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우동석 기자] 방송통신위원회가 위원회의 판결에 불복한 행정소송이 이어지자 법률적인 검토가 가능한 변호사 자격을 갖춘 직원 2명을 하반기에 채용한다. 3기 방통위가 들어서면서 상임위원이 전부 새로운 인물로 교체 돼 이에 따른 업무 공백과 미래창조과학부로 일부 조직이 넘어가면서 과거에 비해 힘이 빠진 것이 아니냐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29일 방통위 등에 따르면 지난 28일 방통위는 전체회의를 열고 최근 방통위를 상대로 피 규제 대상들이 행정심판과 행정소송을 제기하자 이같은 대책을 강구키로 했다. 현재 방통위는 종합편성채널 4곳에 내린 1억원대 과징금 처분을 취소해야 한다는 법원의 판결과 LG유플러스의 영업정지 일수를 14일에서 7일로 감면한 행정심판 등으로 인해 곤혹을 겪고 있다. KT도 개인 정보 유출 사건에 대한 방통위 시정명령에 행정소송을 제기했다.특히 최근 법원은 방통위가 종편4사를 상대로 사업계획서를 미이행했다며 3750만원의 과징금을 부과했지만 이를 전부 취소해야한다는 판결을 내렸다. 행정 기구인 방통위로서는 크게 체면을 구겼다. LG유플러스도 방통위를 상대로 이통사 최초로 행정심판을 제기해 '일부인용'이라는 성과를 거둬 14일에서 7일로
디자인 전문회사 아우딘퓨처스는 국내 위스키 시장의 선두주자인 임페리얼 브랜드로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2014(Reddot Design Awards 2014)’에서 커뮤니케이션 패키지 디자인 부문 수상작으로 선정됐다.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는 지난 1955년 독일에서 시작된 디자인 공모전으로 프로젝트∙커뮤니케이션∙컨셉 3개 부문으로 나눠서 진행된다. 디자인 및 아이디어 독창성∙기능성∙혁신성 등을 고려해 수상자를 결정한다.이번에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를 수상한 수상작은 임페리얼 라인으로 임페리얼 12, 임페리얼 17, 임페리얼 19 퀀텀, 임페리얼 21 등 4개 제품으로 전 연산에 걸쳐 혁신적인 디자인의 통합을 이뤘다.임페리얼 디자인은 폭넓은 고객층의 눈높이에 맞춘 조형적 디자인과 다이아몬드 앵글 커팅으로 구현된 프리미엄 한 이미지로 창의성, 혁신성, 커뮤니케이션 적합성 등을 효과적으로 표현하였으며, 하이퀄리티의 디자인으로 높은 평가를 받은바 있다.이 밖에도, 2011년에도 ‘2011 코리아 스타 어워즈(Korea Star Awards)’의 최고 부문인 지식경제부 장관상, 세계포장기구(WPO: World Packaging Organization) 주최의 ‘2011-
[시사뉴스 김정호 기자]강신명 경찰청장 취임 이후 첫 치안정감 인사가 단행됐다. 서울경찰청장에 구은수 청와대 사회안전비서관, 경찰청 차장에 홍익태 경찰청 경무인사기획관이 각각 승진 내정됐다. 최동해 경기청장과 이금형 부산청장은 유임됐다. 지역과 입직경로를 절묘하게 배분했다는 평가가 나오는 가운데 '경찰대 선배'인 황성찬 대구경찰청장을 경찰대학장으로 내정한 것이 눈에 띈다. 정부는 29일 경찰청 치안정감, 치안감에 대한 승진·전보 인사를 내정 발표했다.◆치안정감 3명 교체, 지역 출신 골고루 ‘분배’경찰청장의 바로 밑 자리로 경찰 조직에 다섯 자리뿐인 최고위직 치안정감으로는 3명이 승진내정됐다. 경찰청 차장에 홍익태 경찰청 경무인사기획관,서울지방경찰청에 구은수 사회안전비서관, 경찰대학장에 황성찬 대구지방경찰청장이 각각 승진 내정됐다. 이인선 경찰청차장과 안재경 경찰대학장은 명예퇴직을 신청했으며, 최동해 경기청장과 이금형 부산청장은 유임됐다. 치안정감 중에서도 요직으로 꼽히는 서울경찰청장에 내정자된 구은수 사회안전비서관은 충북 옥천 출신으로 동국대 경찰행정학과를 수석 졸업하고 1985년 간부후보 33기로 임관했다. 구 내정자는 인사가 단행되기 이전부터 서울청장
[시사뉴스 김정호 기자]서울경찰청장에 구은수 청와대 사회안전비서관, 경찰청 차장에 홍익태 경찰청 경무인사기획관, 경찰대학장에 황성찬 대구경찰청장이 각각 승진 내정됐다. 최동해 경기경찰청장과 이금형 부산경찰청장은 유임됐다. 정부는 29일 경찰청 치안정감, 치안감에 대한 승진·전보 인사를 내정 발표했다.경찰청장의 바로 밑 자리로 경찰 조직에 다섯 자리뿐인 최고직인 치안정감으로는 3명이 승진내정됐다. 치안정감의 임기는 2년이다.현재 치안정감인 이인선 경찰청차장과 안재경 경찰대학장은 명예퇴직을 신청했다. 치안정감 중에서도 요직으로 꼽히는 서울경찰청장에 내정자된 구은수 사회안전비서관은 충북 옥천 출신으로 동국대 경찰행정학과를 수석 졸업하고 1985년 간부후보 33기로 임관했다. 그는 조직 안팎에서 '경비통'으로 불린다. 전국에서 집회와 시위가 가장 많은 서울 종로경찰서 서장을 역임했다. 구 내정자는 대표적인 '경호통'으로 조직 내에서는 부드러움과 호방함을 겸비한 덕장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청와대에 들어가 박근혜 대통령을 보좌하면서 현 정부의 정치 철학과 정책을 잘 파악하고 있다는 점이 강점으로 꼽힌다. 경찰청 차장으로 내정된 홍익태 경찰청 경무인사기획관은 '기획통'으
[시사뉴스 유한태 기자]새정치민주연합 박지원 의원이 29일 이른바 '만만회' 발언 관련 검찰 기소에 반발했다.박 의원은 이날 오전 ‘검찰 기소 사건에 대한 입장’이란 글에서 “만만회 건의 경우 지난 6월25일 SBS 라디오 ‘한수진의 SBS 전망대’ 인터뷰에서 박대통령의 인사와 관련된 질문에 대해 ‘외부 인사 개입 등 비선이 움직이고 있다, 만만회가 움직이고 있다고 하는 말이 세간에 있다’는 의혹을 제기했을 뿐이지 구체적인 이름을 거명한 적이 없다”고 항변했다.그는 “일부 언론에서 실명이 거론이 됐지만 나는 동아일보 등 언론 인터뷰에서 만만회의 구체적인 인사들의 실명을 거론한 적이 없다”며 “이 건과 관련한 보수단체의 고발에 검찰이 민감한 반응을 보이는 것을 이해할 수가 없다”고 밝혔다.박 의원은 또 “이영수·우제창 전 의원 관련 건은 나와는 무관하고 이 사건과 관련해 우 전 의원이 나와 논의한 적도 없다”며 “우 전 의원은 본 건에 대해 나에게 미안하다는 전화도 했고 사무실 방문도 받았다”고 해명했다.그는 “박태규씨 관련 건은 이미 언론에서 수차례 보도된 것이고 믿을 만한 고위 인사가 나에게 확인해 준 사실”이라며 “일고의 가치도 없다”고 주장했다.당도 지
[시사뉴스 김부삼 기자]세월호 국정조사 특별위원회 여야 의원들은 오는 30일로 활동기간이 종료되는 특위가 청문회를 열지 못한 채 별다른 성과 없이 마친 것과 관련해 '네탓 공방'을 벌였다.여야는 4월16일 발생한 세월호 침몰 사고의 원인과 대응체계 부실, 진상규명을 위해 지난 5월15일 국조 특위를 설치키로 합의한 뒤 5월29일 첫 전체회의를 가지며 힘차게 출발했다.6월30일부터 7월11일까지 2주동안 22개 기관에 대해 기관보고를 진행했으나, 특위 마지막 활동인 청문회 개최를 앞두고 증인채택 및 세월호 특별법 제정에 이견을 드러내며 충돌했다. 특위는 결국 청문회를 열지 못한 채 별다른 성과없이 활동을 마치게 됐다. 심재철 위원장은 이와 관련, “세월호 국조 특위가 처음에는 힘차게 출발 했지만 기관보고를 마치고 일반증인 문제로 부딪쳐서 열리지 못했다. 부득불 이번주까지 해서 마무리를 할 수 밖에 없게 됐다”며 국조 특위 기간연장이 없음을 시사했다. 특히 활동 기간 내내 격하게 대립해온 여야 간사는 특위 종료를 하루 앞둔 29일 각각 입장 발표를 통해 청문회 무산에 대한 책임공방을 벌였다.새누리당은 이날 국회 의원회관에서 '새누리당 세월호 국조특위 성과와 향후
[시사뉴스 김부삼 기자]9월 정기국회 개회가 사흘앞으로 다가왔지만 정상 가동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새정치민주연합이 1일 열리는 9월 국회 개회식에 참석키로 하면서 그동안 쌓여있던 각종 법안 등 현안 처리가 순조롭게 진행될 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전망은 그리 밝지 않아 보인다. 새누리당과 세월호 유가족이 다음달 1일 3차 면담을 통해 세월호 특별법의 극적 돌파구를 마련하더라도 각종 현안을 놓고 여야간 마찰이 불가피하기 때문이다. 특히 일부 상임위가 법안심사소위원회조차 구성하지 못하고 있는 데다 각종 법안 심의와 국정감사, 예산 심의 등 일정이 빼곡해 정기국회가 순항할 수 있을 지는 불투명하다. 국회법에 따라 9월1일부터 100일간 정기국회가 자동 소집된다. 하지만 세월호 특별법 협상이 난항을 겪으면서 여야가 정기국회 의사일정을 아직 협의하지 못한 상태다. 일단 새누리당은 김재원 원내수석부대표 주재로 간사단과 만나 정기국회 의사일정에 대한 로드맵을 내놓았다. 새누리당은 9월1일 정기국회 개회식을 열고, 회기 결정과 국정감사, 사무총장 임명의 건을 처리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이후 9월3일에는 권순일 대법관 후보 임명동의안, 상임위 계수 조정, 새누리당 송광호
[시사뉴스 유한태 기자]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의원이 29일 단식 중단 소감을 밝혔다.문 의원은 이날 트위터에서 “어제 저녁 열흘만에 처음으로 미음을 먹었다”며 “간기 없는 밍밍한 미음이 달았다”고 말했다.그는 “김영오님은 미음 첫술을 뜰 때 눈물이 났다고 했다”며 “그의 단식을 푼 게 큰 다행이지만 세월호 특별법이 풀리지 않은 상황에서 단식장을 떠나 마음이 무겁다”고 말했다.문 의원은 세월호 유가족 '유민아빠' 김영오씨의 단식을 멈추게 하겠다며 지난 19일부터 단식을 했고, 김씨가 46일째인 28일 단식을 중단하자 자신도 10일간의 단식을 종료했다.
[신형수기자] 새누리당 이현재 국회의원(경기하남)이 민생투어 일환으로 환경미화원 체험에 나섰다. 이 의원은 29일 하남시 창우동 소재 환경미화원 대기실을 방문해 직원들과 인사를 나누고 격려한 뒤 청소차에 올라 덕풍동을 중심으로 누비며 생활 쓰레기 수거 작업을 했다.지난 2010년 9월 환경미화원 체험 경험이 있는 이현재 의원은 오늘 두 번째 체험 에서 “아직도 쓰레기 봉투를 사용하지 않거나 분리수거가 안 된 채 버려진 쓰레기가 많아 환경미화원들이 쓰레기 수거에 어려움이 크다” 면서 “반드시 쓰레기 봉투 사용과 분리수거를 해 줄 것”을 당부했다.이 의원 의원은 체험 후 “휴일 없이 고된 노동을 수행하는 환경미화원들이 한 조사결과 45%가 관절 질환을 안고 있다고 한다”며 “깨끗한 하남을 위해 남모르게 묵묵히 애쓰고 계신 환경미화원들의 어려움을 느낄 수 있는 값진 하루 였으며, 환경미화원들의 처우 개선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방안을 함께 찾을 것”이라고 소회를 밝혔다.한편 이현재 의원은 “이른 새벽임에도 주민분들이 환경미화원에게 수고한다고 음료수를 건내줄 때 환경미화원들도 매우 힘이 나는 것 같아 보였다” 며 시민들의 격려를 부탁했다.2010년 이후 여름휴가를 반
[시사뉴스 강신철 기자]검찰이 박근혜 대통령과 저축은행 로비스트 박태규씨의 유착, '만만회' 의혹 등을 제기한 새정치민주연합 박지원(72)의원을 재판에 넘겼다.서울중앙지검은 박근혜 대통령의 저축은행 로비스트 유착 의혹, 비선라인 '만만회'의 청와대 인사개입 의혹 등을 제기해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박지원 의원을 불구속 기소했다고 29일 밝혔다.박 대통령의 저축은행 로비 의혹은 형사4부가 2년 넘게 수사했고, 최근 시민단체가 고발한 '만만회' 의혹 제기 관련 사건은 형사1부가 맡아 처리했다. 검찰은 박 대통령 명예훼손 혐의에 대해서는 정보통신망이용촉진및정보보호등에관한법률을, 박태규씨 등에 대한 명예훼손 혐의에 대해서는 형법을 각각 적용했다.서울중앙지검 형사4부(부장검사 이주형)에 따르면 박 의원은 지난 2012년 4월 인터넷 팟캐스트 방송 '나는 꼼수다(나꼼수)'를 통해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회 위원장인 박 대통령이 박태규씨를 만나 부산저축은행 로비를 받고 부적절한 영향력을 행사한 것처럼 의혹을 제기, 박 대통령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를 받고 있다.검찰에 따르면 박 의원은 2012년 4월5일 부산에서 녹음한 ‘나꼼수’에서 “저축은행 로비스트 박태규씨가 지금 구속되어
[시사뉴스 김부삼 기자]새정치민주연합이 9월 정기국회 복귀를 사실상 공식화하면서 이제 정가의 눈은 다시 국회로 쏠리게 됐다. 국회가 여야 원내대표 취임 이후 120일이 되도록 법안을 한 건도 처리하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현재 국회 본회의에 계류된 법안은 총 93개다. 하지만 이번 9월 국회가 가야 할 길은 첩첩산중이다.◆세월호法 매듭이 국회 향방 좌우 일단 새정치연합은 세월호특별법 문제가 매듭이 지어져야 다른 법안도 논의가 가능하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장외투쟁은 30일 '세월호특별법 제정 촉구대회'를 끝으로 사실상 접는다는 방침이지만, 세월호특별법 협상은 여전히 진전을 이루지 못하고 있는 상황에서 다른 법안에 대한 논의가 본격화될 지 미지수다.무엇보다 문제의 본질은 법안 자체에 있다. 여야는 경제활성화와 민생안정을 위한 법안 중 양당 정책위의장이 합의한 법안을 우선 처리키로 합의한 바 있지만, 이런 합의가 무색하게도 절차로나 내용으로나 합의 도출이 쉽지 않아 보인다. 우선 19대 국회 후반기에 구성된 전체 16개 상임위원회 중 정부여당에서 강력 추진하는 경제활성화법안의 주무 상임위인 기획재정위와 정무위를 포함해 6개 상임위가 아직 법안소위 구성도 못했다
◇5급 직위승진▲농업기술센터소장 하남선(직위변경) ▲농촌지원과장 강성선 ▲새만금도시과장 조영곤 ▲재난안전과장 이재원 ▲의회 전문위원 안영록 ▲진서면장 김우재 ▲줄포면장 노찬환◇5급 전보▲농업축산과장 조용환 ▲의회 전문위원 임원택 ▲벼난면장 박연기 ▲하서면장 백정수◇6급 이하 승진▲변산면 최병관 ▲변산면 이병호 ▲위도면 박정열 ▲문화관광과 허미순 ▲환경녹지과 유창일 ▲백산면 서귀자 ▲위도면 신정승 ▲보건소 박귀택 ▲재무과 박정순 ▲보건소 강버들 ▲주민생활지원과 노시춘 ▲환경녹지과 안형석 ▲환경녹지과 양정후 ▲수도사업소 박지연◇6급 이하 전보▲기획감사실 기획담당 김창조 ▲기획감사실 홍보담당 박찬구 ▲주민생활지원과 통합조사담당 유안숙 ▲주민생활지원과 노인복지담당 김미옥 ▲주민생활지원과 여성아동담당 김명신 ▲주민생활지원과 청소년담당 박현경 ▲농업기술센터 생활자원담당 최형자 ▲농업기술센터 뽕재배연구담당 이봉기 ▲농업기술센터 보안줄포상담소장 김인숙 ▲농업기술센터 변산진서상담소장 김종택 ▲행정지원과 교육후생담당 박백용 ▲농촌활력과 소득지원담당 김선숙 ▲농촌활력과 원예특작담당 김상만 ▲농촌활력과 마을기업담당 김종승 ▲농촌활력과 이창학 ▲농업축산과 농정기획담당 송창환 ▲농업
◇ 4급 승진▲ 주민자치과 최영숙 ▲ 복지행정과 박현식 ▲ 의회사무국 박종호 ▲ 수완동 이성수 ▲ 도시개발과 서기조◇ 4급 전보▲ 사회경제과 나용덕◇ 5급 전보▲ 기획관리실 오규환 ▲ 복지행정과 김승현 ▲ 노인장애인아동과 최관국 ▲ 여성보육과 전명숙 ▲ 희망복지과 민경환 ▲ 환경생태과 김동호 ▲ 청소행정과 박정석 ▲ 교통행정과 정병석 ▲ 교통지도과 임재석 ▲ 주민자치과 송남수 ▲ 교육지원과 김회일 ▲ 민원봉사과 나경주 ▲ 회계전산과 김선동 ▲ 행정지원과 배성수 ▲ 경청소통센터 김형준 ▲ 보건행정과 백종진 ▲ 송정1동 김인호 ▲ 월곡2동 박영철 ▲ 첨단2동 이계두 ▲ 신창동 손순애 ▲ 도시개발과 황만주 ▲ 건설과 김귀주 ▲ 신흥동 류수청◇ 5급 직무대리▲ 공보관 전경희 ▲ 문화체육과 최윤호 ▲ 도서관과 김종문 ▲ 의회사무국 전재영 ▲ 의회사무국 박희술 ▲ 월곡1동 유복인 ▲ 삼도동 조성래 ▲ 복지시설지원단 엄미현 ▲ 공원녹지과 심재경 ▲ 건강증진과 나순옥 ▲ 건축허가과 전상희◇ 5급 파견▲ U대회조직위원회 김종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