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위공무원 승진▲수원구치소장 최효숙 ◇고위공무원 전보▲법무연수원 교정연수부장 최덕 ▲법무부 보안정책단장 김학성 ▲서울구치소장 경의성 ▲성동구치소장 주경섭 ▲대구교도소장 유승만◇부이사관 승진▲전주교도소장 정병헌◇서기관 승진▲법무부 분류심사과 하영훈 ▲서울구치소 사회복귀과장 최국진 ▲서울남부구치소 부소장 백홍기 ▲서울남부교도소 사회복귀과장 최찬희 ▲대구교도소 부소장 임형종 ▲경북북부제1교도소 부소장 이우용 ▲대전교도소 부소장 민현기 ▲광주지방교정청 사회복귀과장 박삼재 ▲광주교도소 사회복귀과장 김춘오 ◇서기관 전보▲법무부 복지과장 김종욱 ▲서울지방교정청 보안과장 오세홍 ▲서울남부교도소장 박광식 ▲원주교도소장 김진구 ▲영월교도소장 우희경 ▲수원구치소 부소장 김영식 ▲인천구치소 부소장 박광채 ▲진주교도소장 정동규 ▲대구구치소장 정운선 ▲경북북부제3교도소장 한응범 ▲통영구치소장 노현태 ▲천안교도소장 김승만 ▲공주교도소장 박광래 ▲충주구치소장 정영진 ▲천안개방교도소장 조기룡 ▲광주지방교정청 직업훈련과장 김길성 ▲순천교도소장 박병일 ▲광주교도소 부소장 한상교
[시사뉴스 김기철 기자] '물병투척'으로 논란을 일으킨 롯데 자이언츠 포수 강민호가 징계를 받게 됐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다음 달 1일 오전 상벌위원회를 열고 강민호에 대한 징계를 논의할 계획이라고 31일 밝혔다. 강민호는 지난 30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LG 트윈스와의 경기 종료 후 인사를 하러 더그아웃을 나오던 중 손에 쥐고 있던 플라스틱 물병을 집어던졌다. 포수 뒤 LG 관중석으로 향하던 물병은 다행히 그물을 맞고 그라운드에 떨어졌다. 다친 사람은 없었다. 롯데는 이날 4위 경쟁팀인 LG에 2-3으로 석패했다. 1점 차로 끌려가던 9회초 2사 1,2루 기회를 잡았지만 정훈이 삼진으로 물러나면서 그대로 주저앉았다. 3B-1S에서 다소 높은 공이 스트라이크 선언이 되면서 분위기가 바뀌었다.강민호의 행동은 앞서 정훈의 스트라이크 판정에 대한 불만이 표출된 것으로 보인다. 롯데 관계자는 "심판 판정에 대한 불만을 나타낸 행동은 맞다"고 확인했다. 그러나 "하지만 특정 심판을 향해 던진 것은 아니다. 당연히 관중석에 던질 생각도 아니었다. (강)민호도 경솔했던 행동에 크게 반성하고 있다"고 강민호를 감쌌다. 2014 대회요강 벌칙내규에 따르면 경기 중 프로
[시사뉴스 박철호 기자] 경찰청과 상무가 각각 2014 프로야구 퓨처스리그(2군) 북부리그와 남부리그 우승을 차지했다.경찰청은 지난 29일 벽제구장에서 열린 kt 위즈와의 경기에서 18-13으로 승리, 2위 LG 트윈스를 5경기 차로 따돌리며 남은 경기 승패에 상관없이 퓨처스리그 북부리그(경찰청·SK·LG·두산·화성·kt) 우승을 확정했다.경찰청은 2011년부터 4년 연속 북부리그 정상에 섰다.유승안 감독이 이끄는 경찰청은 30일까지 치른 89경기에서 54승31패4무(승률 0.635)를 기록했다.퓨처스리그 12개 구단 가운데 가장 높은 0.314의 팀 타율을 자랑한 경찰청은 지난해(0.560)보다 높은 승률로 우승을 맛봤다. 상무는 30일 문경 상무구장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와의 경기에서 10-6으로 이겨 남은 경기 승패에 관계없이 남부리그(상무·삼성·NC·롯데·KIA·한화) 우승을 확정하게 됐다.박치왕 감독이 지휘봉을 잡고 있는 상무는 30일까지 84경기에서 49승31패4무(승률 0.613)을 기록했다. 상무는 퓨처스리그 12개 구단 가운데 가장 낮은 팀 평균자책점(4.47)을 자랑했다.2012년 경찰청과 북부리그 공동 우승을 차지한 상무는 지난해 남부리그로
[시사뉴스 김창진 기자] '벤치워머'로 전락한 가가와 신지(25·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에이스' 복귀가 초읽기에 들어갔다. 31일(한국시간) 독일 일간지 빌트는 "가가와 측과 보루시아 도르트문트가 최종 협상 중이다"며 "도르트문트는 가가와에게 10번의 위치를 줄 것이다. '새로운 마법의 트라이앵글이 완성된다'고 위르겐 클롭 감독이 기대하고 있다"고 보도했다.이는 지난 30일 독일 아우크스부르크의 임풀스 아레나에서 치러졌던 FC 아우크스부르크와의 2014~2015 독일 분데스리가 2라운드 경기(3-2 승)에서 클롭(47) 도르트문트 감독이 선보였던 4-1-4-1 포메이션에서 좌측면 공격수였던 헨리크 음키타리안(25)을 수비형 미드필더로 전환하고, 그 자리에 중원을 맡았던 마르코 로이스(25)를 보낸 뒤 로이스의 자리에 가가와를 기용하는 구상이다.그러나 당초 빌트가 예상했던 30일(현지시간) 이적 발표는 이뤄지지 않았다. 역시 이적료 문제에서 도르트문트와 맨유 간 협상이 난항을 빚고 있는 듯하다. 빌트는 30일 도르트문트가 800만 유로(약 645만 파운드·약 107억원)와 추가 옵션을 책정했다고 전했다. 앞서 영국 언론은 맨유가 가가와의 이적료로 1161만
[시사뉴스 박철호 기자] 한국 여자 피겨스케이팅 유망주 최휘(16·수리고)가 2014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주니어 그랑프리 2차 대회를 8위로 마쳤다.최휘는 31일(한국시간) 슬로베니아 류블랴나에서 열린 2014 ISU 주니어 그랑프리 2차 대회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87.41점을 획득, 지난 29일 쇼트프로그램(50.15점)과 합해 총 137.56점을 얻어 8위에 올랐다.29일 쇼트프로그램에서 5위에 올랐던 최휘는 프리스케이팅에서 기술점수(TES) 45.77점, 예술점수(PCS) 42.64점을 얻는데 그쳤다.지난해 주니어 그랑프리 시리즈에 나서지 못했던 최휘는 2012년 주니어 그랑프리 대회에 두 차례 출전, 14위와 8위의 성적을 낸 바 있다.2년 만에 다시 주니어 그랑프리에 나선 최휘는 성적이 2년 전보다 낮아 아쉬움을 남겼다.첫 과제인 트리플 러츠-더블 토루프 콤비네이션 점프에서 회전수 부족 판정을 받으며 불안하게 출발한 최휘는 더블 악셀-트리플 토루프 콤비네이션 점프에서도 수행점수(GOE) 0.70점을 잃었다.최휘는 트리플 플립에서 에지 사용에 유의해야한다는 '어텐션' 판정을 받으면서 흔들렸다.이어진 스핀과 스텝시퀀스를 무사히 마쳤던 최휘는
[시사뉴스 김기철 기자] 이용대(26·삼성전기)-유연성(28·상무) 조와 고성현(27·상무)-신백철(25·김천시청) 조가 세계선수권 금메달을 놓고 격돌한다. 세계랭킹 1위 이용대-유연성 조는 31일(한국시간)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열린 2014 세계개인배드민턴대회 남자복식 4강전에서 세계랭킹 4위 마티아스 보에-카르스텐 모겐센(덴마크) 조를 2-0(21-12 21-18)으로 완파했다. 이용대-유연성 조는 김사랑-김기정(이상 삼성전기) 조에 기권승을 거둔 세계랭킹 10위 고성현-신백철 조와 금메달을 걸고 단판승부를 벌인다. 한국이 세계개인배드민턴대회에서 정상에 오른 것은 2003년 김동문-라경민 조의 혼합복식이 마지막이다. 그동안 숱한 도전에도 우승과는 연을 맺지 못했던 한국은 11년 만에 세계선수권자를 배출하게 됐다. 대표팀 선후배 관계인 이용대-유연성 조와 고성현-신백철 조는 쟁쟁한 경쟁자들을 모두 따돌리면서 첫 우승 기회를 잡았다. 또한 20여 일 앞으로 다가온 2014 인천아시안게임 전망도 밝혔다. 이들 모두 오랜 대표팀 생활로 서로를 잘 알고 있는만큼 박빙의 승부가 예상된다. 여자복식 이소희(대교)-신승찬(삼성전기) 조는 중국의 벽을 넘지 못하고 4강에
[시사뉴스 김한나 기자] 가수 김건모(46)가 예정된 공연에 예고없이 불참, 일부 관객이 환불을 요구하는 등 소란이 일었다. 김건모는 30일 오후 김대중컨벤션센터 다목적홀에서 열린 '청춘나이트 2014 광주'에 출연할 예정이었다. 김건모의 공연 취소 소식은 김건모에 앞서 무대에 오른 가수들이 알렸다. 이날 무대에서는 그룹 'DJ DOC' '룰라', 가수 김원준 현진영, DJ 춘자 등이 공연했다. 이날 공연의 메인 무대격인 김건모의 공연이 진행되지 않자 관객들은 불만을 쏟았다. 공연 티켓 가격은 VIP 석 11만원, R석 9만9000원, S석 7만7000원이다. 김건모 측 관계자는 "김건모씨가 몸이 좋지 않아 공연날 오후 3시 공연이 불가할 것 같다고 주최 측에 알렸다"며 "출연료는 공연 주최 측에 반납하기로 했다. 나머지 구체적인 부분에 대해서는 주최 측과 논의 후 결정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공연 주최 측은 보상에 대해 논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청춘나이트는 90년대를 풍미한 가수들이 함께하는 콘서트로 2012년 처음 무대에 올랐다. 지난해까지 전국 8개 도시에서 21회 공연, 10만 관객을 모았다.
[시사뉴스 조종림 기자] 그룹 '동방신기'가 데뷔 10주년을 맞는 내년 일본 5대 돔 투어에 다시 나선다. 동방신기는 30일 도쿄 아지노모토 스타디움에서 열린 일본 음악축제 'a네이션 스타디움 페스티벌 2014 파워드 바이 인 젤리'에서 이 같이 밝혔다. 2월7일 후쿠오카 야후오쿠돔 공연을 시작으로 도쿄, 삿포로, 나고야, 오사카 등 현지 5대 돔에서 모두 12회 공연한다. 앞서 동방신기는 2012년 '동방신기 라이브 투어 2012, 톤' 55만명, 5대 돔 투어와 스타디움 공연으로 진행된 2013년 '동방신기 라이브 투어 2013, 타임' 85만명, 아레나 투어와 돔 공연으로 펼친 2014년 '동방신기 라이브 투어, 트리' 60만명 등으로 인기를 과시했다.
[시사뉴스 김한나 기자] 아이스버킷챌린지 캠페인으로 승일희망재단에 7억원의 기부금이 모인 것으로 전해졌다.승일희망재단의 공동대표인 션은 31일 "약 7000명이 승일재단 아이스버킷챌린지 기부에 동참했다"며 이 같이 알렸다. "작은 정성들이 모여서 만들어낸 기적"이라며 "루게릭병에 지속적인 관심을 통해 우리나라 첫 번째 루게릭요양병원이 하루빨리 건립됐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루게릭병 전문 요양병원 건립기금을 마련하기 위한 승일희망재단의 공동대표를 맡아온 션은 YG패밀리와 함께 '만원의 기적' 캠페인을 통해 기부 참여를 독려해왔다. 션의 부인인 탤런트 정혜영은 지난 27일 루게릭 요양병원 건립을 응원하는 희망의 메시지와 함께 1억원을 기부하기도 했다.미국루게릭병협회(ALS)가 제안한 모금 운동인 아이스버킷챌린지는 얼음물이 담긴 물통을 자신에게 부으면 다른 사람 3명을 지목할 수 있다. 지목을 받은 이는 24시간 안에 자신에게 얼음물을 붓거나 100달러를 지정된 단체에 기부해야 한다. 둘 다 할 수도 있다.이 캠페인이 시작된 것은 지난 6월께다. 최근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 공동 창립자와 페이스북 최고경영자(CEO)인 마크 저커버그 등 세계적인 인물들이 동참하
[시사뉴스 강철규 기자] 30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사태로 러시아와 대립각을 세우고 있는 유럽연합(EU)이 1주일 안에 추가 제재안을 마련할 것으로 알려졌다.CNBC에 따르면 페트로 포로셴코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이날 벨기에 브뤼셀에서 열린 EU 정상회의에 참석한 이후 "EU 회원국 정상들이 러시아에 대한 추가 제재안을 준비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그러면서 "평화적 해결책의 성공 여부에 따라 추가 러시아 제재안의 실행 여부를 결정할 것"이라면서도 "우리는 전면전이라는 다시 되돌아오기 어려운 지점에 거의 다가서고 있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포로셴코 대통령은 이번 정상회의에 앞서 조제 마누엘 바호주 EU 집행위원장과 만나 우크라이나에 대한 러시아 군사 개입과 관련해 EU측의 지원을 요청했다.헤르만 반 롬푀이 EU 정상회의 상임의장은 "정상회의에 참석한 모두가 신속하게 조치해야 한다는 점을 충분히 인식했다"고 전했다.EU에서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는 독일의 앙겔라 메르켈 총리도 "우크라이나 군사개입을 한 러시아에게 이를 되돌릴 수 있는 일주일의 기한을 주겠다"며 "그렇지 않으면 추가 제재를 맞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추가 제재안에는 자산동결과 여행금지 조
[시사뉴스 강철규 기자] 어니스트 바이 코로마 시에라리온 대통령이 에볼라 대응에 대한 책임을 물어 미아타 카르그보 보건부 장관을 해임했다고 30일(현지시간) 시에라리온 당국이 밝혔다.시에라리온 당국은 이날 발표한 성명에서 "에볼라 바이러스로 400명 이상이 사망한 시에라리온에서 카르그보 장관은 보건 총책임자로서 적절한 대응을 하지 못했다"고 전했다.카르그보 장관의 경질은 예정됐던 것으로 시에라리온에서 에볼라 확산으로 사망자가 늘어나면서 이에 분노한 국민들이 보건부 장관의 경질을 요구했다. 카르그보 장관 해임에 대해 프리타운의 한 시민은 코로마 대통령의 결정을 환영하면서도 "늦은 감이 있다"는 반응을 보였다.카르그보 장관의 후임으로는 아부바카르 포파나 보건부 차관이 선임된 것으로 알려졌다. 포파나 차관은 시에라리온에서 의과대학을 졸업한 뒤 영국 런던대학 위생·열대의학 대학원에서 석사과정을 수료했다.
[시사뉴스 강철규 기자] 미국 오하이오주 비버크리크 교외 데이튼에 있는 월마트에서 지난 5일 흑인 청년이 공기소총을 들고 있다는 이유로 백인 경찰관의 총에 맞은 사건에 항의하는 시위가 30일(현지시간) 월마트 매장 밖에서 일어났다. 200여명이 항의 문구를 쓴 손팻말을 들고 월마트 앞에서 모여 구호를 외치며 이 사건의 진상조사를 촉구하는 모임을 가졌다고 경찰은 밝혔다. 경찰은 그날 누군가가 경찰에 전화를 걸어 총을 휘두르는 사람이 있다고 신고해왔으며 출동한 경찰이 총을 버리라고 요구했지만 총을 맞은 흑인 청년 존 크로포드3세는 이를 거절했었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크로포드 가족의 변호사는 월마트의 감시 카메라를 검토한 결과 경찰의 주장은 거짓이라고 말했다. 시위군중은 문제의 카메라 녹화테이프를 공개하라고 외쳤다. 구호도 "테이프 공개하라"였다. 운동가들은 알 샤프턴 목사가 몇 주일 후 현장에 와서 이 사건에 관해 연설할 것이라고 밝혔고 오하이오주 검찰은 다음 달 22일 개최될 특별 대배심에 앞서 테이프 공개를 할 수 없다고 말했다. 테이프의 동영상이 공개될 경우 이 사건이 재판에 회부될 때 배심원들이 테이프의 영향을 받은 걸로 문제 될 수가 있다는 이유다. 오
[시사뉴스 강철규 기자] 골란고원에 주둔 중인 유엔 평화유지군이 알카에다 연관 시리아 반군에 의해 포위된 이후 30일(현지시간) 충돌이 일어났다고 활동가들과 시리아 관리들이 밝혔다. 이로써 유엔 평화유지군은 시리아의 내전 상황에 더욱 깊숙이 빠져들게 되었으며 다른 지역의 유엔 평화유지군들도 알 누스라 전선의 반군에 의해 포위된 채 일부 병영을 탈출하고 있다고 이들은 말했다. 30일 밤 유엔 대변인실은 "평지의 상황은 대체로 안정적이나 골란 고원에서는 긴장이 심한 상태"라고 발표했다. 이번 사태는 지난 27일 시리아와 이스라엘 사이의 쿠네이트라 전망대 부근에서 알 누스라 전선을 포함한 시리아 반군이 유엔 평화유지군의 피지 군인 44명을 납치한 이후로 교전 상태에 이른 것이다. 알 누스라 전선은 인근 르위하나와 브레이차 병영 사이를 포위하고 있는 상황이다. 쿠네이트라에서 2.3㎞ 떨어진 르위하나 기지에서 30일 새벽에 시작된 총격전으로 40여명의 유엔 소속 필리핀군이 포위되어 항복 명령을 받고 있다고 유엔 측은 밝혔다. 필리핀 국방장관 역시 이를 시인했지만 구체적으로 부대명은 밝히지 않았다. 간헐적으로 총격전이 계속되고 있는 이 지역에서는 그러나 아직 사망자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