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강성태 기자] DGB대구은행(은행장 임성훈)이 금융 디지털, 기술 금융 경쟁력 및 내부통제 강화를 위해 이달 4일부터 14일까지 ‘모바일 앱 개발’, ‘기술평가’, ‘변호사’ 전문역을 공개 채용한다. 해당분야 경력이 있는 자로 학벌 및 성별, 나이 제한은 없으며, DGB대구은행 인재상에 부합하는 인물이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경력 전문직인 만큼 각 부분별 유관업무 경험과 직무 전문성이 우선 고려되며, 주요업무와 지원 자격은 업무별로 상이하다. 서류전형 합격자에 한해 개별 합격여부를 전달하며, 향후 면접전형과 채용검진 등을 거쳐 2월 중 최종 선발될 예정이다. 더욱 자세한 지원서 접수 및 자세한 내용 확인은 DGB대구은행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시사뉴스 강성태 기자] DGB대구은행(은행장 임성훈)은 임인년 설 명절을 맞이해 27일 본점에서 지역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온누리상품권 기부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날 전달식에서 DGB대구은행은 대구·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1억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기부했으며, 이날 전달된 온누리상품권은 대구·경북 취약계층 1,900여 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임성훈 은행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와 확산세로 소외된 이웃들이 더욱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걱정되어 작은 마음을 나누게 되었다”는 기부 배경을 밝히면서 “어려운 시기를 함께 극복해가는 지속적이고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으로 2022년에도 ESG경영을 적극 실천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시사뉴스 강성태 기자] DGB금융그룹(회장 김태오)은 지난 26일 개최된 ‘2021 CDP 기후변화 대응·물 경영 우수기업 시상식’에서 ‘CDP Korea 탄소경영 섹터 아너스’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CDP(Carbon Disclosure Project 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는 영국 런던에 본부를 둔 비영리기관으로, 91개국 주요 상장기업들의 기후변화 대응 전략과 온실가스 배출량 정보, 탄소경영전략 등을 공개해 기업에 투자하는 연기금 등 주요 금융기관들에 평가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2021년 CDP 평가에는 전 세계 1만3189개 기업이 환경경영 평가에 참여했으며, CDP한국위원회는 시가총액 상위 200대 기업을 대상으로 기후변화 경영정보를 평가해 금융을 포함한 9개 섹터에서 탄소경영 우수기업을 선정했다. DGB금융그룹은 금융부문에서 ‘CDP 탄소경영 섹터 아너스’에 선정됐으며, DGB대구은행이 지난 2009년 금융부문 리더기업으로 선정된 이후 올해까지 총 8회 탄소경영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 탄소경영 섹터 아너스는 CDP평가에서 해당 분야 최상위 등급을 달성한 기업에 수여되는 상이여서 그 의미가 크다. DGB금융그룹은 2006년 국내기업 최초로 지속가능
[시사뉴스 강성태 기자] 한국동서발전(주)(사장 김영문)가 설 명절을 앞두고 본사와 전사업소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해 명절 음식, 과일 등을 전달하는 나눔활동을 펼쳤다. 동서발전은 27일 오전 11시 본사(울산 중구 소재)에서 명절맞이 나눔 꾸러미(1,400만원 상당)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식에는 김영문 동서발전 사장, 김성관 동서발전 노조위원장, 장원기 강북교육지원청장, 정재균 강남교육지원청장, 김재진 대한적십자사 울산지사 회원홍보팀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로 마련된 꾸러미는 장애‧다문화‧한부모‧조손‧위기가정 등 교육복지우선 청소년 200가구에 전달됐다. 꾸러미는 청소년의 선호도를 반영해 간단히 조리해 먹을 수 있는 떡국떡, 로제떡볶이, 찹스테이크 등 7종의 다양한 밀키트로 구성됐다. 동서발전 임직원들이 직접 꾸러미를 포장했고, 울산시 강남‧강북교육지원청, 대한적십자 자원봉사자와 함께 드라이브 스루 방식으로 물품을 전달했다. 또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에게 힘을 보태기 위해 전사적인 전통시장 장보기를 펼쳤다. 동서발전 임직원들은 26일‧27일 이틀간 본사 인근에 위치한 태화종합시장을 찾아 300만 원 상당의 전통시장 물품을 구
[시사뉴스 강성태 기자] 한국동서발전(주)(사장 김영문)가 한국소방안전원(원장 우재봉)과 손잡고 소방안전 역량과 산업재해 예방활동 강화에 적극 나선다. 동서발전은 26일 오전 11시 본사 회의실에서 중대재해 예방활동 강화를 위한 ‘소방안전관리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동서발전 김남준 안전보건처장과 한국소방안전원 우재봉 원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최근 대형 공사장 등 사업장에서 화재가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발전소 소방안전관리를 강화해 중대재해를 예방하고 안전한 일터를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소방설비, 위험물시설, 신재생설비 등에 대한 안전점검 기술지원 △화재사고 발생시 원인분석과 예방대책 수립을 위한 컨설팅 △소방안전관리 교육 등 소방방재분야 역량 향상에 협력한다. 동서발전 김남준 안전보건처장은 “한국소방안전원과의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재난안전관리 역량을 한 차원 높이고 대형화재 등 중대재해로부터 근로자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동서발전은 지난해 5년 연속 사망사고‘0명’달성했으며, 안전관리 등급제(기획재정부 주관), 안전활동 수준평가(고용노동부 주관), 국가핵심기반 재난관리평
[시사뉴스 강성태 기자] DGB대구은행(은행장 임성훈)은 365일 비대면으로 신청이 가능한 IM오토론을 판매하고, 대출 한도 조회 및 대출 실행 시 다양한 경품을 증정하는 ‘IM오토론 하차감 페스티벌’ 이벤트를 신시한다고 밝혔다. ‘IM오토론(신차/중고차)’ 은 영업점 방문 없이, IM뱅크 앱으로 신청부터 실행까지 모든 과정을 진행할 수 있다. 6개월 이상 재직 중인 직장인 고객이 신차는 최장 10년간 최고 6천만원, 중고차는 최장 5년간 최고 4천만원 한도로 이용할 수 있으며 대출금리는 1월21일 기준 최저 3.74%부터 적용 가능하다. IM오토론 출시를 기념해 실시하는 ‘하차감 페스티벌 with IM오토론’은 대출 한도 조회, 대출 실시에 따라 다양한 경품을 추첨 증정하는 이벤트다. IM뱅크 앱에서 IM오토론 대출 한도를 조회하기만 해도 매 회차별 50명에게 SK주유상품권 1만원권을 추첨하여 증정하며, 대출을 실행하는 경우 차량용 청소기, 차량용 방향제, 차량용 공기청정기를 매 회차별 15명에게 추첨하여 증정한다. 이벤트 기간 종료 후 대출을 실행한 고객을 대상으로 1명에게 하차감 지원금 100만원, 1명에게 50만원, 2명에게 10만원을 각각 추첨하여
[시사뉴스 강성태 기자] DGB금융그룹 DGB사회공헌재단(이사장 김태오)은 25일 대구 동구 소재 동촌종합사회복지관에서 ‘떡국 떡 전달식 및 복(福)꾸러미 만들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매년 설 명절을 앞두고 떡국 떡을 전달하고 있는 DGB사회공헌재단은 이날 행사를 통해 대구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정병주)와 경북사회복지협의회(회장 이상근)에 가래떡 2,000박스(2㎏)를 전달했다. 가래떡은 대구·경북지역 취약계층 여성뿐만 아니라 푸드뱅크 시설을 통해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또한 코로나19 상황이 심각해지는 만큼 복지사각지대 대상자에게 최대한 혜택을 주고자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서울지역 취약계층에게 떡국 떡을 추가로 전달했다. 특히 올해에는 단순 전달식에 그치지 않고 김태오 회장과 임직원, With-U대학생봉사단이 직접 취약계층 어르신과 장애인을 위해 과일, 한과 등으로 구성된 ‘복(福)꾸러미 만들기’ 봉사활동을 펼쳐 그 의미를 더했다. 현장의 사회복지종사자에게는 특별 간식쿠폰을 증정하며 감사와 격려의 마음을 전달했다. 김태오 이사장은 “좀처럼 수그러들지 않는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설 명절이지만 이웃사랑의 마음을 담은 오늘 활동이 조금이나마
[시사뉴스 강성태 기자] DGB대구은행(은행장 임성훈)은 2022년도 경영목표 달성을 다짐하고 역량을 결집하기 위해 상반기 부점장회의를 개최했다. 지난 21일(금) 개최된 부점장회의는 코로나19 확산과 언택트 시대의 특성에 맞게 300여명의 임원 및 부점장들이 비대면 화상회의 형식으로 참여해 진행됐으며, 내실강화를 통한 새로운 도약의 경영 목표를 다짐하며 본부별 경영전략 발표와 결의다짐, 전년도 성과평가 우수 부점에 대한 시상식으로 진행됐다. DGB대구은행은 부점장회의에서 경영목표 달성을 위해 수익기반 안정화, DT추진 강화, 경영효율성 증대의 3대 전략방향과 질적 리밸런싱 지속 추진, 디지털 마케팅 강화, 전략사업 고도화 등 9대 추진전략을 제시했다. 정도경영을 바탕으로 올 한해 최선을 다하자고 부점장들을 격려한 임성훈 은행장은 “2022년은 내실강화를 통해 새롭게 도약하는 변화하는 원년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행동의 방아쇠를 당겨 변화를 인식하고 대응해 스스로 변화하는 ‘변화의 트리거’ 실행, 신뢰의 조직문화 형성에 적극 앞장서기, 2022 목표달성을 위한 명확한 목표 제시와 구성원 공유로 알차고 내실 있는 DGB대구은행을 만들자”고 격려했다. 이
[시사뉴스 강성태 기자] DGB금융그룹이 체험 및 소통의 장으로서 메타버스 플랫폼 활용을 뛰어넘어 가상 부동산을 구매하며 변화하는 디지털 환경에 발 빠르게 대처하고 있다. DGB금융그룹(회장 김태오)은 금융권 최초로 메타버스 기반의 가상 부동산 ‘어스2(Earth2)’에서 대구 북구 칠성동 DGB대구은행 제2본점 건물을 구매했다고 20일 밝혔다. 어스2는 가상의 지구를 10㎡ 단위당 1타일로 나눠 땅을 사고파는 3차원의 가상 부동산 세계다. 지난해 11월 ‘구글 어스(Google Earth)’를 기반으로 출시됐으며, 계좌이체나 신용카드 등으로 구매할 수 있다. DGB금융그룹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언택트 시대에 앞장서기 위해 메타버스 플랫폼에서 회의, 시상식, 사내모임, 음악회, 전시회, 타운홀미팅, 채용박람회, 창립기념식 등을 활용하는 데 그치지 않고 가상세계 부동산으로까지 활용 범위를 확장했다. 특히 이번 부동산 구매는 메타버스에 남다른 관심을 두고 있는 김태오 회장이 직접 아이디어를 제안했으며, 상징적인 의미로써 DGB금융지주 사옥인 가상세계 속 제2본점 건물을 구매해 가시화되고 있는 메타버스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처했다. DGB금융그룹 관계자는 “가
[시사뉴스 강성태 기자] DGB금융그룹 DGB사회공헌재단(이사장 김태오)은 지난 20일 DGB대구은행 제2본점 다목적홀에서 ‘DGB Triangle 멘토링’ 업무협약식을 진행했다. 협약을 통해 국회의원 홍석준(대구달서구갑), 대구사회복지협의회(회장 정병주), 대구사회복지관협회(협회장 신상윤), 대구가족센터협회(협회장 임시아)와 손잡고 지역사회 배려계층 아동 멘토링을 지원하기로 했다. 2012년부터 진행된 DGB Triangle 멘토링은 재단에서 시행 중인 대표적인 지역 인재육성프로그램으로 취약계층 아동 50명과 DGB금융그룹 임직원 및 대학생 멘토가 1:1:1 삼각결연을 맺고 서로에게 필요한 부분을 채워가면서 멘티 아동이 졸업할 때까지 사회에 필요한 인재로 성장하는 데 도움을 주고 있다. 대학생봉사단은 매주 1회 정기적으로 아동을 만나 2시간 이상 학습 멘토링을 하고 있으며, 임직원 멘토는 매월 정기적인 용돈지원과 연 4회 정도의 문화 활동 행사, 정서 지원을 포함한 다양한 이벤트 행사에 참여하고 있다. 특히 올해부터는 다문화아동 25명도 본 활동에 포함돼 대학생과의 멘토링을 통해 한국 사회 적응과 언어습득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서울
[시사뉴스 영남취재본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관광두레 사업과 관련, 현재 컨설턴트로 활동하거나 부당하게 해촉당한 컨설턴트 20여명으로 구성된 가칭 관광두레 컨설턴트협회는 19일 위탁사업자 변경과 운영체계의 변경을 촉구하고 나섰다. 관광두레 위탁사업자인 현대아산은 2021년 12월 31일 평가라는 명목으로 150명의 컨설턴트 중 하위 30%를 비공개 평가방법으로 확정한 뒤 해촉 안내 문자를 보냈다. 그러나 한국관광공사와 현대아산측은 현재까지도 해당 컨설턴트에 대한 정확한 점수와 평가항목 등을 공개하지 않고 있다. 현대아산측이 제공한 2021년 관광두레 컨설팅 운영 매뉴얼을 살펴보면 컨설턴트(컨설팅업체) 해촉에 “운영사무국은 매년 사업평가시 각 컨설턴트들이 제출한 결과물 및 주민사업체 참여자와 관광두레PD 대상의 컨설팅만족도 설문조사를 토대로, 컨설턴트 성과 평가를 실시한다”고 되어 있다. 또, “운영사무국은 컨설턴트 성과 평가를 토대로 해당년도 사업수행 컨설턴트 중 하위 30%를 해촉하여 차기 사업년도의 컨설턴트(컨설팅업체) 선발규모에 반영한다”고 매뉴얼에 담고 있다. 그러나 이는 현대아산이 일방적으로 컨설턴트를 해촉할 수 있는
[시사뉴스 강성태 기자] 한국동서발전(주)(사장 김영문)은 2050 탄소중립의 성공적 이행과 국가 필요 에너지의 안정적 공급을 위해 ‘EWP 탄소중립위원회’를 발족했다고 18일 밝혔다. EWP 탄소중립위원회는 김영문 동서발전 사장을 위원장으로, 본부장, 본사 처‧실장, 동서발전노동조합 대표(수석부위원장)를 위원으로 해 구성됐다. 동서발전은 정책자문, 정보교류 등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파트너 역할을 할 외부 자문단을 함께 운영할 계획이다. 자문단은 경영혁신, 효율혁신, LNG전환, 수소, 신재생‧신사업 등 6개 분과별 전문가로 구성될 예정이다. 동서발전은 이날 오전 11시에 본사 사옥(울산 중구 소재)에서 제1차 EWP 탄소중립위원회를 열어 ‘2050 한국동서발전 탄소중립 로드맵’을 발표했다. 이날 위원회가 발표한 2050 동서발전 탄소중립 로드맵은 2030년까지 탄소배출량을 44.4% 감축하고, 국가 목표인 2050년까지 재생에너지 발전비중 71%를 달성해 탄소중립을 실현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를 위해 △탈탄소 에너지전환 사업 운영 △친환경 재생에너지 사업 선도 △미래에너지 신사업 역량 확보 등 3대 추진전략과 10대 핵심과제를 실행할 계획이다. 먼저
[시사뉴스 강성태 기자] 한국도로공사(사장 김진숙)는 지난 17일 인종차별을 반대하는 ‘리브투게더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리브투게더 챌린지는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전 세계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인종차별과 혐오 범죄에 대한 인식 제고를 위해 지난해 4월부터 유네스코와 외교부가 공동으로 시작한 글로벌 캠페인이다. 김진숙 사장은 이강훈 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 사장의 지명을 받아 참여했으며, 국제사회의 연대를 위해 포용의 메시지를 담은 인증사진을 SNS에 공유했다. 다음 참여자로는 김경욱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을 추천했다. 김진숙 한국도로공사 사장은 “국내 고속도로 건설 현장에는 다양한 국적의 근로자들이 일하고 있으며, 우리 직원들도 여러 해외사업 현장에서 근무하고 있다”며, “세계 모든 이들이 인종이나 국적으로 인해 차별받지 않고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문화가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