의 역할을 넘어 공동체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길천종 이사장은 “조합원과 함께 지역사회에 온정을 나누고자 성금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 성장하고 상생하는 신협이 되기 위해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기영 금산읍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한 따뜻한 나눔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장애인 가정이 편안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의 지원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넷마블(대표 김병규)은 뱀파이어 컨셉의 신작 MMORPG <뱀피르>에서 정식출시를 기념해 편의점 ‘CU’와 제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제휴 이벤트를 통해 넷마블은 오는 9월 26일까지 매일 선착순 1,000명에게 게임 쿠폰을 제공한다. 이용자들은 ‘포켓CU’ 앱 내 이벤트 페이지에 접속해 게임 쿠폰 받기를 선택하면,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추첨을 통해 3명에게는 ‘뱀피르 x CU 스페셜 선물상자’를 제공한다. 해당 상자에는 ‘고급~희귀 형상 소환권’ 1개, ‘형상 11회 소환권 IV’ 2개, ‘탈것 11회 소환권 IV’ 2개, ‘피의 만찬’ 10개가 포함돼 있다. 이어 20명에게는 ‘형상 11회 소환권 III’ 1개, ‘탈것 11회 소환권 III’ 1개, ‘10만 골드’, ‘트리니티’ 20개로 구성된 ‘뱀피르 x CU 고급 선물상자’를 추첨으로 지급한다. 당첨자 23명을 제외한 977명을 대상으로는 ‘뱀피르 x CU 선물상자’를 추첨 제공한다. 해당 선물상자는 ‘무기 강화 주문서’ 3개, ‘방어구 강화 주문서’ 3개, ‘혈청 묶음 상자’ 10개, ‘3만 골드’로 구성돼 있다. 또한 이벤트 페이지 내에서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한국마사회는 지난 28일 과천시 정보과학도서관(관장 지선녀)을 방문해 예약 대출 수요가 많은 신간 중심의 도서 567권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김삼두 한국마사회 홍보실장과 지선녀 정보과학도서관장을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29일 한국마사회 따르면 이번 기부는 과천시 인구 증가에 따른 도서관 이용 불편을 줄이고 지역주민의 문화 복지 향상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지난해 아동도서 구입비 1천만 원 기부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된 기부로, 올해는 일반 성인도서를 현물로 직접 기부해 도서비치 시기를 앞당겨 주민 편의를 높였다. 기부 도서는 관내 서점을 통해 구입함으로써 지역 소상공인 지원에도 기여했다. 과천시 정보과학도서관은 기증받은 도서를 8월 28일부터 즉시 4층 문학·미디어센터에 비치해 대출 서비스를 제공 중이며, 독서 활성화를 위해 ‘기증도서 감상평 이벤트’를 시행할 예정이다. 한편 경기도 과천에 본사를 둔 한국마사회는 지역공동체의 일원으로 매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지난 상반기에는 ‘지역사회와 함께 공유 또는 확산 가능한 복지’라는 주제로 기부금 공모사업을 진행해 사회복지시설 10곳에 총 8천만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와 서울랜드(대표이사 김대중)는 지난 28일, 과천 대회의실에서 양 기관이 보유한 자원과 역량한 공동 마케팅 추진으로 국민 레저문화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2025년 가을축제 관련 공동 마케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한국마사회 김종철 고객서비스본부장과 서울랜드 전형준 경영지원부문 이사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주요 협약 내용은 △ 양 기관이 보유한 가을축제 콘텐츠 공유 △ 고객행사 협력 및 공동 마케팅 △ 온·오프라인 상호 홍보활동 강화 등이다. 한국마사회 김종철 고객서비스본부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가을 야간축제의 시너지를 극대화하고, 양 기관의 고객들에게 특별한 경험 선사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역 및 문화 콘텐츠와 연계해 국민에게 즐거움을 제공하고, 경마공원이 단순한 레저 공간을 넘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복합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울랜드 전형준 경영지원부문 이사는 “한국마사회와의 협약을 통해 서울랜드가 보유한 다양한 즐길 거리와 콘텐츠를 널리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앞으로도 협력 네트워크를 확대하여 국
◇과·팀장 ▲영토해양과장 정지양 ▲유네스코과장 김혜미 ▲인태전략과장 강성호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데이비드 진스너 인텔 최고재무책임자(CFO)는 "트럼프 정부가 인텔의 반도체 제조 부문(파운드리) 매각하거나 분사하길 원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트럼프 행정부가 미국 반도체 기업 인텔의 지분 10%를 인수하기로 합의한 가운데, 해당 합의에는 인텔의 반도체 제조 부문(파운드리) 매각을 제한하는 것이 포함된 것으로 확인됐다고 파이낸셜타임스(FT)가 28일(현지 시간) 보도했다. 앞서 행정부는 2022년 제정된 '칩스 앤 사이언스 법'에 따라 배정된 연방 보조금 89억 달러를 지분으로 전환해 인텔 지분 10%를 확보하기로 했다. 이 과정에서 인텔이 파운드리 지분을 51% 미만으로 낮출 경우 미국 정부가 주당 20달러에 인텔 지분 5%를 추가 매입할 수 있는 '5년짜리 워런트(신주인수권)' 조항도 포함됐다. 데이비드 진스너 인텔 최고재무책임자(CFO)는 같은 날 열린 도이체방크 콘퍼런스에서 "우리가 파운드리 지분을 50% 이하로 줄일 가능성은 낮다고 본다"며 "결국 이 워런트는 행사되지 못하고 소멸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정부도 우리가 해당 사업을 매각하거나 분사하길 원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인텔은 적자가 이어지는 파운드리 사업
[시사뉴스 윤명록 기자] 당진시(시장 오성환)가 9월부터 12월까지 4개월간 관광 명소를 방문하고 스탬프를 인증하는 ‘오프라인 스탬프 투어’를 진행한다. 인증 관광명소는 ▲삽교호 관광지 ▲왜목마을 관광지 ▲삼선산수목원 ▲면천읍성 ▲신리성지 ▲솔뫼성지 ▲필경사 ▲기지시줄다리기 박물관 ▲합덕제 수변공원 ▲영랑사 등 10곳이다. 6곳 이상 스탬프 인증을 완료한 참가자에게는 1만원 상당의 모바일 상품권이 제공되며, 당진시민도 스탬프 투어 참여는 할 수 있지만 상품권 지급 대상에서 제외된다. 스탬프 투어북은 당진시 관광안내소와 주요 관광지에서 받을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당진시청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당진시는 이번 사업을 비롯하여, 단순한 관광객 유치가 아닌 재방문과 체류형 관광을 유도해 지역 경제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관련 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관광과 박미혜 과장은 ‘스탬프 투어를 통해 당진의 숨은 매력을 발견하고, 소중한 추억을 많이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관광 콘텐츠를 개발해 당진을 전국적인 관광 명소로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이재명 대통령이 내년도 예산안을 심의·의결했다. 이 대통령이 29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제39회 국무회의를 열어 2026년도 예산안을 심의·의결했다. 내년도 예산안은 올해보다 54조7000억원(8.1%) 증액된 규모로, 예산안 지출 규모가 본예산 기준 700조원을 넘은 것은 사상 처음이다. 이날 국무회의에선 '내년도 기금운용계획안'과 '2025~2029년 국가재정운영계획안', '2026년도 국유재산종합계획안' 등도 함께 의결됐다. 이 대통령은 모두발언에서 "현재 우리 경제는 신기술 주도 산업 경제 혁신과 외풍에 취약한 수출의존형 경제 개선이라는 두 가지 과제를 동시에 안고 있다"며 "오늘 국무회의에서 의결될 내년도 예산안은 이러한 두 가지를 과제 동시에 해결하고 경제 대혁신을 통해 회복과 성장을 이끌어내기 위한 마중물"이라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특히 지금은 어느 때보다 재정의 적극적 역할이 필요한 시점"이라며 "뿌릴 씨앗이 부족하다고 밭을 묵혀놓는 그런 우를 범할 수는 없다. 씨앗을 빌려서라도 뿌려서 농사를 준비하는 게 상식이고 순리"라고 말했다. 이어 "정부는 국회와 긴밀히 소통하며 차질 없는 예산 처리에 만전을 기해주길 부탁드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