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강성태 기자] DGB대구은행(은행장 임성훈)이 다음달 2일부터 분할상환방식 신용대출의 대출 기간을 최장 5년에서 10년으로 늘리는 10년 만기 가계신용대출 상품을 내놓는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3월 주택담보대출의 기간을 최장 35년에서 40년으로 늘린 것에 이은 것으로, 이처럼 대출 만기가 길어지면 고객이 한 달에 부담해야 하는 원리금은 줄어들게 되고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도 낮아지는 효과가 있다. 예를 들어 이미 연4.00%(원금균등상환)로 40년 만기의 주담대 2억원을 보유하고 직장인 A씨(연소득 5,000만원)가 연5.0%의 금리로 신용대출을 추가로 받을 경우, 만기를 5년으로 설정하면 신용대출은 약 2,900만원이 가능하지만 만기를 10년으로 늘린 경우 약 4,800만원 까지 가능해져 약 1,900만원의 한도가 늘어나는 효과가 있다. 올해 7월부터는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규제가 더 강화돼 총 대출액이 1억원만 넘어도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40%를 적용 받게 되어 대출 한도가 더욱 축소될 수 있다. 이에 따라 대출을 받는 고객 입장에서는 만기가 길어진 대출 상품이 유리할 수 있으나 총납입해야 하는 이자가 증가한다는 점은 유
[시사뉴스 강성태 기자] DGB대구은행(은행장 임성훈)은 창립 55주년을 맞아 대고객에게 개방해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고 있는 본점 열린광장에서 오는 28일 중고물품 나눔 및 재활용품 활용 체험부스, 친환경 제품 플리마켓 등이 펼쳐지는 ‘DGB 리스토어 : UPCYCLE’ 행사 개최를 알리고, 참가 시민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본 행사는 대구 지하철 2호선 대구은행역 2번 출구에서 수성동 DGB대구은행 본점(대구광역시 수성구 달구벌대로 2310) 로비 입구에 걸쳐 대구은행 네거리에 위치한 본점 열린광장에서 진행되며, 지역민 누구나 무료로 둘러볼 수 있는 행사다. 2022년 창립 55주년을 맞아 열린광장을 지역민을 위한 장소로 폭넓게 활용하고자 연중 무료 정기공연, 플리마켓 등의 지역민 참여 행사, 정원 및 구조물 설치를 통한 포토존 개방을 기획하고 있는 DGB대구은행의 첫 번째 플리마켓 행사로 ‘친환경’을 강조한 다양한 구성이 눈에 띈다. 시민 누구나 ‘아나바다’ 참여할 수 있는 중고거래 ‘리스토어’ 코너부터 재활용품을 활용한 체험 원데이 클래스가 실시되며, 친환경 제품 전문 셀러의 플리마켓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중고거래 ‘리스토어’ 참여를 원하는 일반 시민
[시사뉴스 강성태 기자] 한국동서발전(주)(사장 김영문)는 농사를 지으면서 전력을 생산하는 영농형 태양광 발전설비를 울산광역시 울주군에 준공했다고 20일 밝혔다. 영농형 태양광은 논밭에 높이 4미터 정도의 지지대를 세우고 간격을 띄워 태양광을 설치하는 방식. 설비 상부에 설치된 태양광 패널로 전력을 생산하고, 설비 하부에선 그대로 농사를 짓는다. 동서발전은 20일 오전 11시 울주군 두서면 구량리에 준공한 영농형 태양광(1호) 설비 하부에서 모내기를 진행했다. 이날 현장에는 김영문 동서발전 사장, 주영남 한국에너지재단 사무총장, 이유석 울주군 경제산업국장, 최창우 송정마을 이장 등이 지역 주민들과 함께 모내기 작업에 참여했다. 이번 영농형 태양광은 동서발전이 출연한 농어촌상생협력기금을 활용해 벼농사를 짓는 논 3곳(합산면적 약 5,157㎡)에 각 100kW, 총 300kW급 규모로 조성됐다. 이들 설비는 향후 한국에너지재단이 기부받아 운영하고, 매년 태양광발전으로 얻는 수익은 지역사회에 전액 환원해 농업인 자녀 학자금 지원, 의료서비스 확충 등 농촌 자립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돕는데 쓰일 예정이다. 동서발전은 울주군 농업기술센터와 협업해 태양광 설비 하부에서
[시사뉴스 강성태 기자] 한국교육대학교가 2022년도 전국 초등·중등·특수 교장 자격연수에서 배준호 교수를 초청, ’사회적경제의 맥락과 교육네트워크‘ 주제로 특강을 실시했다. 19일 한국교원대학교 종합교육연수원에서 열린 특강에는 울산과학대학교 외래교수이자 사회적경제개발원 이사장인 배준호 교수가 초‧중등 교장 350명을 대상으로 사회적경제에 관해 강의를 했다. 이 자리에서 배준호 교수는 ▲사회적경제 등장 배경과 역사와 의미 ▲교육패러다임 변화에 따른 사회적경제 교육의 중요성 ▲사회적 경제교육의 교육적 가치 ▲국내외 사회적기업 우수사례에 등에 대해 설명했다. 배준호 교수는 “사회적기업은 2007년 육성법이 제정된 이래 진보와 보수, 정권교체와 관계없이 일관되게 유지해온 정책으로 사회적 양극화 해소와 일자리 창출, 공동이익과 사회적 가치의 실현을 위해 노력해 왔다”면서 “사회적경제의 역사와 의미를 이해하고 윤리적 소비의식 등 교육적 가치를 발견하는 동시에 이를 교육 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어야 한다”라고 밝혔다. 2020년 말까지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연수원 초빙교수로 활동한 바 있는 배준호 교수는 울산과학대학교에서 창업과 기업가 정신, 브랜드 자산관리
[시사뉴스 강성태 기자] 한국동서발전(주)(사장 김영문)는 지역주민이 에너지전환의 주체가 되는 시민가상발전소 사업을 울산 전역으로 확대해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민가상발전소는 주민들이 지역 내 유휴부지를 발굴해 태양광설비를 짓고 발전수익을 공유하는 사업모델이다. 주민들은 협동조합에 출자하거나 시민펀드에 참여해 배당금, 펀드이자 등의 수익을 배분받을 수 있다. 동서발전은 19일 오후 3시 울산 롯데호텔에서 울산시민을 대상으로 시민가상발전소 2차 사업인‘울산 공유옥상 시민태양광 구축사업’ 설명회를 열었다. 이번 설명회는 동서발전이 울산스마트에너지협동조합과 협업해 시민가상발전소 운영성과를 공유하고, 후속 사업을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공유옥상 태양광 사업 소개 △1차 사업성과 공유 △에너지 공유 플랫폼(모햇) 안내 △1대1 상담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동서발전은 약 50억 원을 들여서 울산지역 유휴부지 40여곳에 총 3MW 규모의 시민가상발전소를 조성하는 것을 목표로, 2차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설명회 개최에 이어 6월부터 조합원을 모집하고 공유옥상 발굴에 나설 계획이다. 김영문 동서발전 사장은 “시민가상발전소는 지역주민이 친환경에너지 보급을 주도하는
[시사뉴스 강성태 기자] DGB대구은행(은행장 임성훈)은 코로나19 확산의 여파로 2년간 닫혔던 하늘문이 열린 대구국제공항의 국제선 재운항을 기념해 환전 고객을 대상으로 국제선 왕복권 증정, 티켓 할인권, 기념품 등을 증정하는 ‘환전하고 다낭·방콕 공짜로 가자!’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여파로 2년만에 처음으로 대구공항에서 동남아 지역 국제선을 운항하는 티웨이항공은 오는 5월28일 대구~다낭 노선을 시작으로 6월 대구~방콕 노선을 각각 주 2회씩 운항할 예정이다. DGB대구은행은 이를 기념해 티웨이항공과 협업해 금번 환전 이벤트를 실시하는데, DGB대구은행 영업점에서 건당 미화 100불 상당액 이상 환전한 개인 고객을 대상으로 오는 6월17일까지 실시된다. 먼저 100불 이상 환전거래를 완료한 모든 고객에게는 티웨이항공 국제선 12,000원 할인 쿠폰 및 수화물 추가요금 50,000원 할인 쿠폰을 제공하며, 추가로 추첨을 통하여 선정된 4명에게 티웨이항공의 다낭 또는 방콕 왕복 항공권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이벤트 대상 고객 중 티웨이항공 다낭, 방콕행 티켓을 출국 전 DGB대구은행 대구국제공항점에 제시하면 선착순으로 담요 및 캐릭터 볼펜이
[시사뉴스 강성태 기자] DGB대구은행(은행장 임성훈)은 은행 지점에서 신분증 없이도 태블릿브랜치를 통해 실명확인이 가능한 ‘안면인식 기술을 활용한 대면 실명확인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안면인식 기술을 활용한 대면 실명확인 서비스’는 영업점 방문 등의 기존 대면 금융 거래 시 본인 확인을 위해 필수 지참해야 했던 주민등록증 등 실명확인증표 원본을 안면인식 기술로 대체해 실명을 확인하는 것으로, 지난해 실시한 ‘안면인식기술 활용 비대면 계좌개설 서비스’에 이어 시행되는 금융규제 샌드박스 혁신금융서비스다. 본 서비스는 첫 단계로 DGB대구은행 전 영업점에 배부된 ‘태블릿 브랜치’를 활용해 첫 발을 뗀다. 아웃바운드 용 등으로 활용되는 태블릿브랜치를 통해 대면 실명확인 서비스를 적용, 추후 이용 활성화에 따라 영업점 창구 단말기로 확대를 검토할 예정이다. DGB대구은행 관계자는 “일상에서 현금 대신 카드 결제가 일반화되고, 스마트폰을 통한 모바일 결제가 일상화된 지금, 금융거래 등을 위해 필요한 신분증이 없으면 실명확인용 은행 서비스가 불가했던 불편함에서 착안한 서비스”라고 설명하면서 “DGB대구은행의 모바일앱인 IM뱅크 고객이라면 신분증을 소지하지 않아
[시사뉴스 강성태 기자] “구민을 희생시키는 영광보다는 구민을 행복하게 하는 영예를 바란다. 소리 없는 찬란한 미래를 위해 나의 젊음을 이 자리에 바친다. 나의 미욱한 꿈을 위해 염치없지만, 수성구민들의 4년을 빌리고자 한다.” 박새롬 국민의힘 수성구(파동·지산1,2동·범물1,2동) 구의원 후보의 출마 일성이다. 박 후보는 17일 시사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수성구에 파동, 지산, 범물은 과거 영광이 있었던 지역이다. 이곳에 사는 분들의 이야기에서 자부심을 느꼈다. 지금도 충분히 좋은 환경이지만 앞으로 더 발전하는 환경이 될 수 있도록 도전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다음은 박새롬 후보와 일문일답. 대구에서 최연소로 국민의힘 공천을 받았다. 출마의 변은. ▶나에게는 꿈이 있다. 어제보다 나아진 오늘, 오늘보다는 나아질 내일, 나는 그런 꿈을 꾸고 있다. 구민을 희생시키는 영광보다는 구민을 행복하게 하는 영예를 바란다. 소리 없는 찬란한 미래를 위해 나의 젊음을 이 자리에 바친다. 나의 미욱한 꿈을 위해 염치없지만, 수성구민들의 4년을 빌리고자 한다. 공약은. ▶첫째, 파동을 대구의 경리단길로 만들겠다. 도시관광업 활성화에 파동을 대구의 관광특구로 만들고, 관광콘텐
[시사뉴스 강성태 기자] DGB대구은행(은행장 임성훈)은 데이터 기반 개인자산관리서비스 업체인 뱅크샐러드의 대출금리비교서비스에서 IM직장인 간편신용대출과 DGB쓰담쓰담 간편대출을 이용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마이데이터 사업자 뱅크샐러드는 사용자 금융생활 편의 향상을 위해 데이터를 기반으로 맞춤형 대출금리비교서비스, 우리 집 돈 관리 서비스(부부 공동 자산관리 서비스)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이런 편의성을 바탕으로 누적 가입자 수가 1천1백만명에 이르는 금융 전문앱이다. 지난 2019년 뱅크샐러드와 협약을 맺고 은행 대표 상품 추천, 새로운 금융 서비스 개발 등 지원에 상호 협력해 차별화된 상품을 선보일 계획을 세운 DGB대구은행은 이번 대출금리비교서비스 시작으로 고객들의 금융 편의 제고를 확장한다는 목표다. IM직장인 간편신용대출은 최대 1억8천만원까지 필요한 대출을 은행 방문 없이 본인명의 휴대폰만 있으면, 비대면 서류제출을 활용하여 손쉽게 받아 볼 수 있는 비대면 전용 신용대출로 6개월 이상 재직중인 근로소득자를 대상으로 하는 상품이며, DGB쓰담쓰담 간편대출은 최대 3백만원 한도로 소득증빙이 어려운 사용자도 비상금이 필요할 때 이용할
[시사뉴스 강성태 기자] 한국동서발전(주)(사장 김영문)는 10일 오후 2시 울산장애인총연합회에 청각장애인을 위한 실시간 문자통역 기기와 음성인식 마이크를 전달했다. 문자통역 태블릿인 ‘소보로 탭’은 인공지능(AI)을 기반으로 음성을 인식해 문자로 실시간 변환해준다. 청각장애인들은 각종 회의, 교육, 행사 등 사회활동에 참여할 때 소보로 탭 화면으로 실시간 자막을 보며 의사소통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신용민 동서발전 인재경영처 사회공헌부장은 “이번 지원이 청각장애인들의 사회활동과 복지 향상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서발전은 △장애인의 날 삼계탕 지원 △힐링·문화여행 지원 △도자기 교육 사업 등 지역 장애인과 함께하는 상생의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나가고 있다.
[시사뉴스 강성태 기자] 한국동서발전(주)(사장 김영문)는 기획재정부가 주관하는 ‘2021년 공공기관 안전관리 등급평가’에서 2등급을 달성했다고 6일 밝혔다. 공공기관 안전관리 등급평가는 건설현장·작업장 등을 보유한 99개 공공기관의 안전역량·안전수준·안전성과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기관별 안전등급(1~5등급)을 부여하는 제도로, 2020년부터 실시되고 있다. 동서발전은 이번 평가*에서 △CEO의 안전경영의지 △전담조직체계 구축 △안전투자 등 안전경영체계의 우수성과 활동 노력을 인정받아 2등급을 획득해 평가 시범기간인 2019년부터 3년 연속 2등급을 달성했다. * 2021년 공공기관 안전관리 등급평가결과 : 2등급(양호) 11개, 3등급(보통) 59개, 4등급(미흡) 26개, 5등급(매우 미흡) 3개 기관. 이상적 수준의 안전능력을 의미하는 1등급에 도달한 기관은 없는 것으로 심사돼 실질적으로 2등급이 최고등급임. 동서발전은 지난해 CEO를 TF장으로 하는 ‘특별 안전 TF’를 운영해 안전체계를 원점에서 재점검‧보완하고, 37회에 걸쳐 경영진이 사업소 현장안전경영활동을 시행하는 등 안전 최우선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동서발전은 협력사의 안전관리를 더욱 체계적으
[시사뉴스 강성태 기자] DGB대구은행(은행장 임성훈)은 6일 오전 대구 서구 소재한 사랑의 빵 나눔터(대표 심미진)에서 사랑의 김치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어버이날을 앞두고 진행된 본 행사는 여름이 다가오면 부족한 지난해 김장 김치 보충을 위해 진행됐으며, 어르신에게 복잡한 김장 과정과 경제적 부담을 덜 수 있는 도움을 드리고자 DGB대구은행과 사랑의 빵 나눔터가 함께 준비하였다. DGB대구은행 임직원으로 구성된 동행봉사단과 대학생홍보대사 등 약 25명이 김장과, 포장 봉사활동에 참여하였으며 준비한 김치는 대구 지역 관내 장애 어르신 267세대(세대당 3kg)에 전달된다. 장문석 부행장은 “오늘 준비한 김장 김치가 대구 관내 장애 어르신들의 끼니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다가오는 어버이 날 모든 분들이 행복한 시간을 보내시길 바라며, DGB대구은행은 지역과 지역민을 돌아보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해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실천해 나가겠다”는 뜻을 밝혔다.
[시사뉴스 강성태 기자] DGB대구은행(은행장 임성훈) 어깨동무종합지원센터는 지역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의 포괄적인 마케팅 방안을 지원하고, 매출 증대를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무료 컨설팅의 일환으로 ‘세무 교육’을 실시했다. 칠성동 제2본점에서 대구시 수성구에 개업한 공인중개사 7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강의는 지난4일 조경래 세무사를 초청, 부동산에 관련된 양도소득세, 상속세, 증여세에 대한 강의와 개정 세법 관련 내용이 4시간여 심층 진행됐다. 조경래 세무사는 “부동산 거래를 하는 고객들에게 공인중개사는 반드시 양도, 상속, 증여세에 대한 정보와 지식을 전달하여야 하며 이러한 지식을 통하여 고객과의 신뢰가 쌓일 것”이라는 전제로 강의를 진행했으며, 교육에 참석한 진재훈 부동산중개업단체 수성회 회장은 “기존에 대구은행에서 진행하는 세무교육에 많이 참여했지만 이번에는 공인중개사들에게 꼭 필요한 지식만을 교육하는 자리로 상당히 도움이 됐다”는 소감을 전했다. 임성훈 은행장은 “대구·경북 자영업자 및 소상공인들에게 맞춤형 교육을 통한 비금융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며 코로나로 인하여 많은 교육들이 연기 되었지만 거리두기 완화에 따라 올해는 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