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윤명록 기자]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민선8기 제2대 정무부시장에 황효진 전 인천도시공사 사장을 내정했다고 밝혔다. 11월 말 사직 예정인 이행숙 정무부시장 후임으로 내정된 황효진 내정자는 민선6기 시절 시장직 인수위원회 위원과 인천도시공사 감사를 거쳐, 2017년 제9대 인천도시공사 사장을 역임했다. 민선8기에는 시장직 인수위원회 위원을 역임했고, 현재 하나회계법인 인천지사의 대표공인회계사와 인천항만공사 항만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황효진 내정자는 온화한 성품으로 유정복 시장의 시정철학을 잘 이해하고 있고, 인천도시공사 사장을 역임한 만큼 도시개발 사업 등의 이해도가 높아 제물포르네상스 등 초일류도시 인천 건설에 적임자로 평가받고 있다. 정무부시장은 시의회, 정부·국회, 정당·사회단체, 언론기관과 관련된 정무적 업무 수행, 주민여론을 수렴하는 사항 등을 담당하게 된다. 현재 인천시 행정기구 설치 조례 개정안이 인천시의회 심의 예정인데, 문화복지정무부시장에서 글로벌도시정무부시장으로 개편되면 글로벌도시국, 도시계획국을 소관하고, 경제자유구역청·공사·공단 등과의 정무적 협력 및 조정 등에 중점 추진하게 된다. 인천시는 향후 인사간담회와 신원조사 등을
[시사뉴스 윤명록 기자] '2023 부천국제의료관광컨퍼런스(BIMC)'가 지난 11월 3일(금) 가톨릭대학교 부천성모병원 대강당에서 국내외 국제 의료관광 관계자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중증환자 삶의 질 향상, 메디 시티 부천>이란 주제로 진행된 '2023 부천국제의료관광컨퍼런스'는 부천시 주최, 가톨릭대학교 부천성모병원 주관으로 열렸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이한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이후 본격적인 의료관광 회복을 위해 컨퍼런스, 에이전시 상담, 의료정보 나눔, 팸투어 등의 프로그램으로 1박2일에 걸쳐 개최됐다. 11월 3일(금) 진행된 행사는 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 러시아, 키르키즈스탄, 중국 5개국에서 참석한 가운데 외국인환자유치 사례, 의료관광객을 위한 디지털 서비스 사례 및 중앙기관과 선진 지역의 환자 유치를 위한 마케팅 등에 관한 강연이 진행됐다. 주요 세션은 ▲부천 의료관광 중증환자 유치 사례 ▲글로벌 외국인환자 유치 사례와 전략 ▲헬스케어 산업 변화 속 국제의료시장의 미래를 대주제로 삼아 부천 의료관광을 진단하고 미래 전망 및 관련 동향에 대해 함께 고민하는 시간으로 구성됐다. 또한 우리가 알아야 할 건강
[시사뉴스 윤명록 기자] 부천 소사본동(동장 홍성관)은 지난 4일 주민 1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마을의 안녕과 풍요, 주민들의 건강을 기원하는 전통 마을 제례 ‘윗소사 대동산신제’ 및 ‘은행·느티나무제’를 개최했다. 소사본동 축제위원회(위원장 최창규)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매년 홀수 해(하늘을 상징하는 해)에 열리며, 지난 2017년을 마지막으로 그간 아프리카돼지열병과 코로나19로 인해 열리지 못하다가 6년 만에 개최되어 더욱 의미가 깊었다. 행사의 시작을 알리는 풍물패 ‘소울패’의 △길놀이를 시작으로 △신을 모시는 강신 △초헌 △축문낭독 △아헌 △종헌 △첨작 등 순으로 엄숙하고 경건하게 은행·느티나무 기원제가 진행됐다. 이어 호현로에서 산신제 제단이 있는 성주산생활체육공원까지 만장기를 선두로 풍물패와 당주들이 함께 거리를 행진하며 온마을에 제례를 알렸다. 250여 년 전통의 윗소사 대동산신제에서는 10일 전에 제를 위해 담가 묻어두었던 ‘조라 술’ 모셔오기와 축원무(살풀이)가 진행되었으며 시제, 제배 순으로 치성제가 열려 마을 주민들의 안녕과 발전을 기원했다. 이번 제례에서 ‘앉은 당주’를 맡은 최창규 축제위원장은 “마을 고유의 제례를 보존하고 계승하기
[시사뉴스 윤명록 기자] 인천미추홀구 도화2‧3동(동장 박정옥)은 지난 4일 가수 박창근 팬카페 ‘포그니’ 인천지역 회원으로부터 직접 조리한 밑반찬 100세트를 전달받았다. 이날 포그니 인천지역 회원들은 아침 일찍 모여서 김치를 담그고, 멸치볶음, 장조림, 잡채 등의 밑반찬을 만들고 포장하는 작업을 했다. 포그니 인천지역장 이정원 씨는 “스스로 식사를 챙기기 어려운 분들을 위해 반찬을 지원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라면서, “앞으로도 지역을 위한 좋은 일을 많이 하는 팬카페가 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가수 박창근 팬카페 포그니 인천 회원들은 보육원, 유기견 보호소 등을 방문해 꾸준히 봉사활동을 하고 있으며, 반려해변 환경 정화 활동 등 환경보호에도 앞장서고 있다. 반려해변 제도는 바다를 반려동물처럼 관리하자는 취지의 민간 주도 캠페인이다.
[시사뉴스 윤명록 기자] 2024년도 정부예산안의 국회 심의가 본격적으로 시작된 가운데,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가 지역 현안 해결과 국비 확보를 위해 7일 오전 인천하버파크호텔에서 국민의힘 인천시당과, 8일 오전에는 국회에서 더불어민주당 인천시당과 연이어 당정협의회를 개최한다. 정부가 건전재정을 기조로 예산 증가율을 대폭 줄인 가운데, 인천시는 이번 당정협의회를 통해 국비를 추가하고 주요 핵심사업들이 추진될 수 있도록 제도개선 등을 요청할 예정이다. 앞서 인천시는 국비 5조 4,445억 원이 정부예산안에 반영됐다고 밝힌 바 있다. 이번 당정협의회에는 인천시에서 유정복 시장과 관계 공무원들이 참석하고, 7일에는 배준영 국민의힘 인천시당위원장을 비롯한 9명의 당협위원장들이, 8일에는 김교흥 더불어민주당 인천시당위원장을 비롯한 지역위원장 13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유정복 시장은 ▲공단고가교~서인천IC 혼잡도로 개선(189억 원) ▲서해5도 정주생활지원금 인상(96억 원) ▲인천 감염병 전문병원 구축(11억 원) ▲인천상륙작전 기념주간 행사(20억 원) ▲인천 1,2호선 철도통합 무선망 구축(97억 원) ▲캠프마켓 공원도로 부지 매입비(118억 원) ▲비점오염 저
[시사뉴스 윤명록 기자] 인천 동구(구청장 김찬진)는 지난 3일 동구 브랜드빵 명칭을 ‘동브래’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동구 브랜드빵은 구가 지난 4월 전문업체들과 함께 개발하고, 구민들의 품평회를 거쳐 만들어진 동구의 대표빵이다. 구는 구민과 직원을 대상으로 9월 1~22일까지 명칭 공모를 시작하여 내부심사, 온라인 설문조사, 위생관리심의위원회 3단계를 거쳐 명칭을 확정했다. 1위 동브래, 2위 동구사랑빵, 3위 동구루빵이 선정되었다. 최우수상 ‘동브래’는 동구와 브래드를 결합하여 부르기 쉽고 빵처럼 부드러운 느낌을 연상하게 하여 온라인 설문조사와 심의에서 모두 1위를 차지하였다. 우수상 ‘동구사랑빵’은 사랑방과 빵을 결합하여 좋은 사람들과 정을 나눈다를 의미이며, ‘동구루빵’은 ‘동구빵 먹으러 동구로 가자’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상금은 최우수 10만원이며, 우수는 각 5만원으로 동구빵 이용권을 받는다. 구는 11월 중 동구빵에 대하여 ‘동브래’로 상표 등록에 착수한다. 동구 관계자는 “동구라는 지역 명칭이 많아 상징성이 부족하다는 지적이 있었다”며 “인천 동구만의 특색을 나타내는 명칭을 선정하여 관심을 높이고 지역 주민의 자긍심을 높일 수 있는 계기가
[시사뉴스 윤명록 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인천 교육공동체와 시민이 함께하는 읽걷쓰 비전 선포식과 걷기 한마당 행사를 4일 개최했다. 행사에는 학생과 시민 등 5천여 명이 참석했다. 인천시교육청은 삶을 읽고, 세상을 걷고, 생각을 쓰고 표현하며 다른 사람과 공감하고 세상과 소통하도록 읽걷쓰 정책을 시행 중이다. 비전 선포식은 인천의 교육공동체와 시민이 함께 지속가능한 시민문화운동으로 읽걷쓰를 실천하며 인문학 도시 인천을 만들자는 취지에서 마련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읽걷쓰를 지속 가능한 시민운동으로 펼쳐 인천의 학생들이 질문하고 상상하게 하자”며 ‘질문하고 상상하며 걷는 읽걷쓰! 인천은 읽걷쓰 한다!’라는 비전을 학생, 학부모, 교직원, 시민 대표와 함께 공동으로 선포했다. 선포식 이후에는 교육공동체‧시민 걷기 한마당 행사가 이어졌다. 참석자들은 달빛축제공원 둘레길 5km 구간을 함께 걸으며 읽걷쓰 시민문화 운동 확산에 동참했다. 이밖에 전통활 체험, 전문 사격 강습, 엄마, 아빠와 함께하는 전래놀이를 비롯해 다양한 문화공연이 펼쳐졌다. 인천시교육청은 지난 6월부터 학생, 학부모, 교직원, 지역주민 3천 5백여 명과 읽걷쓰 숙의토론을 갖고,
[시사뉴스 윤명록 기자] 부평구(구청장 차준택) 드림스타트는 지난 3일과 4일 이틀에 걸쳐 충남 천안에서 ‘드림DAY 즐겁DAY 가족 여행’을 실시했다. 이번 사업은 드림스타트에서 캠핑 참가 비용을 전액 지원해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가족 여행을 통해 가족 간의 긍정적 가족관계를 형성하고자 추진됐다. 드림스타트 가족 38명(14가구)이 참여한 이번 여행은 1박 2일간 ‘글램핑장에서 즐기는 우리 가족 힐링 캠프’라는 주제로 ▲유관순 열사 기념관 방문 ▲힐링캠핑 ▲바비큐 파티 ▲독립기념관 즐기기 등 다양한 체험이 진행됐다. 가족 여행에 참여한 한 참가자는 “가족 캠프에서 가족 모두가 시간을 함께 보내며 소중한 추억을 선물 받아 행복했다”고 말했다. 길옥이 부평구 아동복지과장은 “일상생활에서 벗어나 자연과 함께하는 캠프 생활을 통해 가족과 함께 행복하고 스트레스가 해소되는 시간을 보냈기 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부모와 아이가 건강하고 행복한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평구 드림스타트는 사례관리가 필요한 12세 이하의 취약계층 아동을 발굴하고 대상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위해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시사뉴스 윤명록 기자] 청년 스타트업 투자유치 등을 위한 액셀러레이팅(멘토링·컨설팅) 프로그램이 올해 많은 성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6일 인천경제자유구역청과 인천테크노파크에 따르면 ‘2023 청년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운영 결과 △투자 10.7억, △중소벤처기업부 기술창업지원 프로그램인 팁스(TIPS : 추천 2건, 선정 2건에 최대 22억 규모), △지원사업 선정(29건, 21.19억원 상당), △매출 40.83억원, △신규고용 44명 등의 성과를 거둔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이 프로그램은 투자유치와 국책·지방자치단체 지원사업 선정에 도전할 청년 스타트업 15개사에 △공통교육, △액셀러레이팅, △기업설명(IR) 역량 강화 및 데모데이(스타트업의 제품·서비스를 소개하고 선보이는 행사), △후속 투자연계 등을 지원하는 것이다. 한편 이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최근 인천스타트업파크에서 물류특화 서비스 솔루션인 로비고스 등 총 14개사가 참여한 가운데 ‘2023 청년 스타트업 통합 데모데이가 개최됐다. 행사는 서비스·딥테크 등 2개 분야로 나뉘어 IR피칭(스타트업이 투자유치를 목표로 발표를 통해 투자자들을 설득하는 과정), 질의·답변, 투자 상담회,
[시사뉴스 윤명록 기자] 부천도시공사(사장 원명희)는 지난 1일 공사의 새로운 비전을 공유하고 도약을 다짐하는 ‘2030 비전 선포식’을 개최하였다. 이날 선포식에는 직원 10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지난 6개월 동안 대내외 이해관계자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외부 연구용역 기관을 통해 수립한 새로운 미션과 비전을 선포하고 이를 달성하기 위한 중장기 경영전략체계도 발표하였다. 2018년에 수립된 중장기 경영전략체계가 지난 5년간 달라진 공사의 위상과 대내외 경영환경에 적합하지 않아 공사는 금년 상반기부터 중장기 경영전략체계 수립 절차를 진행하였다. 내부 공청회, 임직원 인터뷰와 타 기관 벤치마킹, 그리고 시민들의 설문조사 등을 거쳐 수립된 새로운 미션은 ‘시민행복과 도시발전의 BEST 파트너’이고 2030 비전은 ‘시민이 신뢰하는 지속가능한 BEST 공기업’이다. 공사는 2030 비전을 달성하기 위해 ▲고객신뢰 ▲변화혁신 ▲안전책임 ▲소통화합 ▲지속성장이라는 5가지 핵심가치를 기반으로 4대 전략목표와 12대 전략과제도 설정하였다. 원명희 공사 사장은 “이번에 수립한 미션과 비전은 우리 공사의 지속적 혁신과 새로운 도약의 의지를 담고 있다”며 “이를 통해 시민이 행복하
[시사뉴스 윤명록 기자] 인천광역시(유정복 시장)는 인천을 대표할 28개 노선의 명품 가로수 길 조성이 마무리 됐다고 밝혔다. 인천시는 특색있는 가로수의 모양을 다듬어 수목 생육환경과 도시미관을 개선하기 위해 이번 사업을 추진했다. 가로수는 도시 기후를 조절해 더위와 차량으로부터 발생하는 비산먼지를 줄이고 자연에 대한 도시민의 갈증을 채우는 한편, 도시의 풍경을 만들어 지역을 상징하거나 도심의 품격을 더하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간판 가림, 전선 경합, 병충해, 열매 악취 등 가로수로 인한 피해를 호소하는 민원을 해소하고, 부족한 가로수 관리예산을 이유로 지나치게 가지치기 되기도 한다. 인천시는 지난 2021년 인천애뜰 주변에 은행나무 142주로 가로수 수형 특화사업을 추진한 데 이어, 올해는 13억 5천만 원을 투입해 28개 노선, 약 44㎞ 구간에 아름다운 가로수길을 조성했다. 미추홀구 인하로, 계양구 주부토로, 남동구 507번길, 서구 서곶로, 동구 동산로, 부평구 길주로 등이 대표적이다. 인천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간판 가림 해소, 교통표지판 시야 확보, 배전선로 접촉 최소화 등 주민들의 민원을 해소하고 안전사고 예방에도 도움이 될
[시사뉴스 윤명록 기자] 중부지방해양경찰청(청장 김병로)은 해양 재난사고 대응 체계 강화를 위해 11월 3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인천광역시 인천항 국제크루즈터미널 및 해상에서 ‘2023년도 제3차 민관 합동 수난 대비 기본훈련’을 실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날 훈련에는 중부지방해양경찰청, 인천해양경찰서, 인천광역시 연수구청, 인천항만공사, 육군 제17보병사단, 인천연수경찰서, 인천송도소방서, 연수구보건소, 한국전력공사, KT, 대한적십자사, 나사렛국제병원 등 인천 지역 20개 기관 및 단체가 참가했다. 특히 수난 대비 기본훈련에는 인천광역시 사회재난과장, 연수경찰서장, 육군 제17사단 해안경계대대장 등이 직접 참석하여 해양 재난 유관 기관 간의 대비 태세를 함께 점검했다. 중부지방해양경찰청이 주관한 수난 대비 기본훈련에는 인천해양경찰서 경비함정 7척, 송도소방서와 연수경찰서 소속 소방차 및 순찰차 18대가 동원됐다. 3일 개최된 훈련은 인천항 국제크루즈터미널에 입항하는 국제여객선이 지진해일로 인해 부두와 충돌하여 선체에 구멍이 생기고, 화재가 발생한 상황을 가상하여 실시됐다. 해양경찰의 사고 신고 접수로부터 시작된 훈련은 △유관 기관에 대한 사고 발생 사
[시사뉴스 윤명록 기자] 대한적십자사 인천광역시지사(회장 김창남)는 인천적십자병원 장례식장(회장 임경하)이 적십자의 기업 정기후원 프로그램인 씀씀이가 바른기업(이하 씀바기) 캠페인에 동참하였다고 5일 밝혔다. 인천적십자병원 장례식장은 인천 연수구에 위치해 있으며 고품격 장례문화를 선도하고 있다. 넓은 무료주차 공간과 쾌적한 빈소, 독립된 유가족 편의공간 등 좋은 시설과 합리적인 비용 및 투명한 경영으로 품격있는 종합장례 서비스를 제공한다. 인천적십자병원 장례식장이 가입한 적십자 씀바기 캠페인은 후원자의 정기후원을 통해 적십자가 취약계층 및 위기가정의 생계, 의료, 주거, 교육 등 수혜자 맞춤 복지활동을 전개하는 캠페인이다. 인천적십자병원 장례식장은 씀씀이가 바른기업 인천 288호로 가입하여 월 10만원을 정기적으로 기부하여 인천 관내 취약계층을 지속적으로 돕는다. 인천적십자병원 장례식장 임경하 회장은 “오랜 세월을 함께 해온 이가 떠난다면 누구나 슬프지 않을 수 없다. 이 업을 하면서 생명의 소중함을 항상 느끼고 있는 만큼 다양한 어려움이 처한 지역사회 우리 이웃들을 위해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고자 가입하였다.”라고 말하였다.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 김창남 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