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우민기 기자]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26일 '가덕도 신공항 특별법' 국회 통과에 대해 "노무현 대통령님의 꿈이 문재인 정부에서 이루어져 가는 가슴 뛰는 순간"이라고 밝혔다. 이 지사는 이날 자신의 트위터에 "800만 부울경의 염원에 한 발 더 다가섰다. 가덕도 신공항이 '세계적 물류 허브'이자 국가균형발전의 상징으로 탄생할 그 날을 기대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지사는 지난해 10월 부산지역 언론매체와 인터뷰에서 "안전성과 항공수요 측면에서 김해신공항보다 가덕신공항을 만드는 게 훨씬 낫다"며 가덕신공항 건설을 지지한 바 있다. 아울러 이 지사는 이날 '제주 4.3사건 진상규명' 법안의 본회의 통과에 "70여 년의 겨울이 지나고 따뜻한 봄바람이 제주에 불어온다"며 "4·3 특별법 통과로 대한민국 역사가 새롭게 쓰여질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동안 억울한 세월 견뎌오신 희생자 유가족, 생존자분들께 큰 위로가 되길 온 마음으로 기원한다"고 덧붙였다. 앞서 국회는 26일 본회의를 열어 가덕도 신공항 특별법, 감염병 예방법 등 72건의 법안을 통과시켰다. 부산 가덕도 신공항에 대한 예비타당성조사(예타) 면제와 재정 지원을 골자로 하는 가덕도 신공항
버스 운전자에 승객 탑승 의사 미리 통보 [시사뉴스 우민기 기자] 경기도는 전국 최초로 승객의 탑승대기 정보를 버스 운전자에게 미리 알려줘 무정차 통과를 예방하는 ‘경기버스 승차벨’ 정식 서비스를 올해 3월부터 본격 시작한다고 24일 밝혔다. ‘경기버스 승차벨’은 하차 의사를 전달하기 위한 ‘하차벨’과 반대로, 정류소에 승객이 기다리고 있음을 해당 노선의 버스 운전자에게 미리 알려주는 새로운 개념의 대중교통 정보 서비스다. 서비스 대상은 경기도 시내버스 전체 노선이다. 정류소에 위치한 승객이 ‘경기버스정보’ 앱으로 탑승희망 노선을 검색해 ‘승차벨’ 버튼을 누르면, 운전석에 설치된 단말기에 승차벨(음성, 그래픽)이 울려 운전자에게 승객이 대기하고 있음을 알려주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특히 정보 신뢰도를 확보해 탑승객-운전자 간 혼란을 예방하고자 승차하려는 정류소의 반경 100m이내에서만 작동하는 위치기반 기술을 적용했다. 아울러 정보전달 및 운전자 인지에 소요되는 시간을 고려해 탑승 희망 정류소의 두번째 전 정류소 도착 전까지 승차벨을 신청한 경우에서만 이용이 가능하도록 했다. 승차벨 신청은 1회만 가능하며, 다른 버스를 탑승하고자 하면 기존 승차벨 취소 후 재
[시사뉴스 우민기 기자]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12일 "정치라는 일이 보람되고 영광스러운 일입니다만 때로 칼날 위를 걸으며 세상에 홀로 된 기분일 때가 많다"고 밝혔다. 이 지사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부모님 산소에 혼자라도 가고 싶었지만 고향방문 자제하라는데 명색이 공직자인 제가 부모님 만나겠다고 고향방문 할 수는 없는 노릇 아니겠나"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코로나 때문이니 이해해 주시겠지만 지난해 3월 어머님 돌아가시고 대법원 선고 후 한 번 밖에 뵈러 못간 것이 영 마음에 걸린다. 저만이 아니라 정부방침과 모두의 안전 때문에 많은 분들이 그리 하고 계시겠지요"라고 했다. 이어 "이번 3월 첫 기제사라도 코로나상황이 개선되어 참례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이 지사는 "저보다 먼저 세상을 떠난 우리 여동생은 참으로 착한 노동자였다. 힘들게 살던 또 다른 가족은 어렵사리 구한 새 직장이 성남시 지원을 받는 곳이라 오해를 살까 싶어 억지로 퇴직시키기도 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도대체 제가 뭐라고 얼마나 많은 이들에 빚지며 여기까지 왔는지, 백번 고맙다고 말하고 싶은데 그러지 못해 서글프다"며 "애증의 우리 셋째형님께도 그렇다"고 말했다.
[시사뉴스 우민기 기자]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6일 "정치와 행정에 한방은 없다. 콩알 주워 모으듯 성과를 쌓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지사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보통 정치나 행정에서는 '화끈한 한방'을 노리고, 획기적인 정책이나 공약으로 국민을 설득하려 하지만 그런 쉽고 좋은 방법이 있다면 왜 이미 하지 않고 남겨두었겠나"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거북이처럼 할 수 있는 작은 일을 열심히 오래 많이 하다보면 결국 티끌 모여 태산이 되는 것처럼 세상이 바뀐다"며 "그래서 국민의 위임으로 나랏일을 대신하는 공무원(선출직이든 임명직이든)의 최고 덕목중 하나가 성실함이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경기도와 도내 31개 시군 공무원들이 또 나섰다"면서 "이동통신비, 전기세, 도시가스세, 지역난방비, TV수신료 등 생활요금 감면제도를 모르는 경우가 많다. 2018년부터 도입된 이동통신비 감면 대상자가 도내에 171만 7000여 명이지만 38%인 64만9000여 명이 혜택을 못 받고 있었다"고 말했다. 이 지사는 "이 사실을 알고 지난해 12월부터 감면신청을 하지 않은 국민기초생활수급, 기초연금, 장애인, 차상위계층 등 대상자들을 직접 찾아 안내하고 도와 시군
“시민 모두가 행복한 의왕을 향한 또 다른 도약” [시사뉴스 우민기 기자] 의왕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경제침체 속에서도 시정 전반에서 새로운 도약의 기틀을 다지며 성과를 내고 있다. 김상돈 의왕시장은 민선7기 출범과 함께 시민 편익증진을 위한 공약사업 6개 분야 55건의 과제를 선정하여, 현재 35건의 과제를 마무리하고 20건을 추진중(공약 추진율 87.9%)에 있는 등 시정 전반에서 괄목할만한 성과를 거두며 시민들의 기대감을 한껏 높이고 있다. 의왕시는 2021년에 경제, 일자리, 복지, 문화 등 생활복지 정책을 촘촘하게 추진하고 자족도시로 나아가는 기반을 탄탄히 쌓아간다는 계획이다. ■ 2020년 주요 성과 골목경제 활성화와 안정적 일자리 창출 소상공인과 지역 상권의 효자 노릇을 하고 있는 지역화폐 ‘의왕사랑상품권’ 186억원을 발행하였고,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통해 자족도시 실현의 원동력이 될 고천공공주택 지구 내 자족시설 부지에는 환경솔루션 첨단기업과 2차 전지 및 항공기 관련 연구업체를, 초평지구 내 자족시설용지에는 600여개의 업체가 입주하는 지식산업센터를 유치했다. 청년정책 결정과정에 참여할 수 있는 청년협의체
윤석열 검찰총장 17.5%,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대표 13.0% [시사뉴스 우민기 기자] 차기 대선주자 선호도 조사에서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처음으로 30%대에 진입했다. 1일 세계일보가 창간 32주년을 맞아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서치앤리서치'에 의뢰해 지난달 26∼28일 사흘간 전국 만 18세 이상 성인 남녀 101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이 지사는 가장 높은 32.5%의 지지율을 기록했다. 이어 윤석열 검찰총장 17.5%,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대표 13.0%,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 5.0%, 홍준표 의원 3.9%, 정세균 국무총리 2.8%, 오세훈 전 서울시장 2.7%, 황교안 전 미래통합당 대표 2.0% 순으로 지지율이 높았다. 이 지사는 60대 이상을 제외한 전 연령층, 대구·경북을 뺀 전 지역에서 이 대표와 윤 총장을 앞섰다. 이 지사는 광주·전라지역에서 가장 높은 47.8%의 지지율을 기록했다. 이는 이 대표의 지지율(22.2%)보다 2배 이상 높은 수치다. 또 인천·경기지역에서 40%, 서울에서도 25.1%의 높은 지지율을 보였다. 대구·경북지역에서는 윤 총장이 33.2%의 지지율로 이 지사(20.8%)를 앞선 것으로 조사됐다. 이 지사
[시사뉴스 우민기 기자]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30일 불법 사찰 의혹 관련한 아직 공개되지 않은 국정원의 존안 자료는 소상히 공개되고 평가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 지사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국민으로부터 대리된 공적 권력에 대한 견제와 균형의 원리는 민주주의 시스템이 유지될 수 있는 최소한의 조건"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KBS '시사직격'에서 공개된 과거 국정원의 '이재명 사찰문건'을 소개하며, "당시 4대강을 비판한 시민단체를 지지했다는 이유로 대상이 되고, 심지어는 고(故) 노무현 대통령님 추도행사에서 추도사를 한 것도 '국정운영 저해 실태'의 사례로 보고됐다"고 비판했다. 이어 "저뿐만 아니라 국민께서 사랑한 대통령, 추모하고 추도사 올리는 것이 왜 사찰대상이고 '국정운영을 저해하는 행위'였을까. 공적 권력을 사유화하는 이 무도한 문화의 뿌리는 얼마나 깊고 넓게 퍼져있던 것일까"라고 따졌다. 그러면서 "문재인 정부가 추진하는 적폐청산에 우리 사회 기득권 세력의 저항이 얼마나 거셀지 짐작 가는 대목"이라고 꼬집었다. 이 지사는 "불법사찰해 여론전에 이용하고 당사자를 겁박하기도 했던 '달콤한' 관습을 엄벌하고 끊어내는 것은 불굴의 용기와 끈기
강기정 전 정무수석과 지역현안, 민심 등 화제로 1시간 차담 [시사뉴스 우민기 기자] 여권의 유력 차기 대선주자인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1박2일 일정으로 광주를 방문해 민심잡기에 나섰다. 조용하게 민심잡기에 나섰다. 29일 이 지사는 오후 2시 광주시청에서 열린 `인공지능헬스케어 플랫폼 구축 사업’ 협약식에 참석하기 위해 광주를 방문했다. 지난해 10월 이용섭 광주시장이 ‘인공지능 업무협약’을 위해 경기도청을 방문한 것에 대한 답방 성격이다. 이어 5·18 국립묘지 방문과 오월어머니집, 대주교 예방 등을 통해 답방 형식의 협약체결을 매개로 사실상 광주 민심잡기에 나섰다. 광주시청 공식일정 이전 이 지사는 이날 오전 비공개로 광주 남구 오월어머니집을 방문해 5·18 유가족과 30여분간 대화를 나눴다. 그는 방명록에는 "함께 사는 세상, 어머님들의 고통과 헌신이 이 나라의 평화와 인권, 민주주의의 밑거름이 됐습니다. 감사합니다"고 적었다. 이 자리에서 오월어머니집 측은 5·18 진상규명 등 미완의 과제를 적극적으로 해결해줄 것을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5·18유족회가 공법단체로 재편성되는 과정에서 '형제·자매' 등 방계 가족은 회원으로 인정하지 않는 현행법의
방역상황 감안 설 전 지급 방안 유력 [시사뉴스 우민기 기자]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19일 지자체의 자체적인 재난지원금 지급에 대해 재정의 문제가 아니라 정치적 결단사항임을 강조했다. 경기도는 설 전 지급을 유력하게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지사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통상 '가난'의 척도로 쓰이는 재정자립도는 지방정부가 실제 쓰는 예산 중에 자체조달 재원이 얼마냐일뿐 예산총액은 중앙정부 지원금(교부세 등)을 더하면 큰 차이가 없다"며 "재난지원금은 재정이 아니라 필요성의 문제"라고 밝혔다. 이 지사는 "결국 재난지원금을 지급하느냐 마느냐는 예산부족 문제라기보다 정책의 필요성과 예산 우선순위에 대한 정치적 결단의 문제"라고 강조했다. 그는 "작년 재난기본소득을 지급할 당시 경기도의 경우를 보면 상대적으로 가난한 시군으로 분류되는 포천시가 시민 1인당 40만원을 지급했는데 이는 다른 시군 평균 10만원의 4배에 이르는 금액"이라며, "궁금하면 여러분이 사는 지방정부의 1인당 예산을 다른 도시와 비교해 보길 권한다. 참고로 경기도는 서울과 함께 정부의 재정지원을 받지 않는 불교부단체"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한편 경기도는 재난기본소득과 관련, 방
[시사뉴스 우민기 기자]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15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위기에 국가는 빠져있고 국민만 짐을 지고 있다며 정부 정책을 맹비난했다. 이 지사는 이날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적자재정 걱정하며 아무 문제 없는 국채비율에 매달리는 동안 국민들이 부채를 지면서 생존에 나서는 상황"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IMF가 '세계경제가 중대한 기로에 서있다'고 진단하며 전년도에 이미 GDP 대비 13%의 적자재정지출을 해 온 세계 각국에 계속적인 확장재정 지원정책을 촉구하고 나섰다"면서 "코로나감염 급증이 계속되고 변종바이러스까지 발생해 세계경제의 불확실성이 지속되리란 전망에서이다"라고 말했다. 또 "초유의 전염병 사태 속에서 확장재정정책은 세계 보편의 기조이자 상식"이라면서 "10년 전 강력한 재정긴축을 권고했던 IMF나 재정긴축 주창자였던 세계은행 수석이코노미스트가 일관되게 적극적 재정지출을 주장하고 있는 이유를 명심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어 "지난 해 우리나라 가계부채는 GDP대비 100.6%로 국가가 한 해 벌어들이는 금액을 넘어섰다. 1위를 기록한 레바논(116.4%)은 대규모의 항구 폭발사고로 GDP 30% 가량이 감
[시사뉴스 우민기 기자]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2021년도 발주계획을 공사 홈페이지에 14일 공개했다. 올해 발주물량은 총 2985억 원에 달할 전망으로 공사 2503억 원, 용역 482억 원이다. 주요 내역은 경기도 대표도서관 및 광장·보행몰 건립공사 872억 원, 경기고양 방송영상밸리 조성공사 441억 원, 고양관광문화단지 공영주차장 건립공사 300억 원, 광명시흥 도시첨단산업단지 부지조성공사 290억 원 등이다. 공사 관계자는 "경기도 지역건설산업활성화 촉진조례 및 관련법령에 따른 지역제한입찰제도를 적극 활용해 지역건설경제 활성화에 기여함은 물론 일자리 창출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연간·월간 자세한 발주계획은 GH 홈페이지(www.gh.or.kr)에서 확인 가능하다.
[시사뉴스 우민기 기자] 경기 의왕시 윤미경 의장이 <시사뉴스> <수도권일보>가 주관하는 ‘2020년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더불어민주당 소속 윤 의장은 “시민으로부터 신뢰받고 믿음 주는 의회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 중”이라며 “이런 실천들이 ‘행감우수의원’ 수상이라는 영광을 준 것 같아 감사하다” 소감을 밝혔다. 윤 의장은 집행부에서 추진 중인 각종 사업 등에 시의회 의견을 반영하는 적극적인 모습으로 초당적 협력을 끌어내고 있다는 평이다. 또한 ▲생활임금위원회 및 마을만들기 운영위원회 ▲소비자 정책위원회 등 13개 위원회 활동을 통해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적극적으로 시정에 반영되도록 시 집행부에 의견을 개진하고 있다. 최근 정례회에서는 ‘백운지식문화밸리 특혜의혹’ 등 날카로운 질의를 통해 시민들의 궁금증을 대신하기도 했다. 윤 의장은 “GTX-C노선의 의왕역 정차로 인근 부곡생활권 지역 주민들의 생활개선을 기대하고 있다”며 “17만 의왕시민의 의견을 국토부에 적극적으로 요구하기 위해 촉구 결의안 발표 등 시민들과 함께 하겠다” 포부를 밝혔다. 한편, 본지에서는 '코로나19' 방역지침에 따라 소규모 인원이 참
[ 시사뉴스 우민기 기자 ]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11일 문재인 대통령이 평생주택과 경기도의 기본주택은 본질적으로 같은 내용이라고 밝혔다. 이 지사는 이날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문재인 대통령님께서 평생주택(중산층 무주택자도 평생 저렴한 임대료로 살 수 있는, 좋은 위치, 충분한 면적, 높은 품질의 장기공공임대주택) 제공을 정부부처에 지시하셨다"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부동산으로 돈을 못벌게 하려면 실수요는 보호하되 투기에는 금융혜택 제공을 차단 회수하고 불로소득을 각종 부동산세로 철저히 환수하며, 공포수요가 흡수되도록 고품질의 저렴한 장기공공임대주택을 대량공급하면 된다"고 강조했다. 이어 "고품질의 중산층용 장기공공임대를 대량 공급하고, 투기가 불가능하도록 조세 및 금융정책을 강력시행하면 집값 안정에 더하여 집값대출상환용 소득이 일반 소비용도로 전환될 것"이라며 "이는 부족한 소비수요를 보강하여 경제의 선순환과 지속성장이 가능할 것이므로, 장기공공임대주택 대량공급은 주거안정정책인 동시에 경제성장정책이기도 하다"고 설명했다. 또 "실거주 수요에 투기수요와 최근 공포수요까지 더하여 집값이 천정부지로 오르는 현실에서 공공택지 아파트를 저가로 분양한들 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