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강성태 기자] 한국동서발전(주)(사장 김영문)가 인도네시아 남부 칼리만탄 탄중 지역에 운영 중인 칼셀-1(Kalsel-1) 발전소가 재무적 준공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인니 칼셀-1 발전소는 총 200MW(100MW×2) 규모의 순환유동층 발전소로, 2019년 12월 준공되어 상업운전을 개시했다. 인니 칼셀-1 발전소는 전력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칼리만탄 지역 전력계통의 약 20%를 담당하면서 전력 수급 안정화에 기여하고 있다. 이 발전사업은 사업개발‧운영(동서발전), 건설(현대엔지니어링), 금융(한국무역보험공사, 한국산업은행)에 전문성을 가진 한국기업들이 함께 ‘팀코리아’를 꾸려 해외발전사업을 수주한 모범사례다. 동서발전은 안정적인 설비 운영과 재무건전성을 입증하며 칼셀-1 발전소 준공 후 2년만에 재무적 준공을 달성했다. 동서발전은 570억 원을 투자해 35% 지분을 보유했으며 이번 재무적 준공으로 오는 7월에 첫 배당금 약 56억 원을 수령하는 등 향후 5년간 총 271억 원의 배당수익을 거둘 것으로 예상된다. 김영문 동서발전 사장은 “이번 재무적 준공은 한국기업들이 힘을 합쳐 해외시장에서 기술력과 글로벌 경쟁력을 입증해 낸 사례”라며 “
[시사뉴스 강성태 기자] DGB대구은행(은행장 임성훈)은 디지털 환경에 익숙하고, 이색적인 경험과 재테크에 관심이 많은 MZ세대를 겨냥한 파킹통장 ‘비상금 박스’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나만의 비상금, 여유자금을 똑똑하게 보관하자’ 콘셉트로 출시된 비대면 전용상품 ‘비상금 박스’는 아무 조건 없이 하루만 맡겨도 연1.00%의 이자를 지급하는 입출금이 자유로운 상품이다. 만18세 이상 35세 이하의 개인 고객(1인 1계좌)이 가입 가능하며, 예치한도는 2백만원으로 연1.00%의 이자율을 제공한다. DGB대구은행 관계자는 “‘주차하듯parking’ 자유롭게 돈을 입출금하면서, 자유입출금 통장 대비 금리가 높은 파킹통장 상품은 단기 여유자금을 보관하는 용도로 적합하다”라고 설명하면서 “파킹통장 상품인 ‘비상금 박스’는 입출금통장에 그냥 두기는 아깝고, 장기간 거치하기에는 부담스러운 단기 여유자금을 하기에 적합한 MZ세대 재테크 경향에 주요할 것”이라는 뜻을 밝혔다. 특히 비대면 전용으로 출시된 비상금박스는 디지털 금융에 익숙하고 비대면을 선호하는 MZ세대가 게임을 즐기듯 캐릭터를 설정하고 성장시키는 설정으로 재미를 더했다. 고정화된 상품명 대신 본인 스스로 목표한
[시사뉴스 강성태 기자] DGB대구은행(은행장 임성훈)은 러시아 경제제재에 따른 피해기업의 경영애로 완화를 위해 관련 중소기업에 1000억원 규모의 금융지원을 실시한다. 지역 대표은행의 사회적 책임 이행으로 6일부터 시행된 ‘러시아 경제제재 피해기업 금융지원’은 러시아 경제제재로 인해 피해를 입거나, 입을 것으로 예상되는 기업들을 대상으로 한다. 분쟁지역 진출기업, 분쟁지역 수출·수입 및 기타 피해 기업이 대상이며 업체당 지원한도는 최고 2억원이다. 필요 시에는 본점 승인 절차를 통해 그 이상의 금액도 지원 가능하며, 금융비용 경감을 위해서 신규자금 대출시 최대 1.0% 의 금리 감면이 적용된다. 러시아 경제제재 피해기업을 대상으로 상환유예제도 프로그램도 동시 실시하며 기존 여신 만기연장 및 분할상환 원금 유예를 최대 6개월 범위 내로 실시한다. DGB대구은행 관계자는 “러시아 경제제재 피해기업 금융지원 특별대출을 통해 현재 러시아 경제제재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의 원활한 자금조달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정책을 통해 고객에게 힘이 될 수 있는 1등 조력 은행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시사뉴스 강성태 기자] DGB대구은행(은행장 임성훈)은 대출금리 인하 및 취급기준 완화 등 다양한 고객 편의성을 제고한 IM뱅크 대출 상품을 이용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기프티콘과 이자 지원금을 추첨 증정하는 ‘누구나 IM대출, 대출받으면 누구나 이자 지원금 기회!’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벤트에 해당하는 상품 및 서비스는 비대면 신용대출 한도와 금리를 한 번에 조회할 수 있는 ‘IM원샷대출한도조회’ 서비스와 영업점 방문 없이 간편하게 대출 받을 수 있는 ‘IM오토론(신차/중고차)’ 자동차대출 및 ‘DGB무방문주택담보대출/전세자금대출’ 이다. 기간 내 상기 상품을 이용하는 고객들은 DGB대구은행 모바일 웹이나 IM뱅크를 통해 응모하면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고, 오는 6월30일까지 이벤트가 실시된다. 대출 한도 조회·대출 실행에 따라 경품을 지급하며, IM뱅크 앱에서 대상 상품 대출 한도를 조회하기만 해도 매월 500명에게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모바일 교환권을 추첨하여 증정한다. 대출을 실행하는 경우 매월 200명에게 대출 이자 지원금 5만원을 추첨을 통해 현금으로 지급한다. DGB대구은행은 비대면 대출 상품 이용 고객 편의 제고를 위해 금리를 낮추고 한
[시사뉴스 강성태 기자] 한국동서발전(주)(사장 김영문)는 4월 한 달간 울산도서관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정크아트 전시’를 진행한다. 정크아트는 쓰레기와 잡동사니를 의미하는 ‘정크(Junk)’와 ‘예술(Art)’을 합친 말로, 버려진 것들을 활용한 예술을 뜻한다. 울산도서관 1층 로비에서 4일부터 오는 30일까지 울산의 명소인 울산대교와 태양광‧풍력발전 등 친환경 에너지를 형상화한 정크아트가 전시된다. 전시 작품에는 사용 후 버려진 폐플라스틱과 장난감 등이 소재로 활용됐다. 이번 전시회는 동서발전이 지난 2월부터 새활용 연구소와 함께 전개하고 있는 ‘폐플라스틱 병뚜껑 새활용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본사 사옥과 울산시청에 이어 울산도서관에서 세 번째로 기획됐다. 폐플라스틱 병뚜껑 새활용 프로젝트는 시민 참여로 모은 폐플라스틱 병뚜껑으로 어르신들이 화분, 열쇠고리, 쓰레기봉투 등 업사이클링 제품을 만드는 노인일자리 창출형 사회공헌활동이다. 김영문 동서발전 사장은 “정크아트 전시회는 미래세대인 어린이들에게 폐자원을 활용해 탄생시킨 예술 작품을 보여줌으로써 새활용 인식을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며, “앞으로 지역사회 주체들과 협업해 상생의 연결고리 역할을 적극적으로
[시사뉴스 강성태 기자] DGB대구은행(은행장 임성훈)은 4일 경북도청에서 경북신용보증재단(이사장 김세환)과 ‘경북 소기업·소상공인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해 경영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북 소기업 및 소상공인에게 긴급 자금지원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도모를 위해 마련됐으며, 경상북도 소상공인정책지원을 위해 DGB대구은행이 30억원을 특별출연했다. DGB대구은행이 경북신용보증재단에 출연하는 30억원의 특별출연금을 재원으로 경북신용보증재단 보증심사를 거쳐 경북 소기업·소상공인 등에 450억원 규모의 금융을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경북신용보증재단 보증료 우대지원 및 경상북도 버팀금융 특례보증과 연계지원을 통해 경북 소재 소기업·소상공인은 2.0%의 대출이자 지원을 받을 수 있어 금융부담을 최소화 했다. 임성훈 은행장은 “경북 소기업·소상공인에 대한 긴급 금융지원을 통해 지역경기 회복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 대표은행의 소임으로 지역 기업 지원에 적극 나서 ESG경영에 앞장서겠다”는 뜻을 밝혔다.
[시사뉴스 강성태 기자] 한국동서발전(주)(사장 김영문)가 창립 21주년을 맞아 ‘친환경 에너지전환 선도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한 힘찬 도약에 나선다. 동서발전은 1일 오전 10시 본사(울산 중구소재) 대강당에서 창립 21주년 기념식을 열었다. 이번 창립 기념식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최소한의 인원으로만 진행됐으며,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 생중계됐다. 동서발전은 2001년 4월 2일 창립 이래 국가 필요 전력의 안정적인 공급에 매진해왔다. 창립 21주년을 맞은 올해 에너지전환 원년으로 삼아 급변하는 환경에 대응해 조직문화 혁신과 친환경 신사업 개척으로 미래 경쟁력을 확고히 한다는 방침이다. 김영문 동서발전 사장은 “성공을 이끌었던 기존 방식에 기대어 현재 사업을 지키는 데만 주력하면 시장에서 살아남을 수 없다”며, “발전공기업인 동서발전은 담대하게 변혁의 흐름을 헤쳐나가면서 에너지산업 영역에서 새로운 가능성과 기회를 열어가는 책임과 역할을 다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영문 사장은 이를 위해 “청렴하고 유연한 조직문화로 조직의 경직을 깨고, 중소기업 등 다양한 경제‧사회 주체와 상생협력을 바탕으로 향후 가파르게 성장할 신재생‧친환경에너지 시장을 적극 개
[시사뉴스 강성태 기자] DGB대구은행(은행장 임성훈)는 오는 4일부터 15일까지 ‘기업경영개선 전문역’ 과 ‘경영컨설턴트’를 공개 채용한다고 밝혔다. 학벌 및 성별, 나이 제한은 없으며, DGB대구은행 인재상에 부합하는 인물이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경력 전문직인 만큼 유관업무 경험과 직무 전문성이 우선 고려된다. ‘기업경영개선 전문역’은 담보물 매각 및 타 금융기관에 대출 소개 업무를 전담하며, 금융기관(제1,2금융기관 등) 여신 영업, 심사 경력이 있는 영업점장 퇴직자를 지원 대상으로 하며, 계약 기간은 1년으로 급여 이외에도 별도 성과계약을 체결해 실적에 연동한 성과급이 지급된다. ‘경영컨설턴트’는 전략, 인사조직, 마케팅 등 기업 경영컨설팅 분야 경력 1년 이상을 자격조건으로 한다. 서류전형 합격자에 한해 개별 합격여부를 전달하며, 향후 면접전형과 채용검진 등을 거쳐 4월 중 최종 선발될 예정이다.
[시사뉴스 강성태 기자] 한국동서발전(주)(사장 김영문)가 식목일을 맞아 강원도(도지사 최문순)와 함께 1일 오전 11시 고성군에서 탄소상쇄 숲 조성을 위한 식목행사를 가졌다. 탄소상쇄 숲은 기후변화에 대응해 산림분야 탄소흡수원을 늘리고, 세계 최초로 강원도에서 펼쳐지는 ‘2023 강원세계산림엑스포’의 성공적 개최를 염원하기 위해 조성된다. 동서발전은 오는 11월까지 고성군 세계산림엑스포 주 행사장 일원(3.3ha)에 탄소 흡수량이 많아 공기정화 기능이 탁월한 느티나무 약 800주를 심는다. 이 숲은 향후 청소년 수련시설과 숲 치유센터 등 다양한 공간과 연계한 산림자원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이번 숲 조성을 통해 향후 30년간 1,520톤 규모의 탄소배출량을 상쇄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탄소배출권 전량은 강원도에 기부돼 농어촌 지역경제 발전에 활용될 예정이다. 김봉빈 동서발전 동해발전본부장은 “탄소상쇄 숲이 세계산림엑스포 관광객 유치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탄소흡수 산림생태계 조성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동서발전은 2019년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동해·고성지역 해변 1ha에 ‘탄소상쇄 평화의 숲’을 지난해
[시사뉴스 강성태 기자] 한국동서발전(주)(사장 김영문)가 수소연료전지 발전소에서 발생하는 열을 활용해 비닐하우스 농가에 난방용 온수를 공급하는 사업을 추진한다. 동서발전은 30일(수) 오후 4시 충남도청에서 충청남도, 논산시, JB(주)와 영농형 연료전지 발전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동서발전은 연료전지 발전사업을 추진하고 발전소에서 나오는 열을 농가에 난방용 온수로 제공한다. JB(주)는 사업을 위한 도시가스 공급 배관을 건설하고 인근 도시가스 미공급 70세대에 도시가스를 공급한다. 충청남도와 논산시는 사업 부지제공과 인허가 등 행정적 지원에 나선다. 동서발전은 총사업비 605억 원을 들여 논산시 양촌면에 9.6MW급 수소연료전지 발전소 구축을 추진한다. 내년 11월 착공에 들어가 2024년 11월 준공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으로 발전소 인근 시설재배 농가 비닐하우스 111동이 난방용 온수를 공급받게 된다. 이들 농가에서는 겨울철 연료비 절감, 온실가스 저감과 더불어 다양한 아열대 작물의 재배가 가능해질 전망이다. 또 도시가스 배관망을 인근 도시가스 미공급 마을까지 연장하게 됨에 따라 70세대에 도시가스 공급이 가능해져 지역주민
[시사뉴스 강성태 기자] 한국동서발전(주)(사장 김영문)는 지역사회 주거환경 개선과 일자리 창출을 돕는 ‘신박한 에너지 정리’ 프로젝트를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신박한 에너지 정리’는 주거환경 개선이 필요한 가구를 찾아 집수리, 정리수납, 에너지효율 향상을 지원하는 사회공헌활동이다. 동서발전은 사회적기업과 연계한 공헌활동으로 일자리 창출에도 힘을 보태고 있다. 동서발전은 지난해 8월 첫 프로젝트를 시작해 본사가 위치한 울산 중구와 인근 북구에서 차상위계층, 기초생활수급 가구 등 5가구를 지원했다. 이어 병영초등학교 등 울산지역 학교의 교육복지사들과 협업해 긴급보호아동 가구를 6번째 지원대상으로 선정하고 주거환경 개선에 나섰다. 장판 교체, 단열, 도배와 함께 전기기기 교체 등 에너지효율 개선 작업을 시행했다. 동서발전 임직원들도 주거개선 공사에 직접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김영문 한국동서발전 사장은 “신박한 에너지정리를 통해 어려운 환경의 지역 아동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성장하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지역주민에게 지속적인 에너지복지 사회공헌활동을 이어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시사뉴스 강성태 기자] DGB대구은행(은행장 임성훈)은 전세자금대출 실수요자 니즈 충족을 통한 고객 편의 제고를 위해 전세자금대출 금리를 인하하고, 지난해 일시적 취급제한을 해제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10월27일 기준 일시적으로 취급제한 항목은 3월21일 기준 해제됐다. 주요내용으로는 ①전세자금대출에 대해서 잔금일과 전입일 중 빠른 날로부터 3개월 이내 대출 신청 가능 ② 부부합산 1주택자에 대한 비대면 전세자금대출 취급제한 해제 ③전세계약 갱신 계약서상 임차보증금의 80%이내 대출도 허용 등이며 이상의 내용은 이전 취급 기준과 동일하다. 3월25일부터 전세자금대출 신규 취급분에 대해서는 1,000억원 규모로 금리인하 정책을 진행한다. DGB전세자금대출, DGB POWER전세보증대출, 무방문전세자금대출 3종에 적용되며, 3월22일 기준 우대금리 적용 시 DGB전세자금대출 최저금리는 3.06%(3개월 변동), 무방문전세자금대출(모바일)의 최저금리는 3.21%(3개월 변동)가 적용 된다. 특히 주택담보대출 취급기준을 개정하여 최장만기일을 기존 35년에서 40년으로 변경함에 따라 가계부채 부담을 완화 하여 이는 실수요자에 대한 우대 방안으로 가계대출 적성성장을
[시사뉴스 강성태 기자] DGB대구은행(은행장 임성훈)은 DGB금융그룹 전사적으로 실행하는 ESG 실천운동 캠페인에 참여의 일환으로 2022 어스아워(EarthHour)에 참여하고, 고객 참여를 독려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구를 뜻하는 어스(Earth)와 시간을 의미하는 아워(Hour)를 합친 ‘어스아워’는 세계자연기금(WWF)이 주최하는 환경운동캠페인으로, 매년 3월 마지막 주 토요일 1시간 전등을 소등하는 행사다. 환경 파괴로 인한 기후 변화에 대한 심각성을 공유하고자 전 세계적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각국의 랜드마크가 이에 동참해 인식 제고에 힘쓴다. DGB대구은행은 26일(토) 저녁 8시30분부터 한시간 동안 수성동 본점을 소등, 2022년 그룹차원으로 실시하고 있는 전사적 ESG실천운동에 힘을 보탠다. 이와 함께 고객들에게 어스아워(EarthHour)와 환경 보호를 알리고 동참을 위한 SNS이벤트도 진행한다. 2022 어스아워 해당일에 맞춰 본인이 있는 곳에서 소등 캠페인에 참여한 후 필수해시태그(#DGB대구은행 #earthhour #esg)와 함께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하면 추첨을 통해 환경친화 상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DGB대구은행 공식 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