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수원=우민기 기자] 수원시에 거주하는 거동이 불편한 저소득 홀몸 어르신 130명이 실버카를 선물 받는다. 실버카는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외출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유모차 형태의 보행 보조기구다. 국제로타리클럽 3750지구 수원지역협의회는 27일 수원시청 집무실에서 수원시에 실버카 130대(약 2600만 원 상당)를 전달했다. 이번 실버카 전달은 지난 8월 열린 ‘국제로타리클럽 3750지구 자선골프대회’에서 로타리클럽 회원들이 모은 성금으로 마련됐다. 지원대상은 관내 거주하는 저소득 홀몸 어르신으로, 시는 내부검토를 거쳐 10월 초 지원대상자를 선정하고 실버카를 전달할 예정이다. 최봉근 국제로타리클럽 3750지구 前총재는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에게 도움이 돼 기쁘다”면서 “어르신들이 실버카를 이용해 안전하고 편안하게 생활하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염태영 수원시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따뜻한 나눔을 전달해준 국제로타리클럽 회원에게 감사드린다”면서 “실버카가 꼭 필요한 곳에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시사뉴스 의왕=우민기 기자] 의왕시 노인일자리전담기관인 의왕시니어클럽이 최근 ‘2017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평가대회’에서 보건복지부 장관상 및 시장형 사업부문 우수 수행기관 대상에 선정됐다. 지난 19일 부산광역시 벡스코 제2전시장에서 열린 이번 평가대회는 전국 110개 지자체 및 수행기관을 대상으로 전년도 노인일자리 사업 운영 성과와 지자체 지원, 수행기관의 노력 등 운영 전반을 종합적으로 평가했으며, 의왕시는 이번 평가에서 노인일자리 사업 등 전반적인 부분에서 열심히 노력해 온 성과를 인정받았다. 의왕시니어클럽은 지난 2010년 사회복지법인 천주교 수원교구 사회복지회에서 위탁받아 운영한 이후, 그동안 어르신에게 적합한 다양한 맞춤형 일자리 개발을 통해 연간 500여 명 이상의 어르신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현재 시장형 사업단으로 도시락 사업단 외에 실버택배, 스팀세차장, 실버카페, 건강즙 사업단, 공동작업장을 활발하게 운영하고 있다. 이중 도시락사업단은 2018년 고령자친화기업으로 선정돼 ‘찬란한 식탁 협동조합’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신승희 의왕시니어클럽 관장은 “이번 수상은 어르신들과 직원들의 노력, 그리고 의왕시의 전폭적인
[시사뉴스 의왕=우민기 기자] 경기 의왕시는 민선6기 3주년을 돌아보며 주요 성과로 백운밸리 도시개발사업 추진과 왕송호수 레일바이크 개장 등을 꼽았다. 의왕백운밸리 도시개발 사업은 백운호수 뒤편 약 30만평(약 95만5000㎡)을 개발하는 의왕시의 숙원 사업으로 4100세대 주거단지 중 약 2500세대를 2016년 11월에 분양 완료했다. 특히, 백운밸리는 백운호수를 비롯한 주변 자연환경이 뛰어나 수도권 시민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또한, 왕송호수 레일바이크는 전국 유일의 호순순환 열차로, 2016년 4월에 개장하여 짧은 시간에 수도권의 유명 관광명소로 자리잡았다. 호수변의 생태습지와 연꽃단지, 음악분수대, 자연학습공원, 조류생태과학관, 철도박물관 등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거리가 많아 관광객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2017년 4월에는 모락고등학교 기숙사가 완공되면서 의왕시는 관내 전 고등학교에 기숙사를 갖춘 전국 유일의도시가 됐다. 또한, 2015년에는 글로벌인재센터가 개관해 글로벌 우수인재 양성, 저소득층 교육복지, 시민평생교육 실현에 힘쓰며 전국 최고의 외국어 교육기관으로서 위상을 높이고 있다. 전국 최초 노인건강센터 건립과 전국 최대 규모의 노인전
[시사뉴스 의왕=우민기 기자] 의왕시가 지난달 27일 8년 만에 개편해 새로 오픈한 홈페이지를 널리 알리고 시민과 네티즌의 방문을 적극 유도하기 위해 ‘옥의 티를 찾아라’이벤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2일부터 17일까지 새 홈페이지에 등록된 모든 자료 중 오탈자 및 오류 사항 등을 찾아 화면을 캡처한 자료와 참여자 연락처를 홈페이지 개선의견 게시판에 등록하면 참여할 수 있다. 참여자 중에서 무작위로 추첨한 100명에게는 모바일 문화상품권을 증정한다. 당첨자는 24일 홈페이지에 발표하고 경품을 발송할 예정이다. 의왕시는 지난 해 6월부터 시민이 편리하게 행정정보에 접근하고 시정에 참여할 수 있도록 전자정부 표준 프레임워크를 기반으로 2007년 이후 8년 만에 홈페이지 전면 개편을 추진했다. 개편 홈페이지는 이용자들이 보다 안정적이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부서별로 운영되던 대민웹사이트 중 활용성이 낮은 11개 사이트를 통폐합했고, 시민소통 강화를 위해 모바일 서비스 및 SNS를 연결했다. 기관별로 산재돼 있는 강좌 및 대관 현황을 한 곳에서 검색할 수 있는 통합예약서비스도 구축해 시민 편의성을 높였다. 또한 모바일 디바이스환경에 최적화하여 어떤
[수원=우민기 기자] 경기도는 수원 화성(華城) 성곽과 지동시장 등 수원 화성 일대 1.83㎢를 관광특구로 지정하고 18일 경기도보와 홈페이지를 통해 고시했다.이번에 지정된 수원 화성 관광특구는 도의 네 번째 관광특구다. 정부는 지난 2004년 10월 도(道)로 특구 지정 권한을 넘겨줬다.수원시는 지난해 11월 수원화성 관광특구를 도에 신청, 특구 면적 조정과 특구진흥계획 수정 등 행정절차를 진행했다.수원 화성 일대가 관광특구로 지정됨에 따라 관광진흥법에 따라 수원시는 공모사업에 참여, 매년 30억 원의 국비와 도비 등 예산 지원을 받게 된다.또 관광진흥법상 특구 지정에 따라 ▲호텔에 외국인 대상 카지노업 허가 ▲음식점 옥외영업 허가 ▲차량의 도로 통행금지 및 제한 ▲옥외 광고물 설치 제한 완화 등도 가능해진다.앞으로 도와 수원시는 수원 화성 일대를 경기 남부 관광 중심지로 육성하기 위해 관광편의시설을 개선하고 관광코스를 개발하는 등 관광특구진흥계획을 추진할 예정이다.도 관계자는 "세계문화유산 수원 화성이 가진 역사·문화적 가치와 우수한 교통여건을 바탕으로 관광객 유치 확대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수원=우민기 기자]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는 5일 새누리당 소속 남경필 경기도지사를 만나 "중동호흡기증후군(MERS·메르스) 확산으로 인한 국민의 불안과 공포를 해소하는 데 힘을 하나로 모으자"고 말했다. 문 대표는 이날 오전 11시 10분께 메르스 대처 방안 논의를 위해 경기도청을 찾아 "초기 대응 실패와 안일한 정부 인식에 대해 책임을 묻는 것은 나중 일이다. 시시비비도 나중에 가리자"면서 이같이 말했다. 문 대표가 경기도청 도지사 집무실을 찾은 것은 생활임금제 회동을 했던 3월10일 이후 3개월여 만으로, 추미애 메르스특별대책위원장과 같은 당의 김춘진 국회 보건복지위원장이 동행했다. 문 대표는 "비상상황인데, 오히려 부담을 드린 것 아닌지 모르겠다"는 첫 마디로 인사를 대신하고 "여야를 떠나 정치권 전체가 힘을 하나로 모아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정부는 지자체, 지방교육청과 공조체제를 갖춰야 한다"면서 "지자체장은 지역 현장에서, 교육감은 교육 현장에서, 정치인은 국회에서 각자의 위치에서 주어진 역할과 책임을 다하면 충분히 (메르스를) 극복할 수 있다"고 했다. 또 "우리 당은 소속 지자체장들의 비산운용체계 구축을 강구하겠다"며 "국민 눈 높이에
[수원=우민기 기자] 경기도는 하나은행, 경기신용보증재단, 경기광역자활센터과 공동으로 저소득 사업자와 창업희망자 등을 대상으로 1.84%의 초저금리 금융지원을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남경필 경기도지사와 김병호 하나은행장, 김병기 경기신용보증재단 이사장, 이병학 경기광역자활센터장은 이날 오전 도청에서 이런 내용을 담은 ‘굿모닝-론(경기도형 마이크로 크레딧)’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굿모닝 론은 무담보 소액 대출로 경기도형 마이크로 크레딧 사업의 이름이다. 하나은행이 3.34%의 저금리 금융상품을 판매하고, 이자의 1.5%를 경기도가 추가로 지원해 저소득층은 1.84% 저금리로 자금을 이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도는 굿모닝 론을 위해 올해 62억의 자금을 지원할 계획으로 500명의 영세한 소상공인이 지원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추산했다경기신용보증재단은 굿모닝 론 신청자의 보증을 맡고, 경기광역자활센터는 상담과 접수, 심사, 선정, 사후관리 등을 수행한다.지원대상은 경기도에 사업장이나 창업 희망지를 둔 만 20세 이상의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등의 저소득층이다. 연소득 3400만원이하, 신용 등급상 6등급 이하가 해당한다.은퇴하거나 실직한 50대 가장과 북한
[수원=우민기 기자]경기도는 5일자로 북부청 균형발전기획실장에 최봉순 고양부시장을 발령내는 등 상반기 실·국장 및 부단체장 고위직 29명에 대한 정기인사를 단행한다고 1일 밝혔다. 도는 장기교육에서 복귀한 조청식이 의회사무처장으로,교육에서복귀한 이재철이 기획조정실 정책기획관,한배수 교육협력국장이 도시주택실,윤병집 이천부시장이 자치행정국장으로 각각 임명된다.또 교육에서 복귀한 지성군이 교육협력국장으로,송유면 농정해양국장,박정란 여성가족국장,이진찬 안성부시장이 문화체육관광국장,유영봉 융복합도시정책관이 건설국장,이계삼 의왕부시장이 건설본부장으로 자리를 옮긴다.부단체장으로는 최원호 자치행정국장이 안산부시장,교육 복귀한 신낭현이 파주부시장,김건중 교통국장이 양주부시장,교육복귀한 장영근이 안성부시장,김기봉 의왕부시장으로 각각 자리를 옮긴다.이와 함께 박덕순 인사과장이 광주부시장으로,이성인 평가담당관이 구리부시장,김인구 대외협력담당관이 동두천부시장,이대직 총무과장이 과천부시장,이춘표 주택정책과장이 광명부시장으로 부임한다.장기교육 대상자는 이한규,최원용,이진수,김익호,김준태,서강호,김대순,김성재,이석범,
[수원=우민기 기자]경기지역 아파트 관리 비리가 만연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도는 지난해 7월부터 도내 아파트 24개 단지에 대한 관리실태를 조사한 결과, 금품수수 등 600건의 비리를 적발했다고 11일 밝혔다. 도는 지난해 7월 교수, 변호사, 회계사, 기술사 등 민간 전문가 50명으로 ‘아파트 관리 비리 조사단’을 구성, 24개 단지를 대상으로 회계, 시설관리, 공사·용역 사업자 선정, 준공상태, 관리 오류, 금품수수 등을 집중 조사했다.도는 지난해 8개 단지에서 관리비 부당지출, 입찰 부적정, 입대위 구성 부적정 등 158건을, 올해 16개 단지 조사에서 하자보수금 부당사용, 관리비 횡령 등 442건을 각각 적발했다. 도는 적발된 600건 가운데 28건은 사법기관에 고발하고, 107건은 과태료 부과, 132건은 시정명령, 10건은 자격정지, 298건은 행정지도 조치하고, 소방법 등을 위반한 25건에 대해서는 관계기관에 통보했다. 사법기관에 고발 조치한 28건 가운데에는 관리동 어린이집과 재계약하면서 금품을 수수하거나, 하자보수공사 등 각종 공사, 용역비를 부풀린 후 업체로부터 리베이트를 받은 사례도 있었다. 또개인이 부담해야하는 경조사비와 각종 회비를
[수원=우민기 기자 ]경기도는 지역발전 청사진을 담은 ‘경기도 지역발전 5개년 계획(이하 지역발전계획)’을 11일 확정, 발표했다. 지역발전계획은 상위계획인 국가 지역발전 5개년 계획의 토대가 되는 시도 단위 계획으로 지역발전을 위한 기본방향을 담고 있다. 이번에 확정 발표한 지역발전계획의 기간은 2018년까지이다. 도에 따르면 정부는 지역발전계획을 토대로 향후 5년 간 5대 발전분야 110개 사업에 국비 4조4280억원을 투자할 전망이다. 분야별로는 △지역행복생활권 활성화 1조3114억원 △일자리 창출을 통한 지역경제 활력제고 6363억원 △교육여건 개선 및 창의적 인재 양성 465억원 △지역문화 융성과 생태복원 7054억원 △사각 없는 지역복지 의료 1조7284억원 등이 투입된다. 특히 지역행복생활권 활성화 분야는 정부의 지역발전정책 핵심모델로 경기도는 현재 도내 낙후지역을 중심으로 6개 생활권을 구성하고 생활인프라 개선, 교육·복지 등 주민체감형 사업을 발굴, 추진하고 있다.도는 이와 함께 이번 지역발전계획에 일자리 넘치는 안전하고 따뜻한 경기도를 비전으로 한 일자리 70만개 창출, 따복마을 6000개 조성, 골든타임 5분 실현 등 민선6기 역점 정책도
[수원=우민기 기자]국회 안전행정위원회는 22일 경기도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27명의 사상자를 낸 판교테크노밸리 환풍구 추락사고를 한 목소리로 성토했다.새정치민주연합 강창일 의원은 "판교사고 이후 부끄러워 대한민국에 못살겠다는 댓글이 많다. 세월호 참사 6개월이 지났는데 소잃고 외양간도 고치지 못했다. 대체 무슨 꼴인가"라고 질타했다.강 의원은 "남 지사 취임 이후 신설된 경기도 안전기획관(3급) 역시 전형적인 행정 관료로서 전문가가 아니다. 사고 이후 보상문제로만 뛰어다녔는데 안전기획관 자리가 보상 협의를 위한 자리인가"라고 지적했다.같은 당 김민기 의원은 "주최 측인 경기과학기술진흥원 내부 문건을 보면 당초 행사장에 3000명 이상 올 것으로 예상했으나 성남시에 보낸 장소사용 신청 문서에는 2000명으로 명기됐다. 3000명 이상일 경우 재해대처계획을 세워야 해 이를 피하려는 꼼수로 보인다"고 지적했다.노웅래 의원은 "무대 설치는 행사 당일 이뤄졌는데 소방의 행사장 안전점검은 전날 있었다고 한다. 무대도 없는 상태에서 안전점검이 있을 수 있는 것인가"라고 성토했다.통합진보당 김재연 의원은 "행사 예산이 2억원에서 7000만원으로 축소됐는데 그 때문에 안전요
[수원=우민기 기자]남경필 경기도지사는 17일 경기 성남 판교테크노밸리 환풍구 붕괴사고에서 사상자가 발생한 것과 관련 “사고 수습이 잘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남 지사는 이날 성남 분당서울대병원 장례식장을 방문해 유가족들을 만난 뒤 “희생당한 유가족에게 애도의 말씀을 드린다. 경기도에서 일어난 모든 사고의 책임은 나에게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유가족이 장례식을 치르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하고 부상으로 상태가 심각한 분들에 대해서도 최대한 (부담 없이) 치료받을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남 지사는 이날 장례식장에서 사고 희생자 고(故) 방극찬·윤병환·김성대·조대희·최영철씨 등 5명의 빈소에 들러 유가족을 위로했다. 고(故) 김성대씨 빈소에서는 7세의 어린 딸이 면담 과정에서 천진난만한 모습을 보여 안타까움을 더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경기도는 유족별로 3000만원의 장례비용 보증을 하고 부상자에 대해서도 원활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진료비용을 보증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남경필 경기도지사 당선인은 25일 “경제활성화로 일자리가 넘치며 안전하고 따뜻한 경기도를 만드는 혁신도지사의 모습으로 도정에 임하겠다”고 밝혔다. 남 당선인은 이날 “혁신도지사가 되려면 야당을 포용하는 통합도지사, 도민의 말을 듣는 경청도지사, 현장으로 달려가는 현장도지사가 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남 당선자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남한산성의 관광인프라 구축에 특단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시사뉴스는 창간 26주년을 맞이한 특별 인터뷰를 통해 정치권의 ‘화합과 통합’을 기대하며 남경필 당선인이 추진하고 있는 연정에 대해 심도 있게 다뤄봤다. -4년 도정 운영에 대한 구상은?“일자리 넘치는 안전하고 따뜻한 공동체 경기도를 만드는데 주력하겠다. 4년간 정치, 경제, 사회, 교육 등 모든 분야에서 대한민국 맏형으로서 본보기를 보여주는 혁신모델을 만들것이다. 통합, 소통, 현장 세 가지를 기본으로 항상 국민의 상식에 맞는 도정을 운영할 것이다.” -당선인이 구상하는 연정은?“저는 2015년까지 오스트리아식 분권형 대통령제로 바꿀 것을 주장했다. 그러나 안철수 의원이 민주당과 합당하면서 양당제가 고착돼 분권형 개헌이 어려워 졌다. 또한 독일