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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은행, 대구·경북지역 취약계층에 설맞이 온누리상품권 1억원 기부 '훈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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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강성태 기자] DGB대구은행(은행장 임성훈)은 임인년 설 명절을 맞이해 27일 본점에서 지역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온누리상품권 기부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날 전달식에서 DGB대구은행은 대구·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1억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기부했으며, 이날 전달된 온누리상품권은 대구·경북 취약계층 1,900여 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임성훈 은행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와 확산세로 소외된 이웃들이 더욱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걱정되어 작은 마음을 나누게 되었다”는 기부 배경을 밝히면서 “어려운 시기를 함께 극복해가는 지속적이고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으로 2022년에도 ESG경영을 적극 실천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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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운 타입의 역사 여행서 <당일치기 조선여행>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올봄, 핫플레이스 투어에 지쳤다면 조선의 궁궐로 떠나보면 어떨까. ‘우리나라 궁은 작고 멋이 없다’, ‘조선 5대 궁궐을 정확하게 모르겠다’와 같이 생각하는 사람을 위해 지식 가이드 투어 회사 트래블레이블이 ‘당일치기 조선여행’을 출간했다. 여행 전문 출판사 노트앤노트와 함께 만든 이 책에는 2만여명이 검증한 트래블레이블의 서울 역사 투어 14개를 압축해 담았다. 가이드의 안내로 유적지를 둘러본 사람이라면 ‘아는 만큼 보인다’는 말에 크게 공감할 것이다. 선조들의 이상이 담긴 경복궁부터 ‘가장 아름다운 궁궐’ 창덕궁, 창덕궁과 함께 ‘동궐’이라 불린 창경궁, 잊혀진 황제 고종의 궁인 덕수궁 그리고 조각난 궁궐 경희궁까지, ‘당일치기 조선여행’과 함께라면 우리 역사의 주요 인물을 따라 시간여행을 떠날 수 있다. 서울은 지난 600년간 우리 역사의 중심 무대로 자리했다. 이 책은 ‘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의 저자 박시백 화백의 추천사처럼 “풍부한 자료 연구와 현장 답사로 빚어낸 서울 여행 안내서이자 서울 역사 소개서”이기도 하다. 책의 구성 또한 서울의 또 다른 이름, ‘한양’과 ‘경성’ 두 파트로 나뉜다. 한양의 낮을 지나 경성의 밤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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